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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 놀러갔다가 충격먹었어요...

충격 조회수 : 50,587
작성일 : 2016-12-11 22:42:39
이번에 결혼한 친구가 동탄에 신혼집을 마련해서

집들이 다녀왔는데....

성매매업소가 왜그렇게 많죠?

아이가 볼까봐 얼마 걷지도 못하고 안고왔어요....

뭐 그런 동네가 다 있나요...

하나 건너 하나.... 편의점보다 더 많더군요

낯뜨겁더라구요..
IP : 175.223.xxx.24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2.11 10:43 PM (110.10.xxx.203)

    남광장 북광장이라고 유흥가쪽에만 있어요..무슨 편의점보다 많아요...;;;;;;;

  • 2.
    '16.12.11 10:44 PM (180.230.xxx.161)

    동탄사는데 대체 어딜 다녀오신건가요?

  • 3. ??
    '16.12.11 10:45 PM (59.12.xxx.119)

    동탄 신도시 말씀하시는 거에요?
    신도시 어디에 그렇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업소가 있을 수 있는거죠?

    정확히 어느쪽을 말씀하시는 건지 매우 궁금하군요..

  • 4.
    '16.12.11 10:46 PM (58.120.xxx.24) - 삭제된댓글

    동탄 안살지만
    하나보고 전부를 다 평가하는 분들ㅜㅜ
    제 사는 동네도 여기서 그래서 이런 분들 이해가 안가요

  • 5. 북광장인지
    '16.12.11 10:48 PM (175.223.xxx.242)

    남광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랑 매우 가깝고 카페들도 많았어요 식당도 많구요....

    카페 가다가 봤네요.....

    프랜차이즈 카페.

    정말로 편의점보다 많던데요.....

  • 6. ...
    '16.12.11 10:4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부천도 그렇고 그런 신도시에는 유흥업소가 상가 밀집지역에 좀 몰려 있어요. 동탄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구획을 그리 짓는지 몰려 있는건 구도시와 다른긴 합디다.

  • 7. 황당
    '16.12.11 10:4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동탄 사는데
    무슨 편의점보다 성매매 업소가 많다는건지
    고ㅏ장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그렇게 남의 동네 폄하하면 기분 좋으세요?

  • 8. dma
    '16.12.11 10:4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친구분 신혼집이 성매매업소인가요?
    성매매업소 안에서만 움직이다가 오신분같네요.

  • 9. 어머
    '16.12.11 10:49 PM (211.207.xxx.91)

    진짜에요?

    그러니 수요가 그만큼많으니 공급도 많다는거죠..

    절대 그동네는 가지말아야겠어요

  • 10. ??
    '16.12.11 10:51 PM (59.12.xxx.119)

    게다가 요즘 성매매업소는 겉으로 봐선 모르지 않나요?
    대로변에 그렇게 티나는 성매매업소가 있을 리가...
    애랑 같이 그런쪽으로 걸을 일도 없을 뿐더러 신혼집을 그런 동네에 얻을 리도 없을텐데요

  • 11. 과장이라뇨
    '16.12.11 10:51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들 다니는 골목마다 있던데요...

    그런곳에서 애를 어찌키워요...?

    여기서 글로 보기만 했지 실제로 보니까 정말 충격이었어요

    가족단위로 가는 고깃집 위에도 있고...카페 건너편에도 있고... 다이소 근처에도 있고...

    심하던데요 대로변에도 있구요

  • 12. 낯뜨거워요
    '16.12.11 10:53 PM (175.223.xxx.242)

    귀청소방이라고 써있고

    ㅇㅇㅇ식 안마...이런 글귀도 있고

    상호명은 밝히지않을게요

    카페에서 너무 잘보였어요

  • 13. 많아요
    '16.12.11 10:54 PM (203.226.xxx.75) - 삭제된댓글

    제1동탄의 남광장 북광장 동쪽에
    삼성 겨냥한 호텔 숙박업소가 즐비한데
    새벽 2~3시쯤에 나가 보면 헐벗은 처자들 천지예요
    영업하다 식사하러 나온다나봐요
    그곳 한정해서는 헉 소리 나게 많아요.

  • 14. 그앞이
    '16.12.11 10:57 PM (1.238.xxx.101)

    삼성공장이예요
    아마 만명이 넘지요? 근무자들이?
    그래서 대부분 남자들이라서
    아무래도
    그런곳이 많이 생겼죠
    직장인들이라서 돈도 잘쓰고
    그러다보니 우후죽순 ㅠㅠ

  • 15. 민원 넣었다고 들었는데,
    '16.12.11 10:57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윤락업소?술집 삐끼들이 무분별하게 광고해서 엄마들이 민원 넣었다곤 들었어요.
    그거도 헛소린가요?

  • 16. 민원까진
    '16.12.11 11:00 PM (175.223.xxx.242)

    저도 잘 모르겠어요...오늘 처음가봤어요

    아이키우기엔 정말 안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그런 골목을 그냥 돌아다니던데...생필품 사는곳도 성매매업소 건너편이더군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17.
    '16.12.11 11:01 PM (39.7.xxx.209)

    너무좋아서깜짝놀랐단 글인줄..
    반전이네요

  • 18.
    '16.12.11 11:02 PM (114.203.xxx.240)

    남의 동네 폄하 하는게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신라스테이 식사하러 갔다가 그 부근 뱅뱅 돌며 보니
    유흥업소 천지더만요.
    영통 홈플 뒤에도 유흥업소 천지에요.
    일단 삼성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반도체 동탄 사람들 영통으로 회식 많이 오더만요.

  • 19. 세상에나
    '16.12.11 11:02 PM (39.7.xxx.54)

    아니 그런동네에서 어떻게 애를 키워요?


    귀청소방은 귀밥파주다 ..성매매하는곳인가보네요 ㅠㅜ
    드러워라

  • 20. 아무렴
    '16.12.11 11:03 PM (121.145.xxx.219)

    서울보다 많을까..
    사기꾼들 천국인 서울엔 어떻게들 애 키우는지 신기해..

  • 21. 동탄분들은 속상하시겠지만
    '16.12.11 11:05 PM (125.178.xxx.137)

    완젼 거주지역인데 싫긴하겠네요
    아들들 성교육 잘 시킵시다

  • 22. 동탄이
    '16.12.11 11:08 PM (45.63.xxx.132) - 삭제된댓글

    창원 상남동에 이어 그런 곳 많기로 악명 높은 동네래요.
    삼성 있는 곳에는 역시나...
    삼성전자에 그쪽 안마시술소 다니다가 이혼한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더군요.
    근데 귀청소방은 또 뭔가요... 변태들 천지인 듯.

  • 23. ....
    '16.12.11 11:11 PM (182.221.xxx.232)

    그래서 동탄이랑 별내 고민하다 별내 온 주민. 여긴 유흥업소 하나도 없어요.

  • 24. 그러니
    '16.12.11 11:19 PM (211.207.xxx.91) - 삭제된댓글

    어디 회사앞이더라?

    거긴 뭐 대놓고 풍선같은간판에

    2:1 이라고 써졌더만요

    그러니 대한민국남자들이 얼마나많이 간단건가요?

  • 25. 생각해보니
    '16.12.11 11:19 PM (39.7.xxx.57)

    어디 회사앞이더라?

    거긴 뭐 대놓고 풍선같은간판에

    2:1 이라고 써졌더만요

    그러니 대한민국남자들이 얼마나많이 간단건가요?

  • 26.
    '16.12.11 11:22 PM (211.48.xxx.175)

    귀청소방은 머하는곳인가요??여기도 성매매하는곳인지

  • 27. 예민
    '16.12.11 11:30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인구대비 보면 서울보다 많을 것 같은데요.
    왜 부들?거리는지 사기꾼이랑 업소는 다르죠.

    주거지에 유흥업소는 어디든 몰려 있음 문제가 되는거네요.
    동탄은 뭔 말만 나오면 급 예민해지네요.
    아파트값 때문인가?

  • 28. 위에 뭐래요
    '16.12.11 11:41 PM (104.156.xxx.102) - 삭제된댓글

    동탄이 떨어지고 말고 할 정도로 집값이 비싼가요?
    문제 있으면 시정해나가야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다니.
    그리고 적어도 서울 우리 동네에는 저런 업소 없어요.
    연예인들 다니는 안마시술소 있는 거 주민들이 다 몰아냈어요.

  • 29. ...
    '16.12.11 11:54 PM (182.212.xxx.8)

    지금 잘나가는 용산에도 엄청 많았습니다..
    유리창 안 빨간 조명에 드레스 입은 언니들...
    없어진지 얼마 안됐어요..

  • 30. ..
    '16.12.12 12:03 AM (61.72.xxx.143)

    아이고 성매매업소는 지역마다 많아요..

    저는 오산 살지만 가끔 동탄가면 너무 좋아요..모든 시설 다 있고...살기 좋고 교육환경 좋게 되어 있어요..

    그정도로 애들 못산다 하면 대한민국에 살만한곳 없어요...

    어느 동네든 가보세요..성매매 업소가 있는 구석은 다 동내마다 있어요...동탄처럼 일정 한곳에 몰려 있어요.

  • 31. ..
    '16.12.12 12:05 AM (61.72.xxx.143)

    강남은 말할것도 없고

    서초동 오피스텔에는 성매매 여자들이 오피스텔에서 해주구요..

    신림동 오피스텔도 그렇고..

    평촌도 그렇고...

    제가 알고 있는 성매매가 정말 없는 유일한 동네는 과천이었어요..

    그런데 그 옆에 사당이나 평촌만 나가도 성매매 많으니..

  • 32. ..
    '16.12.12 12:06 AM (61.72.xxx.143)

    성매매는 동탄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원글님은 우연히 동탄가서 그 구석을 보게 된것이고...

    원글님 사는 동네도 구석구석마다 돌아다녀보세요...성매매가 쫘르르 있는 구석이 보일거에요.

  • 33. ..
    '16.12.12 12:08 AM (61.72.xxx.143)

    원글님은 친구가 동탄에 집사서 돈버니..부러우셨나봐요..

    제 친구도 동탄에 집 2채 사고 10억 벌었어요..

    근데 동탄이 살기 좋긴 정말 좋아요...

    저도 돈만 있으면 동탄으로 가고 싶지만....돈이 안되서 오산에 살아요. (참고로 오산도 정말 좋아요..동탄보다 더 조용하고 아파트 신축 엄청 많고 깔끔하고)

  • 34. ᆞᆞᆞ
    '16.12.12 12:15 AM (218.155.xxx.89)

    전 외국같이 좋더라구요.

  • 35. 별로던데
    '16.12.12 12:17 AM (94.242.xxx.5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가 보니 동탄 완전 지저분하던데요?
    난개발의 전형적인 사례던데.
    동탄이 좋았으면 집값이 그 정도일 리가 없겠죠.
    차라리 광교가 낫던데요.
    신도시 중에서도 동탄 기흥이 최악인 거 같아요.

  • 36. ....
    '16.12.12 12:23 A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동탄 다 둘러보고 글 쓰신거죠?

  • 37. 이상한 부심
    '16.12.12 12:26 AM (223.62.xxx.246)

    동탄 좋으신분들은 동탄 사세요.
    그런데 어찌 좋다는 이유가 집값 올라 좋다니

    거기 일거리 아님 굳이 왜?
    그만한 아니 좋은 신도시 널렸는데
    서울서 가깝지도 않고 동탄 좋으면 쭈욱 사시면되요.

    그런데 어디 추천 할 만큼 좋은데란 생각 전혀
    없어요.

  • 38. 빵터짐
    '16.12.12 12:27 AM (119.71.xxx.61)

    귀파다가도 해요? ㅋㅋㅋㅋ

  • 39. ㅋㅋ
    '16.12.12 12:30 AM (176.123.xxx.18) - 삭제된댓글

    동탄 부심 처음 보네요. 용인 동탄 이쪽은 가까운 곳에 일터가 있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살 거 아니면 살 이유가 없죠.

  • 40. ...
    '16.12.12 12:32 AM (211.58.xxx.167)

    영통도 나이트많고 심해요

  • 41. 헐...
    '16.12.12 12:34 AM (211.46.xxx.191)

    듣기만 해도 더럽.

  • 42. 근데
    '16.12.12 12:34 AM (183.98.xxx.147)

    이번에 ktx인가 동탄역 서지않나요?
    서울에서 무지 가까워진거로 아는데

  • 43.
    '16.12.12 12:36 AM (178.255.xxx.23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무지 가까워져도 동탄은 동탄이죠.
    판교도 서울에서 무지 가깝다 하더만 가깝긴 개뿔이 소리 절로 나던데 동탄은 한참을 더 가야 하잖아요.
    공기나 기타 환경도 별로이고.

  • 44. ㄷㄷㄷㄷㄷ
    '16.12.12 12:39 AM (122.36.xxx.122)

    용산역 사창가 없어졌어요.

    4-5년 된거같은데요?

    옆에 오피스텔로 옮겨간듯.

    거기 너무 멀쩡한 남자들 일마치고 나오는거보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퇴근하자마자 업소 들러서 한시간내외로 하지 않나요?

    끝내고 나오던데...

    제가본 남자들은 총각들.

    대낮에는 노동자나 자영업자들.

  • 45. 실거주
    '16.12.12 12:40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동탄은 대부분 실거주예요.
    사실 투자할곳은 못돼죠. 집값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같아요. 입주초기에 잠시 오른적 있을뿐
    그래도 난개발이니...지저분하다느니...그렇진 않아요.
    실거주로 살기엔 그럭저럭 좋은곳이거든요.
    집으로 돈벌은 사람들은 2동탄 분양받은 사람들인데,
    저도 이쪽 살지만 그쪽 집값은 납득이 잘 안되고...
    SRT가 지난주에 개통되었어요. KTX 노선쓰는 고속철

  • 46. 하늘높이날자
    '16.12.12 12:56 AM (121.168.xxx.65) - 삭제된댓글

    친구분이 이 글 읽었다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 47. ...
    '16.12.12 12:57 AM (121.165.xxx.106) - 삭제된댓글

    동탄 ㅣ0년 살고 있는데 동탄은 상가가 3군데뿐이고 아파트 근처에는 상가가 없어요. 난개발은 아니고 살기는 편해요 유흥업소 제일 많은 곳은 서울인데 어떻게 애들 키우는지요 동탄 ㅣ기 2기 두곳 시범단지 분양 받은 사람으로 2기 보다는 아기자기한 ㅣ기가 살기 좋고 집으로 돈번거는 같아요
    1기가 저렴하게 분양했거든요
    35평이 이억오천육백이였습니다 지금은 사억칠.팔천하고요 인덕원선 들어오면 ㅣ기는 더 좋아지겠지요, 2기 우남 분양 받은 사람으로써 두곳 비교한것 입니다

  • 48. ..
    '16.12.12 1:13 AM (61.72.xxx.143)

    저는 자취생활을 오래해서..서울 도심에서도 살아봤고 지금은 오산에 살지만요...

    왜 동탄 사느냐고 물으신다면....저는 왜 서울 사시냐고 묻고 싶어요...어짜피 서울내에서도 출퇴근 한시간 걸려요..10키로 거리인데도..차막히니 1시간..

    오산에서 출퇴근 하는데 오산도 1시간..지하철로요..

    그리고 어떻게 공기나쁜 서울에 사시나 전 그게 궁금하죠...
    차많고 사람많고 복잡하고..

    경기도 권으로 한번 내려온 사람은..넓고 깨끗한 신축에 좋은 환경에....그래서 더더욱 경기도만 고집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직장 근처에서 집구하면 뭐하나요...문밖으로 나가면 매연에 사람들에...

    피곤하게 왜 그렇게 사시나요...

    왜 멀고먼 경기도에 사냐고 물으시는분들 계시면..꼭 시간 나실때 경기도권으로 다녀보시길 권해요..

    강남살다가 오산가니 신랑이 차가 없어서 세상 편하다고 하네요..

  • 49.
    '16.12.12 1:23 A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동탄이야말로 매연 쩔던데.
    그리고 그 동네 사람들 매너 없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오산은 들러볼 생각도 안한 아오안 동네이고.

  • 50. ㅌㅌ
    '16.12.12 1:25 AM (223.33.xxx.123)

    부들부들 ㅋㅋㅋㅋㅋ 웃기다 집값 떨어질까 파르르

  • 51.
    '16.12.12 1:31 AM (121.128.xxx.51)

    동탄 반송동 사는데 업소 별로 없는것 같는데 친구 사는 동을 밝히세요

  • 52. ..
    '16.12.12 1:36 AM (223.62.xxx.138)

    동탄이 얼마 하는데요?
    고속도로타고 가다가 봤는데 야경은 멋지던데요.
    하나의 섬같았어요.

  • 53. ....
    '16.12.12 1:4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정말 인격 뭐 같은 회사 유부남이 룸죽돌이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그분이 님이 말씀하신 동네 거주자였고, 몇 년 전에 죽었거든요.
    이 글 보니
    원없이 천국에서(?) 살다 간 거였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룸ㅆㄹ만 찾았을 리 없을 테니....

  • 54. 동탄
    '16.12.12 1:50 A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동탄이면 화성연쇄살인 사건 일어난 지역과 아주 가까운 곳 아닌지. 공단 많고 그래서 전부터 성폭행 살인 잦았어요.

  • 55. ...
    '16.12.12 2:30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판교는 강남까지 지하철로 13분 걸렸어요. 핸드폰 스톱워치로 재봤음. 이게 가깝긴 개뿔인가요??
    아.. 강북에서는 멀겠네요.

  • 56.
    '16.12.12 2:39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전 지하철은 안 타서 모르겠는데 판교에 친구 만나려고 차를 갖고 가니 이래저래 번거롭고 막힐 땐 삼성동에서 판교까지 1시간은 걸리더군요. 그러니 동탄이나 용인은 차 갖고 다니려면 너무 힘들 듯. 그냥 그 동네 직장 있는 분들 주거지로 적당.
    암튼 누구나 지하철만 타고 살 순 없잖아요.

  • 57. 병적이야
    '16.12.12 2:55 AM (183.98.xxx.67)

    풉 몇몇 부들거리며
    서울 비교하시는거 보면 참 그러면서 얼토 당토 않은
    비약을 예라고 말하고
    왜 그런 서울 사냐니 그걸 말이라고 해요?ㅎ

    동탄이 서울보다 낫다고 평생 거기서 사세요.
    평~~~~생 자식 대대로~~~
    꼭 대학도 근처로 보내시고
    살다살다 이런 비약쩌는 지방부심 첨 보내요.

  • 58. 서울부심
    '16.12.12 3:45 AM (211.59.xxx.176)

    부심은 서울 부심이 제일 센데요
    답답하고 더러운 서울 비난하는 소리는 듣기 싫어 부심 부리면서 왜 거리로 경기도 무시해요
    가만보면 강남은 대부분 조용한데 강남 못되는 어정쩡한 곳이나 서울 변두리 사는 사람들이 서울 하나로 부심부리는듯

  • 59. ...
    '16.12.12 4:18 AM (210.103.xxx.40)

    부심 ㅎㅎㅎ동탄보단 광교가 나아요~

  • 60. ...
    '16.12.12 4:35 AM (125.130.xxx.176)

    동탄 전세로 2년 되어가는데. 나루마을 솔빛마을 이쪽은 애기 키우기 아주 좋아요. 그쪽 유흥가쪽은 집 구하면서 아예 리스트에서 빼버렸어요. 다음 전세는 광교가는데 가격이 거의 두배 차이가 나네요..물론 서울과는 거리가 멀다는 한계는 있지만. 동탄이 상당히 짜임새 있는 도시임에는 틀림없어요. 동탄1신도시..가격대비 훌륭합니다.

  • 61. ...
    '16.12.12 4:40 AM (125.130.xxx.176)

    애기 키우느라 밤에 못다녀서 그런지 저는 2년 동안에 그 유흥가 쪽 한두번 가본거 같으네요.. 아예 생활권 자체가 달라요. 동탄 사시는 분들이 이 글 보면 충격받겠어요 ^^;;

  • 62. ...
    '16.12.12 4:43 AM (125.130.xxx.176)

    화성연쇄살인사건 난 곳은 아마 동탄에서 차로 3-40분은 달려야 도착할거같아요. 지도보시면, 화성시는 아주 넓어요.

  • 63. ....
    '16.12.12 5:26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 많은 업소들이 즐비한 가운데 성매매 업소만 님의 눈에 잘보이는건 뭔가싶은데... 보통 사람들은 나랑 상관 없는 곳이면 잘 신경쓰이지 않고 뵈지도 않는데 말이죠~~ 대한민국 어디에 가도 성매매하는 곳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쳐 살거든요. 남들은 그들대로 그들의 방식으로 성행위를 하는거고 나는 내 방식으로 하고 사는거지 뭐 그게 그렇게 혐오스러운 생각으로 놀라기까지... ㅠ 아이들이야 조금만 크면 지들이 알아서 유튜브 등에서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영상으로 다보고 배울거고 더크면 대학생이 되기도 전에 여러 파트너와 성행위할건데 관계없는 사람들이 성매매하는게 오늘날의 아이들 교육에 무슨 영향이 있을지.. 아이들 교육은 어차피 부모들이 인성교육 못시키고 다버려 놓는거고 공부는 돈쳐들여 학원 과외로 지식만 쌓으면 다 된다고 믿는 한국사회에서 말이죠 ㅎㅎ

  • 64. ...
    '16.12.12 9:00 AM (203.244.xxx.22)

    제가 보기엔 서울이라고 유흥가 적진 않은데 말이죠.
    서울 고급진 동네에도 텐프로 업소가 있는데...
    그냥 분란글인거같아요.

  • 65. ㅇㅇㅇ
    '16.12.12 9:09 AM (116.38.xxx.236)

    동탄은 몇 달 전 이 게시판에서 소위 동탄맘들의 진상 논란 때 인상이 너무 안 좋아졌어요. 여러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주민들의 인성과 행동에 대해 저평가를 내리는데, 그게 또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나 개념에 관한 것이었잖아요. 어떤 그룹을 싸잡아 일반화하는 건 믿을 수 없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보지만 그 글에서 드러난 건 좀 신빙성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 66. 위에
    '16.12.12 9:15 AM (218.48.xxx.220)

    ....님~~ 대학생 되기도 전에 여러파트너와 성행위라뇨~~
    제 주변엔 그런아이 정말 드물어요. 학원 학교 다니는것만해도 녹초가 되는데..좀 충격적이네요

  • 67. ...
    '16.12.12 9:18 AM (61.74.xxx.243)

    어쨋든 그 유흥가 고객이 다 누구겠나요.. 그 동네사는 남자들이겠지요. 암튼, 한국은 성매매가 그냥 일상화.. 서로서로 눈감아주고, 내남편은 절대아니고.. 알아도 뭐 별수도 없고.

  • 68. 뉴스
    '16.12.12 9:26 AM (110.70.xxx.209)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가봐요

    이상한 말 만들어 저를 깎아내릴생각 하지말고

    민원이나 넣어보시죠....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09373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엔 성매매업소 없어요....

    남의동네도 그럴거라는건 무슨논리죠...?

    친구도 동탄 유해업소가 많아서 스트레스래요

    아이낳으면 거기 안산다는데요....?

    동탄주민분들 진짜 이상하네....이젠 분란글이라고하네

  • 69. 그리고
    '16.12.12 9:32 AM (110.70.xxx.209)

    제친구 윗분 말씀하신 ㅅㅂ마을 살아요.....

    유해업소들 가깝던데요.....

  • 70. 성의식
    '16.12.12 9:47 AM (121.165.xxx.207)

    대학생 성의식 싸잡아 비난하는글
    너무 어이없어요!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아요

    본인이 그런분이신가요 혹시?

  • 71. -_-
    '16.12.12 9:54 AM (211.212.xxx.236)

    글쓴님은 어디사세요?
    대한민국에 성매매업소 없는 동네도있어요?ㅎㅎ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중심가쪽엔 유흥업소가 많은거고. 서울도 주택가쪽엔 없는것처럼 동탄도 그런거예요. 프랜차이즈 카페도 당연히 중심상가쪽에 있으니 많이 보일수밖에 없구요.

  • 72. 대치동
    '16.12.12 9:55 AM (73.42.xxx.109)

    포스코 사거리에서 은마쪽으로 내려오는 길 이쬬?
    그 쪽도 어둑 해지면 낮엔 안보이는 입간판들이 하나둘씩 나와요.
    그게 다 그런 술집/싸롱이라고.... 그러던데요.
    동탄이라서 특별한 건 아닌듯... 서울이 한국이 다 그런거 같음

  • 73. ...
    '16.12.12 10:06 AM (110.70.xxx.232)

    동탄에 잠깐 전세로 있다 서판교 타운하우스 자가로 이사왔는데 비교가 안되요 동탄은 시끄럽고 유흥업소도 많고 교육적으로는 좀 문제가 많았거든요 지금은 대만족이네요 조용하고 주민들 품위있고

  • 74. ...
    '16.12.12 10:11 AM (203.244.xxx.22)

    어쨋거나 경기도권에 사시는건 아닌 것 같으니...
    13만명이 사는 동네를 아무렇지도 않게 거들먹거리며 공개 게시판에 까는 품위없는 이웃이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ㅎㅎ

  • 75. 맞아요
    '16.12.12 10:24 AM (175.223.xxx.82)

    타신도시는 그런곳이 없어요. 광교도 , 판교도 송도, 청라, 별내 다 교통 문제가 있는곳은 있을지언정 애들 키우기 정말 좋은 환경들인데 저도 제1 동탄 한번 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숙박시설과 유흥업소가 즐비한게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 76.
    '16.12.12 10:33 AM (180.64.xxx.35)

    동탄 애들 키우기 천국이예요. 엄마도 천국. 아이도 천국. 주변에 산과 공원, 천이 있어 자연과 가까이 지낼 수 있어요. 아파트 지상에 차 없어서 맘껏 뛰어놀수 있구요. 유흥업소는 어디나 있는거구요. 이 글만 보고 오해하시는분들 없길바랍니다.

  • 77. 지나가다
    '16.12.12 10:38 AM (61.82.xxx.136)

    원글님 말하는 거긴 안가봤지만 대부분 신도시는 번화가에 몰려있어요.
    부천 상동도 비슷한 식이구요.
    솔직히 강남도 역삼 논현 이쪽 장난 아니죠.

    까놓고 보면 서울 비롯해 수도권 신도시 전부 포함 주거지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유흥업소 전혀 없는 동네 찾아보기 힘들긴해요.

  • 78. ...
    '16.12.12 10:43 AM (110.70.xxx.232)

    서판교는 없어요 유흥가는 커녕 모텔도 하나 없죠 신도시중엔 가장 안전하고 애들 키우기 좋다고 생각해요 애들이나 부모 학력도 가장 높고

  • 79. ...
    '16.12.12 11:08 AM (218.159.xxx.156)

    저도 동탄을 다 돌아본건 아닌데요
    일 있어서 어느쪽 갔다가 즐비하게 있는거 보고 놀라긴 했었네요.

  • 80. 동탄
    '16.12.12 11:29 AM (175.223.xxx.19)

    삼전 배후 신도시라 그쪽 직주근접이신 분들이면 모를까 서울생활권에선 솔직히 전철이든 차든 너무 멀어서 아예 고려조차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노관심--; 죽전만 되어도 멀기도 멀고 주말에 서울 한번 나가려면 무조건 1시간이라..

    유흥업소는 강남이고 어디고 어디에나 있긴하니 교육적으로 문제가 되네마네 할일은 아닌것같아요. 진짜 문제는 도시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인성과 삶에 대한 철학이 있냐마냐인데, 워낙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 얘기가 자주 들리는 건 그저 우연일려나요?

    신도시가 애들이고 부모고 갇힌 세상에 살게하는 느낌은 있어요. 저도 분당서 중고등학교 다녔지만 20대 이후 서울 나와사니 온실속 화초였던 느낌이더군요. 동탄이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아파트에 비슷비슷하게 생긴 삭막한 신도시가 천국 어쩌고 소릴 듣는게 좀 안타깝네요.

  • 81. 에휴
    '16.12.12 11:49 AM (175.213.xxx.30)

    그 놈의 삼성이 문제라니까요 ..

  • 82. 저도..
    '16.12.12 12:23 PM (211.118.xxx.105)

    댓글달까 말까 고민하다가 달아요. 저도 며칠전 친구 만나러 동탄갔는데.. 원글님 보신 곳이랑 똑같은 지점에 있었던거 같아요. . 전 거기 스타벅스에 있었습니다만.. 귀청소방 뭔뭔 마사지업소 숙박업소.. 저도 일부러 본게 아니고 걍 다 보였어요. 속으로 동탄 유흥가여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네요.. 원글님이 딱히 동탄을 매도하려고 쓰신 글은 아닌거 같아요..

  • 83. ..
    '16.12.12 12:35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대놓고 귀청소방 이런 간판이면 그렇긴 하네요.
    동탄2는 분위기 어떤가요?

  • 84. ..
    '16.12.12 12:37 PM (110.70.xxx.232)

    아파트값 떨어지실까 노심초사 하셔서 방어댓글 다시는거같은데 이제 거긴 더 오를일도 내릴일도 없죠 딱히 서울 생활권이 아닌 도시라 서울에 직장있는분들은 거기 살 고민도 안해요 그냥 그런 유흥가가 문제긴해두요

  • 85. 동탄이
    '16.12.12 12:37 PM (116.122.xxx.246)

    삼성맨들 다니는 성매매 업소가 많나봐요? 어쩐지

  • 86. ㅅㅅ
    '16.12.12 12:42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삼성은 나이 든 회장이 여자들 불러다 집에서 섹스하더니 직원들도 그 모양인가봐요. 섹성인가.

  • 87. 어머
    '16.12.12 1:00 PM (59.13.xxx.217)

    성매매업소...삼성맨들 선입견생기네요~~
    제가사는도시도 아제 삼성들어온다는데
    안들어오면 좋겠어요
    불매운동안하나요?

  • 88. 거주자 이용하겠지
    '16.12.12 1:19 PM (223.62.xxx.146)

    계획 된 신도시에 그리 몰려있는건 그런 수요가 거주한다는거네요. 한마디로 거주자들이 이용한다는 아닌가요? 그 먼곳에 외곽지 일부러 찾아갈 일은 없지요

    대도시에 안 몰려있냐는데 그런거와는 갭이 다르네요.
    그리고 동탄은 직장만 아님 애초 관심밖에 외곽지에요.
    집안에만 있으면 어느곳이든 큰단지는 애 키우기
    나쁘지 않지만 저건 문제인데

    바꿀 생각은 안하고 반박이나 우기기라니

  • 89. 동탄
    '16.12.12 1:45 PM (39.7.xxx.204)

    동탄을 구도심하고 비교하는 분들은 아예 대화도 안되는 사람들 같구요 ㅡㅡ 비슷한 시기 지어진 신도시들이랑 비교를 해야죠.
    신도시는 계획 도시이기 때문에 유흥업소들 눈에 띄게 즐비한 곳 찾기 힘들어요.
    부천 , 중동은 이제 신도시가 아니죠. 지어진지가 언젠데.
    동탄이 그쪽 수요가 있어 여타 신도시랑 달리 분위기 요상한거 맞아요.

    저도 신라스테이쪽 갔다가 깜짝 놀랐었어요.
    그전에 판교, 광교 거쳐 갔는데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다르던데요.

  • 90. 동탄
    '16.12.12 1:47 PM (39.7.xxx.204)

    동탄분들도 있는걸 없다 한다고 없는게 되나요??
    가서 보고 느낀게 이리들 다 같은데?? 민원을 넣던 시정할 방법을 찾으셔야지 여기서 아니라고 해봤자 의미 없어요

  • 91. 동탄사는사람
    '16.12.12 1:51 PM (203.247.xxx.203)

    어딜 말하는 건지...동탄산지 몇년째인데 전 모르겠는데요;;;;

  • 92. 좋은소리
    '16.12.12 2:25 PM (39.7.xxx.171)

    이 글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회원간 분쟁을 야기하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인 것 같은데 서비스 이용자격 정지 또는 상실될 사유에 해당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93. 오버소리
    '16.12.12 2:35 PM (14.32.xxx.44) - 삭제된댓글

    이 글 정도는 사회적 문제 논의 수준이라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덧글 중 일부가 문제지.

  • 94. 오버소리
    '16.12.12 2:37 PM (14.32.xxx.44) - 삭제된댓글

    이 글 정도는 사회적 문제 논의 수준이라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덧글 중 일부 우기기가 문제지.

  • 95. 오버소리
    '16.12.12 2:39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이 글 정도는 현상 논의 수준이라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덧글 중 일부 우기기가 문제지.

  • 96. 오버소리
    '16.12.12 2:45 PM (14.32.xxx.44)

    이 글 정도는 현상 논의 수준이라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덧글 중 일부 우기기가 문제. 칭송 동감 안하면 불쾌하고, 문제 지적은 아니라 우기고 참 별로네요.

  • 97. ...
    '16.12.12 2:57 PM (61.74.xxx.243)

    그러고 보니, 삼성 본사 있던 시청쪽도 북창동으로 유명했죠.,

  • 98.
    '16.12.12 2:59 PM (175.127.xxx.57)

    아니 본걸 그대로 얘기하는건데...잘못봤다니,,,친구신혼집이 성매매업소냐? 라고 하질않나?
    게다가 윗분은 회원간 분쟁을 야기하는 내용있다고 하다니..

    진짜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
    근본적으로 삐딱선만 타는 부류들인가보다

  • 99. ㅎㅎ
    '16.12.12 3:21 PM (218.155.xxx.89)

    동탄 삼성뿐 아니라 기아자동차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기 키우는 건 모르겠고
    물가 너무 비싸구 중딩 아이 있던 친구는 6개월 살다 나이ㅡ더군요.
    격 떨어 진다구.
    전 속으로 욕했네요.

  • 100.
    '16.12.12 3:30 PM (112.161.xxx.58)

    저도 원글님처럼 느꼈어요. 우연의 일치인지 대기업 크게 들어선 동네는 거의 다 그래요.

  • 101. 아 놔
    '16.12.12 3:44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차 안막히는데가 드물죠
    옆 동네에서 옆동네 가는것도 몇 십분 걸리구만

  • 102. 원래
    '16.12.12 4:18 PM (223.62.xxx.117)

    자기 사는 동네가 제일 좋은 동네에요 물론 집값하고 기타등등등 감안해야겠지만

  • 103. 어리니
    '16.12.12 4: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독특하죠 상가에 주르르 모여 있는데
    그것도 계획구성된 신도시에 수요가 있다는것도 보기 좋지는 않지요

    보통의 유흥촌은 공장 내지는 직장인 또는 번화가에서 한쪽 귀퉁이쯤 지하나 그렇고
    밀집이라해도 그런식은 아니던데 생경하긴 하더군요
    대단지 주거지에 왜 그런시설이 싶던데요?

    신도시 주거지 옆에 번화가 상가주르르르 빌딩내에 그런 모습이 좋던가요?

    번화가내에 주거지 있는경우와
    아에 도시 자체가 주거지오 계획 된 곳에 그런게 들어선거 차이를 같다고 보시다니
    이러니 부심소리 나오지요.

  • 104. 그 도네
    '16.12.12 4: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독특하죠 상가에 주르르 모여 있는데
    그것도 계획구성된 신도시에 수요가 있다는것도 보기 좋지는 않지요.

    그런데 가는곳은 거기 사람들 아닌가요?
    먼데서 갈 일은 아닐꺼고

    보통의 유흥촌은 공장 내지는 직장인 또는 번화가에서 한쪽 귀퉁이쯤 지하나 그렇고
    밀집이라해도 그런식은 아니던데 생경하긴 하더군요
    대단지 주거지에 왜 그런시설이 싶던데요?

    신도시 주거지 옆에 번화가 상가주르르르 빌딩내에 그런 모습이 좋던가요?

    번화가내에 주거지 있는경우와
    아에 도시 자체가 주거지오 계획 된 곳에 그런게 들어선거 차이를 같다고 보시다니
    이러니 부심소리 나오지요.

  • 105. 수요가 거기 있으니
    '16.12.12 4:3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참 독특하죠 상가에 주르르 모여 있는데
    그것도 계획 구성된 신도시에 수요가 있으니 그렇게 우후죽숙 생긴걸껀데

    거기 사는 사람들 가는곳 아닌가요?

    보통의 유흥촌은 공장 내지는 직장인 또는 번화가에서 한쪽 귀퉁이쯤 지하나 그렇고
    밀집이라해도 그런식은 아니던데 생경하긴 하더군요.

    대단지 주거지에 왜 그런시설이 싶던데요?
    신도시 주거지 옆에 번화가 상가주르르르 빌딩내에 그런 모습이 좋던가요?

    유흥 번화가 내에 주거지 있는 경우와
    아에 도시 자체가 주거로 계획 된 곳에 그런게 들어선거 차이가 있어요
    .

  • 106. 수요가 거기 있으니
    '16.12.12 4:32 PM (1.235.xxx.248)

    참 독특하죠 상가에 주르르 모여 있는데
    그것도 계획 구성된 신도시에 수요가 있으니 그렇게 우후죽숙 생긴걸껀데

    거기 사는 사람들 가는곳 아닌가요?

    보통의 유흥촌은 공장 내지는 직장인 또는 번화가에서 한쪽 귀퉁이쯤 지하나 그렇고
    그것도 오랜기간 하나둘 생성된 곳들이지만
    뭔 신도시에 밀집이라 생경하긴 하더군요.

    대단지 주거지에 왜 그런시설이 싶던데요?
    신도시 주거지 옆에 번화가 상가주르르르 빌딩내에 그런 모습이 좋던가요?

    유흥 번화가 내에 주거지 있는 경우와
    아에 도시 자체가 주거로 계획 된 곳에 그런게 들어선거 차이가 있어요

  • 107. 동탄
    '16.12.12 5:26 PM (223.62.xxx.124)

    ㅅㅂ마을이라고 쓰셨네요.
    동탄집값 거기서거기지만 솔빛마을이 젤비싸요.
    앞에 학원.병원 다 밀집되있고 복합문화센터 앞에다가 조금만가면 메타폴리스몰.. 평수는 젤작은게 30평후반대구요.
    남광장 가신듯한데 거기 간간히 유흥업소있긴하지만 그렇게 심한가요 오년살동안 잘 못느꼈어요.
    암튼 가격대비 살기좋은도시이긴하나 중고등 학군이 다져있지않아 아이들크면 이사가는분들은 많아요.

  • 108. ㅡㅡ;;
    '16.12.12 6:56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귀청소방;;; 누가 만든건지 작명부터 뜨악하네요..
    어디에 뭐가 있건 어쨌든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존재하는건데 (가는사람 없음 생겼다가도 금방 문 닫겠죠) 그동네사람이 가든, 다른동네사람이 자기동네눈 피해서 가든, 진짜... 너무 싫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 다니고 대외적으로는 건실한 남편인 한 개인이 부인 살찌고 안 섹시하다고 부르짖으면서 바람 피고싶어 죽겠는데 차마 연애는 하다 걸림 집안 파탄 날까봐 업소 몇번 이용해봤단 얘길 직접 들었거든요 그사람한테ㅡ
    근데 그사람이 하필 동탄 살아요. 그리고 그 근처 삼성전자 다니고요. 이글을 보는 순간 그사람이 겹쳐졌고..
    그 부인은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분양받아이사가고 집값오르는 거 몇번해서 재테크 좀 잘된 모양인데.. 카스에다가 남편 건실하고 돈 잘 벌어는걸로 자랑자랑 해대고...
    이따금씩 떠오를 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이런 예기치않은 글 보다가도 떠오르다니..덴장..
    귀청소방 진짜 뭐야..신박해진짜
    동탄을 직접 가본적 없고 지금 궁금해서 직방 어플로 아파트값 봤거든요?
    지도상으로 서초부터 주욱 내리면서 봤는데
    집값이 어디가 비싸니 논할것도 없이
    서초는 10억 기본으로 넘고 판교갈수록 7-8억 내려갈수록 점점 싸지고 용인 넘어가면서는 진짜 싼 2억대도 있어서 급놀라다가 화성 그 쪽은 쩜9도 있는 동넨데 동탄만 3-4억. 그쪽에선 비싼 거 나름 맞네요.
    아 대한민국엔 좋은 사람만 좀 있었음 좋겠다. 굵직한 도덕적 잣대로만으로라도...
    뭡니까 진짜 동방예의지국이 성진국 저리가라로 퇴폐업소가 넘치는 ;;

  • 109. 다빈
    '16.12.12 7:31 PM (114.201.xxx.24)

    귀청소방은 강동구 송파구에도 천지에요. 맛사지
    빠~~ 이렇게 쓴거 우리가 신경 안쓰고 살아 그렇지
    널렸어요. 지역에 국한되지 않아요.
    우리나라 그런 나라에요.

  • 110. ....
    '16.12.12 7:52 PM (211.59.xxx.176)

    그옛날 신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야 신도시에서 벗어나보니 갇혀산거같고 서울 나가니 새로운 세상에 깨인거같겠지만 서울에서 30년 넘게 산 사람은 새로울것도 없네요
    그러니 신도시에서 만족하며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삭막한 아파트 예찬하며 사는 우물안 개구리로 취급 마시길
    사실 더 넓은 세상이라면 세계로 나가야죠

  • 111. ...
    '16.12.12 9:56 PM (58.121.xxx.183)

    예전에 미아리는 워낙 유명했고,
    용산역 앞이 업소 촌이었죠. 기차에서 내리면 그 길로 걸어가야 했고, 아이파크몰 생기고도 있었어요.
    영등포 백화점 주차장에서 출차하는 곳에도 주루륵 업소. 그 길을 통과해야만 출차 가능했어요.
    그 업소들이 다 동탄으로 갔나?
    하여간 절대 없어지지는 않는군요.

  • 112. ..
    '16.12.12 11:22 PM (122.37.xxx.26)

    1. 동탄에 유흥업소 편의점 보다 많은가?
    아니오.
    2. 유흥업소가 많은가?
    중심상업지구 청소년 보호구역 이외의 곳 남,북광장 일부에 모여있습니다. 스벅도 그쪽에 있으니 거기서 바라보면
    동탄엔 유흥가만 있군 할수도 있고 동탄 거주 분들은 오히려 근린상업지구 에서 아이들 학원보내고 하니 뭔 소리 할 수도 있습니다.
    3.왜 같은 2기 신도시인 광교, 판교보다 많은가?
    주거로만 계획된 도시가 아니고 삼성과 대규모 동탄 산단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이쪽으로 유흥 유입이 많은 듯 합니다.
    4. 지역주민이 소비하는 거 아닌가?
    글쎄요. 저는 유흥업소 출입 자체도 혐오하기 때문에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만 불러도 질색할거 같은데.. 이건 지역민의 특성이라기 보다 회식 2차로 오는 남자들이 일단 많습니다.
    5. 아이들에개 유해한 환경 아닌가?
    유흥업소는 특정 일부 구역에 밀집되어 있어 아이들 큰 영향 안 받습니다. 숲학교 공원 실내 놀이터 책카페 도서관이 지역 규모대비 많으니 살고 있는 엄마들은 만족하며 삽니다.
    6. 이기적인 엄마가 그렇게 많은가?
    13만의 대부분이 3,40대 어른과 그들의 아이들입니다. 82에 계신 판교 강남 거주자에 비해 자본 흙수저지만 대기업 종사자 가족 많으니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보였습니다. 초반과 달리 이제 10념차 도시인지라 떠날 분들은 떠나고 남을 분들은 남았습니다.
    아직도 동탄맘 어쩌고 하며 가게에서 갑질을 해대는 못난 사람도 있고 이곳에서 너희와 같이 살 계층의 내가 아니야 하며.. 끝없이 판교로 강남으로 갈거라는 분들도 보고.. 아이 뒷처리 스스로 안하는 못된 엄마도 봅니다.
    꼭 동탄이라서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7. 광교는 판교는 안 그래.
    아무래도 집 값 자체가 다르니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도 제법 거주하실테고 6,7억 전세 혹 10억 자가인 품위 있는 우리는 안그런데 너희는 ?이렇게 물으신다면 ㅠㅠㅠ 나름 인간에대한 예절만 강조하며 살아온 자본 흙수저인 저는 슬퍼 집니다.
    8.동탄 사람들은 왜 동탄 글만 올라오면 그렇게 방어적으로 듣나?
    2007년 입주하고 늘 살인의 추억 소리를 들어요. 막상 살면 장점이 많은데.. 싶어 반론 하는 사람도 있었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도 분양이 이어지고 있으니 부동산 관련 업자들이 동탄이 분당급이네 뭐네 하며 말도 안되게 버프를 하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안티도 많지요. 최근 입주한 분들은 이렇게 이해 못해 더 우르르 글을 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9.이 글에 대한 너의 생각은
    82에서는 동탄이 정말 미움 받는구나. 그놈의 귀청소방 .. 누가봐도 놀랄만하다. 당장 생활민원앱에라도 민원신청 해야겠다. 이정도~^^ 그래도 옥수동 용인살다 온 전 동탄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라.. 즐겁게 10년째 살아요. 애들도 착하게 잘 키우고 있고... 오래 살아서 제2의 고향같은데 82에서 매번 탈탈 털리니 우리 애 혼나는 듯한 맘도 드네요. 투자처가 아니라 생활의 터전이라 그런가봐요.

  • 113. 윗님
    '16.12.13 2:17 AM (112.150.xxx.63)

    저도 10년째 사는사람인데.. 동감이네요.
    글정리 잘해서 쓰시네요..
    저는 안암동, 수원 살다 2007년 입주했어요.
    첨에 분양신청할때 저도 살인의 추억 얘기하며 남편한테 싫다고 했었네요. 알고보니 화성시가 어마무시 넓은시라...무슨 어느쪽 끝은 바다도 있고....살인사건 났던곳은 동탄이랑은 너무도 먼곳..
    암튼.. 저도 신경 안쓰고 다녀서 유흥업소가 많은줄도 몰랐는데...시청에 민원이나 계속 넣어야겠네요.

  • 114. ...
    '16.12.13 9:44 AM (211.36.xxx.171)

    동탄가보고 저도 성매매업소가 너무 큰 간판에 대규모로 대놓고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당연히 다른동네도 다 있죠 그런데 그렇게 큰글씨로 크게 대놓고 들어선데는 처음봤어요
    근처에 공장들이 몰려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이 많으니까. 예전에 울산갔을때 엄청난 수의 모텔과 업소를 보고 놀랐는데 울산도 공장밀집지역이라 남자들이 많아 그런거 같고요.

  • 115. ...
    '16.12.13 11:33 AM (58.121.xxx.183)

    성남 구도시와 분당을 착각하는 것과 엇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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