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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라디오에서 우병우 현상금 들으며 든 생각

^^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6-12-12 08:23:17
본가에 아버지가 살아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보기에 얼마나 찌질하고 챙피할까.
나라면
아버지봐서라도 전국민 망신 그만하고 나타나겠다 싶었어요
IP : 39.112.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6.12.12 8:26 AM (222.112.xxx.167)

    우병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
    1. 일단 한대 쳐라. 그리고 경찰에 신고.
    2. 수배현상금 1100만원으로 피해보상금 지불.
    3. 남은 돈으로 주식하기 ㅋㅋ

  • 2. .....
    '16.12.12 8:27 AM (182.222.xxx.194)

    아버지는 그렇다쳐도 자식들이 너무 창피할듯 합니다.
    인터넷하며 다 볼텐데....

  • 3. 참 찌질하네요
    '16.12.12 8:42 AM (125.178.xxx.207)

    인생 구질구질하게 산다 싶네요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
    한심한 인생 입니다

  • 4. ee
    '16.12.12 8:45 AM (211.246.xxx.225)

    저희 엄마가 영주사셨는데 어렸을때 옆집이 우병우 집이었데요 ㅜㅜ 아버지(초등학교 선생님) 어머니는 보통의 소시민이었다고 하던데. 살아계시는거 같아요. 아들이 그만 권력에 눈이 어두워 저 지경이...

  • 5. 숙주
    '16.12.12 8:55 AM (211.36.xxx.26)

    자식이왜부끄러워하겠어요
    콩나물에 콩나물인데...
    의식있는 자식이라면
    현역가겠죠.

  • 6. 과연
    '16.12.12 9:06 AM (112.161.xxx.186)

    평생을 도망자로 살수 있을까요?

  • 7. 치!도망도 아니죠.
    '16.12.12 9:21 AM (1.246.xxx.122)

    잠깐 마무리 할게 있어서 재롱떠는 걸겁니다.

  • 8. 별로
    '16.12.12 9:23 AM (180.70.xxx.220)

    부끄러워할 것 같지 않아요.
    부끄러워할 인성의 부모라면 자식이 저러지도 않음.
    떳떳하다면 조사받을것이지..
    도망다닌다니 정말 찌질해보여요

  • 9. 어느 집 생떼같은
    '16.12.12 9:51 AM (125.146.xxx.254)

    아들을 죽였네요. .
    전 대통령에겐 싸가지없는 행동을
    여러사람 죗값받아야죠.

  • 10. ....
    '16.12.12 10:36 AM (220.76.xxx.83)

    코너링이 좋아서 ...
    아들 현역 보낸 엄마들 눈에서 불나죠.
    어느 부몬들 자식 군생활 편한거 바라지 않는 부모 있을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니까..
    부끄러워나 하겠어요.

  • 11. ...
    '16.12.12 12:41 PM (121.136.xxx.222)

    정봉주 전 의원님과 새누리 김성태 의원 등이 우병우 현상금 모은 거라면서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미친 듯이 웃었네요.
    전국 파파라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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