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아빠머리 아들은 엄마 머리 닮나요?!

ooo 조회수 : 5,078
작성일 : 2016-12-10 10:53:31
만약 이게 사실이면 저 어케해요 ㅠㅠ

이번생 내자식들한테 욕심은 버리고 걍 행복하고 즐겁게 살라고만 말해야겠어요

IP : 115.136.xxx.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2.10 10:55 AM (1.238.xxx.93)

    그런거 없어요, 복불복입니다~

  • 2. ㅇㅇ
    '16.12.10 10:56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랜덤이든데요..

  • 3.
    '16.12.10 10:56 AM (223.62.xxx.121)

    기도엄청했지만 안되더이다ㅜㅜ

  • 4. ㅇㅇ
    '16.12.10 10:56 AM (49.142.xxx.181)

    자매끼리 머리가 좋고 나쁜게 다르거나
    형제끼리 머리가 좋고 나쁜게 다르면
    아빠 다르고 엄마 다른 애들인가요??

  • 5. ㅇㄴ
    '16.12.10 10:57 AM (175.209.xxx.110)

    의학적으로도 머리만큼은 모계유전 확률이 높다고 들은 거 같은데..확실치는 않음요.

  • 6.
    '16.12.10 10:57 AM (223.57.xxx.33)

    딸은 엄마 아빠 머리, 아들은 엄마 머리. 유전적으로 그렇다 합니다. 연구결과가 있어요

  • 7. 두아들엄마
    '16.12.10 10:57 AM (223.62.xxx.245)

    우리집보니 둘다 전혀 ㅋㅋ
    다행이쥬 ㅡ.ㅡ;;

  • 8. ...
    '16.12.10 10:57 AM (14.39.xxx.138)

    그런말 들은적..

  • 9. ㅇㅇ
    '16.12.10 10:58 AM (211.36.xxx.208)

    유전적으로는 그런거 같아요.
    의사자식들 중에 딸은 영재,
    아들은 평범하거나 노력파인 경우 좀 봤어요.

    그래도 의사아들이 공부 잘 히는건 늘 공부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문화, 가풍의 영향같아요

  • 10. ...
    '16.12.10 11:00 AM (220.75.xxx.29)

    자식은 철저히 랜덤 같아요.

  • 11. ....
    '16.12.10 11:00 AM (220.86.xxx.240)

    아들만 둘인데....
    전교1등에 과학고 조졸하고 명문대 장학생인 아들과 전교 꼴지로 특성화고 다니는 아들은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둘 다 낳았는데요.

  • 12. ㅇㅇ
    '16.12.10 11:0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두뇌 활동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x에 있어서 아들은 xy 중 x를 엄마에게 물려 받아요.
    근데 엄마의 xx 중 하나를 물려 받는 거니까 엄마랑은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잠재된 x가 발현될 수도 있는 거니까 외가 쪽을 닮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딸의 xx는 엄마 아빠에게서 각각 하나씩...

  • 13. dd
    '16.12.10 11:0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안그렇던데요
    오빠가 아버지 닮앗어요
    그리고 큰언니네도 남자조카가 아빠닮아
    의대갔고요

  • 14. ㅇㅇ
    '16.12.10 11:02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이 다른 경우는 엄마의 두 x가 서로 많이 다른 경우...

  • 15. 그래요
    '16.12.10 11:05 AM (121.165.xxx.114)

    주변에
    아들이 엄마 두뇌 닮은 경우를 많이 보기는 했어요

  • 16. ㅇㅇㅇ
    '16.12.10 11:06 AM (14.75.xxx.57) - 삭제된댓글

    그것도 아닌듯
    집안대대로 의사 .형제들도 본인도 의사인 집안 딸인 지인
    아들둘인데 공부는 썩. 그다지
    유전은 진짜 복불복인듯

  • 17.
    '16.12.10 11:15 AM (14.45.xxx.119)

    엄마쪽 남자형제 두뇌를 닮는다고 읽었어요
    그것도 100프로는 아닌듯
    아들둘이라도 각각 다른집들 많잖아요

  • 18. 유전자 배열은 랜덤입니다.
    '16.12.10 11:17 AM (110.70.xxx.9)

    저는 딸인데도 엄마 머리를 닮았어요.

  • 19. ㅎㅎ
    '16.12.10 11:19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그럴 확률이 높다는 거지 100퍼센트는 아니지요.
    같은 딸끼리도 다 다르던데요.

  • 20. ..
    '16.12.10 11:22 AM (210.90.xxx.184)

    지능을 담당하는 유전자의 일부가 x 염색체상에 있답니다.
    그래서 아들의 x 염색체는 엄마에게서 오니 엄마를 따르고, 딸은 엄마아빠에게서 하나씩 받으니
    확률이 반반이고 그렇다네요.

    헌데 지능을 결정하는데 관여하는 요소는 무수히 많고 아직 다 밝혀진건 아니라
    100%단정 짓긴 어렵고, 지금까지 알려진게 그렇다는 얘기.

    저희 딸은 완전 제 두뇌랑 판박이이고, 저는 아빠 머리 닮았고 그럽니다.

  • 21. 아들머리는
    '16.12.10 11:35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외할아버지닮거나 외삼촌닮는대요

  • 22. ㅁㄴㅇㄹ
    '16.12.10 11:35 AM (175.209.xxx.110)

    아들일 경우 엄마에게서 발현되지 못한 외가 쪽 유전자가 발현될 수도 있지요. 정작 엄마에게선 보이지 않는 - 이 경우 엄마 닮지 않았다 말이 나올 수 있음.

  • 23. 아들머리는
    '16.12.10 11:37 AM (128.199.xxx.26) - 삭제된댓글

    엄마나 외탁인건 주변도 아니고 연구로 밝혀진 거에요
    몇분의 댓글 내용처럼 x라는 염색체를 연구하다 그것까지 밝혀지게 된거고 엄마만을 닮는다는 뜻이 아니고
    엄마의 유전 정보를 가져오는 거니까 외가쪽 조상의 유전자가 발현 될수도 있어요

  • 24. ^^
    '16.12.10 11:42 AM (121.190.xxx.146)

    얼마 전 본 기사에서는, 메타분석에서, 지능은 엄마에게서 온다~ 라고 결과가. ㅎㅎ

    뭐 사실 공부는 지능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능이 좋으면 수월하게 하죠.
    좀 미안하긴 합니다만 어쩝니까,
    그래도 내 눈ㄴ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 25. ..
    '16.12.10 11:45 AM (175.193.xxx.126)

    아들의 경우 똑똑한 경우
    엄마가 머리가 좋은경우 많긴 하더라구요

    옛날 못살던 시절 엄마가 글못읽는 무학이라도
    아들이 판사 의사되는건 엄마가 똑똑하지만
    형편상 못배운 경우더라구요

  • 26. 동그라미
    '16.12.10 11:47 AM (121.172.xxx.47)

    이건 아직 과학자들도 밝혀내지 못하는것인데 이걸 질문이라고 ㅠㅠ

    제친구 아들둘인데 한명은 영재 한명은 둔재에요
    한명은 공부열심히해도 머리가 안따른다고 친구가 그랬죠

    또 한명은 영재 집에서 공부 별로 안해요
    그런데 두 아들을 보면 두명은 눈빛이 정말 달라요

    둔재란 아이는 눈빛이 좀 그냥 평범한데
    영재란 아들은 눈빛이 진짜 살아있어요

    담임도 칠판에다 뭐 적다가 아이들쪽보면 이아들
    레이저가 나올듯..
    이 두아들도 한배속에서 나왔는데 왜 다른가요
    가설들만 있는거지 과학자들도 몰라요

    계속 연구중에 있지만..

  • 27. 딸은 모르겠지만
    '16.12.10 12:00 PM (112.150.xxx.63)

    ㅇㅏ들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뭐 다 그렇겠어요?

  • 28. ..
    '16.12.10 12:07 PM (1.232.xxx.67)

    최근 연구 기사에 나왔는데 지능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어 모계 유전이고 남자쪽 x염색체에 있는 지능유전자는 심지어 비활성화 라고 합니다 감성은 아빠쪽이래요

  • 29. 지능도중요하지만
    '16.12.10 1:13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지능뿐아니라 성격도엄마닮는거같던데요
    유전영향도그렇고 주양육자가 엄마다보니까
    성격 가치관 삶의태도까지 다영향받는거같아요
    엄마가 이상한데 애는 괜찮은경우잘없는것같아요
    아빠는 좀개차반이어도 엄마가 바로서있으면
    애들이잘크는것같구요
    감정기복 심하거나 우울증 분노장애등 겪는엄마한테서
    제대로크는애못봤ㅇㅓ요

  • 30. 행복
    '16.12.10 1:44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아들은 외할아버지나 외삼촌머리 닮는다는말 들었어요
    저희집 저희아버지 남동생 대한민국 최고학벌 ㅋㅋ 지금 공부에 뒤늦게 눈뜨고있는아들 기대해봐야겠어요

  • 31. hgfhfghfghfhf
    '17.10.13 12:27 P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hfhfhdfhdhdfh

  • 32. hgfhfghfghfhf
    '17.10.13 12:27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fhfdhfhdfhdh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81 지금 마늘 장아찌 담가도 될까요? 5 ... 2016/12/20 822
631580 정유라의 귀 6 2016/12/20 4,708
631579 [단독] 우병우 “해경 상황실 서버 수색 말라”…세월호 수사팀에.. 6 그럴줄알았다.. 2016/12/20 2,308
631578 12월 19일 jtbc 손석희뉴스룸 4 개돼지도 .. 2016/12/20 816
631577 교란세력, 알바상대 간단 명료하게 대처해요. 5 아싸 2016/12/20 518
631576 보육원질문 3 나나 2016/12/20 595
631575 부산시,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 선택적 공급한다? 4 후쿠시마의 .. 2016/12/20 707
631574 문재인에게만 금지된 단어, 혁명 7 ........ 2016/12/20 598
631573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다녀올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여행은즐거운.. 2016/12/20 653
631572 이재명지지율 떨어지고 반기문 지지율 올라가고.. 경사났네~ 15 ㅉㅉ 2016/12/20 1,895
631571 전세금 제 날짜에 못 받는다면? 2 전세금 2016/12/20 863
631570 ////////// 알바의 아래 이재명글 먹이금지 6 .. 2016/12/20 290
631569 청문회 제발 표창원 좀 나왔으면 3 지지리 2016/12/20 1,213
631568 2016년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2/20 431
631567 뉴스룸 본이래 최고 분노한 손사장표정 이유가 있었군요. 19 …. 2016/12/20 22,122
631566 이재명은 왜 정신병원 23 .. 2016/12/20 4,377
631565 뉴스공장 안하나요? 3 ㅌㅌ 2016/12/20 1,109
631564 전 이건 새누리당 의원 입장이 옳다고 봅니다. moony2.. 2016/12/20 610
631563 "황교안, 국정농단 종범..오만 버리고 '최소 대행' .. 샬랄라 2016/12/20 519
631562 후쿠오카가 나을까요,오사카가 나을까요? 18 힘들다 2016/12/20 4,392
631561 독일에 테러사건 발생했네요 2 2016/12/20 2,321
631560 특검 ㅡ 비망록 통해 "김기춘 철벽 뚫는다" 5 .... 2016/12/20 1,687
631559 ㄹㅎ랑 순시리 시술 폭로되고 최대 피해자는 4 ... 2016/12/20 3,621
631558 빡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탄핵국면이 지지부진할경.. 18 moony2.. 2016/12/20 14,122
631557 서울대 등록금 이야기도 낚시인거 같아요 3 .. 2016/12/20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