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 최자 같이 정면샷 인증했네요. 사진링크

광화문개돼지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6-12-11 10:06:10

http://entertain.naver.com/photo/read?oid=109&aid=0003446512

둘이 같이 찍은 사진 정면샷 인증한 것은 처음 아닌가요 ?

조중동 그렇게 욕하던 깨시민들이....
조중동의 개가 되어서, 앞잡이 노릇하면서 탄핵하라는 지시에 허수아비처럼 움직인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아는 인간들은 하나도 없네요.
조중동이 우쭈쭈 해주니까 좋아하는 돼지들만 있네요.

조중동 진두지휘 명령 아래 개돼지들이 시다바리해서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가 뭘까요 ?

과거 정권은 모두가 언론과 협작하며 각종 분야에 자리잡은 기득권의 이권개입을 허용하고 청탁을 받아주었었죠 문재인이 수임료 59억 받아먹고 청와대에서 금감원에 전화해서 부산저축은행을 살려줬듯이요.

1. 그런데 박근혜는 그 모든 것을 단칼에 거절합니다.
2. 거기에다가 김영란법까지 추가하여 언론의 부패를 원천봉쇄하자 언론이 단합해서 폭발 한 것입니다.

혼자 정의롭고 깨끗하다는 박근혜..

오로지 국민과 국가만 본다는 박근혜가 꼴 같지 않은 것입니다.
사실 별볼일 없는 아줌마 한명의 사소한 비리에 지나지 않은 최순실을 핑계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갈아엎으려것이지요.

그래서, 언론이 미쳐 날뛰는 것이지요.

가장 부패한 정권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적당히 타협하던 이명박... 15년 동안 쌓이고 쌓인 수많은 부패한 고리를 국민과 국가만 보고 쉴새 없이 걷어내면서, 수많은 적만 만든 결과 이지요.

김대중때 시작 노무현때 극을 이룬 원자력 부패, 방산 부패 청산. 어마어마한 규모만큼 어마어마한 세력들이 얼켜있지요.
김대중과 노무현이 지켜주던 전두환일가 재산 지키기 거절 몰수.
정치권의 각종 이권 타협 거절. 야당대표(문희상 8억뇌물)의 범죄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떠드는 김무성류의 새누리당 내부 세력과도 타협 거절.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 권력과의 타협 거절.
지금의 촛불시위를 주동하는 종북 좌파 세력과의 타협 거절 통진당 패쇄.

굵직한 것들만 해도 군 장성과 그 네트워크 세력들. 각종 건설 카르텔, 구 기득권 세력, 현 기득권 세력, 실질적인 거리선동의 끝판 왕들까지...

오로지 국민만 위해 밤낮을 일해도, 선동질에 약하고 인민재판에 강한 국민들은 아무런 도움이 못 됩니다.

이재명은 논물표절뿐 아니라 자기 형수의 거기를 찢어죽이겠다는 자기 육성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어도 아무 상관없는 것이 깨시민쪽 이중 잣대이니까요. 파렴치한 범죄로 전과 3범인 것은 지난 일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박원순은 자기측근들이 관여한 지하철 안전관리회사에서 불법 근무조건에 저임금으로 생고생하던 청년이 연달아 죽어나가는데도 아무도 뭐라 못하고 있고요. 최측근들이 장악한 친환경 운운 그런 조직을 통해서, 농약으로 범벅한 급식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먹여도 찍소리도 못하지요.

소위 촛불든 깨시민들은 귀머거리에 비겁한 벙어리들이지요. 만만한 쪽에는 정의로운 척 난리를 치지만, 진상부리는 쓰레기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 비열한 겁쟁이들이지요.

여기서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정의롭고 깨끗하게 살려고 하면, 거지 같은 쓰레기들이 더 정의로운 척 인민재판을 통해서 쳐낸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것은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게 필요합니다.

논리적인 반론 댓글 한줄조차도 불가능해도 머리는 개돼지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해줄수 있지만
의리의 수준은 개돼지 보다도 못한 수준인 깨시민들은 알아주지도 않거든요.

문재인 비서실장에 대통령 노무현 시절..
거리마다 바다이야기로 서민들 등쳐먹는 도박장이 넘쳐나고, 서민들 죽어나가든 말든 건설 카르텔들 살찌우게 집값도 대학등록금도 매년 수십%씩 팍팍 올리던 그런 세상이 다시 오면,
잘난 척 천사 인척하는 비열한 깨시민들 꼴은 좀 덜 보게 될 것입니다


IP : 45.56.xxx.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519 남자가 밀어붙이는 결혼은 성사되기 어렵습니다. 2 자취남 2016/12/22 3,699
    632518 안민석의원은 전체적으로 약해보여요 7 나니노니 2016/12/22 1,863
    632517 우병우 자녀 아란유치원 나왔다고하네요 31 .... 2016/12/22 20,088
    632516 우병우 아놔.. 저 정말 2 임신중인데 .. 2016/12/22 1,172
    632515 우병우 민정수석 집에 가서요 여기서 뭐하세요. 1 모하세요 2016/12/22 1,062
    632514 영업비밀....ㅋㅋㅋㅋ 9 moioio.. 2016/12/22 3,548
    632513 5학년 영어학원 변경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지혜 2016/12/22 935
    632512 무등산 백아산 어디가면 더 좋을까요? 12 광주갑니다 2016/12/22 561
    632511 청문회에서 메모하는거 5 .. 2016/12/22 1,122
    632510 (날씨까지)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신 기억하시나요? 2 언제나 마음.. 2016/12/22 829
    632509 배가 납작한 분들은 평소에 뭐 드시나요? 17 you 2016/12/22 4,737
    632508 노승일 참고인신분에서 증인신분 전환 13 와우 2016/12/22 3,179
    632507 노승일 잘한다 19 .... 2016/12/22 3,990
    632506 박영선 잘한다 !! 13 lush 2016/12/22 3,454
    632505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알려주세요. 25 d알려주세요.. 2016/12/22 1,841
    632504 헌재 "세월호 7시간 밝히라" 2 국민 눈치를.. 2016/12/22 706
    632503 손혜원 의원은 연극했어도 잘했을거 같아요. ㅋ 1 ... 2016/12/22 1,378
    632502 오늘 노승일만 솔직하네요 14 ,,.,,,.. 2016/12/22 3,561
    632501 우병우 웃었어요.손의원말에 24 ㅇㅇ 2016/12/22 19,632
    632500 우병우는 입털 기회를 줘야 2 기브스 2016/12/22 972
    632499 우리가 의심했던 최순실 도박장 뒷돈 댄 증거.. 6 아마 2016/12/22 2,514
    632498 서울분들..날씨 어때요? 6 날씨 2016/12/22 1,125
    632497 청와대 의무실에 왜 군인이 있나요? 5 여군들 2016/12/22 1,733
    632496 결혼할 때 반반했는데요.. 12 ㅇㅇ 2016/12/22 4,373
    632495 폴로 랄프로렌 여성 싸이즈 좀 봐주세요 4 좀 알려주세.. 2016/12/22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