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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할 건 정산 합시다: 국민의당 없었으면 탄핵은 나가리였고, 더민당은 탄핵 되나 안되나 손해볼 거 없다 였습니다.

getabeam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6-12-11 12:28:24
정산할 건 정산 합시다: 국민의당 없었으면 탄핵은 나가리였고, 더민당은 탄핵 되나 안되나 손해볼 거 없다 였습니다. 


10월 말 경 JTBC 보도를 기점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청와대가 허겁지겁 조기진화에 나서서 개헌 떡밥을 던져봤습니다. 몇몇 정치인들이 거기에 낚이는 듯 했지만, 곧 이어진 언론의 추가적인 보도와 그에 이은 여론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먼저 제도권에서 이 개헌 떡밥을 잘라 버렸습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L2TYLNOFW/  안철수.. 의원 긴급 기자회견, “개헌논의 종료 선언…청와대 내각 총 사퇴하라. (10/25)

그 외에도 원내에서 국민의당은 비교적 일찍 강경하게 이 사건을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813195804143  안철수,.. "사태 수습하지 않으면 강제로 수습될 것" (10/27)
http://m.nocutnews.co.kr/news/4678573 안철수.. "박 대통령 즉각 물러나라" 하야 공식 요구 "朴·崔게이트는 중대한 국가 범죄 행위,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 아냐" (11/2)


그러나 소위 제일 야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실세 -- 영원한 대선후보 -- 문재인씨와 지도부, 그리고 그들의 온라인 추종 세력들은 이상할 정도로, 국민적 분노를 전달하는 대신, 박근혜씨 자리 지켜주기에 올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6586  문재인.. "하야 피하는 충정이 거국내각, 총리는 국회가 추천해야" (11/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74885 (본문발췌).. 우상호 "박근혜 대통령은 조기에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 국회 추천 총리에게 국정 수습을 맡기겠다고 선언하는 게 가장 빠른 수습방안" (11/9)
http://www.nocutnews.co.kr/news/4684285 민주당.. '탄핵'도 나왔지만…'2선후퇴' 당론 변경엔 소극적  (11/13)
http://news.joins.com/article/20861233 조국.. 교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불가능한 세 가지 이유" (11/14)




특히 사건 초기 온라인에서 더민당 지지자들이 탄핵이나 하야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새누리 스파이" 취급하면서 아작아작 갈궈대고 다녔습니다. 찾아보면 캡춰도 많이 돌아다닐 겁니다. 



탄핵이 가결된 지금에서야 무슨 추미애 대표가 엄청나게 큰 일 한 탄핵의 주연배우 였던것처럼 더민당 지지자들은 치켜주고 있습니다만. 탄핵 정국 내내 추미애 대표는 (우상호 원내대표와 함께) 헛발질, 이적행위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이를테면 야당들이 기껏 공조 체제를 마련해 가고 있을때, 새벽에 박근혜씨 전화받고 영수회담해서 딜하려다가 무산된 일이라던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0289.html [속보].. 추미애, 당내 반발로 박 대통령과 영수회담 참석 철회 (11/14)

그러더니 뜬금없이 계엄령 소리도 한번 하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0897.html  추미애.. ‘대통령 계엄령 준비’ 주장…청와대 “무책임한 정치선동” (11/18) 
(이때 온라인상에서  계엄하면 국회가 과반 모아서 해제하면 된다고 지적하니까, 계엄되면 국회가 해산된다느니, 국회의원이 구속된다느니 하는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했던 기억도 납니다.) 

탄핵 하려면 일단 총리부터 교체해야 하는데, 합의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던 중간에 뜬금없이 '국민추천 총리'를 들고 나오지 않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2300183914988 추미애.. "총리 선정 野 경쟁 안 돼…국민추천 총리로 가야" (11/23)

국민의당 박지원 위원장이 새누리당 의원들 접근해서 탄핵표 모으고 있을 때  그거 확 어깃장 넣어 버리지를 않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3/0200000000AKR2016112316980005...  추미애.. "새누리당 해체선언 먼저 해야…탄핵표 구걸 안 해"(11/23)

대통령 시술비가 2000억원이라고 말실수를 하질 않나 (이건 단순 말실수라고 치더라도. 참고로 이 세 발언이 모두 한자리에서 나온...)
http://www.newssunday.co.kr/detail.php?number=26304&thread=05r01 추미애,.. 엑스맨?...박 대통령 미용에 2000억 사용... (11/23)


가장 큰 실책은 탄핵 정국의 최대 고비였던 지난주였습니다.  박근혜씨 3차 담화 이후, 새누리당측에서 먼저 발을 뺐습니다. (혹시 기존 지지층들이 이 담화를 받아들여서 지지율이 살아날까봐) 그래서 4월퇴진 당론 마련하고, 먼저 청와대의 대답을 듣겠다는 입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야 3당은 공조를 강화하고 대통령의 담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합의하고 새누리당을 설득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친문 특기 뒤통수 치기" 신공을 발휘해서, 자기 혼자 갑자기 김무성 씨를 만나서 이야기 또 뭔가 딜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딜은 깨졌습니다. 그리고 김무성씨는 회담이 끝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메모지를 슬쩍 보여주는 형태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추미애 대표가 형사 처벌을 면제해 주는 조건으로, 탄핵이나 즉각 하야가 아닌 1월말 퇴진을 받겠다는 거래였다는 것입니다.  (12/1 목요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1/0200000000AKR2016120117820000...  김무성,.. 추미애 회동 메모 논란…'형사 X' 놓고 해석 분분 (12/1)

... 현장 취재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이 메모에는 윗부분에 '탄핵합의, 총리추천 국정공백 X, 1월말 헌재 판결 1월말 사퇴, 행상책임(형사 X)'라는 글이, 아랫부분에는 '大(대) 퇴임 4월 30일, 총리추천 내각 구성, 大 2선, 6월 30일 대선'이라는 글이 각각 적혀 있었다.

정황상 김 전 대표가 회동 중에 추 대표의 주장을 윗부분에, 자신의 주장을 아랫부분에 각각 적은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로 추 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는 늦어도 1월 말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 전 대표는 "내년 4월말 대통령의 퇴임이 결정되면 굳이 탄핵으로 갈 필요 없다"고 말했다.

메모 내용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형사 X'를 놓고 추 대표가 박 대통령의 내년 1월 말 사퇴 추진을 조건으로 형사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협상 카드를 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딜이 깨지자 마자, 자신들의 실책을 만회하려는 듯, 갑자기 더민당 지도부는 12/2 (금요일) 탄핵 투표를 갑자기 밀어붙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시점에서 11/29 (화요일)에 있었던 대통령 3차 담화 -- 니들이 내 사임일자 가져오면, 생각해 보겠다 -- 이후에 새누리당은 당론을 4월 퇴진으로 잡고 대통령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기다리겠다는 상태였습니다. 즉 새누리당 비박들이 발을 뺀 상태였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과 물밑 접촉을 통해 표를 세고 있었던 박지원 원내대표측은 이 시점에서 투표하면 100% 부결된다고 말했고, 이건 저같이 뉴스만 보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12/2 (금요일)에 반드시 투표를 하는 일만이 지상 최대의 과제였던 것 처럼 몰아 붙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토요일에 집회가 있을 텐데, 그거 보고 하면 안되나?  나같은 보통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화요일 3차 담화와 새누리당 발빼기에 약이오를대로 오를 사람들이 집회 나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급하지?

아닌게 아니라 우상호 원내대표 본인도 일전에 그렇게 말했던 적 있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04295100... 우상호.. "탄핵안 통과가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발의"(종합)  (11/21)

한참 탄핵 이야기를 꺼내서, 야당이 확실히 베팅했다는 걸 보여줘서 여당쪽 의원들을 흔들어야 할 시점에서는 신중론 신중론을 거듭 펼치다가, 막상 탄핵안을 발의해서 성공시켜야 할 시점에서는 "탄핵이 실제로 이뤄지기 가장 어려운 타이밍"을 골라서 그때 무슨일이 있어도 표결하려고 했으니, 정상적인 상식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축구로 비유하면 상대 공격을 끊어서 빠른 역습이 이뤄질 경우에는 볼소유를 한다고 백패스로 공을 돌리는 모양새이고, 상대 문전에서 수비수틈을 뚫고 슈팅찬스를 만든 상태에서 빠르고 침착한 슈팅 대신, 모션이큰 풀 스윙으로 빗나가는 공을 차는 모양새입니다. 

이걸 수습하는데 성공한게 국민의당과 박지원 위원정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박지원 위원장이 어떻게든 표결을 1주일 미뤄서 12/9일 정기국회 회기 마지막 날 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국민의당 보기를 새누리당 보기보다 싫어하는 더민당 골수 친문 달레반-깨베충 여러분들은 기회는 이때다, '추미애의 뒤통수 김무성 회동은 묻어버리고, 박지원을 새누리 부역자로 만들어 버리자!'   총 궐기에 나섭니다. 단순히 탄핵 투표가 늦어지는걸 탄핵 포기라고 덮어씌우고 마타도어를 펼칩니다. 

ㅆㅂ ㄱㅅㄲㄷ ㄴㄷㅇ ㅈㅉ ㅇㄱㄷ ㅇㄴㄷ.  밥은 먹고 다니냐?

자기들끼리는 또 졸라 비장했습니다. 이차대전 일본의 홍보영상에서 가미가제 출정하는 비장미 넘치는 조종사들 처럼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필리버스터 v2 찍고 있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노무현 탄핵소추 v3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국회에서 '숫자가 부족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이 실패하는 모습' 보여주면, 분노한 군중들이 나한테 표를 몰아주겠지. 나는 징징징 거려야지. 징징징. 징징. 징징징. 

박지원 위원장이 오물 다 뒤집어 씁니다. 

온라인에서 정치좀 본다고 잘난척 하는 인간들이 히죽히죽 거리면서 분노를 부추깁니다. '2일 탄핵 하면 안되는거 안다. 근데 그럼 9일 탄핵 하면 되겠냐? ㅋㅋㅋ. 애네좀 보래요. 정치인들이 진심을 보여주는 기회를 막아선데요. 새누리랑 같은 편이래요. 우린 새누리한테 구걸 안함 ㅋㅋㅋ.'

27명 이상의 표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서 얻어 오지 못하면 탄핵은 부결이었습니다.

탄핵이 부결될경우 그 정치적 부담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게 그냥 니들 생각대로 '아 새누리 미웜. 나 1년있다가 대선에서 문재인 님찍어야징. 룰루루. 안철수 병신. 박원순 찐따.' 이렇게 가라 앉을 리가 없었습니다. 

국민의당이 욕받이가 되어 가면서 탄핵 투표를 1주일 미룹니다.  9일로. 

그러는 사이 주말에 촛불집회에 더 많은 인원이 모여서, '박근혜씨. 꼼수 부리지 말고 꺼지시오' 라고 국민들의 의사를 밝힙니다.
박근혜씨가 서문시장에서 냉대받는 모습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아.. 이거 진짜 장난 아니구나. 박근혜 끝났구나.' 

그리고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맞다 청문회. 아니 왜 청문회를 두고 볼 생각도 안하고 12/2일 투표 밀어 붙인 거임? 거기서 반전 증거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음?)

청와대는 서문시장 이후 정줄 놓은듯 아무 반응도 안하고, 그나마 4월 퇴진도 안받습니다. 탄핵하라 이겁니다. 무슨 심각한 전략이 있다기 보다는, 광기어린 근거없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울 정도로 분위기는 1주일만에 확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9일 국회에서 탄핵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그렇게 탄핵 소추가 이루어 졌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갑시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국면 내내, 국민의당은 강력하게 정국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처음 테이프 끊었고, 박지원 위원장이 이어받아 노련하게 이끌어 갔습니다.  특히 탄핵 국면 들어가면서 박지원 위원장의 리더쉽아래,  새누리쪽 흔들고 설득하고 갈라치고 하면서 표계산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탄핵시점에서 국민의당의 예상 득표는 230표 였고, 실제 234표로 정국을 대단히 정확하게 보고 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더불어 민주당은 계속 수동적으로 끌려다녔습니다.  청와대 영수회담 시도, 김무성 단독회담  (그 이전에 유승민 만나려다 퇴짜 맞았다고 합니다.) 등 야권 공조 뒤통수도 두 번이나 쳤습니다.  남들다 퇴진, 하야를 거쳐 탄핵으로 향하고 있을때, 마지막까지 이정현의원 못지않은 충정으로, "2선 후퇴, 국정에서 손떼라"를 외치고 심지어 "영국여왕 같은 역할" 하라고 까지 이야기 하는 의원도 있었습니다. 

별별 개소리가 다 나왔습니다. 탄핵 하야하면 국민이 불행해진다는 소리도 나왔고. 탄핵이 안되는 이유도 열거했고. 온라인에서 완장찬 넷 쓰레기들은 탄핵,하야 소리 나오면 정알못 내지는 새누리 부역자로 몰아갔습니다. 

특히 '탄핵이 가장 어려웠던 시점' 에서 억지로 탄핵 투표를 실행시키려던 모습은, '이 XX들 탄핵 하기 싫은거 아니냐?'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사게끔 충분했습니다. 

오죽하면 마지막 탄핵 투표전, "부결하면 문재인 씨가 정계 은퇴 하라" 라는 말이 새누리에서 나왔겠습니까. (이 XX 혹시 너 탄핵 하기 싫은거 아냐? 니 똘마니들 진짜로 탄핵에 참가 한다는 거 확인 시켜줘. 안 그러면 우리 새됨.)   문재인씨는 그냥 '정략적 판단'에서 정계 은퇴 약속해주지 그러셨습니까? 어짜피 이미 5번 은퇴 선언 했다가 번복하신 몸이신데...


그랬던 인간들이 탄핵이 실제로 일어난 지금에 와서, 이게 다 자기들 공인 것 마냥 떵떵거리고, 거리에 나가 지들 선거 장사하고 있으니 참 한심하고 우스울 따름입니다.

국민들이 모를 거 같죠? 

다 압니다. 

온라인에서 지들끼리 글올리고 댓글 쓰고 답글 쓰고 그러니까, 그게 진짜 여론인거 같죠?

결국 거품은 잦아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치들이 3,4개월 후에도 지금처럼 ㅋㅋㅋ 거릴 수 있겠냐고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는 데 천원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출처(ref.) :  - http://theacro.com/zbxe/free/5274005
by getabeam


IP : 5.254.xxx.19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etabeam
    '16.12.11 12:29 PM (5.254.xxx.190)

    정산할 건 정산 합시다:

    국민의당 없었으면 탄핵은 나가리였고,

    더민당은 탄핵 되나 안되나 손해볼 거 없다 였습니다.

    출처(ref.) : - http://theacro.com/zbxe/free/5274005
    by getabeam

  • 2. 풉~
    '16.12.11 12:30 PM (61.106.xxx.209)

    이거 왜 이러시나?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새누리 비박이 없었으면 탄핵이 나가리였지요?
    국당도 야당이라면서 어떻게 감히 탄핵에 반대할 수 있었겠나요?
    게시글 작성에 정성이 넘쳐나는걸 보니 너 벌레니?
    국당에서도 벌레를 키워?

  • 3. 풉~
    '16.12.11 12:31 PM (61.106.xxx.209) - 삭제된댓글

    국당 덕분에 탄핵에 성공했다고 공칫하는건 말입니다.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밥을 주면서 나니까 밥을 주는 거지 다른 아줌마는 절대로 밥을 주지 않을 거다고 자랑하는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 4. ...
    '16.12.11 12:32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달지 마여 길어서 어차피 읽지도않은

  • 5. 풉~
    '16.12.11 12:32 PM (61.106.xxx.209)

    국당 덕분에 탄핵에 성공했다고 공치사 하는건 말입니다.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밥을 주면서 나니까 밥을 주는 거지 다른 아줌마는 절대로 밥을 주지 않을 거다고 자랑하는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밥을 주는건 당연한 겁니다.
    어린 자식을 굶겨죽이는 엄마가 죽일 년인 거죠.

  • 6. 모리양
    '16.12.11 12:34 PM (110.70.xxx.27)

    정산은 무슨... 원글 제정신이 아닌듯
    박지원같은 노욕에 찬 정치꾼이 있는 한 국민당은 아웃!!

  • 7. 그럼...
    '16.12.11 12:3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은 어느나라 국회의원입니까?

  • 8. 동감
    '16.12.11 12:3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결국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적 계산만 한다는 반증이네요.
    정산이라니......무슨 야유회경비 정산인가...놀랍네요.

  • 9. 국민의당
    '16.12.11 12:36 PM (211.34.xxx.199)

    호남지역에서 그 즈음 얼마나 욕먹었는지 몰라 그러시나요?? 박지원이 결국엔 죄송했다 했는데 무슨말씀이신가요

  • 10. ㅉㅉ
    '16.12.11 12:39 PM (211.36.xxx.7)

    애쓴다ㅉㅉ

  • 11. marco
    '16.12.11 12:39 PM (39.120.xxx.232)

    전체 대강의 줄거리로 써 주세요...

  • 12. 네네
    '16.12.11 12:40 PM (218.55.xxx.182)

    알았고요
    제발 부패한 역사는 끊으십시오
    코앞에 권력잡으려 또 부역자잔재와
    함께하지 마시고요.
    정권교체, 공작정치 부역자색출
    그러면 그거면 됩니다.
    이렇게 꼭 정산해야하나요
    당연한걸 하셨는데요

  • 13. 음..
    '16.12.11 12:41 PM (211.218.xxx.160)

    일정부분 동의하는데요
    2일에 표결 밀어부쳤다가 부결되었을 가능성 없지는 않으니까요. 국민의당 계산이 본인들의 정치적 실익을 따지긴 했으나 더민주와 비박계에도 결과적으로는 손해나지 않게 되었네요

  • 14. ..
    '16.12.11 12:43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탄핵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이릅니다.
    탄핵 끝까지 잘 되는데 힘을 모읍시다..

  • 15. 국민당이요?
    '16.12.11 12:43 PM (49.206.xxx.156)

    앞에선 실실 웃으며 탄핵하자해놓고
    뒤로는 개헌얘기하면서 호박씨깠잖아요
    지금 어떤거 얘기하자는 거예요?

  • 16. ..
    '16.12.11 12:44 PM (121.128.xxx.45)

    네 ..........

  • 17. 잘 잘못을 가리기전에
    '16.12.11 12:45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국민입장에 서서 생각해보세요.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 18. ..
    '16.12.11 12:45 PM (114.202.xxx.55)

    탄핵정국에서 안 철수 앞서 방향 제시하고
    굳건하게 뜻 관철 시키며 잘 했습니다.
    그러나, 탄핵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은 이릅니다.
    탄핵 끝까지 잘 되는데 힘을 더 모아 봅시다..

  • 19. 뻔뻔스런 친문들
    '16.12.11 12:46 PM (5.254.xxx.220)

    친문 수장이 말 뒤집고 거짓말 뻔뻔스러우니.
    그 지지자들도 똑같네요.

    ..

    친문세력들이 역한것은..음해와 거짓 선동을 밥먹듯 한다는 것이지요.

    박지원은 12월 2일 탄핵 투표하면 부결된다.. 그래서 2일 탄핵투표 거부한다라고 했는데.
    덜민주당 친문세력들이 박지원과 국민의당이 탄핵 거부한다라고 음해 마타도어를 했다는것 아주 악의적인거죠.

    박지원은 2일 탄핵투표 부결이 확실시되니 거부한다.. 9일은 가결 가능성이 있으니 가결을 모표로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가..친문떼들의 음해 거짓 선동에 똥바가지 뒤집어썼죠.
    하지만.
    친문떼들의 그런짓이 그들의 수장에게 좋게 돌아기진 않을거라 봅니다.

  • 20. . . .
    '16.12.11 12:46 PM (119.71.xxx.61)

    어 이상하다 국민의당도 탄핵 원한거 아니였나요
    제일 먼저 얘기했다고 생색 엄청내던데
    의견이 같아서 통과된건데 왜 국민의당 탓이예요?
    어머 딴 생각 하고 있었던 거예요?
    소오름

  • 21. 공치사
    '16.12.11 12:47 PM (182.172.xxx.33)

    결국엔 다 밝혀져요 .화내지 말고 세월을 기다려봐여
    더민주없어도 안됐고 궁민당. 새누리 없어도 탄핵 가결은 안됐겟죠
    나라를 위한다면 정의당처럼 적극 협조 동참하면 그게 눈에 보여 결국엔 국민이 알아줍니다
    더민주도 그래서 국민의사랑을 받는거겟죠 .전 더민주 에 반목하는 꼴통 무리들 나가주어서 넘 잘됐다 싶어요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딴지만 거는무리들 딴살림 차려서 나가주니깐 지들도 좋고 더 민주 발전에도 좋고
    보고있는 국민들도 좋고 ..서로 생각이 달라 분당이 됏어도 나라의장래나 국민의 바램이 뭔지 원하는바를 들어줄땐 제발 서로 공격말고 공치사 말고 묵묵히 일해 줫음 합니다
    노통님도 집권시엔 욕좀 먹었어도 결국엔 그만한 분 없다 진심이 통해 지금까지도 최고의 대통령으로 사랑 받는거겟죠

  • 22. ㅡㅡㅡㅡ
    '16.12.11 12:48 PM (123.109.xxx.24)

    싫은데 억지로 해줬다????? 댁 트로이목마도 아니고 먹칠똥칠 그만해 안스럽다. 그쪽당 내것도 아니지만 작작해

  • 23. ㅇㅇ
    '16.12.11 12:49 PM (183.107.xxx.65)

    이렇게 애쓸필요없어요. 어차피뽀록다났는데

  • 24.
    '16.12.11 12:50 PM (59.14.xxx.80)

    아 기승전문 타령하던 그분이시구나....저번글도 길기만 하지 아무 내용없던데..
    이분 국당 지지자 아닐꺼에요.

    일반지지자가 누가 맨날 이렇게 정성들여서 글 편집해 링크까지 걸어서 매일매일 올려요.
    댓글로 욱해서 싸우면 몰라도

    정직인가본데 가라 워허이~~~

  • 25. 이런 글이 국민당 더 별볼일
    '16.12.11 12:50 PM (115.140.xxx.66)

    없이 만든다는 것도 모르시나요?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다....저울질하며 유리한 쪽에 붙어놓고
    생색이라니....풋 웃지요.

  • 26. 하하
    '16.12.11 12:53 PM (211.34.xxx.199)

    국민의당이 앞도적으로 많은 곳에서 사는. . 무당파 아는 언니에게서 듣던 말 고대~~~로 하시네요.. .그 언니를 통해서 그 쪽 분위기 신랄하게 전해 들었거든요. 문재인은 네가지가 없다 나쁜놈이다 거짓말쟁이다 그렇게들 몰아부친다는데....

  • 27. 덜민주당
    '16.12.11 12:54 PM (5.254.xxx.220)

    덜민주당에게 음해당한것에 대한 반박은 공치사가 아니라 생각해요.

    언론에도 반론권이란것이 있잖아요.

    탄핵은 국민의 힘입니다.
    하지만 .
    그 국민의 힘을 바탕으로 탄핵을 가결시킬수 있냐 없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국민의당은 국민들의 열망을 받아서 탄핵가결에 올인했다는것이 정황적으로 들어납니다.

    반면에 덜민주당은 좌고우면 잔머리 굴리면서 사실상 탄핵 가결에 걸림돌 이였는데..그런 세력들이 국민의당 뒷통수까지 쳐서 음해하니 그것에 대한 반론은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권리라고 봅니다.

    덜민주당 세력들의 음해와 마타도어에 대한 반론권..

  • 28. 덜민주당.
    '16.12.11 12:57 PM (5.254.xxx.220) - 삭제된댓글

    인터넷 공간을 덜민주당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죠.
    인터넷만 보면 문씨가 대통령입니다.

    그쵸?

    어제 오늘뿐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이겠죠.

    하지만.
    인터넷 선동으로 대통령 되는것은 아니잖아요?
    선거에도 표를 받아야 대통령되는거지.

    덜민주당 그중에서도 친문세력과는 영원히 안녕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 29. 1234
    '16.12.11 12:58 PM (114.201.xxx.141)

    다 맞는 소리긴 한데요, 계엄 들어가면 국회 해산이란 말은 여지껏 계엄 들어가면 국회해산부터 시켰으니 나온 소립니다. 계엄은 모든 법, 국민의 자유를 제재하는 비상 체재니까요.

    국민의당이 몸집에 비해 활기차고 전방위적인 살아있는 젊은이의 패기를 보여줬다면, 더민당은 비대하고 지협적이면서도 뭔가에 덜미잡힌 둔한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동맥경화에 걸린 눈치만 남은 늙은이.

    그러면서도 자유로운 젊음을 자기 아래 꿇게하고 싶어 욕지거리로 일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이 거기 절취선.
    볼수록 참 좋은 알바네~~~ 얼마씩 받나~~?
    정말 고용주와 고용인의 상상력 결핍이 일체되니 갈등은 없겠어. 근데 보는 사람들도 좀 생각해주라. 너무너무 식상해서 지겨워. 돌대가린가?

  • 30. 대선후보자질검증!생활화
    '16.12.11 12:58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요새 인터넷 검색 엄청 좋아요.
    검색,검증 매일매일 생활화들 하세요.22222

    이간질러들의 특징은 기승전문...
    알바들과힘들게 싸울 필요없어요
    우린 그들의 행동만 지켜보고 판단하면 되요
    어차피 헤쳐모여 할텐데 대선이 가까이 오면 알게 되겠죠
    누구랑 붙어먹는지주변에 많이들 얘기해 주세요
    기득권과의 싸움이라는 것과 어떻게 헤쳐모일건지 잘보라고222222222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4571&page=1

  • 31. 덜민주당
    '16.12.11 1:01 PM (5.254.xxx.220) - 삭제된댓글

    호남이 만든 민주당을 영남비주류세력들이 기생충처럼 기어들어와서 뒷통수 쳐서 처묵처묵하니 배터지겠네요.

  • 32. 국당이 아니라
    '16.12.11 1:02 PM (222.101.xxx.249)

    국민이 만들어낸 탄핵입니다.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 33. 생전
    '16.12.11 1:03 PM (59.14.xxx.80)

    생전 절취선을 알바가 한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네요.
    댓글알바는 어그로가 목적이라 그런짓 안해요~

    국민당이 젊은이의 모습이라고요? 구태 밀실정치 딱 그대로던데..
    새누리당이랑 쿵짝 밀실정치할려다 들켜서 개쪽당한거잖아요.

    이젠 다 들통나서 소용없을텐데...
    그나마.지지율 회복하는 방법은 남흉보는거보다 내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민주당 백날 물고늘어져봐야.....새누리 좋은일 시키는거밖에 없어요
    더이상 야권 지지자들은 물어뜯는걸로 그리로 가지 않아요

  • 34. 대선후보자질검증!생활화
    '16.12.11 1:0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35. 대선후보자질검증!생활화
    '16.12.11 1:08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결국엔 다 밝혀져요 .화내지 말고 세월을 기다려봐여
    더민주없어도 안됐고 궁민당. 새누리 없어도 탄핵 가결은 안됐겟죠
    나라를 위한다면 정의당처럼 적극 협조 동참하면 그게 눈에 보여 결국엔 국민이 알아줍니다
    더민주도 그래서 국민의사랑을 받는거겟죠 .전 더민주 에 반목하는 꼴통 무리들 나가주어서 넘 잘됐다 싶어요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딴지만 거는무리들 딴살림 차려서 나가주니깐 지들도 좋고 더 민주 발전에도 좋고
    보고있는 국민들도 좋고 ..서로 생각이 달라 분당이 됏어도 나라의장래나 국민의 바램이 뭔지 원하는바를 들어줄땐 제발 서로 공격말고 공치사 말고 묵묵히 일해 줫음 합니다
    노통님도 집권시엔 욕좀 먹었어도 결국엔 그만한 분 없다 진심이 통해 지금까지도 최고의 대통령으로 사랑 받는거겟죠2222222222

  • 36. **
    '16.12.11 1:0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다 필요없고 지지율로 판단 하면 됩니다

  • 37. 국민들이 바보네요.
    '16.12.11 1:12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의 진심도 몰라주고..

    몸이 무거우면 아무래도 가벼운쪽보다야 움직임이 둔한거고,
    그런면에서 정의당이 제일 화끈하고, 그 다음이 국민의당,
    덩치가 큰 민주당은 당론하나 맞추는 데도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정치라는게 생물이라서
    시간에 의해 상황이 얼마든지 변할수있는거고, 그에따라 당론도 변할수 밖에 없는건데

    무슨 수학공식 풀듯이 정답이 있는게 아니자나요.
    결과가 좋으니 그러면 된거지..

  • 38. 결론만
    '16.12.11 1:16 PM (218.236.xxx.162)

    야3당 무소속 의원들 탄핵발의 잘했고
    야3당 무소속 의원들 그리고 새누리(과반) 찬성표 매우 잘 했어요

  • 39. 덜민주당이 음해했다는것이 핵심입니다.
    '16.12.11 1:18 PM (183.105.xxx.216)

    덜민주당이 음해짓이나 하면서 무슨 수권정당?

    어쩌든 덜민주당 친문 지지할 일은 영영 사라졌네요..
    빠이빠이.

  • 40. 지겨워
    '16.12.11 1:22 PM (125.180.xxx.52)

    이러니깐 국민당이 더싫어지고 피곤하네
    탄핵은 국민들이 만들어냈구만 왜이렇게 정신못차리는지...

  • 41. 라도파
    '16.12.11 1:34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작금의 82에 와서 이런 글 올리면 어떤 반응 올지 생각해 보셨나요?
    뻔하지 않던가요?
    그냥 묵묵히 잘 하고 있으면 언젠가 국민이 알아줄 날 있을거에요.
    안철수는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길게 보고 갑시다..

  • 42. 시작과 끝
    '16.12.11 1:50 PM (218.236.xxx.162)

    무엇보다 광장과 직장 집에서 촛불든 국민들이 있었어요

  • 43. 탄핵은 국민의 함성으로
    '16.12.11 1:53 PM (120.136.xxx.136)

    촛불로 모이고 문자폭탄 압박 18원 후원 등등~대중의 힘에 의해 움직여진 것!

  • 44. 원글님
    '16.12.11 1:5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전후를 따져볼 수 있게 명확한 일시 표기된 사실에 입각한 이런 의견 개진 좋습니다만...
    언어와 태도를 좀 정제해 주세요.

    잘 하시다 저렇게 해버리시면 막무가내 악다구니 쓰는 이들과 뭐가 다릅니까?

    중도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이런 글도 올리고 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피로감은 없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 45. 이게
    '16.12.11 1:56 PM (49.175.xxx.77) - 삭제된댓글

    무슨 개논리
    국민의 횃불이 있었기에 탄핵된거

  • 46. 원글님
    '16.12.11 1:56 PM (119.14.xxx.20)

    전후를 따져볼 수 있게 명확한 일시 표기된 사실에 입각한 이런 의견 개진 좋습니다만...
    언어와 태도를 좀 정제해 주세요.

    잘 하시다 저렇게 해버리시면 막무가내 악다구니 쓰는 이들과 뭐가 다릅니까?

    중도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이런 글도 올리고 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피로감은 없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 47. 1234
    '16.12.11 2:05 PM (114.201.xxx.141)

    자생적인 지지자라면 그들처럼 일사분란한 목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백인백색으로 해결책이 다 다르고 사람에 대한 의견도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그들은 정말 비 정상적이게 한가지 행태만을 보여줍니다. 간 쓸개 다 내줄듯이 모조리 우쭈쭈. 그러다 어느 순간살점마다 물어뜯는 잔인함을 일제히 보여주고, 말투 또한 광신도들이 공통된 용어를 쓰듯 상용하는 특유의 단어가 있습니다. 한사람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 사냥개 집단.

  • 48. ..
    '16.12.11 2:29 PM (211.179.xxx.229)

    이번일을 겪으면서 보게 된 안철수와 박지원의 단호함과 치밀함..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원글의 제목은 반대당 지지자들의 신경을 거스를 수 있습니다.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

  • 49. ...
    '16.12.11 3:02 PM (1.240.xxx.127)

    옳소!!!

  • 50. .....
    '16.12.11 3:06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안철수나 박지원이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잘한거 맞죠.
    추미애 무슨 공명심에 저리 번번히 헛발질하는지모르겠어요.
    민주당지지자들 쉴드 안받았으면 대표직 내려놔야할만큼
    엉뚱힌 상황만든거맞아요.
    2일발의냐 9일발의냐 놓고 보여준 친문들 국민당이나 안철수 때려부술것같던 광기어린 결기보고 기가막혔네요.
    현실적으로 가능성높은 날로 1주일만 더 미루자고한게 무슨 나라팔아먹은거마냥 취급해놓고
    밍주당 지도부들이나 지지자들 누구하나 반성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 조국교수나 유시민이 국민의당 잘못 없다고 한 발언정도는 있었나요.

  • 51. 아니, 무슨
    '16.12.11 3:10 PM (114.204.xxx.4)

    빚받으러 오셨어요????

  • 52. 대박.ㅠ
    '16.12.11 5:00 PM (175.223.xxx.188)

    촛불시민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
    부끄럽지 않으세요?

  • 53. ㅇㅇ
    '16.12.11 10:38 PM (58.140.xxx.124)

    맞아요.사실 잘했어요.국민들 촛불은 당연히 잘한거구요

    국민의당,,칭찬드리고싶어요

  • 54. 맞아요
    '16.12.12 12:37 AM (223.54.xxx.149)

    그 와중에도 국민들은 추운 겨울에 집회에 나가는데도
    더민주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까대는 것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했지요
    박영수가 국민의당이 추천을 했다고 ㅈㄹㅈㄹ
    안철수가 새누리 2중대라고 ㅈㄹㅈㄹ
    별의별 모함을 해대느라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안철수가 제일 먼저 하야를 주장했을때 더민주는 결론이 안나서 참여를 안했지요
    그 뒤로도 더민주의 모략과 음해는 이들이 정말 국민의 단합이 우선인가?
    아니면 오로지 문재인대통령만들기가 목적인지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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