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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민주당에 경제부총리 선임 백지위임 하겠다"(종합)

ㅇㅇ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6-12-11 20:39:40
安 "민주당에 경제부총리 선임 백지위임 하겠다"(종합)

2016.12.11 15:51 


                    

"국방부 컨트롤타워 비우면 안돼, 한민구 그대로"
"탄핵, 끝 아닌 시작..부패·기득권 세력과 전면전"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박응진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1일 경제부총리 선임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적합한 경제부총리를 추천하면,

다른 문제 없다면 국민의당은 그뜻을 존중하고 따르겠다.

빨리 경제부총리부터 정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당의 권리를 주장하기보다는 민주당에 권한을 넘겨

20대 국회 개원 협상이 조기에 마무리 됐던 점을 예로 들며

이번에도 경제부총리 선임 문제를 민주당에 백지위임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음 주에 경제부총리를 최우선적으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싶다.

임종룡 후보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먼저 결론 내고,

지금 경제부총리(유일호)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결론내고,

큰 방향을 잡고 경제부총리 컨트롤 타워를 정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즉각 퇴진을 촉구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빠른 인용 결정을 주문했다.


국정수습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당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지는 않겠다고 한했다.


안 전 대표는

"지금은 황교안 총리가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해왔던 운영방식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자칫 예전의 국정운영 방식으로 돌아가면 대처하겠다"고 했다.

그 '대처'가 탄핵이냐는 질문에는 "너무 앞서나가는 생각"이라고 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강행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는 컨트롤 타워가 하루라도, 한순간이라도 비워지면 안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국방부 분들은 그대로 가면서 한치의 빈틈도 없게 협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탄핵된 직후

정국 수습을 위해 본인이 제안했던 여야정 협의체의 구체적인 구성 방식에 대해서는

원내대표들간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면서도,

시민단체를 포함시키자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제안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전 대표는

"지금은 국회에서 정부와 이 일들을 풀어나갈 때"라며

"지금은 국회가 보다 많은 책임감을 갖고 국정운영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시민단체 포함 주장에는 "국민의 의견을 듣는 수준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여야정 협의체가)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의) 정책 중 효과가 있던 것은 인정하고,

오히려 반대되는 부분들, 부정부패 관련된 부분들은 과감히 걷어내야 한다"면서,

국정 역사교과서는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 권한 분산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개헌에 관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선거제도 고치는 것에 대한 합의도 안 되는 정도의 국회라면

개헌에 대한 합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각종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성남시장이 본인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과 관련해

"그분이 지금까지 민심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잘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렇지만 원래 지지율이라는 것 자체가 정치상황에 따라 요동치기 마련"이라며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희일비하기보다 제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면

국민들께서 인정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일관되게 일해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Δ부패·기득권 구조 뿌리뽑기

Δ시급한 경제와 민생 챙기기

Δ외교·안보에 추호의 빈틈도 없도록 할 것 등 3가지를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부패·기득권 세력과 전면전을 선포한다"며 검찰·재벌·관료 중 국민의 재산과 희망을 짓밟아온 세력을 '암덩어리들'로 규정했다.

불공정한 낡은 경제 구조를 뜯어고치고,

공정거래위원회를 경제검찰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 검찰개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관료사회의 전관예우 및 현관범죄 근절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와 함께 안 전 대표는

헌법을 지도,

민심을 나침반에 비유하면서

"우리는 헌법과 민심에 따라 다가오는 미래를 헤쳐나가야 한다"며

"헌법재판소 역시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61211155110126

 
IP : 58.140.xxx.1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쓴소리
    '16.12.11 8:42 PM (125.178.xxx.102)

    이글보고 든생각은 좋은머리로 넘나 속보인다는것. 요즘 경기위기라는데 위기능력 테스트로
    까겠다는거
    같다라는생락이 번개처럼 스침

  • 2.
    '16.12.11 8:43 PM (211.220.xxx.84)

    박지원과 상의는 했는지ᆢ

    국민당에 아무런 직책없는 안의원이 무슨 권리로요?

  • 3. 안철수의 속셈
    '16.12.11 8:44 PM (122.208.xxx.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49717&page=1

  • 4. 참나....
    '16.12.11 8:44 PM (218.50.xxx.151)

    뭘 해도 그저 까기에만 바쁘시네요.
    진짜 못 말림

  • 5. 산여행
    '16.12.11 8:45 PM (211.177.xxx.10)

    125.178.xxx.102님

    참 좋은이야기를 해도 님같이 받아드림
    그냥 싫다는 이야기를 길게도 하네요.

  • 6. 안철수
    '16.12.11 8:52 PM (202.156.xxx.137)

    안철수의 속셈...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49717&page=1
    정말일까요??
    근데 안철수는 아직도 일요일에 기자회견하네요.

  • 7. 왜저런말을?백지라니?ㄷㄷ
    '16.12.11 8:53 PM (39.7.xxx.252)

    안철수님이 실질적 막강 권한 있는 거였어요?ㄷㄷㄷㄷ
    박지원이하 국민당 그전 행동들이 안철수님 생각이라고 봐도 되는 건지요?
    설마 생색내는 건 자기 생각..욕 먹을 수도 있는 건 내생각 아니라고 분리?

  • 8.
    '16.12.11 8:54 PM (211.38.xxx.43)

    못생긴 것들 많다
    심보가 저렇게 꼬인 것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니 정치병자란 소리나 듣지
    누구를 지지하는 지 짐작은 간다마는
    왜 저러고 살까나
    글은 읽어보고 까는 건지
    답이 없딘

  • 9. .....
    '16.12.11 8:55 PM (39.7.xxx.229)

    못된사람들이 민주당 욕먹임..

  • 10. 왜 이 사람들 때문에 내가 다 부끄러운가..
    '16.12.11 9:00 PM (116.40.xxx.2)

    안철수: 민주당에서 적당한 경제 부총리를 추천하면 따르겠다.

    - 반응1: 속 보인다.
    - 반응2: 박지원하고 상의했나?

    만일 안철수의 발언이 다음과 같았다면?

    안철수: 경제 부총리는 민주당이 국민당과 합의해야 한다.

    - 반응3: 또 뒷다리 잡는구나. 반대만 하는 인간
    - 반응4: 안철수가 이명박 사돈이라며? 박지원이 안철수 사돈인가? 아 몰라. 아무튼 백해무익한 사람

    제 생각엔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해도 비슷한 반응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머릿 속에 그렇게 녹음되어 있거든요.

  • 11. ㅇㅇ
    '16.12.11 9:03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그럼 더민주 지지자들은 일단 더민주에서 경제부총리 추천하는거 조차 반대인가 보네요.
    그럼 더민주에 열심히 반대하라고 부르짖으시고,
    차라리 국민의당에 전적으로 위임해서 적절한 사람 추천하라고 하세요.
    위의 속셈보인다고 까는 댓글 몇분 그건 동의하시는 거죠?

  • 12. 신의 한 수!
    '16.12.11 9:04 PM (124.54.xxx.63)

    대통령 권한대행 서열이 국무총리 다음 경제 부총리지요.
    황교활 제대로 압박하네요.
    역시 브레인!!!

  • 13. ㅇㅇ
    '16.12.11 9:05 PM (202.156.xxx.119)

    그럼 더민주 지지자들은 일단 더민주에서 경제부총리 추천하는거 조차 반대인가 보네요.
    그럼 더민주에 열심히 반대하라고 부르짖으시고,
    차라리 국민의당에 전적으로 위임해서 적절한 사람 추천하라고 하세요.
    위의 속셈보인다고 까는 댓글 몇분 그건 동의하시는 거죠?
    더민주 지지자들은 그놈의 의심병에 더민주가 그조차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인거 같으니 차라리 국민의당이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세요.

  • 14. 세상에서 특별히 불쌍한 사람
    '16.12.11 9:07 PM (116.40.xxx.2)

    욕은 할 줄 아는데,

    설명을 못하는 사람.

    다시 설명을 정중히 부탁하면 욕만 곱절로 늘어나는 사람.

  • 15. ......
    '16.12.11 9:09 PM (85.113.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 자기편이라고 열심히 박수치던 이재명을 이 악물고 까기 시작하는 거나

    예나 지금이나 안철수 까는 거나

    아무튼 이런 인간들이 지지하는 문은 절대 당선되면 안됨

    제2의 친박과 박사모의 재탄생

  • 16. 역공
    '16.12.11 9:12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경제부총리 이야기 나오면 국방부 장관 해임부터 시켜야 한다고 역공하면 되죠.
    한일 군사협정, 사드 관련하면 반격 힘들걸요222222

    총리도 해임.....책임전가는 노...전권을 다 받아야함..

  • 17. .....
    '16.12.11 9:15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빠른 협조 표명이 좋네요. 먼저 손 내밀어 주시니 감사..
    이번 촛불사태 겪으면서 당내 박지원 입지가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소떼몰이 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 18. ..
    '16.12.11 9:17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 경제부총리 선임 백지위임 하겠다"

    ?????
    신천지하고는 협의가 된 발언이네요...그냥 신천지라고 보면되나요?
    박지원은 나쁜역?...안철수는 좋은역?
    박지원은 새눌과 개헌...안철수는 이제서야 개헌은 차기정부...

    같은당인데 따로국밥.....뭘해도 새누리입장에서 대변하는 느낌...

  • 19. 정말
    '16.12.11 9:21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잘하고있습니다.
    국익을 위해 최대한 양보하며 좋은 방법을 제시하네요.

    이런 것에도 딴지를 거는것들은 나라가 혼란에 빠지길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20. ?????
    '16.12.11 9:23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결론은 뭘해도 싫다라는 거군요.

  • 21. 뭘해도 뒷북...
    '16.12.11 9:30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국정 역사교과서는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헌에 대한 합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

    뒷북....국정교과서 폐기도 그당시에 문님처럼 행동으로 보여야할때는 잠잠....
    박지원이 개헌하자고 할때도 같은당인데도 강력하게 저지않하고 잠잠...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말도 벌써 추대표등 입장발표 다끝난뒤 한참되서 뒷북으로 날리는 말로 지지율 올리려 착할역할맡은느낌......

  • 22. 산여행
    '16.12.11 9:31 PM (211.177.xxx.10)

    221.147.xxx.209님

    무슨 신천지요?
    어떻게 저입장이 새누리당 대변하고
    신천지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좀...
    님의 정신세계가 워낙 특이해서 이해가..

  • 23. //
    '16.12.11 9:31 PM (221.167.xxx.125)

    박지원은,,,,,,,,,,

  • 24. ..
    '16.12.11 9:37 PM (222.107.xxx.32)

    박지원은 더이상 생각할 볼 가치도 없고
    안철수님은 아직 모르겠음.
    왜 안절부절 이리저리하는지
    국민의 편에 서는거라면 언제나 응원하겠지만
    100% 믿음은 아직 안가네요.

  • 25. 항상 국민과의 행동이 아쉬움
    '16.12.11 9:40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ssaribi/status/8071341477601402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4324&page=1&searchType=sear...
    국민들의염원에 행동은 없고 말로만 하는데도 지지자들은 아이대하듯 우쭈쭈....항상 온실속의 아이 대하는 느낌이 강하다는것.....

  • 26. 산여행
    '16.12.11 9:47 PM (211.177.xxx.10)

    222.107.xxx.32님

    안철수의 어떤 부분이
    "안절부절 이리저리하는지 " 님이 그렇게
    느끼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시겠어요?

  • 27. 와~~
    '16.12.11 9:57 PM (49.170.xxx.194)

    멋지다
    발빠른 행보!

  • 28. ...
    '16.12.11 10:12 PM (223.33.xxx.68)

    멋져요 안님

  • 29. ...
    '16.12.11 10:20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안의원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으로 문제를 직시하다 보니
    항상 명확한 결론과, 그에 대한 해결법을 준비하고 제시하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함께 일해야할 사람들이
    자기들한테 이익이 되게하려고 비틀고, 흔들어서
    항상 힘들게 가네요.
    이번에도 그럴지 지켜봐야합니다.

    저렇게 너희가 다 가지고 하라는데도 딴지걸면 나쁜놈이지요.

  • 30. 뭘해도 님
    '16.12.11 10:34 PM (116.40.xxx.2)

    아까운 시간에
    손가락 놀려서 조금 써봐요.

    개헌 말인데요.

    그거 민주적 정당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게 맞아요.
    조선노동당 아니거든요. 개헌 하자는 말과 개헌 미루자는 말이 엇갈리는 정당이 정상이에요.
    민주당, 개헌 찬반 공존이죠. 그래서 정상입니다.
    국민당, 마찬가지로 의견이 공존해요. 네, 정상입니다.
    안철수가 김정은입니까? 의견 다르면 눈 부라려서 하나로 만들어요?

    언제 단일한 의견이 나와야 하나? 그건 당내 의견결집되는 의원총회나 전당대회나 뭐 그런 절차를 따르는거죠. 그게 민주적 정당의 프로세스입니다.

    설마 이거 몰랐어요?
    몰랐다면 지금부터 알아 두세요. 다 그렇게 배우며 삽니다.

  • 31. 박수
    '16.12.11 10:45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안님 스타일이 보여요.,신뢰도 가고 든든합니다^^

  • 32. 지혜를모아
    '16.12.11 10:52 PM (223.62.xxx.171)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이네요

  • 33. 더블준
    '16.12.11 11:12 PM (58.224.xxx.78)

    옛~날 문재인씨와 김종인의 엇박자 생각하면
    이런 빈정대며 날선 답글은 곤란하죠.

  • 34. 친문은
    '16.12.11 11:22 PM (223.54.xxx.166)

    노답이네요
    과거 야당시절 무조건 반대만 일삼던 시절로 회귀한 느낌입니다
    외환위기때도 김영삼정부에 무조건 반대만 일삼던 야당이 동의해주지 않아서 외환관련법을
    통과 못해서 온 것이라는 건 알고계세요?
    무조건 반대 무조건 비아냥 무조건 헐뜯는 작태가 반대를 위한 반대하던 과거 모습이 보이네요
    그들에게 국민은 없구요
    무조건 친문패권주의만 보여요
    안철수가 그런 쓰레기 인성이라면 여기까지 묵묵히 지켜올 수 없습니다
    솔직이 문재인 후보가 스스로 지금 상황에서 어떤 정책을 발의해 봤나요?
    정 박근혜처럼 문재인 후보도
    박정희아바타나 노무현 아바타나 대동소이한 이미지 정치인입니다
    그가 당선된다면 그 주위의 비선실세가 좌지우지 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해찬을 위시한 과거 노통세력이 그러하겠지요
    새사람을 키우기보다는 나만 잘났다는 소영웅주의...

  • 35. 좋아요
    '16.12.11 11:29 PM (211.176.xxx.191)

    다가오는 경제 쓰나미 빠르게 대처해 가기 바랍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경제 수장부터 세워놓고 하나씩 해결해 가자는
    안철수 제안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오만하고 비뚫어졌네요.

  • 36. //
    '16.12.11 11:35 PM (110.8.xxx.9)

    경제부총리, 민주당에 백지위임하겠다...ㅡ> 민주당에게 위임하고 나중에 못한다고 깔려고? 역시 간철수.

    경제부총리, 국민의당과 합의하여 정해야 한다...ㅡ> 궁물당 니들이 뭔데 감히 제1야당에 이래라저래라야? 역시 간철수.

    경제부총리, 국민의당에 백지위임해달라..ㅡ> 자기가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 줄 아나봐? 역시 간철수.


    기승전간철수로 귀결되는 모 당 내 모 지지세력들의 지겨운 논리..
    그러나 적지 않은 국민들은, 위기 상황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국정운영의 실타래를 풀어가려는 제안과 노력을 하는 정당이 어디인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 37. 정말
    '16.12.11 11:43 PM (211.176.xxx.191)

    한심합니다.
    이 글을 비꼬아 까는 댓글들. 광기가 느껴지네요.
    지금 한국 상황이 어떤지 알고들 있어요?
    나라가 어찌되든
    내 패거리만 잘되야 한다. 인가요?

  • 38. //님
    '16.12.12 1:00 AM (211.198.xxx.10)

    당신이 가진 생각이 문재인 후보의 패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당신 같은 맹목적신앙으로 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국민의 지지도는 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간철수라구요?
    지금까지의 핸보는 문재인 후보가 간재인입니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인성의 수준을 보이는 댓글이네요
    위기상황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더민주가 아니라 어쩧게해야 자신에게 유리한지만 따지는
    더민주라고 보여주신 건 어쩌실 건가요?

  • 39. ㅇㅇ
    '16.12.12 2:17 AM (1.218.xxx.146)

    요새 안철수 발언내용들 보면 내머리로 판단하고 어쩌고 할 필요없이 안철수 판단대로 믿으면 될거 같은 무서운 생각까지 들어요.. 엄첨 발전했네요..정말 안철수 대단합니다.

  • 40. ㅇㅇ
    '16.12.12 2:20 AM (1.218.xxx.146)

    오글거리는 표현이지만 소름끼치게 똑똑하고 판단력 너무 좋네요.. 안철수한테 뭔가 하나 맡겨도 좋을거 같네요..

  • 41. ....
    '16.12.12 10:40 AM (1.233.xxx.201)

    안철수 까느라고 허둥대는 지지자들에 휩싸여서
    세상이 다 그런줄 착각하고 있는 모씨하고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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