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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문재인...........님들 이글 좀 꼭 읽어보세요ㅠ

ㅠㅠ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6-12-10 13:59:52

시간이 되시는분들 천천히 이글을 음미하듯 한줄한줄 읽어보세요..

글이 무척 좋습니다 글쓰신분 문장력도 매우 좋아요

노통님 곁에 계셨던 민정수석 문재인님은 이런분이셨습니다..

읽다가 가슴이 울컥 저며오네요..

이런분이시네요 문재인님..ㅜㅜ

이런분이 지금 정치판에 나와 계시네요..ㅠㅠ 


http://philip33.tistory.com/387



IP : 118.32.xxx.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은분들이 읽으시길
    '16.12.10 2:00 PM (118.32.xxx.31)

    http://philip33.tistory.com/387

  • 2. 링크
    '16.12.10 2:02 PM (121.128.xxx.65)

    감사.
    일단 저장하고
    선 광화문 후 일독 하겠습니다.^^

  • 3. ,,
    '16.12.10 2:05 PM (115.140.xxx.133)

    문재인은 감쳐진 장점이 너무 많은 사람같아요.
    그래서 여권에서 두려워하겠죠.

  • 4. ㅠㅠ
    '16.12.10 2:0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또 눈물나요 ㅠㅠ

  • 5. ;;;;;;;;;;;;
    '16.12.10 2:1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여권에서 물어뜯는거 사실은 무서워서이기 보다는 질투일듯 못난것들이 잘난사람 알아보고

  • 6. 진심은
    '16.12.10 2:11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직접 민주주의를 경험했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리더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그 난리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도덕적으로 흠이 있는 리더는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손혜원님의 능력으로 있는 그대로 홍보만 잘 해도 대선은 무난하지 싶어요.

  • 7. ㅇㅇ
    '16.12.10 2:12 PM (114.200.xxx.65)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두고두고 볼께요

  • 8. 눈물이...
    '16.12.10 2:12 PM (174.84.xxx.195)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 9. ...
    '16.12.10 2:13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저도 두고두고 볼게요

  • 10. ㅎㅎ
    '16.12.10 2:13 PM (218.156.xxx.90)

    내년엔 이 분을 대통령으로 맞이하고 싶네요...왜 이분어 지지자들이 콘크리트라고 불리고 소위문빠라고 불리우는지는 이 분의 지금껏 걸어오신 길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지금 더 민주의 박주민 변호사 처럼요...박주민 변호사..끝까지 세월호유가족들 위해 애쓰신 분..그 좋은 연봉 부위영화를 누릴 수 있는 로펌도 마다하시고...

    고김관홍 잠수사를 위해 진심으로 울어주신분...이런 분들을 전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어요

  • 11. ...
    '16.12.10 2:14 PM (211.243.xxx.41)

    문재인... 이 분이 이끌어가는 나라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 12. ㅠㅠ
    '16.12.10 2:17 PM (118.32.xxx.31) - 삭제된댓글

    노무현의 아름다운 그림자 문재인.
    저 글 내용 미치겠어요..ㅠ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문재인님이 민정수석으로 비서실장으로 계실때 너무 일을 많이하셔서
    이가 다 빠져 발음이 샜다는 이야기에 충격을..ㅜㅜ
    민정수석 자리가 그런것이죠 거르고 또 거르고 얼마나 치밀하게 봐야하는 자립니까ㅠ
    얼마나 한점 티없이 깨끗한 인사를 검증해야하는 자립니까
    문재인님 아무리 털어도 먼지한점 없으신분
    노통 장례식때 엄청나게 유는 얼굴이 시커멓게 되도록 울고, 안은 분통을 터트리고 각자 방법이
    달랐지만 문재인님은 그저 묵묵하게..이부분도 가슴이 찢겨나가는듯..ㅠ
    모든 장례식과정에 있었지만 입관식만은 들어가지 않았단 부분도..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예의를 지켜주고 이명박한테도 끝까지 예의를 보여주신분..
    이 글 읽다가 한바탕 울고 싶네요
    문재인님..정말 소중한 분이십니다..ㅜㅜ

  • 13. ㅠㅠ
    '16.12.10 2:19 PM (118.32.xxx.31)

    노무현의 아름다운 그림자 문재인.
    저 글 내용 미치겠어요..ㅠ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문재인님이 민정수석으로 비서실장으로 계실때 너무 일을 많이하셔서
    이가 다 빠져 발음이 샜다는 이야기에 충격을..ㅜㅜ
    민정수석 자리가 그런것이죠 거르고 또 거르고 얼마나 치밀하게 봐야하는 자립니까ㅠ
    얼마나 한점 티없이 깨끗한 인사를 검증해야하는 자립니까
    문재인님 아무리 털어도 먼지한점 없으신분
    노통 장례식때 엄청나게 유는 얼굴이 시커멓게 되도록 울고, 안은 분통을 터트리고 각자 방법이
    달랐지만 문재인님은 그저 묵묵하게..이부분도 가슴이 찢겨나가는듯..ㅠ
    죽은자는 아무말이 없듯 그의 그림자도 그저 묵묵했던것일까..이문장..아.한큐에 와닿는 노통과 문재인님의 관계..너무 아름다워서 서럽습니다ㅜㅜ
    모든 장례식과정에 있었지만 입관식만은 들어가지 않았단 부분도..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예의를 지켜주고 이명박한테도 끝까지 예의를 보여주신분..
    이 글 읽다가 한바탕 울고 싶네요
    문재인님..정말 소중한 분이십니다..ㅜㅜ

  • 14. rolrol
    '16.12.10 2:21 PM (59.30.xxx.239)

    완벽한 사람 없고 흠 없는 사람 없지만
    선량한 분인 것 알겠어요
    위선이라 보고 싶어도 그걸 평생을 실천해 왔으면 그건 선이라고 봐드려야죠
    잘못이 없어 잘못없다고 지지받는 몇몇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사들에게
    칭찬의 말만 쏟아진다는 그 사실 가지고 신봉이니, 교주니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있는데
    맹목적인 것은 법적 윤리적 잘못을 한 사람의 죄를 눈감아주고 덮으려는 것이지
    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말에 모두의 맘에 들 순 없으니 내 맘에는 드는 분이다라고 하는 말을
    맹목적이라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선량하지만 원칙적인 분이라 누군가에게는 호오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려 살아 온 그 실천만큼은
    마땅히 올바른 평가를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올해 11월까지도 이분의 진의를 의심했던 사람입니다.
    15년이 넘는 시간을 보고 나니 선입견으로 봤던 이 분에 대한 제 시각을 바로잡습니다.

    정치인인 것을 떠나 실제 결과물의 나쁘고 좋음을 떠나
    평생의 이력에 보이는 이 분의 실천을 존경합니다.

  • 15. 롤님
    '16.12.10 2:23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왜 눈물이 나죠?

  • 16. 일단저장
    '16.12.10 2:28 PM (125.149.xxx.34)

    감사해용^^

  • 17. 교주님 사랑해요.
    '16.12.10 2:29 PM (207.244.xxx.176)

    교주님 사랑해요.

    교주님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 18. 한여름밤의꿈
    '16.12.10 2:29 PM (183.105.xxx.126)

    문재인은 지금 준비된 대통령입니다. 아마 내각 구성도 끝냈을지도.. 지금 차근 차근 에스컬레이터 밟고 있는 수순이 그래요. 뭐든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쟎아요. 문재인 내가 기대되네요. 김병기, 조응천, 표창원 손혜원, 박주민, 김병관, 이재명, 박원순...

  • 19. 비교
    '16.12.10 2:30 PM (211.108.xxx.4)

    저도 참 대단한분이란 생각을 요즘들어 더하게 됩니다
    닭때 문정수석 우병우.비서실장 김기춘 같은인간을 보세요

    쥐랑 닭.새누리.종편들이 얼마나 털고 또 털었겠어요
    그런데도 나온게 무르다.유약하다.비싼 안경.의자.삐져나온 처마정도..우병우인가 그사람과 비교해 보지 않아도 다른많은 참모진과 비교해도 최고지요

    너무나 원칙적인 분이기도 하구요
    누가 유약하다 하나요? 원칙주의자가 얼마나 부패한것들에게 무서운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허구헌날 물어 뜯고 있잖아요

    물어 뜯을때마다 하는말 들어보면 말도 안되는것 같고 난리떨잖아요
    문재인 같은분이 대통령인 나라가 우리나라를 뒤집을만큼 바꿀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사람 먼저 생각하고 최소한 깨끗하고 비리없고 원칙적으로 살아오신분이 대통령된다면 그아랫사람들도 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사드배치문제늘 밀어 붙이진 않겠죠

  • 20. ......
    '16.12.10 2:35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가 다 빠질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도 참여정부 결과물은 왜 그 모양이었을까요?
    머리 안좋은 학생이 열심히 해도 성적안나오면
    공부는 접고 다른 길 찾도록 충고해주는게 부모나 친구가 도와주는길 인데....

    본인 장점인 인권변호사나 열심히 하시지.

  • 21. 신고
    '16.12.10 2:37 PM (118.32.xxx.31)

    223.38.xxx.254
    207.244.xxx.176
    강퇴시켜주세요

  • 22. 눈물나요
    '16.12.10 2:42 PM (211.215.xxx.21) - 삭제된댓글

    가슴이 미어지고 울음이 복받치게 올라오네요
    노무현대통령님도 가슴 아프지만
    문재인 대표님을 보는 것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 지난 일이기도 하고 현재 진행 중이기도 하지만
    정말 우리는
    두 분께 커다란 빚을 지고 있네요
    두 분 사랑합니다...

  • 23.
    '16.12.10 3:07 PM (182.209.xxx.140)

    글읽다보니 이와중에 문재인님이랑 고등학교 동문이란걸 알게됐어요 ~~~
    저 고등학교때까지 거제도 살았거요
    이 사소한 나만의 인연으로 혼자 넘 좋아하고있어요 ㅎㅎㅎ

  • 24. ^^
    '16.12.10 3:10 PM (147.47.xxx.104)

    저도 박주민 의원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입인사 중 가장 괜찮게 보입니다.
    미래의 문재인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일에 철저하며, 그리고 멍석 깔아주어 연설할 때 보면 흡입력 만땅이죠.
    젊다고 너무 무리 말고 몸 잘 챙겨서 40대 기수로 떠오르길 바랍니다.

  • 25. ㅡㅡ
    '16.12.10 3:12 PM (112.150.xxx.194)

    응원합니다 문재인님!!!

  • 26. 하야하라
    '16.12.10 3:18 PM (211.36.xxx.158)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맡아주셔서...
    믿고 따르겠습니다...

  • 27. ...
    '16.12.10 3:21 PM (68.96.xxx.113)

    박주민 의원...
    언변, 생각보다 훨씬 좋으시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하는.
    스마트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분같아요

  • 28. 가로수길529
    '16.12.10 3:28 PM (122.43.xxx.32)

    저도 저장

  • 29. 겨울
    '16.12.10 3:54 PM (221.167.xxx.125)

    저도 저장 2222222222222222

  • 30. 갸루
    '16.12.10 3:56 PM (211.246.xxx.217)

    저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31. 겨울
    '16.12.10 4:18 PM (221.167.xxx.125)

    저도 저장 222222222222

  • 32. 아,
    '16.12.10 6:24 PM (1.232.xxx.176)

    알면 알수록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운 분.
    노통 생각나서 눈물나고
    과로로 이 빠져 임플란트 10개해서 발음 새는 문재인ㅠㅠㅠㅜ
    에효~~~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시길~~~~

  • 33. 저위에
    '16.12.10 6:54 PM (118.32.xxx.31)

    182.209.xxx.140님
    에고..정정사항을 하나 알려드려야겠네요
    문재인님은 거제고 출신이 아니라 부산 경남고를 나오셨구요 경남고 수석입학하셨습니다
    링크속에 블로그주인에게 알려주려고 했는데 지금은 블로를 안하시는지 전달이 안되네요
    좋은글인데 잘못된 정보라 수정하라고 알려주면 좋겠어요

  • 34.
    '16.12.10 8:11 PM (211.36.xxx.249)

    잠시나마 행복했는데 ㅠㅠ

  • 35. ...
    '16.12.10 8:46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 믿습니다,,응원합니다

  • 36. ..
    '16.12.11 1:10 AM (219.248.xxx.230)

    223 38ㅋㅋ귀엽다. 니 말도 맞다. 잘 해 봐.

  • 37. 다 늙어서
    '16.12.11 2:43 AM (1.177.xxx.239)

    단어의 개념을 새롭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섬긴다...가 진짜로 섬기는게 아니고 깔아 뭉개고 개무시한다이고,
    창조....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가 아니고 공공연히 도둑질할 때 쓰는 말이고,
    준비된...이란 말이 오래오래 차근차근 인내하며 감수한다는 의미로 참으로 고마운 말이구나 하구요...

    섬긴다는 말하는 인간들-특히 개독들- 다시 봅니다.
    창조라는 말하는 인간들-아니 저것들도 도둑질을-하고 봅니다.
    준비된 대통령..이란 말이 이 분을 보고 하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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