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지 않았는데 두자리 셈을 하는 5살 남아

박근혜탄핵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6-12-12 06:34:45
이 시국에 이런 글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아들이 이제 53개월 내년에 6세 되는데

전부터 숫자를 관심있어하고.. 두돌부터 의미도 모르면서 구구단을 외우고 (약간 숫자 홀릭 성향)
5세 초반에는 세자리수 개념이 생기더니..
이제 덧셈 뺄셈을 혼자서 하는데
두자리 수를 혼자서 하네요. (어려운건 아니고 쉬운거)
밥먹다가
엄마 이거 알아맞혀봐
13 더하기 5는 얼마게?
이런식의 문제를 내고 맞히는 놀이를 시작했어요.

가르친거는 유치원에서 숫자 쓰기정도
(1.2.3.4.5 쓰는 걸 하더라구요-)
인데.. 숫자와 수학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뭐 시켜주거나 신경을 써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처럼 스스로 알아서 떼게?
냅둘까요??
IP : 203.226.xxx.18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이
    '16.12.12 6:43 AM (125.146.xxx.110)

    좋기도 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조심도 해야겠어요.
    어떤 의미에서는 계속 잘 이끌어주어야 할테니까요.
    그래도 둔하거나 보통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아이들은 정서적인 면읊잘 신경써주지 않으면
    그런 성향이 꼭 좋은 것만도 아닌지라.
    세상에는 공짜가 없더라구요.

  • 2. ㅇㅇ
    '16.12.12 6:48 AM (112.148.xxx.86)

    아이가 빠르기도 한것 같지만,
    그맘때는 책 많이 읽어주시고,
    엄마랑 그런 공감이 좋아요,
    두자리 가 받아올림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수학동화책 등으로 더 접하게 해주세요,
    더잘하라고 푸쉬하면 아이들이 흘미를 잃기도해요,

  • 3. ㅇㅇ
    '16.12.12 6:48 AM (112.148.xxx.86)

    흥미를 잃기도

  • 4. ㅅㅅㅅㅅ
    '16.12.12 6:56 AM (192.228.xxx.133)

    그냥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따라가 주세요...
    귀엽네요...

    애들은 뭐든지 저리 놀이, 게임처럼 하더라구요...

  • 5. ....
    '16.12.12 7:29 AM (220.85.xxx.115)

    빠른건가요?아이가 지극히 평범한데 12월생 6살때 15 3은 더할줄 알았는데요..주변에 애들은 이거보다 별거별거 더 잘했었어요...

  • 6. 똑똑하네요
    '16.12.12 7:36 A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라오면 우리애는 그보다 더 잘했어요
    평범해요 뭐~~~이런글이 줄줄이 달리더만

    수학적 개념을 인지한다는건 좋은거죠 똑똑한거고요
    그나이에 양손가락 쓰면 일러줘두 관심없거나
    모르면 몰라요

    지금처럼 놀이개념으로 이어가시면 좋을거 같네요

  • 7. 똑똑이
    '16.12.12 7:51 AM (68.172.xxx.31)

    가르쳐서 아는게 아니래잖아요.
    혼자 깨우친 거면 똑똑한 거 아닌가요?
    귀엽겠어요. ㅎㅎㅎ

  • 8. 영재발굴단
    '16.12.12 8:07 AM (175.223.xxx.206)

    얼마전에 수학영재로 나온 아이가 있었어요. 아직 초등학교 안 갔는데 초 3-4수준 푼다는...제가 찬찬히 보지는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어릴 때 정답을 꼭 맞춰야하는 산수 가르치는건 아이한테 매우 안 좋다했던 것 같아요...아이가 창의적 사고를 못하고 정답 맞추기에만 집착할 수 있다고...방송 찾아서 한번 봐보시고요...참고로 저릐 조카도 다섯살에 세자리 더하기 빼기하고 여섯살인데 만단위해요...

  • 9. 아아
    '16.12.12 8:17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아주 빠르다기 보담
    그 과정이 전형적인 숫자 좋아하는 아이에요.
    이 경우는 글도 빨리 깨칠수도 많아요.

    우리애는 둘째라 6살때까지 방치해뒸는데
    숙제하는 형을 졸졸 따라다니더니
    한글도 일주일 만에 깨치고
    영어는 철저히 크-애-트 cat, 크-어-프 cup,
    요런식으로 저만의 파닉스로 순식간에 떼더라고요.

    오히려 책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떼게하려는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독서는 질색하는 이과성향 입니다.

    숫자도 달력보며 엄청 좋아했는데
    주산을 시켜봤더니...
    7살때부터 한달에 책 3권씩 나가고 난리가 났어요.
    3년만에 1단따고 암산은 어마어마한 숫자를 계산해요.

    근데 숫자나 규칙에만 강해요.
    긴 문장을 싫어해서 서숤형 답변 작성이 쥐약입니다 ㅜㅜ

    아직 어리다면
    수리셈 같은 급수따는 주산 시켜보시고
    골고루 발달되게
    꼭꼭 책 읽혀주세요.

  • 10. 아아
    '16.12.12 8:22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6살때 2자리수 암산 10줄 이상씩 했었는데
    딱 숫자, 규칙적인 문자...요런 거만 빨랐거든요 ㅜㅜ
    사회성도 좋고 운동도 잘해서
    책만 좋아했으면 공부 참 잘했을텐데....

  • 11. 아아
    '16.12.12 8:25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6살때 2자리수 암산 10줄 이상씩 했었는데
    (제가 말하는 두자리수는
    님이 말하는 두자리 한자리가 아닌
    23
    52
    14
    20....이런 두자리 숫자만 나오는 암산이요...
    이걸 덧셈, 뺄셈 다 암산으로 해요.
    요샌 구몬땜에 이런 애들 수두룩 해요)

    딱 숫자, 규칙적인 문자...요런 거만 빨랐거든요 ㅜㅜ
    사회성도 좋고 운동도 잘해서
    책만 좋아했으면 공부 참 잘했을텐데....

  • 12. 감각
    '16.12.12 8:33 AM (218.147.xxx.246)

    감각이 있는 아이네요
    그런 아이들
    한자리 덧셈 알면 두 세자리는 그냥해요
    지금 더 시키시지 않는게 낫을 수 있어요

    혹여나 나~ 중에 넌 어릴때 가르치지 않았는데 두 자리계산도 했어.. 라는 얘기는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아요

    여튼 똘똘한 아이임에는 분명합니다. 그 이상은 부모님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환경울 만들어 주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지나친 욕심과 기대는 금물입니다^^

  • 13. ㅇㅇㅇ
    '16.12.12 8:54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냅두면 안되죠
    우리애 키울때 이웃 아이가 그랬어요
    일상이 숫자놀이더라구요
    영수증에 나와 있는 금액 읇는것도 좋아했다나바요
    그애 엄마는 아담리즈 보내던데
    우리애도 보내보니까 별 영양가는 없어 보였구
    오히려 지니키즈 재미나라 같은 인터넷이 유용했어요
    요즘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암튼 아이가 즐기는게 보인다면
    알아보셔서 계속 공부할수 있게 제공해주세요
    7세1학년 부터 경시 시험도 있으니
    대비하셔도 좋구요
    세월 금방 갑니다

  • 14. ㄱㄴㄷ
    '16.12.12 9:05 AM (110.70.xxx.82)

    저희아이와 많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저희애는 55개월이고 3자리숫자 개념은 3살때 알았고 지금 올림덧셈 합니다
    제가 저희 애 3살에 이런 문의 했다가 엄청 비웃음 당했어요. 주변에 잘하는애 없나보다고 요즘 그정도는 평범한거라고.
    벌써 보통드립 나왔군요ㅎㅎ
    제보기엔 절대 보통수준 아니고요. 안가르쳐서 그정도 하는 5살은 거의 없다 봅니다. 아 물론 지금 수에 대한 관심이 나중 수학적 능력으로 꼭 연결되는건 아니구요. 단 아이가 좌뇌성향이니 우뇌발달도 신경써주세요. 저희 아인 사회성이 떨어지네요....

  • 15.
    '16.12.12 9:08 AM (211.176.xxx.34)

    저도 아아님 의견에 동감해요.
    저희 아이는 반대로 언어적인 부분을 좋아했어요.
    돌도 안되서 문장으로 말을 잘해서 기어다니는 아이가 말한거냐?
    병원가면 사람들이 애가 말한거예요? 어떻게 가르쳤냐? 할 정도로
    언어가 빨랐어요.
    그런데 숫자적인건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숫자 잘 몰랐고 학교 들어거기 전까지 한자리 연산도 잘 못했어요. 저도 안시켰고요.
    초등학교 가서도 책 좋아하는 아이고 영어 책도 좋아해요.
    그리고 연산은 지금도 잘 틀리는 편이지만
    시험봐야 하는 수학학원 시험보면 경시대회반 붙어요.
    선생님들이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사고력문제를 잘 푼대요.
    저희 아인 영재나 그런 특별함은 전혀 없고 오히려 숫자적인건 둔재에
    가깝지만 요즘 수학은 저도 잘 모르지만 독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흥미나 재미로 공부하는것 만큼 큰 효과은 옶는거같고요.

  • 16. 기쁜하루
    '16.12.12 9:18 AM (180.224.xxx.46)

    보통 수준인 거 아니에요
    왜 저렇게 심뽀 꼬인 사람들이 있는지ㅋ
    저런 성향이 실제 자라서 공부로 연관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또래 애들에 비해 숫자 감각이 뛰어난 애들이 있어요
    님 아이가 그런 것 같구요 적극적으로 엄마가 이끌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공부로 발현시킨다기 보다는 그 감각을 끌어내주는 거죠
    근데 숫자에 너무 치우치게 하지 마세요
    하나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다른 부정적인 방면으로 자랄 수도 있어요

  • 17. ....
    '16.12.12 9:22 AM (61.39.xxx.196)

    수 감각은 타고나는거에요. 대단하네요...

    영재학술원에 가서 검사하고 제 수준에 맞도록 교육을 시키세요.
    5세에 천원넣고 550원짜리 음료수 뽑으면서 자판기 거스름돈을 척척 맞추는 신기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수준에 맞는 아이들과 접하면서 수준에 맞는 교육으로 재능을 키우는 것이 영재 엄마로써 의무라고 생각해요.

  • 18. redwom
    '16.12.12 9:34 AM (59.9.xxx.47)

    한국사회는 워낙 경쟁이 심한 사회라 주변의 질투가 꽤 있을 겁니다.ㅎㅎ

    전공자로서 말씀 드리자면 아직 영재 그런 쪽은 아니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그냥 두지 말고 자극을 주세요.
    그러면서 수재 영재로 키워지는 겁니다.

    천재 말고는 다 교육으로 되는 거 아시죠?
    교육이 없으면 나중에 아이큐 100(즉 가장 평범한 범인)이 되는 거 금방입니다.

  • 19. 중딩맘
    '16.12.12 9:37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라면서 학생의 신분으로
    12년을 살아야 합니다
    그중 수학이 차지하는 빈도가 어마어마해요
    어리다해도 놀면서 배우는거고
    아이의 성향이 이과쪽이면
    안밀어줄 이유가 없지요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학으로
    판가름 나는 인생을 살고 있으니

    팍팍 밀어주세요

  • 20. 아 감사해요
    '16.12.12 9:54 AM (203.226.xxx.180)

    저도 아이가 똑똑하냐 아니냐를 여쭤보려던건 아니고..
    그냥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어떻게 이끌어줄지가 고민이던 차였어요..

    플레이팩토나 주산? 이런걸 시켜볼까 싶은데 어떨지요?

    영재교육원 이런거는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구요.. ㅠㅠ

  • 21. 헐...
    '16.12.12 9:58 AM (223.62.xxx.26)

    뭐가 무서워요? 만일 아이에게 특수교육이 필요한 경우라도 무서워서 못가시겠네요

  • 22. ...
    '16.12.12 11:12 AM (175.206.xxx.144)

    영재가된다는건
    행운이기도 하고 불행일수도.

    친구들이랑 평범한 놀이가 재미가없고 시시하기만한
    느낌이니까요.

    우선 학원보다는
    원글님이 공부를 먼저많이 하셔야할거에요.
    벌써 무섭다고하시니...

    중학생이 초등학교다니면 어떨거같아요.
    몸은 또 초등학생이고...
    해야되면 영재원도 가야죠.

  • 23. ..
    '16.12.12 11:19 AM (39.7.xxx.247)

    우리 아이도 어릴 땐 수 감각이 매우 뛰어났어요. 암산도 잘해서 상도 많이 탔고요. 그런데 그게 고학년 되니 수학머리가 아니더라고요. 중학생인 지금은 수학을 제일 힘들어하는 평범한 아이들 중 하나가 되었어요.

  • 24. 아.
    '16.12.12 11:20 AM (203.226.xxx.180)

    뭐랄까 너무 푸쉬하는 느낌도 싫고
    그 나이 또래에 이질적으로 되는거도 좀 무섭구요. ㅜ

    흔한 학습지 하나 시키질 않았거든요..

    집에서 책 읽어주는 정도 밖에..
    한글도 저절로 뗐구요. 읽기는 되는데 쓰기는 손에 힘이 없어 아직 잘 못하구요.

  • 25. 아.
    '16.12.12 11:21 AM (203.226.xxx.180)

    제가 너무 무심했나 반성을 하게 되네요..

    엄마로써 어떤 준비와 공부를 해야 할지요... ㅜ

  • 26. 영재
    '16.12.12 1:29 PM (183.109.xxx.87)

    주산이나 구몬은 절대로 시키지 마세요
    자칫하다가는 숫자 계산만 밝은 그런쪽으로 훈련이 되어 복잡한 사고력 나오면 포기하게 됩니다
    조이매쓰같은 블럭 형식의 수학 교구사서 집에서 아이랑 놀아주세요
    영재 수학 교구 찾아보시면 여러가지 연령에 맞는 거 많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종류의 책 (수학동화 과학동화 전래동화 등등)을 분야별로 많이 읽어 주시구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감각이 있는 아이라면 어려운게 나와도 오히려 더 붙잡고 풀려고 하는
    과제 집착력을 보일겁니다
    그때는 꼭 영재원이나 영재교육 생각해보세요

  • 27. ...
    '16.12.12 1:34 PM (61.39.xxx.196)

    영재학술원 교수님이 주산시키면 사고력 머리 떨어진다고하는 사람들 말 금시초문이라며

    주산하면 오히려 좌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욕만 먹었네요.

  • 28. 이미
    '16.12.12 1:35 PM (61.39.xxx.196)

    또래들이 수를 시작할때 셈을 하고, 셈도 두자리 연산을 하는 정도면 수개념 발달된 아이에요.

    계속 계발시키기 위해서는 엄마가 노력해야죠.

    아이는 이미 다른 아이와 다른데, 엄마는 다른 엄마와 같으면 안되겠죠?

  • 29. 자갈치
    '16.12.12 2:11 PM (211.203.xxx.83)

    똑똑한거 아닌가요? 한글도 아니고 숫자면 빠른거같은데
    요. 저희아들 36개월인데.. 숫자 별관심없고..일부터 십까지
    그냥 셀줄만 알아요;;

  • 30. ...
    '16.12.12 11:28 PM (39.117.xxx.48)

    부러워요~
    저희 아들은 지금 21개월 막 들어섰는데요.
    외국어보다 수학을 좋아하고 더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뽀로로만 좋아하네요. ㅡㅡ;;
    혹시 아드님을 키우실때 어떤 활동을 많이 해주셨어요?
    뽀로로 같은 영상물은 어느 정도 노출시키셨어요?
    유전적인 요소가 많으신 경우세요?
    조언 받고 싶어요.ㅠㅠ

  • 31. 아 ㅠ
    '16.12.13 1:45 PM (223.62.xxx.86)

    마지막 댓글은 제가 방금 확인했네요..

    유전적인거 같아요..

    영상물 노출도 많고 맞벌이라 신경 많이 못써줬고
    저희 부부가 둘다 수학을 아주 잘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435 우병우는 처가 잘 만나서 팔자피고 살았죠. 12 ,, 2016/12/22 4,973
632434 잠은 잘 드는데 지속력이 없는 불면증 7 힘드네..ㅠ.. 2016/12/22 1,421
632433 우병우를 보니 심리학이 맞네요..ㅋㅋㅋ 53 rrr 2016/12/22 26,682
632432 우병우 자식 문제는 왜 안건드려요? 5 박근혜아웃 2016/12/22 2,398
632431 저만 느낀 거 아니었군요 우병우 앞에서 쪼는 듯한 느낌이.. 13 프로가필요해.. 2016/12/22 5,679
632430 대한항공..기대난동. 술마시고 옆 승객 얼굴 때렸다하네요 3 ㅇㅇ 2016/12/22 2,278
632429 세금 고지서를 못 받았는데 체납된 경우 누구 잘못인가요? 7 세금 2016/12/22 1,485
632428 [단독]“최순실 소유 강남 빌딩에 연예인 출입 사설도박장 있었다.. 3 뭐는않했겠냐.. 2016/12/22 2,525
632427 뭔 점심을 두 시간이나 먹나요? 3 ... 2016/12/22 1,207
632426 무념무상 우병우 4 레이저를 쏴.. 2016/12/22 1,110
632425 좀전에 우병우가 자기가 전에 청문회에서 봤다고 rolrol.. 2016/12/22 903
632424 우병우 자는데요?? 4 .... 2016/12/22 3,517
632423 우병우의 태도 5 .. 2016/12/22 1,904
632422 이임순.김장자.최순실 ... 2016/12/22 654
632421 청문회때 노무현 국회의원 그립습니다 ㅗㅗ 2016/12/22 410
632420 우병우 잡는 법 8 ........ 2016/12/22 2,346
632419 주갤 이 뭘 찾았다는데... 29 .... 2016/12/22 15,924
632418 우병우 2 방답32 2016/12/22 681
632417 박근혜를 존경한단다 ㅋㅋㅋ 11 현상금 2016/12/22 3,399
632416 안민석 잘하네요. 10 답답청문회 2016/12/22 1,902
632415 자존심이 쎄보이네요. 할말다하니 3 . . 2016/12/22 1,329
632414 입주청소 할 때 궁금한 게 있어서 7 루미에르 2016/12/22 1,222
632413 우병우를 가까이서 대면하면 쪼나? 황영철 떨리는 목소리 3 어휴 2016/12/22 1,412
632412 매일 먹는 메뉴반찬...능률적으로 좀 하고싶은데.. 1 고달프다 2016/12/22 582
632411 우병우에게도 자식이 있겠죠? 25 냉무 2016/12/22 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