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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이게 답인듯

닥퇴진 조회수 : 18,734
작성일 : 2016-12-11 01:20:25
http://naver.me/xo2FXKbd
핵폐기물..
방사능에 노출될까봐 아이들이 있던 배안으로 못들어가고
선장도 팬티바람에 나왔다고..
IP : 59.8.xxx.11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아이들을
    '16.12.11 1:22 AM (59.8.xxx.110) - 삭제된댓글

    구조하지 못했는지 처음으로 이해가 가는 경우입니다

  • 2. 궁금
    '16.12.11 1:23 AM (210.219.xxx.237)

    선장 팬티차림이랑 방사능이랑 무슨 관련인가요
    당시 필리핀 가순가 누구랑 선장이.다른사람한테 키 맡겨놓고 불륜하다가 나온거란 얘기도 있었는데

  • 3. 닥퇴진
    '16.12.11 1:23 AM (59.8.xxx.110)

    왜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았는지..처음으로 이해가 갑니다

  • 4. 핵폐기물을
    '16.12.11 1:24 AM (42.147.xxx.246)

    종이 봉지에 담은 것이 아닐텐데요.
    어떤 규정이 있을 겁니다. 밖으로 방사능이 나오지 못하도록 철근이나 세멘트로 완전히 봉했을 겁니다.

  • 5. 닥퇴진
    '16.12.11 1:25 AM (59.8.xxx.110)

    바지가 방사능에 오염돼서 벗고 나온거라네요
    불륜 얘기는 사람들 하기쉬운말이라고 막 던진 얘기구요

  • 6. 그럼
    '16.12.11 1:26 AM (210.219.xxx.237)

    상의는 왜 안벗고..

  • 7. 아니죠
    '16.12.11 1:27 AM (77.119.xxx.227)

    아이들은 처음부터 일부러 죽인거예요. 핵폐기물과 아무 상관 없어요.
    세월호 하루 전에 일 살펴보세요.

  • 8. ....
    '16.12.11 1:28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만약 핵폐기물이 의심된다면
    인양작업 근처나 보령호 부근에 방사능 수치 검사해봤으면 좋겠어요.

  • 9. 닥퇴진
    '16.12.11 1:29 AM (59.8.xxx.110)

    블로그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방사능에 노출돼서 화상입은 사람들 7명이 모두 다리에만 상처를 입었네요
    방사능 유출됐다는 소식듣자마자 선원이랑 아는사람들은 허겁지겁 탈출했어요

  • 10. ...
    '16.12.11 1:29 AM (59.11.xxx.228)

    예정 항로를 탈선한것도 이상하고 갑자기 턴을 한것도 이상하죠..

    누가 전원구조라고 처음으로 보도했는지 그것도 궁금..

  • 11. 맹ㅇㅇ
    '16.12.11 1:30 AM (67.184.xxx.66) - 삭제된댓글

    와 c ba 상상을 초월한다.

  • 12. 그럼 방사능이
    '16.12.11 1:32 AM (42.147.xxx.246)

    노출 된채로 그 배가 물속에 있었다면
    그 쪽에서 잡은 물고기를 방사능 검사를 해보는 게 가장 알기 쉽겠어요.

  • 13. 그럼 방사능이
    '16.12.11 1:35 AM (42.147.xxx.246)

    그리고 방사능에 노출되어 다리에 화상을 당한 선원들 모발을 방사능검사를 해보면 알겠네요.

  • 14. 더블준
    '16.12.11 1:37 AM (58.224.xxx.78)

    그럼 탈출해 나온 사람들 다 방사능에 오염 되고
    잠수부도 오염되고 그렇다는 말인가요?

  • 15. 그정도
    '16.12.11 1:38 AM (77.119.xxx.227)

    방사능 노출이면 해경이 선원들도 다 버렸죠.
    그리고 미국이나 중국에서 가만 안있어요.

  • 16. ...
    '16.12.11 1:41 AM (1.231.xxx.48)

    그 정도로 심각한 방사능 유출이면
    몇 개월 동안 세월호에 매일 들어가서
    시신 인양 작업하신 잠수부들은 지금쯤 피폭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 텐데,
    그렇지 않잖아요?

    핵폐기물 때문에 구조까지 안 했다는 건 좀...

  • 17. 저도
    '16.12.11 1:48 AM (211.109.xxx.230)

    핵폐기물은 아닌것 같고 도대체 뭘 숨기는걸까요?

  • 18. 닥퇴진
    '16.12.11 1:53 AM (59.8.xxx.110)

    오늘 그알에서 어느분이 3~4일 지나 발견된 시신들은 심하게 상처입었다고 하던데 피폭된게 아닌가 싶네요

    세월호에 있던 아이들이 가스가 누출된거 같다고 하고 계란삶은 냄새가 난다는말도 했다고 나와요

    구출해봤자 살수없는 아이들이라 그냥 물속에 가둬두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ㅜ

  • 19. ..
    '16.12.11 2:00 AM (208.54.xxx.210)

    무슨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김기춘이가 간첩조작, 대선 조작 폭로 되는,것 막기위해 300명 아이들 수장시킨 사건이에요.

    김기춘이는 한국사의 악의 핵심중에 핵심, 반드시 구속햐야합니다.

  • 20. midnight99
    '16.12.11 2:11 AM (2.219.xxx.10)

    핵폐기물은 설령 있었다고 해도 침몰과 소극적 구조의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도적 침몰이고 국정원 개입의 가능성, 그리고 그 중심에 청와대 관련자가 있다는 의혹이 진실이 될까 오히려 두렵네요. 그 악마같은 모습을 진짜로 확인하게 되는 날이요.

  • 21. 아니요
    '16.12.11 2:11 AM (77.119.xxx.227)

    구출해봤자 살 수 없다?
    원글 정체가 뭐죠?
    구출되어 아직까지 건강한 생존자들은요?
    애들 일부러 죽인 고의 살인이라구요! 물타지 마세요!

  • 22. 핵폐기물 처리 업체중 하나가
    '16.12.11 2:19 AM (59.8.xxx.110)

    유병언이 회장으로 있었던 세모그룹이라고 하네요

    물타기 글 아닙니다
    합리적의심이라고 생각해서 올린거예요
    김기춘이 일부러 죽인게 아닐까봐 실망스러운겁니까?

  • 23. ....
    '16.12.11 2:21 AM (1.231.xxx.48)

    김기춘-국정원이 개입되어 있다면
    핵폐기물보다 부정선거, 간첩조작 덮기 위한 대형 사건이 필요했다는 쪽에 저도 한 표요.
    사망자수가 많을 수록 사람들의 이목이 더 집중될 테니까
    희생자수를 더 늘리려고 한 거 아닐까요?

    김기춘이 예전부터 저런 국면전환용 기획 사건의 달인으로 유명하잖아요.
    불리한 국면에 다다르면
    대형 사건 조작해서 터트리고 언론 전체를 그 사건으로 덮은 뒤
    자기네가 불리한 사건은 잊혀지게 하는...

    40년 전 한성호 사건과 세월호 사건이 너무나도 똑같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겠죠.

  • 24. 김기춘이는
    '16.12.11 2:30 AM (59.8.xxx.110)

    어떤 사건에도 연루됐을 인물이죠
    핵폐기물도 당연히 국가보안사항이라 국정원의 개입이 없을수 없구요
    국면 전환용으로 온국민이 지켜보는데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죽는걸 지켜보게할 정도로 허술한 인물이 아닙니다

    박근혜는 세월호가 터진줄도 모르고 뽕을 맞았는지 잠을 잤는지 한거고 세월호는 국면 전환용이라기 보다 예상못한 사건이던가 미국이 개입된 사건으로 보입니다

  • 25. ....
    '16.12.11 2:39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사진에 화상자국 보니까 진짜 이상하네요.
    옷은 탄흔적이 없는데 살만 화상 입었네요.
    오렌지맨 복 입은 사람도 보이고.....ㄷ.ㄷ.ㄷ

  • 26. midnight99
    '16.12.11 2:43 AM (2.219.xxx.10)

    빠진 부분이 있는데...

    애초에 침몰이 목적이 아니었다는거죠. 대대적인 구조 작전으로 국민의 환심을 사 국면 전환을 해보려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세월호가 너무 빨리 침몰해버렸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파파이스 김감독).

  • 27. ...
    '16.12.11 2:44 AM (1.231.xxx.48)

    한성호 사건 한 번 검색해 보세요.
    김기춘이 300명이 넘는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 인물인지 아닌지...

    '세월호 하루 전날 일어난 일'이라는 글도 한 번 검색해 보시구요.

    김기춘이 허술해서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치밀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미해군이 세월호 사건 일어난 거 알고 구조하러 근처까지 왔는데
    우리나라 구조당국이 거절해서 사고해역에 오지도 못했다는 건
    이제 외신보도를 통해 많이 알려진 사실이에요.
    82에서도 이미 그 글이 화제가 되었고, 82에 올라온 글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졌습니다.

    방사능 피폭된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고 하는 건
    세월호 사건을 기획하고 일으킨 무리들에게
    또다른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세월호 고의침몰과 구조방해를 기를 쓰고 부정하다가
    이제 너무 많은 증거가 나와서 도저히 부정할 수 없게 되자
    방사능 피폭된 상태라서 구조 못한 거다...라고 시나리오를 쓰는 느낌?

    생존자들도 그렇고
    몇 개월 동안 세월호 드나들며 시신인양 한 잠수부들 중에서
    피폭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없는데
    방사능 얘긴 그만하죠. 그걸로는 물타기가 안 되네요.

    세월호 침몰은 우연히 일어난 사건도 아니고

  • 28. ...
    '16.12.11 2:47 AM (1.231.xxx.48)

    윗댓글에 이어서...

    세월호 침몰은 우연히 일어난 사건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구조하지 못한 사건도 아니에요.

    한성호 사건을 아주아주 잘 아는 인물이
    한성호 사건과 매우 비슷한 사건을 다시 일으킨 거라고 봅니다.

    한성호 사건 때는 주요 희생자가 초등학생들이었죠.
    세월호 때는 주요 희생자가 고등학생들이구요.

  • 29. 방사능이무슨막걸리도아니고
    '16.12.11 3:03 AM (116.46.xxx.185)

    뭍엇다고 벗으면 아무일도 없나요?
    억측이...

  • 30. 핵폐기물이
    '16.12.11 3:15 AM (59.8.xxx.110)

    실린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한 선장과 항해사들이 하루전에 출항을 포기해서 대리선장으로 바뀌었고 미군함조차 가까이 가려던걸 못가게 막은 것도 같은 이유라고합니다
    핵폐기물과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세요
    김기춘이 기획했다는 설 보다 훨씬 앞뒤가 맞습니다
    진실을 알자는건데 왜 꼭 김기춘에다 끼워맞추지못해 안달입니까
    세월호 아니어도 충분히 악마같은 인간이란거 천하가 아는데요

    잠수사들중에 피폭증상이 있는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일이잖습니까
    여기저기 아픈게 힘든어서 그럴수있다고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구요

    오늘 그알에서 방송한 핵심이 뭐였나요
    •철근외 다른것이 있었다
    •그리고 2~3일이 지난 아이들의 몸이 심하게 훼손되었다

    답은 숨겨져있었습니다

  • 31. aaaa
    '16.12.11 3:21 AM (175.244.xxx.51)

    글쎄요.
    갑상선암 치료 해보신 분이면 아마 저 상황이 좀
    말이 안된다는거 아실텐데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할때
    방사성 요오드가 든 캡슐을 삼키는데 아주 저용량 아니면
    방사능이 소변으로 다 빠져나갈때 까지 격리시켜요.
    보통 2박 3일. 길면 3박4일간 혼자 납으로 차폐된 공간에
    있어야 하고, 핵의학과 의사도 보호장비 다 갖추고
    선량체크 하러 들어와요.
    그 방에서 나갈때도 내가 입은 옷 그대로 못나가고
    가족이 피폭될 수 있으니 아이도 안지말고,
    부부관계나 같은방에서 생활, 근거리에서 대화도
    조심하라고 권고하는데요.
    의료용 방사능도 이정도인데 핵폐기물이나 핵원료급이면
    저렇게 해경이 근무복 차림으로 접근하고
    병원에 눕혀놓고 취재진 모여들고 그러지 못할걸요.
    당장 배랑 같이 내다버려야 맞죠.

  • 32. 그래서
    '16.12.11 3:24 AM (59.8.xxx.110)

    해경은 들어가지도 않았고 배는 내다 버렸죠

  • 33. ㅁㅇㄹ
    '16.12.11 3:25 AM (218.37.xxx.158)

    사람 다리가 저 정도면 물고기들이 둥둥 떠다녔어야.
    물고기 사체......... 없다.

  • 34. ...
    '16.12.11 3:27 AM (1.231.xxx.48)

    글쎄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난 번에도 그렇고
    이번 주에도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지엽적인 어떤 가설에 대해서만 빙빙 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게 지상파 방송국으로서는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것이었겠죠.

    그리고 저도 김기춘이 기획했다는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 정황상 의심이 간다는 거죠.
    그런데 김기춘이 기획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죠?
    그건 원글님도 확실히 모르시는 부분이잖아요?
    김기춘이 기획했다는 설을 왜 굳이 배제해야 하나요?
    그것도 여러 가설 중의 하나로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요.

    방사능 피폭 증상은 그냥 몸이 아프다, 힘들다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증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월호 시신 인양 작업을 한 잠수사들 같은 경우
    몇 달 동안 매일 세월호를 드나들었기 때문에
    정말로 피폭이 되었다면
    그들 모두 지금쯤 매우 심각한 중증의 피폭 증상이 나타났어야 합니다.

    세월호 안에 생존해 있던 아이들을 피폭되었기 때문에
    구조하지 않았을 정도였다면, 방사능 누출량이 매우 심각했다는 건데

    그 정도로 심각한 양의 방사능에 잠수사들이 매일 몇 달 동안 피폭당했다면
    그 분들이 잠수 작업하던 중에 이미 심각한 방사능 피폭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어야 한다구요.

    그런데 방사능 피폭 증상이 그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심각하게 나타났던가요?

  • 35. aaaa
    '16.12.11 3:45 AM (175.244.xxx.51)

    뭐 핵폐기물 옆엔 안가봤지만 올한해만 300mci
    (ct 30장 피폭량)×2번 해본 입장에선 방사능에 누출돼도
    핵폭탄이 터지지 않는 이상은 저렇게 피부만 타진
    않고 증상이 내부에서부터 서서히 시작돼요.
    몸도 붓고 속이 울렁거리고 피곤하구요.

    치료전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약간의 이야긴 듣거든요.
    그때도 체르노빌이나 원전사고난 지역 인근에
    거주한 사람이나 방사능 피폭된 사람들 특징이
    백혈구, 혈소판 감소같은 백혈병과도 같은 증상이 먼저
    오고 복통, 설사같은 쇼크증상이 뒤따른다고 했어요.

    무엇보다, 핵 무기도 원료도 아닌 폐기물,
    쓰레기 때문에 배도 침몰하게 생긴 마당에
    해경이 자기들 피폭을 감수해가며
    선원들을 구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선원들도 안 구해야 완전히 은폐가 가능한건데요.
    방사능 반감기가 짧지도 않은데 저 오렌지맨 외에
    피폭 의심자가 나왔다는 정황도 없고요.

  • 36. 맹ㅇㅇ
    '16.12.11 3:48 AM (67.184.xxx.66)

    장 큰 변수가 무엇이었을까요?
    저들이 예상못했던게 있다면
    아마도 촛불집회 였을 것 같아요.
    70년대 사고론 비용많이들어 이양불가능하다
    언론몰이 했음 통했을 텐데
    그들 생각보다 반발이 컸던거 아닐까 싶어요.

  • 37. 딴데서는
    '16.12.11 3:51 AM (180.71.xxx.39)

    주술 도구가 들어있을 거 같다는........ㄷㄷㄷㄷ

  • 38. aaaa
    '16.12.11 4:11 AM (175.244.xxx.51)

    해경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목장갑 하나만 끼고 선장이랑 선원들 손잡아주며
    배에 태우고 있던데....구조는 커녕
    탈출도 못하게 방해한 인간들이 맨몸으로 선장을
    구하러 갔다?
    그것도 방사능이 누출됐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리고 방사능 반감기가 그렇게 짧지않은데
    정말 피폭이면 시신만 피폭되는게 아니라 생존자,
    생존자와 접촉한 사람들, 동거차도 주민, 해경,
    잠수사, 검안의, 안산으로 이송하는 차량 직원, 시신수습한
    염습사, 희생자 가족분들까지 범위를 더 넢혀야
    하는거 아닐까요.

  • 39. 아니라 봅니다
    '16.12.11 4:50 AM (59.6.xxx.151)

    방사능 유출이면
    미해군 도우러 오고 거절하는 엇박 못일어납니다
    군작전권 자체가 미국에 있고
    더구나 미국 자국군인을 투입하는 일이면 미국쪽에 보고가 먼저 들어갔죠
    국가재난 사태는 준전시상황이에요
    우리나라의 휴전은 공식적으로 미국과 북한의 휴전상태고요
    닭떼가 원하지 않아도 자국군인 투입할 일인지 아닌지의 정보를 갖고 움직이죠

  • 40. 침몰장소해역에서 미군훈련중
    '16.12.11 7:07 AM (222.233.xxx.22)

    이거 천안함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천안함처럼 세월호도 그당시 주변해역에서 미군이 훈련중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저는 미국 정보기관과 오바마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니..어쩌면 개입되어 있는지도...

    사고일어난 그날 오전에 제가 트윗을 하고있었는데..그때
    월스트릿 기자가 (한국내 미국인 기자로 기억합니다.)
    뻔질나게 사진 퍼돌리더니..
    다음에 시간 확인하려고 가보니 사진 다 지웠더군요.
    뭐지?수상하기 짝이 없었음..
    마치 느낌은...
    봐라 니네나라 앞바다에서 배뒤집어지고 있어..
    그러니 잘봐라...그런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상중인 나라에 오바마가 와서 전시작전권 연기하고 갔음.
    박근혜 약먹었는지 회견에서 어버버했고요.

    오바마는 그 와중에 세월호 선원 박지영을 영웅이라면서 치켜세웠죠.

    그리고 미해군이 구조도와주려했다는건..
    지들 알리바이 입증하려고 형식적으로 한것같아요.
    물론 추측이지만 ..

  • 41. 아이들
    '16.12.11 9:07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동영상에서 쿵소리 났다고 하지 않았나요?
    무언가에 부딪혀서 침몰한걸지도...

  • 42. 그알
    '16.12.11 10:2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알을 자세히잘보면 답을얘기하고있어요
    의혹을제기하는그자체가 답을말한다고보심됩니다
    저번에했던 차움도그렇구요
    차움의사가 주사놨다 이게진실

  • 43. IVIGSN
    '16.12.11 11:11 AM (117.111.xxx.59)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25&arti...
    이거 꼭.....

  • 44. 에이구
    '16.12.11 11:37 AM (14.32.xxx.118)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 45. 겨울
    '16.12.11 11:52 AM (221.167.xxx.125)

    세상에 그야말로 놀랠놀자네요

  • 46. 일석 삼조 였나?
    '16.12.11 12:12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김기춘과 최순실의 작품이라면 가능할지도..

    시끌벅적하던 부정선거도 잠재울 겸
    최태민교 부활을 위한 아이들 인신공양
    기회다 싶어 핵폐기물도 같이 넣어 영원히 수장..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 어쩐다하면서
    세월호를 인양하지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것도 그렇고

    세월호말만 나오면 정부와 여당이 결사적으로 훼방하고
    하물며 이번 탄핵사안 에서까지 끝까지 세월호는 빼달라고 하는게 ..

  • 47. ...
    '16.12.11 12:43 PM (223.62.xxx.104)

    어떤 일이 사건으로 터질 때는
    기묘하게 사고뭉치들이 여럿 얽혀서 발생.
    각 사고 뭉치들은 동상이몽의 사고거리를 가지고
    사건에 개입됩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A와 B와 C 중
    하나가 아니라 모두 다 일 수 있습니다.
    이해 당사자 각자의 이해때문에 각각 A와 B와 C란 이유를
    그 배에 실은 겁니다.

  • 48. 226.62님 의견 완전 동감
    '16.12.11 1:13 PM (218.52.xxx.86)

    이해가 안가는 사건들 보면
    그렇게 여러가지 요인들이 섞이고 모여
    범죄에 딱 알맞는 환경이 조성되거나 또는 조작 계획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요.

  • 49. ..............
    '16.12.11 1:2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정황을 제시하고 함께 토론해 보는건 바람직하죠.
    한가지 확실한건 세월호 아이들, 못구한게 아니라 안 구한거라는 사실.
    반드시 낱낱이 파헤쳐야 해요.

  • 50. 방사능은 맞는 거 같고
    '16.12.11 1:25 PM (1.241.xxx.110)

    http://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talk_actual&wr_id...

    너무 멀리간 거 같지만 이것도 신빙성 있어 보여요 ㅠㅠ

  • 51. ...
    '16.12.11 1:26 PM (1.241.xxx.110)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

  • 52. ...
    '16.12.11 1:38 PM (223.62.xxx.104)

    저도 확실한건 세월호 사건을 풀면 그 안에 거의 모든 부조리가 다 드러날거라는 겁니다. 굴비 엮듯 다 엮여서 나오겠죠. 세월호 특검 다시 해야죠.

  • 53. ....
    '16.12.11 1:5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정보를 가지고 노는 집단이 바보인가요 ㅋ
    다 빠져나갈 구멍은 충분히 만들어 놓고 작업을 시작한거죠 ~~
    나쁜 정권의 유지를 위해 비행기 추락 선박 침몰 등 수차례 그래왔듯이
    부정선거 국면전환용 프로젝트로 세월호 침수시키면서 준비된 구실은
    사고의 원인은 과적과 운항 미숙 등에 의한 전복이었고
    구조가 불가능했던 것은 더 큰 국제적 안보와 국가기밀 등의 보안에 관련된
    군사기지의 비밀 핵무기?? 그 어떤 이유가 있었다는....
    충분한 논리적 면죄부가 각본되어 있겠지요 ㅠ.ㅠ

  • 54. 저는 윗분과 의견이 다른데
    '16.12.11 2:08 PM (218.52.xxx.86)

    그렇게까지 치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 사건만 해도 매직으로 1번 이라고 다급하게 써넣을 정도인데요 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죠.

  • 55. 방사능은 문제의 초점을
    '16.12.11 2:32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흐리려는 공작이예요

    방사능이었다면 구조된 아이들이나 구조된 아이들 구조한 해경
    바로 모두 병원에 입원시켜 격리해야 하지 않나요

    전혀 그런 거 없었잖아요. 그냥 보통의 치료절차였을 뿐
    교감은....자유롭게 나와서 자살까지 하고....

  • 56. 방사능은 문제의 초점을
    '16.12.11 2:34 PM (115.140.xxx.66)

    흐리려는 공작이예요

    방사능때문에 안구할 정도였다면

    구조된 아이들이나 구조한 해경, 어선의 어민들...
    바로 모두 병원에 입원시켜 격리해야 하지 않나요

    전혀 그런 거 없었잖아요. 그냥 보통의 치료절차였을 뿐
    교감선생은....자유롭게 나와 다니다 자살까지 하고....

  • 57. IVIGSN
    '16.12.11 2:47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투입된 인원은 비상약 미리/혹은 직후에 먹었을지도요.
    정말 핵폐기물 운반도 하던 배라면 상비약은 가지고 있었을거에요.
    물론 기획이면 다 말할것도 없고요.

  • 58. IVIGSN
    '16.12.11 2:48 PM (117.111.xxx.59)

    투입된 인원은 비상약 미리/혹은 직후에 먹었을지도요.
    정말 핵폐기물 운반도 하던 배라면 상비약은 가지고 있었을거에요.
    물론 기획이면 더 말할것도 없고요.

  • 59. 방사능에 피폭되었어도
    '16.12.11 3:19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개개인 증상이 다 달라요.

    심하게 반응이 빨리 오는 사람도 있고
    서서히 몇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 60. 아니예요 분명히
    '16.12.11 3:19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그당시 옷까지 벗어재낄 상황이었는데 젖은돈은 웃으면서 말린다구요?
    그게 가능한 얘기예요?
    그때 당시 저얘기 분명히 전 기억하거든요.

    하다하다 별 이야기를 들이부어도 조작인것 같네요.

  • 61. 아니예요 분명히
    '16.12.11 3:22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핵폐기물이 정말 이라면
    선장이란놈이 그당시 옷까지 벗어재낄 상황이었는데 구조되서는 젖은돈은 웃으면서 말린다구요?
    그게 가능한 얘기예요?
    그때 당시 저얘기 분명히 전 기억하거든요.

    하다하다 별 이야기를 들이부어도 본질을 흐리는 조작인것 같네요.

  • 62. ....
    '16.12.11 3:5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천안함 사건의 1번과는 사건의 본질이 달라요.
    그건 미국 핵잠수함이 비밀 합동 훈련하다가
    우리 군인들 천안함을 충돌해서 침몰시킨 사고이고
    그걸 사후 은폐하기 위해 온갖 거짓과 조작을 거듭했던거죠 ~~

  • 63. ..
    '16.12.11 4:11 PM (211.176.xxx.49) - 삭제된댓글

    원전 핵폐기물 때문에 감춘다? 핵폐기물를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닌것 같네요
    진상규명이 핵폐기물때문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정부입장에서는 낫겠죠
    관련자들 몇명 감옥 보내버리면 되니깐,,
    인양업체도 듣보잡 중국업체를 선정한거한거 보면
    은폐하려고 하는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 64. 핵폐기물
    '16.12.11 9:01 PM (59.14.xxx.80) - 삭제된댓글

    핵폐기물이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링크의 설명을 요약하자면 이래요.

    - 방사선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원자로에 쓰이는 "삼중수소"를 주목
    - 일반적인 방사선과 달라 휴대용 장치로는 검출되지 않음
    - 피폭증상은 비슷하게 일어나나 반감기가 짧아서 유출되거나 피폭되어도 15-20일정도면 흔적이 사라짐

    - 특징으로 유황처럼 "삶은 달걀"냄새가 나며, 형광물질(형광등 등)과 반응, 전자기파 방해
    ; 아이들 동영상중 어디서 썩은 달걀냄새가 나지 않냐고 하는게 있음
    ;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중 크리스마스 전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게 있음 (전구는 꺼진상태)
    ; 전자기기 방해 -> 세월호 항적기록기가 누락이 많음, 평상시에도 전자기기가 고장이 잦았음
    아이들이 전화가 됐다안됐다 한다고 불평이 많음
    ; 유출되면 공기와 결합 폭발함 --> 세월호 당시 화물칸 창문이 검게 그을린 사진있음
    --> 가라앉기전에 화물칸 부근에서 화염이 치솟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어디선가 받아온 삼중수소가 담긴 핵폐기물 화물이 항해중 폭발했던지,
    혹은 샜던지 하여 방사능이 일부 유출되었고, 그걸 제주도까지 몰고갈순 없어서 "고의침몰"을 시도한게 아닐까

    침몰후 아이들은 구하지 않고 선원만 급히 빼돌리고, 해경은 배안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음
    당시 잠수부도 계속 물살이 안좋다는 핑계로 하루에 한번 들어갈까말까 했습니다.

    삼중수소는 기체이기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속에서는 물밑으로 가라앉고,
    공기중에는 기화되어서 날아간다네요. 그러니 계속 핑계대면서 시간이 흘러서 빠지길 기대했던겁니다.

    초기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언딘이 구난업체가 아니라 인양업체라고 핑계대는걸 기억하시죠?
    그들은 바로 그 화물을 실으러 온거지, 아이들은 관심도 없었던거죠.
    미적대면서 잠수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잠수부가 오래 머무를수 있는 다이빙벨도 거부했습니다.
    (또한 생존자 아이들을 2달간 심리치료한답시고 격리했습니다 이것도 당시 이상했죠.
    피폭후 채내에서 배출되기까지 보름에서 한달정도 걸린답니다.)

    당시 작업자나 선원중에서는 화상증상을 호소한 사람도 있고,
    구출된 아이중에 인공호흡을 시도하니 코피를 뿜은 아이가 있습니다.
    익사한 아이가 코피를 뿜는다는것도 이상하죠. (물론 어디 부딪혔을수는 있습니다만 코피도 피폭증상중 하나)

  • 65. 핵폐기물
    '16.12.11 9:02 PM (59.14.xxx.80)

    핵폐기물이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링크의 설명을 요약하자면 이래요.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

    - 방사선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원자로에 쓰이는 "삼중수소"를 주목
    - 일반적인 방사선과 달라 휴대용 장치로는 검출되지 않음
    - 피폭증상은 비슷하게 일어나나 반감기가 짧아서 유출되거나 피폭되어도 15-20일정도면 흔적이 사라짐

    - 특징으로 유황처럼 "삶은 달걀"냄새가 나며, 형광물질(형광등 등)과 반응, 전자기파 방해
    ; 아이들 동영상중 어디서 썩은 달걀냄새가 나지 않냐고 하는게 있음
    ;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중 크리스마스 전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게 있음 (전구는 꺼진상태)
    ; 전자기기 방해 -> 세월호 항적기록기가 누락이 많음, 평상시에도 전자기기가 고장이 잦았음
    아이들이 전화가 됐다안됐다 한다고 불평이 많음
    ; 유출되면 공기와 결합 폭발함 --> 세월호 당시 화물칸 창문이 검게 그을린 사진있음
    --> 가라앉기전에 화물칸 부근에서 화염이 치솟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어디선가 받아온 삼중수소가 담긴 핵폐기물 화물이 항해중 폭발했던지,
    혹은 샜던지 하여 방사능이 일부 유출되었고, 그걸 제주도까지 몰고갈순 없어서 "고의침몰"을 시도한게 아닐까

    침몰후 아이들은 구하지 않고 선원만 급히 빼돌리고, 해경은 배안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음
    당시 잠수부도 계속 물살이 안좋다는 핑계로 하루에 한번 들어갈까말까 했습니다.

    삼중수소는 기체이기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속에서는 물밑으로 가라앉고,
    공기중에는 기화되어서 날아간다네요. 그러니 계속 핑계대면서 시간이 흘러서 빠지길 기대했던겁니다.

    초기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언딘이 구난업체가 아니라 인양업체라고 핑계대는걸 기억하시죠?
    그들은 바로 그 화물을 실으러 온거지, 아이들은 관심도 없었던거죠.
    미적대면서 잠수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잠수부가 오래 머무를수 있는 다이빙벨도 거부했습니다.
    (또한 생존자 아이들을 2달간 심리치료한답시고 격리했습니다 이것도 당시 이상했죠.
    피폭후 채내에서 배출되기까지 보름에서 한달정도 걸린답니다.)

    당시 작업자나 선원중에서는 화상증상을 호소한 사람도 있고,
    구출된 아이중에 인공호흡을 시도하니 코피를 뿜은 아이가 있습니다.
    익사한 아이가 코피를 뿜는다는것도 이상하죠. (물론 어디 부딪혔을수는 있습니다만 코피도 피폭증상중 하나)

  • 66. 문제는
    '16.12.11 9:13 PM (59.14.xxx.80)

    문제는 이 핵폐기물이 어디서 온건가 하는건데요.

    미군 핵잠수함에서 온거다라는 설과,
    우리의 자랑스러운 MB가 UAE 원전사업을 수주하면서 폐기물처리를 맡아온 것...
    당시에 뉴스에 났었지만, 금방 잊혀졌죠.

    놀랍게도, 언딘, 그리고 세월호 유병언의 회사 "아해" 원전의 핵폐기물 처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UAE)
    또한.....이런 나쁜짓에 절대 빠질수 없는 "김기춘"도 MB와 함께 언딘의 자금대출에 연관이 있습니다.
    망해가던 언딘은 기사회생해서 아부다비에 UAE 지사를 세웁니다. 그뒤 수상한 자금대출이 있죠.

    다시 세월호로 돌아와서....주변의 모든 관계사가 UAE 원전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배는 일본에서 수명이 끝난걸 이명박(또 MB -_-)의 법개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죠.
    그리고 국정원이 모든것을 관리합니다. 처음부터 목적이 그것이었다면 어떨까요?
    일부러 낡은 배를 사와서 왔다갔다하다가 문제생기면 침몰시켜서 폐기물도 묻고, 보험금도 타고요.

    이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원전수주했다고 자랑질하더니, 죽음의 핵폐기물을 싣고와서 한국에 버렸고..
    그로인해 아이들이 죽었다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지고 새누리정권은 모두 죽겠죠.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것도, 뭔가를 숨기기에 급급했던것도, 지금 인양을 미루면서 화물칸에서 뭔가를 빼가는것도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는 현수막도, 그리고 탄핵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세월호를 빼자던 비박의 애처로운 저항도...
    이 가설이라면 대충 아귀는 맞습니다.

    물론......이건 그냥 가설중의 하나일뿐 인신공양설이나 한성호 재현설도 뿌리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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