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문재인을 까는 걸 보니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의심이 드네요

[......]

까도까도 어찌 이렇게 깔 수가 있나요.

기승전문재인이란 말까지 생겼습니다.

종편에서 깐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거야 걔네들 이익에 문재인이란 존재가 상충하니까 그런 걸거고

심지어는 국민의 당도. 

박지원이 문재인은 거의 대통령급 실력이라고 

탄핵을 자기 공이라고 인정 안 해 주니 문재인을 까고

화룡정점은 김무성이죠.

친박 친문 말고는 다 결탁할 수 있다고 대놓고 말했죠.

친박이야 박근혜에 붙어서 국회의원 장관직 해 먹던 비루한 인간들이겠지만

친문의 정체란 대체 뭔지?

문재인은 현재 공식적 정치적 지위도 없고 

지난 총선 때에 비례대표직이라도 하나 차지 할 수 있었지만 다 내려놨죠.

당대표도 아니고.

너무 실체가 없으니 박지원이 추미애를 움직이는 최순실이 있다고 하면서

암시한 바가 있으나

노무현 탄핵 때에 선두주자였던 추미애랑 문재인이 연계할 것 같지도 않고

추미애가 남의 말을 들으면서 일하는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고

다들 왜 이리 문재인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결국 지난 대선의 진정한 승자였기 때문 아닌가?

그런 생각이 퍼뜩 듭니다. 

댓글알바든 정직원이든 너무 문재인만 까지 마세요. 그러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문재인 불쌍하다고

다 뽑아 줍니다. 별 생각 없던 나도 하는 일도 없이 욕만 먹는 문재인 불쌍해서 꼭 뽑아줘야 겟따 

그런 생각 듭니다. 

[ㅇㅇ]

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지난대선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득표를
해서 저들이 깜짝 놀랐을수도...

[duffy]

저도 사실 문재인 힘없어 보인다 이 말에 복수해야 하는데 그럼 안되는데 했었죠 ㅎㅎ 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분노를 조절하며 국민의 옆에서 같이 울어 주는 걸 보며 댓글 알바들이 뭐라고 적던 속으로 비웃고 있어요 ㅎㅎ 걱정마세요 저 같은 사람 많을 겁니다

[하야하라]

너무 티가 나서 웃겨요...
종편이나 쳐 보는 사람들이나 현혹이 되려나..

이제 국민이 너무 똑똑해졌죠...

[지난]

2012년 12월 대선일날
딱 그날 체감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문재인 압승이였어요
이명박 심판론때문이라도 절대로 박은 될수가 없었어요
원래 진실을 까면 문재인님이 60프로는 됐을꺼라고 봐요

[쓸개코]

그당시 부정선거 얘기하면 비아냥대는 분들 있었는데
지금은 문재인은 뭐하고 가만있었냐고 의심스럽다는 글까지 올라오네요 ㅎㅎ

[..............]

지난 2012년 12월 대선일날
딱 그날 체감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문재인 압승이였어요
이명박 심판론때문이라도 절대로 박은 될수가 없었어요
원래 진실을 까면 문재인님이 60프로는 됐을꺼라고 봐요 222222222222222

하지만 그날 아침 투표소 사진에서 쥐새끼와 발가락 다이아의 평안한 미소를 보고 비극을 예감했습니다.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죠.

[삼성]

조사에도 문재인 압승이였죠?!
정보력의 대가

[그러나]

작년 대선때 부모들은 사람들 앞에서 새누리이나 민주당인척 했는데

초중생 아이들이 우리엄마아빠 박근혜 찍었대요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였어요

문재인 찍었다는 아이들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건 뭐지 하고 남편이랑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경기도 중소도시에서 영어학원 (지역에서 제일비싼) 하고 있고
원생수는 400명정도 되는곳입니다

[그러나]

학원 학부모들 대부분이 다들 지역에서 잘사는 집들이라 (그런걸수도 있어요

[한여름밤의꿈]

저도 그 생각인데... 그때 대통령 되었어야 할 사람을 부정선거로 억지로 떨어뜨려놨는데... 5년이면 그 사람 소멸시킬 시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건재하게 살아남아서.. 또 대통령 선거에서.. 될려고 한다.. 얼마나 무서울까요.. 차라리 지난번 대통령 해버렸으면 덜 무서웠을지도 몰라.. 그런생각까지 할지도.. 그리고 부정선거에는.. 모든 언론들도.. 그 책임이 있거든요.. 말하자면.. 은폐, 조작에 공모했다고 할 수 있죠.. 진짜.. 그게 확실할것 같아요.

[압승까지는]

박빙이었을거라 생각은 해요
다만
제가 잘 가는 지역 카페에서건 육아카페건 쇼핑 카페건 어디건
이미 마치 이미 대통령 당선 된 것 처럼 같은 당 대선 주자를 비방하는 (물론 그분의 과거 이력 검증은 필요하나) 글들이 마구 올라오고 기승전 우리 달님이 대통령 될거에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건 서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힐러리클린터의 결과를 봤잖아요

[.....]

왜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이의 제기 안 했을까 하는데
문재인 본인이 할 수는 없고 민주당은 방임한 것 아닌가 해요. 사실 민주당 내에서도 분열이 많았죠.
박지원 같은 이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았을 거고. 당선 안 되서 다행이다라고 하는 민주당 정치인들도 있었을텐데 뭣하러 정부랑 각세워서 당 이미지 깎아먹나 그러면서 이의제기 안 했을 것 같아요.
김어준이 파파이스에서 부정선거 얘기하면서 국회의원들은 부정선거에 관심없다고 하더라구요.

[ㅂㅂ]

182.224님 그당시 야권 당대표가 김한길이였습니다
당이 국민의당이랑 갈라져서 이제는 모두가 다
알아차렸겠지요. 그 당시 당을 장악하고 있던 사람들이
김한길계 박지원의 동교동계등 전부 국민의당으로 간 그러니까
문재인이 대통령되는걸 싫어했던 사람들이죠
그래서 대통령선거 당에서 도와주지도 않았답니다
그러니 부정선거 이슈화가 될까봐 더 쉬쉬하던 넘들이죠
그리고 문재인은 그당시 힘이 없었죠. 당에서 누구하나 나서서 목소리 내주는 사람도 없고.
문재인이 이번 선거는 불공정했다고 얘기했더니
새누리는 물론이고 같은 당에서 조차 성토당했죠.
확실한 증거도 없고 그러니 힘없는 문재인이 그당시 뭘 할수 있었겠습니까?
국민의당으로 간 넘들은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니고
자기들이 영원히 권력누리면서 밥그릇 챙기면서
적당히 여당이랑 협력하면서 국민 눈속임 하면서
사는 그런 정치 자영업자들이죠.

[한여름밤의꿈]

외신 기자들이.. 다.. 문재인 집앞으로 가 있다고 했죠.. 그러다가. 6시 가까이 되니...갑자기 철수.. 뭔 일이 있었던거죠..
우리가 잃어버린 대통령.. 제발 다시 찾아옵시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모임이 많은 편입니다..
이번 박근혜게이트터지고 다들 고백하더라구요..
난 안찍었는데 찍은사람들땜에 힘들다고..
찍은사람..그많은 인원중에 딱두명..
그것도 전라도1분.충청도1분..
세상에 경상도 엄마들이 문재인을 찍었었어요..
그리고 해외살다온언니..
사전투표 ..차로 다섯시간걸려가서했는데
자기가 한 투표함이 통째로 사라져버렸드랍니다.

그언니는 무조건 부정선거라고 하더라구요.

[언론도]

공범이죠.
출구 조사를 방송 삼사 공동으로 한게 처음이였고 이상하게 그것만 박의 우세로 나왔죠
버스 가동하라는 무쫄의 메세지도 이상하고

[비극]

외신 기자들이.. 다.. 문재인 집앞으로 가 있다고 했죠.. 그러다가. 6시 가까이 되니...갑자기 철수.. 뭔 일이 있었던거죠..
우리가 잃어버린 대통령.. 제발 다시 찾아옵시다. 22222222

[다른건 모르겠고]

저 그때 우연히 82 들어왔다가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 그 사건을 실시간으로 봤었어요. 누가 링크를 걸어주셨는데 아무 생각없이 링크 눌렀다가 오피스텔 앞에서 경찰이 문 두드리는데도 문 안열어주던. 국정원 선거 개입 관련 댓글 썼다고 의심 받던.
그리고 박근혜가 그 직원 감싸는 발언하고
투표 전날인가 전전날인가 그 밤에 경찰이 긴급으로 혐의 없다인가 뭔가 발표하고..

제발 정권 바꿔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의혹 좀 싹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밤의꿈]

헌법재판소에는 빨리 탄핵 해달라고 요구하고.. 대법원에는 빨리 지난 대선 무효 소송 올라온거 빨리 판결하라고 압박 넣어야됩니다. 대선무효소송 올라온지 180일 이내에 판결해야되는데... 예외적으로 아직도 안하고 있다네요. 이것도 상당히 이해안되는 일이라고.. 아니 대선 부정선거 아니었으면.. 기각판결 빨리 내리면 되지.. 왜 아직까지 안하고 질질 끌고 있냐고요..뭔가 있다는거죠..

우리 잃어버린 대통령 꼭 찾아옵시다.!!

[...]

가장 진실한 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도올 선생도 아주 착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말이나 행동에 제스츄어가 없어서 좋아요.
새눌것들 사진 찍어야 하니 세월호 유가족 방문하면
요란을 떨지요. 이 분은 그냥 가더군요.
아무리 정치가 술수라지만 한결같이 진실한 것이 더
유권자들을 끌어당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때 부정선거 이야기하면 마구잡이로 비난하는 분위기였어요.
찌질하게 결과에 승복 못하고 헛소리한다고요.

그때 문재인이 재개표 주장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찌질힘까지 덮어씌워졌을꺼에요

지금 이렇게 발악하는 이유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개표조작 부정선거라고 봐요. 방송3사 총투표수가 다 틀리고,
갑자기 올라가던 그래프가 이상하게 움직이며 51.6에 맞춰놓았다는 생각 들더라구오.

그래서 4년간 그렇게 난리치며 까댄거겠죠. 근데 아무리 털어도 털것도 없고,
지지율은 부동의 1위에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겠죠.

이재명 지지자님등 문재인 지지자님들, 지금 지지율은 두명다 올라가는게 좋아요.
커지면 커질수록 그게 모여서 경선 1위한 사람에게 갈테니까요.

알바들의 간계에 넘어가지말고 같이 두분을 응원해요.

[한여름밤의꿈]

/그걸 밝혀내기 위해서라도 꼭 당선시켜야 함./ 그러니.. 문재인 당선되면.. 자기들 치부가 어떻게 들춰질지 모르니... 언론, 정치권 등이 다 두려워하는거죠.. 지금 진짜 하는 행태가...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 같아요.
그럴수록 우리 국민들은 이번은 정말 문재인이어야한다로 싸워야되겠죠. 쟤들이 두려워하는걸 역이용해야죠. 문재인이 커질수록.. 아마 무리수를 두고 헛발질할 가능성이 많아요. 침착할수가 없는겁니다.

[네이버 다시 돌아왔나봄]

헌법재판 뉴스에 박사모부대랑 국정충 총동원.
ㄹㅎ대통령 사랑합니다까지 나오네요;;
보통 30,40대 남성 댓글이 많은데 동원댓글에 50대가
엄청 많아짐.

[그때]

부정선거 증거(컴퓨터 상의 빼박 증거) 들고 나와서 주장하시던 분들
다 감옥에 보내고 입 틀어막았잖아요.
그분들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ㅜㅜ

[행복]

저도요.
자꾸 비난하는 글들이 엄청 올라오니 이분이 대통령되면 큰일 날 사람들이 많나보다 싶네요
아예 유력하지않음 이렇게들 열심히 까진 않을텐데 될 확률이 정말 높은가봐요
얼마나 두려우면 이렇게 열심히들 정성껏들 글들을 올릴까요?
이런 사람들 어떻게 되는지 보고파서라도 문재인씨 되었으면 싶네요

[부정]

계획된 부정선거의 밑밥으로 국정원이용해서 여론조작했잖아요.

[내말이그말]

공격도 어느정도지
별로 관심없는사람입에서조차
뭐가캥기길래 저렇게 사람을 끌어내리려고난리치나
오히려 의심하고 다시 생각하게합니다
생각보다 실제 지지율이 높은거겠죠
지난대선때도 그렇고
51.6 조작인거 맞고
그것보다 훨씬 차이나게 닭이 낮았던거죠

[원글은 기승전 박지원?]

부정선거였는데

박지원같은 사람의 방임 때문에

밝혀지지 않았다..

이렇게 말한거죠?

... 옛날에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날이 궃어 이곳저곳이 쑤시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그런 노인들

합라적인 추론을 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세요.

그냥 아무거나 한번씩 찔러보지는 마세요.

[기승전박지원 ㅎㅎㅎㅎ]

좋네요. 전 튀는거 좋아하는데 혼자서 기승전박지원 해볼까요?

[그때도 박지원이었군요]

지긋지긋하다.

[박지원이요?]

지어내기 천재십니다.
무조건 안철수 박지원이 원흉이지요
문후보 까는 사람들 별로없구요
안철수는 이미 가르가 되게 까이고 패대기 쳐졌고
문재인 후보 까는건 조족지혈이지요
그깟걸로 깐다고 하시면 양심불량입니다
엄살이 심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