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영아원...

00 조회수 : 4,545
작성일 : 2016-12-11 21:47:16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살다보니... 연말이네요.
부산에 연고 없이 살게 되었는데
적응도 잘 하고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꼬박꼬박 영아원 봉사를 하고싶어 알아보는데
마리아영아원 밖에는 못찾겠어요.
여기도 좋겠는데 송도라 너무멀어 매주 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사는 지역이 동래인데...
혹시 갈 만한 곳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4.51.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
    '16.12.11 9:51 PM (175.244.xxx.68)

    저는 소화영아재활원이라고 장애 영아를 위한 곳에 후원하고 있어요
    이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 보았더니 영아들이고 거기다 장애까지 있다면
    얼마나 도움이 필요할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인데 수요일은 기저귀 개기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위치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찾아보세요.
    올해 시간이 좀 많아서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한 해가 다 지나도록 못 가고 있네요

  • 2. W님..
    '16.12.11 9:53 PM (124.51.xxx.218)

    감사합니다.
    소화영아재활원...알아볼께요.

  • 3. 백만순이
    '16.12.11 9:59 PM (180.71.xxx.49)

    노력봉사를 하시려면 미리 영아원에 연락을 취해 물오보셔야할꺼예요
    개인봉사 안받는곳도 많거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 4. 백만순이님...
    '16.12.11 10:01 PM (124.51.xxx.218)

    네...아침에 전화로 먼저 문의 할께요. 감사해요^^

  • 5. 안녕하세요
    '16.12.11 10:35 PM (112.153.xxx.47)

    저도 동래 사는데 마리아영아원 봉사 다닙니다
    지금은 영아들을 더 이상 받지 않아
    봉사자 보단 매월 얼마라도 후원은 어떠신지요?
    혹여라도 시작하게 되신다면 길게 보고 또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하시길 바랠께요
    몇주 오시곤 힘들다고 안오시면 ㅠ
    좋은 인연 만나시길^^

  • 6. 홀트아동복지회
    '16.12.11 10:38 PM (218.154.xxx.102)

    는 어떠세요?
    아기들 돌볼 손길이 너무 부족하다던데요.

  • 7. 두딸맘
    '16.12.11 10:43 PM (59.9.xxx.4)

    영아원은 아니지만 동래구에 사신다니 명륜동 새들원 이라는 보육시설에 아기들이 여러명 있어요
    갓난아기부터 돌지난 아기 까지 보육사 어머니가 돌보시는데 같이 놀아주시면 어떨까요?
    책도 읽어주실분이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 8. 저도 동래살아요!
    '16.12.11 10:51 PM (58.231.xxx.76)

    남편하고 내년부터는 봉사도 하며
    살자고했는데 윗님. 새들원
    찾아볼게요~

  • 9. 동래분들
    '16.12.11 11:20 PM (124.51.xxx.218)

    많으시네요^^
    마리아 영아원 다니시는 분 있으시네요...
    네 오래 하려고요. 더 많이 생각하고 할께요.
    윗님 새들원 같이알아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0. 홀트도
    '16.12.11 11:24 PM (124.51.xxx.218)

    생각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후원은 적지만...성의껏 하고 있어요.
    아이가 커서 시간이 생겨서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일이예요.
    결혼전에 잠깐 했었는데...다시 하고싶어요.

  • 11. 행복
    '16.12.11 11:45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동래구예요.
    들째 고등학교 가면
    시간 여유가 생길것 같아 영아원쪽 봉사 알아보고 있었는데
    댓글에 나온 영아원들 전화 해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262 대흥역 근처 요가원 1 질문합니다... 2016/12/22 590
632261 장시호 때문에 우리 애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19 짜증 2016/12/22 4,949
632260 40-50대 여성을 위한 5천원짜리 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고민 2016/12/22 3,469
632259 [단독]“최순실 모녀, 독일에 8000억대 재산 숨겼다” 6 이러니날뛰지.. 2016/12/22 1,454
632258 12월 21 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22 547
632257 맥북을 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2 토토 2016/12/22 568
632256 충격증언] 갑자기 가슴 뭉클해진다. 너무 미안해서 세월호 아이들.. 4 근무자 2016/12/22 2,653
632255 일본 도쿄 로 여행해본분 계세요? 5 궁금맘 2016/12/22 1,175
632254 '인정이 많은 것'과 '인성이 좋은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13 질문 2016/12/22 3,348
632253 안방에 물이 차오르는 꿈을 두번이나 꾸었어요. 20 방안에..... 2016/12/22 11,633
632252 나무에 들이받아 차가 찌그러졌는데 남편이 지랄발광을 하네요. 31 . 2016/12/22 5,860
632251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3 미안하다 2016/12/22 4,007
632250 2016년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2/22 521
632249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 덜 차렸어요. 13 개헌반대 2016/12/22 2,916
632248 오늘 청문회 전 요런 거는.. 1 유아상식 2016/12/22 563
632247 닭잡자) 삼성합병 도와줘라....지시 2 .... 2016/12/22 1,008
632246 문재인 "이재명의 인기는 아름다운 현상이다".. 23 후쿠시마의 .. 2016/12/22 3,013
632245 입술물집에 대일밴드 붙히면 2 입술 물집 2016/12/22 1,545
632244 정윤회 문건 수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 경위의 형 ".. 7 2014년겨.. 2016/12/22 3,653
632243 박그네와 최순실의 대화 (백반토론) 1 닥out 2016/12/22 910
632242 (속보)정유라를 독일 검찰에서 잡아서 현재 조사중! (길바닥 저.. 10 2016/12/22 13,958
632241 저희집 강아지가 종이를 보이는데로 찟어 놔요. 22 연시공주 2016/12/22 2,287
632240 뉴욕 주변에 계신 분들께....... 3 스토리텔러 2016/12/22 917
632239 대한민국의 정상화 2 2016/12/22 511
632238 표창원의원 페북, 표산타와 함께 2016년 성탄은 광화문에서! 부럽~ 2016/12/22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