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 탄핵가결) 도깨비 질문해도 될까요?

마음 편히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6-12-09 19:25:49

마음 고생 하느라... 힘들어 티비 틀었는데 도깨비 하네요.

왜 자꾸 그 여주인공은 자기가 도깨비 신부라고 하는 건가요??

본지 10분 정도로 모르겠네요. ㅠㅠ

IP : 180.71.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7:28 PM (125.186.xxx.152)

    어릴때부터 그렇게 들었대요.

  • 2.
    '16.12.9 7:28 PM (49.167.xxx.131)

    귀신을 볼수있는데 귀신들이 자꾸 도깨비신부라고 말들하죠 도깨비때문에 죽었어야하는데 살고있음 엄마뱃속에있을때 죽는걸 도깨비가살림

  • 3. 도깨비신부
    '16.12.9 7:29 PM (210.103.xxx.39)

    태어나는날 귀신들이 도깨비신부가 태어났다고 웅성거려요..
    그리고 여주한테 귀신들이 도깨비신부라고 말해줘요

  • 4. 도로시
    '16.12.9 7:30 PM (39.114.xxx.168)

    목에 표시가 있는데 태어날때 귀신들이 도깨비신부라고 말들하잖아요
    이애가 귀신들이 보이는데 보일때마다 도깨비 신부 라고 마르말해줘요

  • 5. ..
    '16.12.9 7:44 PM (59.12.xxx.241)

    엄마가 아기를 임신한 상태에서 뺑소니를 당해 사경을 헤맬 때, 도깨비가 살려줘요. 그 아기가 여주인공.
    태어나면서부터 목 뒷쪽에 표식이 있고 귀신을 볼 수 있는데, 귀신들이 도깨비 신부라고 알려줍니다.

  • 6.
    '16.12.9 7:5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에 좀 보태면
    애엄마가 임신한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가 나서 죽기 일보 직전.
    근데 전에 삼신할매가 급할 땐 맘 약한 신이 도와줄지 모르니 간절히 빌어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
    살려달라고 간절히 비는데 그걸 들은 도깨비가 큰 맘먹고 애엄마를 살려주는거죠.
    잠시 후 저승사자는 애엄마랑 무명(태아)의 영혼을 거두러 왔는데 헛걸음하고 귀신들이 그 장면을 목격했죠.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고보니 여자아이니 귀신들끼리 도깨비가 살린 도깨비 신부가 태어났다고 입소문이 났다는 설정인 듯.

  • 7.
    '16.12.9 8:32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공유가 억울한 죄를 덮어쓰고 죽다 살아나면서 축복인지 죄값인지 모를 불멸의 생을 얻고 도깨비가 되었는데 그 불멸의 생을 끝내려면 도깨비 가슴에 꽂혀있는 칼이 보이는 도깨비 신부를 만나야 해요. 그러던 중 공유가 순간적인 기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간을 돕는 선행을 베푸는데 그것이 김고은을 살린 거에요. 그리고 김고은은 태워날 운명이 아닌데 도깨비의 덕으로 태워나게 되죠. 그리고 김고은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데 귀신들이 도깨비신부라고 알려줬어요.

  • 8.
    '16.12.9 8:34 PM (175.203.xxx.195)

    공유가 억울한 죄를 덮어쓰고 죽다 살아나면서 축복인지 죄값인지 모를 불멸의 생을 얻고 도깨비가 되었는데 그 불멸의 생을 끝내려면 도깨비 가슴에 꽂혀있는 칼이 보이는 도깨비 신부를 만나야 해요. 그러던 중 공유가 순간적인 기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간을 돕는 선행을 베푸는데 그것이 김고은을 살린 거에요. 그리고 김고은은 태워날 운명이 아닌데 도깨비의 덕으로 태워나게 됐죠. 그리고 김고은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데 귀신들이 도깨비신부라고 알려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029 학교 등수알기 2 학교 등수 .. 2016/12/26 1,118
634028 거목인지 고목인지 반기문 나와도 무서울 거 없습니다. 12 ㅇㅇ 2016/12/26 1,369
634027 양희은의 상록수 7 상록수 2016/12/26 1,365
634026 조지 마이클이 동성애자였군요ㅠ 10 사랑 2016/12/26 7,835
634025 뉴스룸 엔딩곡 1 굿바이 2016/12/26 713
634024 연락을 잘 안하는 남자 연애하기에 어떠세요? 26 연락 2016/12/26 6,008
634023 조지마이클 Everything she wants 12 RIP 2016/12/26 1,619
634022 30대초반 멋쟁이 남자 8 오!해피데이.. 2016/12/26 2,357
634021 최순실씨 모녀, 화장지 심에 수백만원 끼워 놓고 사용 8 ㅇㅇ 2016/12/26 4,767
634020 초선의원이 뭘 안다고 대권1위 후보 반기문에게 강력한 충고가.... 25 명예... 2016/12/26 4,274
634019 점보니까 3 2016/12/26 1,425
634018 비록 듀란듀란팬이었지만... 22 2016/12/26 2,759
634017 둘째 낳음 다들 힘들다 하는데요.. 9 ㅇㅇ 2016/12/26 1,965
634016 코스트코 환불은 다른 지점에서도 되나요? 4 환불 2016/12/26 2,507
634015 질문) 전세 계약일이 안맞아서 자금 융통이 어려운 경우 3 .. 2016/12/26 929
634014 겨울에 부산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 8 겨울 2016/12/26 1,598
634013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시국선언한 대구전교조샘을 지켜주세요 20 서명부탁합니.. 2016/12/26 1,333
634012 박헌영은 왜 태도를 바꾼건가요? 6 ㅇㅇ 2016/12/26 5,239
634011 중앙시장 상품권이 25만원정도 생겼는데 다 써야 되요 뭘 사는게.. 12 ㅎㅎ 2016/12/26 1,358
634010 최순실 또박또박,"신나게 살지 못했습니다" 15 ㅈ 랄욕망 2016/12/26 6,924
634009 동국대 & 숙대 39 하늘 2016/12/26 6,532
634008 진짜 웃긴게 새누리 분당탈당 아무리해도 그밥에 그나물이잖아요? 8 뭐하는짓들 2016/12/26 751
634007 반건조 민어로 무슨 요리 할 수 있나요? 6 eofjs8.. 2016/12/26 3,125
634006 테블릿pc와 노트북과의 차이가 뭔가요? 3 ... 2016/12/26 3,787
634005 조윤선...바빴구나... 6 .... 2016/12/26 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