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은 제가 이끌어 낸 거예요.

[///]

광화문에서 꾸준히 촛불 들었습니다. 2차, 4차, 5차, 6차.

(중간에 빠진 건 아들 면회...)

국회 어제 비옷 입고 새벽까지,

또 오늘 2시부터 목청 터져라 외쳤습니다.(오늘은 진짜 목이 쉬었어요..)

귀찮고, 힘들어서 오늘은 좀 빠질까,, 나스스로와 타협할까 하다가,,

그래도 머릿수라도 보태야지.

하고 나갔습니다.

제가 한 것 맞지요?ㅎㅎ

내일은 낮에 군바라지하러 아들 면회 갔다가

저녁에 광화문 갈 생각이었는데,

지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82님들 내일은 저 대신 좀 나가주시면 안될까요?ㅜㅜ

[........]

맞아요. 원글님 덕분이에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나랏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님이 하신거 맞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네,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계속 같이 잘 살아나가요.

[ㅋㅋ]

그려 그려~~~~

[네 제가 대신]

나갈께요. 토욜 직장 안가려구요. ㅎㅎㅎ

[..]

저 나갑니다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한 번 밖에 못갔는데]

맞아요 원글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님 덕분예요. 내일은 쉬세요. 딸들과 제가 갈게요.

[...]

맞습니다
독립군이십니다
장하세요^^

[알마덴]

고맙습니다.

[ㅁㅇㄹ]

고마우신 분 ^^뭐든 소원 성취하시길.

[고마워요]

저도 나가요 내일도.

[한여름밤의꿈]

네! 고생하셨습니다~~

[midnight99]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목보고]

박지원인줄 ㅋ

[어머]

원글님,
90만번째 글 쓰셨어요. ^^
탄핵가결도 축하 축하~ 90만번째 글도 축하 축하~
오늘은 뭐든 축하 축하하고 싶네요. 하하하

[ㅇㅇ]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시면
말씀하세요,,

'저 전생에 나라를 구했노라고,,,,'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대대로 복 받으세요^^

[ㅇㅇ]

님이 하신 겁니다
인정

ㅠ고마워서 눈물이

[...]

원글님 귀여워~~

원글님이 이 나라를 구하셨어요~~어화둥둥~~

[..]

네. 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딜꼬 나가요. 다며오세요.
맘편히 잘다녀오세요. 이제 주말은 집회로.고정요!!

[ᆢ]

청와대에 재택 직원 뽑는다고 82쿡 게시판에 올라왔던데 ㅋㅋ 원글님같은 애국자가 적임이라 봅니다 ㅋㅋ 원글님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저는 남쪽 지방소도시 살다보니 참석치 못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었네요

[진짜진짜]

박수박수!!!!!ㅌ

[..]

맞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원글님 맞구요, 그런 원동력을 넣어준개 손석희 사장과 그 방송이죠.

[...]

아들 군바라지까지 하시면서 진심 존경.
어제 택시기사님이 궁디팡팡 해줬다는 그분이시죠.
최고입니다. ^^

[ㅋㅋ]

네 맞아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ㅎ^^~

[맞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날 거 같아요 ㅠㅠ

[맞네요..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니]

헐..
그럼 나도 다음생에는 ㅋㅋ

[탱자]

많은 국민들이 각자 위치에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광화문에서 촟불든 시민들, 이들을 인도했던 시민사회 멤버들, 언론인들, 그리고 국회의원들 --- 모두가 참가해서 이룬 일입니다.

[ㅇㅇ]

탄핵. 가결은 원글님이 이끌어내신거 맞고말구요.

뭉클합니다.

[복 던질게요~]

두손으로 받으세요. 푸짐하게 던져서 무거워유.^^

[아이둘]

암요~~~~
내일은 푹 쉬세요.^^
광장은 제가 지킬께요~~^^
갈길이 멀어요.
우리 서로 도와가며 끝까지 지켜보아요~!!

[00]

고맙습니다.

[흐뭇]

칭찬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내일은 쉬세요
저도 4차5차 참석하고
지난주에는 새누리당사
오늘은 국회까지
속 시원합니다~
우리 고딩아들이
또 나가냐고 걱정합니다
아들을 위해서 나갑니다

[...]

탱자는 웃자고 쓴 글에도 죽자고 덤비네.

[...]

남편눈치때문에 못나갔는데 내일 출장간대요
몇주전 사놓은 촛불들고 가려구요.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부패할뿐이지.
감사합니다

[///]

잘했다, 한 목소리도 칭찬해주시니 진짜 제가 한 것인냥 으쓱.ㅎㅎ
근데 댓글보면서도 눈물 나네요.ㅎㅎ

세상에 국개의원에게 아줌마들이 이렇게 문자 카톡으로 질타, 독려하는 나라.
대한민국 아줌마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

[쓸개코]

원글님 맞아요 ^^
저도 내일 또 광화문 갑니다. 원글님 좀 쉬셔요!

[흐뭇]

저는 컨디션 좋아서
내일도 광화문 갑니다
아프기 전까지는 나갈겁니다

[박그네퇴진]

ㅋㅋ 탱자는 원글님이 왜 이런글을 썼는지 이해를 못하는듯 혹은 이해를 멋하는 척 하던지 ㅋㅋ 김기춘이랑 비슷허네..

[나야나]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박아웃]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원글님 쉬세요~]

저도 다 나가고 김장때문에 하루 빠졌는데
낼도 나갑니다.
원글님은 여의도까지 다 챙겼으니 저보다 더 열심열심하셨잖아요.
제가 원글님 촛불몫까지 열심히 나갈께요.

드디어 내일을 위해 장만한 하야부츠 첫 개시하네요..홍홍홍..
하야안되고 탄핵 되었으니 부츠 이름 바꿔야징.홍홍홍

[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못나가는 저같은 사람은 님같은 분께 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ㅁㅁ]

그럼요..잘하셨어요~ ㅎㅎ

[정말]

장해요!너무너무 고맙구요!
이젠 좀 쉬세요!

[아리따운맘]

나랏일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하십니다!!]

원글님 잘하셨어요. 원글님도 탄핵가결 이끌어내는데 한몫 하셨어요. 푹 쉬시고 몸관리 잘하셔서 탄핵성공할때까지 계속 부탁드려요. 박수 짝짝짝

[저도]

결과 보고 아들에게 당당하게 말했어요.
엄마가 탄핵가결 시킨거야. 매주 광화문 나가서.
ㅋㅋ

[나의평화]

감사합니다
전 애기땜에 집에만 ㅜㅜ

[달려라호호]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기 팍팍!

[근데]

한가지 여쭐게요?
혹시 박근혜 뽑으신 건 아니시지요?
그렇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박근혜를 뽑으신 분이라면
님땜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세욧!!!!
ㅎㅎㅎ

[호수풍경]

아는 언니 토요일 마다 신장 투석하고 매번 나갔어요...
몇번 같이 갔는데...
도통 집에 갈 생각을 안해서...-.-
집이 서울도 아닌데...

친구...
내가 가자고 그럴땐 듣는둥 마는둥하더니,,,
남친 생기니까 남친이랑 나가데요...
참 기분이 참...-.-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지방에 살아서 이곳집회만 나갔어요.
이번에 탄핵부결되면 낼 애기데리고
서울간다고 남편한테 그랬는데.
남편회사도 오늘 다들 박수치고
세레모니도 하고 했다네요ㅋ

[맞아요~]

님이 이끌어 내신 거 맞아요~ 더 많이 자랑 하셔도 넘치지 않아요~!!

[ᆢ]

저도 제목보고 박지원인줄 ㅋㅋ
박지원이 아니라 원글님이 하신거 맞아요
장하세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네~~~ 감사합니다. 원글님과 82쿡 많은 분들의 덕분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완전 탄핵되고 정의가 바로서는날까지 긴장 늦추지맙시다
몇 여자가 말아먹은걸 우리 수많은 여자들이 바로 세워놓자구요

[이방인]

진짜 수고하셨어요.
진짜진짜진짜
감사해요~~

제목도
아주 잘 쓰셨고요.

(근데 와중에 또
제목 보고 박지원인줄 알았다는
댓글에
완전 빵 터졌어요~~~!!!)

[ᆞㄴ]

감사드려요. 왜 눈물이 나는 지 왕복 5시간 걸려 저도 몆번 나갔어요. 저도 쫌 보탰죠.?

[///]

제목이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하고요,,
집회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궁디팡팡!!

이제 헌재 에워싸야지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오늘만큼은 서로 자축하며 치맥!

[ㅎㅅㄴ]

1.2.6차 출동했어요. 치맥했어요.

[우리모두 자축해요]

ㅎㅎ오늘 1시간 남았는데 자축 맘껏 하기로해요.
내일부터는 다시 전의를 가다듬고!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쫄지않아]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내나라 소식들으며 가슴 졸이고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따뜻한 밥한끼 대접하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40416]

그동안 꾸준히 집회나갔고, 내일도 나갑니다.
쉴 수 있음 쉬시어요, 근데 나오실 듯ㅋ
저 집회시작되고 지금까지 계속 나갔고, 허리디스크 도져 지금 복대에 찜질중 ㅠㅠ
그래도 낼 나가려구요, 탄핵 결정되고 웃는 거 봐요, 이 ㅁㅊㄴ 헌재믿고 우리 개돼지로 보는 거ㅠㅠ

[...]

감동이예요~~
맞아요 여러님들덕에 가결^^
내일은 꾀부릴려했는데
나갈게요~~
화이팅♥

[와]

자랑스럽네요. 최고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합시다.

[ㄱㅎㅅ]

감사해요...전 겨우 한번 나갔네요. 그것도 집안일땜시라고 변명하면서....
오늘 8살 아들 데리고 광화문 갈껍니다.
독서록에 안중근의사 읽고 느낀점 쓰라했더니
안중근아저씨 감사합니다. 라고쓰네요 ㅠㅠ
독립운동하신 그분들 오늘 조금 웃으셨을까요?
바른역사의식을 가르치면 우리의 미래...
조금씩 바뀔거에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애쓰신분들 고생하셨어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나간 또 다른분들
바톤터치 콜!?

[정말]

고마워요! 복받으세요~~

[ᆢ]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야하라]

딸이랑 자리 지키고 있어요...
오늘은 쉬세요

[감사합니다]

(배꼽손)꾸벅~~~♡

[저 달랑 한번]

나갔는데
원글님 같은분이 계셨다는거 압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응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대단합니다 원글님!

[와]

대단하십니다 전 단한번 나갔네요 ㅜㅜ
귀여우신 원글에 댓글들 훈훈한 82 멋져요

[ㅇㅇ]

님 같은 분들 덕분에 232만이 된거 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한번 밖에 못 나갔지만 앞으로 더 나갈거예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

감사합니다.!!!

[sage]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정말 당신 덕분입니다!!!

[진심]

정말 고마워요~~ 당신 닥분입니다♡♡

[다녀왔어요]

감기 몸살로 쑤시는 몸
그래도 잠시라도 다녀왔어요.
이은미씨 노래도 듣고.
집 왔는데 으슬으슬 춥네요.
어제 탄핵축하주를 너무 마셨나봐요

[원글님]

마음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남편과 산본에서 한번 빠지고
매 토욜마다 참석했는데 어제 탄핵 가결 보며
남편과 그랬다지요?
서로 그동안 고생했다고.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오늘 박시장님 말씀처럼
죽쒀서 개주는 일 없도록 끝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말고 박쥐짓 하는 인간들 감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