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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박지원 말이 맞은거 아닌가요

오늘은기쁜날 조회수 : 16,484
작성일 : 2016-12-09 16:45:14

2일날  했으면 부결 100프로인데

시간을 번 덕분에 결국 9일날 탄핵되었네요

박지원 덕이란뜻은 아니고

물론 국민들과 반대표 공개한 표창원의원 구글링해서 국회의원 전번 공개한 이름모를 대학생

덕분이지만,

결국 박지원은 괜한 욕을 먹은것같군요


IP : 119.71.xxx.95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기춘
    '16.12.9 4:46 PM (1.231.xxx.187)

    가만이 있으라

  • 2. 그럼
    '16.12.9 4:46 PM (211.109.xxx.230)

    국회 뜻 따르겠다는 박근혜 공입니다.

  • 3. marco
    '16.12.9 4:46 PM (14.37.xxx.183)

    ㅉㅉㅉ
    2일날 했어도
    가결입니다...

  • 4. 박지원
    '16.12.9 4:46 PM (121.133.xxx.195)

    덕이란말 맞는것갇은데요 뭘ㅋ
    하지만 오늘은 기쁜날이니
    용서해드리죠

  • 5.
    '16.12.9 4:46 PM (180.70.xxx.73)

    시작..어이구

  • 6. 루이지애나
    '16.12.9 4:46 PM (122.38.xxx.28)

    욕먹었으니..딴 짓 못했죠...저 놈 하자는대로 뒀으면 벌써 나라 다 팔아먹었을지도..

  • 7. 그동안에 한짓만으로도
    '16.12.9 4:46 PM (1.217.xxx.26)

    욕 한다라 먹은도 싼ㄴ...

  • 8. ....
    '16.12.9 4:46 PM (1.233.xxx.201)

    결과는 그렇게 되었지만
    그당시 행동으로봐선 이랬다 저랬다
    좀 아니었어요
    그나마 오늘 가결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 9.
    '16.12.9 4:46 PM (118.218.xxx.190)

    숟가락 얹는 버릇 못 버리면,,,알지??국민이 보고 있다

  • 10. ...
    '16.12.9 4:46 PM (211.202.xxx.71) - 삭제된댓글

    누가 2일 부결 100프로래요?

    그럼 왜 5일이 입에서 나왔대요?

    일관성이 없잖아요

  • 11. ...
    '16.12.9 4:46 PM (115.143.xxx.133)

    2일날 했어도
    가결입니다...222222
    국민이 해낸것이죠.

  • 12. 아니요
    '16.12.9 4:47 PM (175.223.xxx.88)

    박지원이 때문이 아니예요.

  • 13. 표창원
    '16.12.9 4:47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의원 덕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직접 개누리 의원들한테 문자를 보낼생각을 했을까요
    문자 전화 폭탄이 직접적인 압박이 아주 컷다고 봅니다

    표창원 의원 감사합니다. ()

  • 14. ..
    '16.12.9 4:47 PM (183.99.xxx.252)

    2일 못한게 박지원 탓입니다.

  • 15. 3차
    '16.12.9 4:47 PM (211.206.xxx.74)

    3차담화범으로 국민들 담오게 한 ㄹ ㅎ 덕분입니다.

  • 16. . . .
    '16.12.9 4:47 PM (211.36.xxx.120)

    대한민국이 독립한게 일본놈들 덕인가요?

  • 17. ㅋㅋ
    '16.12.9 4:47 PM (125.188.xxx.225)

    분위기파악좀 해요
    이기세면 2일에했어도 100%가결이죠
    추앙하면서 떠받드는건 댁들끼리나 하던지~ㅎ

  • 18. .....
    '16.12.9 4:47 PM (112.161.xxx.113)

    박지원은 9일도 가능성 없다고 했어요. 2일도 9일도 가능성 없는데 자기가 비박들 만나 열심히 뛰고 있다고. 그것도 생방으로.

  • 19. 박지저분씨
    '16.12.9 4:47 PM (58.140.xxx.82)

    의 작전은 따로 있었어요 부결될거 대비해서 비박에게 살길을 터주려는...


    일주일동안 모든 사안과 뉴스를 지켜보도도 판단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열정적으로 탄핵 가결 독려한 국민들이 해낸겁니다.

  • 20. 지원이뜻대로가 아니라
    '16.12.9 4:47 PM (122.37.xxx.51)

    촛불때문에 돌아섰어요
    걔들이..

  • 21. 00
    '16.12.9 4:47 PM (211.246.xxx.45)

    박지원이 하자는대로 했으면 이 결과가 나왔응거라구요?
    허참!!!

  • 22.
    '16.12.9 4:4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됐고......

  • 23. 표창원님
    '16.12.9 4:48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24.
    '16.12.9 4:48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

    2일날 했어도 됐습니다.
    2일날 결의해도 70시간 이내 결정해야 때문에 더 빨리 탄핵 됐을겁니다.

    박지원은 아무 공이 없네요.
    어디서 숟가락 얹으려고...ㅉㅉㅉ

  • 25. ....
    '16.12.9 4:48 PM (119.202.xxx.64)

    박지원은 개헌파!!!
    그것만으로도 욕 먹어야 한다

  • 26. 노노
    '16.12.9 4:48 PM (223.33.xxx.246)

    어휴 박지원 진짜 싫어진다...
    징그럽네요 진짜~!

  • 27. 그건
    '16.12.9 4:49 PM (182.225.xxx.22)

    촛불때문이지 박지원때문이 아니예요.
    어디가서 그런말 하시면 국민의당 욕먹어요

  • 28.
    '16.12.9 4:49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국인의 힘

  • 29. ㅋㅋ
    '16.12.9 4:49 PM (125.188.xxx.225)

    박지원이 비박설득했어요?ㅎ
    국민이 쥐고 흔들었지요?ㅎ
    이제 국민들 공까지 가로채기해요?ㅎ
    못났다ㅎ

  • 30.
    '16.12.9 4:49 PM (119.64.xxx.207)

    애쓴 국민들 노력을 별거 아닌것처럼 폄하하시나요?

    2일이든 9일이든 뻘짓하면서 용심부리는 박지원이 여기까지 끌고 온것도
    위대한 국민들 힘이고, 새눌당 굴복시켜 가결까지 간것도 국민의 힘입니다.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밥벌어 먹고사는 국회의원들은
    당연히 주인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싫으면 뺏지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에요.

    오늘 가결의 기쁨은 당연히 우리 국민들이 누려야할 경사이고
    그 공을 치하받을 이도 당연히 우리들입니다.

  • 31. 꽈기
    '16.12.9 4:49 PM (183.97.xxx.29)

    대한민국이 독립한게 일본놈들 덕인가요? 22222222222

  • 32. 박그네퇴진
    '16.12.9 4:49 PM (223.38.xxx.206)

    그만하세요 국민의 뜻으로 가결된 마당에 내 공이 크다고 자꾸 떠벌이는거 안티만드는짓이에요 매주 토요일 어린아이들 손까지 잡고 차도 못타고 꽉찬 지하철로 그 광장에 모인 국민들을 욕보이지마세요 .앞으로도 갈길이 멉니다. 아직 헌재결정도 안났고 그 사이 투닥투닥하지말자구요 국민들이 바라지않아요

  • 33. ..
    '16.12.9 4:50 PM (14.39.xxx.59)

    처음부터 그랬죠. 9일이면 확실하다고 한 건 아니지만 2일은 부결이 확실하니 9일로 하자고 한게 맞았죠.
    솔직히 박지원 싫어하지만 이번 논란은 좀 감정적인 억울한 면이 많았고 결과 나오기 전에도 저는 박지원 판단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분들은 결과적으로 맞다고 하시겠지만, 그 결과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판을 만드는게 정치인이죠. 부결되더라도 2일 밀어부치던 분들 보면서 정말 한심했습니다.

  • 34. .....
    '16.12.9 4:50 PM (124.59.xxx.23)

    국민 뜻을 거스를 순 없어요
    2일날 했어도 가결 입니다

  • 35. ㅡㅡ
    '16.12.9 4:50 PM (223.62.xxx.22)

    뭐래요.

    그리 따지면 닭 3차 담화 헛소리 공도 되요.
    촛불 230 집결하게한 헛소리 많큼 큰공 없져

  • 36. ...
    '16.12.9 4:50 PM (211.202.xxx.71)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이런 날이 살면서 얼마나 되겠어요

    충분히 이 기쁨을 누리자구요

  • 37. 원글님
    '16.12.9 4:50 PM (211.109.xxx.230)

    박지원은 5일도 하자고 했어요.

  • 38. **
    '16.12.9 4:5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국물당 지지자라면 이딴 짓 하지마요.

  • 39. ....
    '16.12.9 4:51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박지원과 그 지지자들은 왜 자기들이 욕먹는지 정말 모른다 싶어요.
    정말 그동안의 과정을 봐도 징글징글하네요.
    왜 지지율이 곤두박질인지 정말 모르는 듯.

  • 40. ㅇㅇ
    '16.12.9 4:51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평소에 박지원이 참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이번에 보니확실히 머리를 잘 쓰긴해요.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이 약간 김기춘 필 나는것도 맞고 ㅎㅎㅎ

  • 41. 2일에
    '16.12.9 4:52 PM (125.178.xxx.85)

    했으면 일주일 낭비를 안했겠죠?

  • 42. 영남친노들과 함께가면 뒷통수뿐
    '16.12.9 4:52 PM (5.254.xxx.246)

    영남친노들과 함께가면 뒷통수뿐.

    저것들과는 절대로 함께가면 안됨.

    저것들에게 호남권 정치가들은 그저 밟아야하는 대상일뿐인듯한데.
    왜 저런자들의 수장에게 표줘야하는지 알수가 없다.

    머지않아서 대선이네요.
    문씨 재외 지지할곳을 찾아봅시다.

  • 43. 귀여니
    '16.12.9 4:52 PM (121.150.xxx.174)

    민주당이 강력하게 나와서 결국 9일에 하게된거예요
    박지원은 계속 핑계대며 미루려고 했잖아요
    지금와서 공치사하려고만 하고 ㅉㅉ

  • 44. ㅇㅇ
    '16.12.9 4:52 PM (202.156.xxx.119)

    평소에 박지원이 참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이번에 보니 확실히 머리를 잘 쓰긴해요.
    워낙에 정치도 오래했고.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이 약간 김기춘 필 나는것도 맞고 ㅎㅎㅎ
    황교안을 물리고나서 하는게 맞긴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 45. ㅇㅇ
    '16.12.9 4:52 PM (223.62.xxx.24)

    추미애가 주장한 1일 발의 2읽표결이면 100ㅂ스로 부결
    박지원이 맞았죠

  • 46. ...
    '16.12.9 4:53 PM (49.165.xxx.218)

    아 진짜 궁물당이나 지지자들이나 눈치는 더럽게 없어요
    눈치 없는 사람은 진짜 일 더럽게 못하는데 점점 더 싫어지네

  • 47. 박지원은
    '16.12.9 4:53 PM (1.217.xxx.252)

    뉴스룸에서 지 입으로 2,5,9일 어렵다고 하지 않았어요
    박지원이 무슨 큰 그림이라도 그려서 9일 주장 한것처럼
    띄우는 지지자들 정말 눈치도 드럽게 없다 싶어요

  • 48. 지지율 떨어지는소리
    '16.12.9 4:53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빨리했음 더 좋았죠.
    국민의당이 비박이랑 합쳐서 뭐 해보랄다가
    지난주말 집회인원 숫자보고 기겁한거죠.
    숟가락 아무데나 놓지 마요.

  • 49. ㅇㅇ
    '16.12.9 4:53 PM (223.62.xxx.24)

    2일은 이미 새누리 불참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었어요

  • 50. ..
    '16.12.9 4:54 PM (14.39.xxx.59)

    또 지지자 만들려고 애쓰시는데 지지자 아니고요.
    2일은 확실히 부결이고 비박 돌아섰으니 시간 벌자고 9일이든 5일 주장한게 맞았단 소리예요.
    그거 이해가 안되세요? 물론 국민이 만든 결과이지만 9일이면 더 가능성 없다고 주장하며
    부결되어도 2일 외치던 사람들 자기들 위험한 걸 아직도 모르네요.

  • 51. ㅇㅇ
    '16.12.9 4:55 PM (223.62.xxx.24)

    시간도 없었고1일 발의 2일표결이면 당연 부결 3일촛불로 반전된겁니다

  • 52. 국민의당지지율떨어진소리들려요
    '16.12.9 4:55 PM (175.223.xxx.153)

    민주당은 국민의 승리라는데
    국민의당은 숟가락 놓느라 정신없네요 ㅎㅎ

  • 53. 박쥐원이는
    '16.12.9 4:56 PM (112.170.xxx.103)

    잘한건 없구요.
    박근핵닷컴 표창원의원 이름모를 대학생
    공은 이사람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요.

  • 54. 오늘은기쁜날
    '16.12.9 4:58 PM (119.71.xxx.95)

    헐..이 글이 촛불집회 나온 국민들공 가로채는 글로 보이시나요?
    정치글은 여기다 처음 써봤는데
    닥치고 이유없이 욕이 난무하네요
    저도 3차담화후 남편하고 촛불집회 나간사람이에요
    원글에도 박지원덕은 아니지만 결국 그의 계략이 맞지않았나하는 글이였는데
    그건 안보이나보네요
    정치에 관한글은 더군다나 여기 몇몇분들과 좀 다른 의견은 절대 쓰지말아야겠어요 ㅎ
    리플중 이유라도 써주고 그건 틀린말이다 하는분들은 차라리 매너가 좋으신분들이군요

  • 55. 왕꿀
    '16.12.9 4:59 PM (211.227.xxx.235)

    박지원 보고싶지 않은 쓰레기
    그동안 박쥐짓에 얼마나 우리가 스트레스였는데...

  • 56. 218.51.xxx.106) (49.165.xxx.2
    '16.12.9 4:59 PM (218.144.xxx.208) - 삭제된댓글

    내가 민주당을 더부러터진당이라고 하면 기분 좋겠어 나쁘겠어? 자제합시다...입에 걸레 물고 여기저기 글싸지르고 다니지 말고...그리고 평소에 신문 조가리라도 한줄씩 읽으면서 이런데 글 올리시고. 글속에 인격이 그대로 녹아들어있어요

  • 57. ...
    '16.12.9 4:59 PM (115.143.xxx.133)

    박쥐같은 인간
    개헌이나 바라보며 총리자리 노리는 자 주제에...2222222222

  • 58. 오늘까지
    '16.12.9 5:00 PM (125.178.xxx.144)

    끌고온 것도 창피합니다. 당장 하야 감인데...
    말마추며 증거인멸 얼마나 했을지...
    백프로 탄핵 찬성도 아니고 각 당의 정치계산 속에 부결되진 않을까 가슴졸이며 지켜봐야 했어요.
    다 힘써준 국민들 덕이지요!

  • 59. ..
    '16.12.9 5:01 PM (203.235.xxx.113)

    국민과 표창원의원 덕분입니다.
    촛불의 힘이 제일 컸고
    표창원의원님이 전번 까주는 바람에..
    더 옥죄울수 있었죠.
    여기서 박지원 숟가락 옳지않아요.
    그러나 오늘은 좋은날이니
    깔때기 봐드립니다. ^^

  • 60. 맞긴 뭘 맞아요
    '16.12.9 5:01 PM (122.208.xxx.2)

    박쥐같은 인간
    개헌이나 바라보며 총리자리나 노리는 주제에33333

  • 61. .....
    '16.12.9 5:02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박지원 방법대로 했으면 9일에도 가결됐었을걸요. 친박에게 당근 물려주고 회유하는걸론 탄핵 성공 못해요. 촛불, 문자로 계속 압박하고 의원 총사퇴로 채찍 때려가며 만든 결과지..

  • 62.
    '16.12.9 5:02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

    박지원이 거짓말로 판 뒤엎어서
    국민들이 열불나서 거리로 뛰쳐나온게 오늘의 결과를 이끈 거지요. 말을 바로하세요.

    우리가 순진하게 박지원 말에 설득당해 "그래 9일은 비박이 찬성해 주나보다"하고 순진하게 넘어가서 시위도 안하고 가만 있었으면..전화번호 까서 폭탄문자 안 보냈으면

    아마도...이번주중에 또 다른 꼼수가 나와서 9일 투표도 무산됐을거예요.

    아시겠어요???

    새누리당 위원들이 비박-국당 연계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자백했는데...알바들이 이렇게 무식해서야 원;;;

  • 63. 솔직히
    '16.12.9 5:02 PM (175.223.xxx.14)

    9일 되었다고 박지원이 한게 뭐 있다고 이런 소릴하나요??
    좋은날 부글거리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

    그동안 국민들이 한 공 싸그라니 무시하고 어디다 숟가락을 얹어요??

  • 64. .....
    '16.12.9 5:02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9일에도 가결됐었을걸요. 비박에게 당근 물려주고 회유하는걸론 탄핵 성공 못해요. 촛불, 문자로 계속 압박하고 의원 총사퇴로 채찍 때려가며 만든 결과지..

  • 65. ......
    '16.12.9 5:03 PM (125.185.xxx.225)

    박지원 방법대로면 9일에도 부결됐을걸요. 비박에게 당근 물려주고 회유하는걸론 탄핵 성공 못해요. 촛불, 문자로 계속 압박하고 의원 총사퇴로 채찍 때려가며 만든 결과지..

  • 66. 박지원이
    '16.12.9 5:03 PM (175.223.xxx.14)

    뉴스룸 나와서 2,5, 9일 다 가능성 없다고 이야기한걸 똑똑히 들었는데 뭐가 맞아요? 그 인간이 한게 뭐가 있다고

  • 67. .....
    '16.12.9 5:04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왜 목포김기춘이라 하겠어요ㅎㅎㅎ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닌척해도 이번엔 안 통합니다.

  • 68. ....
    '16.12.9 5:04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2일날 투표했으면 비박들 비협조로
    부결 가능성이 높았던건 사실이죠.
    그래도 그뒤 집회가 더 뜨거워지니 비박들 마음 돌아선것도 맞고요.

  • 69.
    '16.12.9 5:04 PM (223.62.xxx.103)

    박지원은 뉴스룸에서 개헌타령 안했나요?

  • 70. ㅇㅇ
    '16.12.9 5:05 PM (202.156.xxx.119)

    워낙에 잘난체 하는 스타일이라 욕을 사서 먹긴 하지만 일을 순서대로 하려고 한건 맞는거 같고.
    앞으로 황교안 총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두고두고 박지원이 총리부터 갈고나서 탄핵 가자고 한걸 철회하도록 한게 좀 아쉽기는 할거 같네요.

  • 71.
    '16.12.9 5:05 PM (223.62.xxx.103)

    그리고 230만 국민의 힘이죠
    국민의당 덕이라니

  • 72. 박지원씨는
    '16.12.9 5:06 PM (218.155.xxx.45)

    노련 하죠.
    초보들 하고는 다르죠.

  • 73. 어머
    '16.12.9 5:07 PM (175.223.xxx.14)

    진짜 정 떨어지게 구네요.
    노련이요?? 뉴스 나와 치매ㅠ노인처럼 중언부언하던 박지원이 노련?? 탄핵 가결 나오자마자 정말 이러고 싶은지 정말 정 떨어집니다

  • 74. 119.71.xxx.95
    '16.12.9 5:08 PM (125.188.xxx.225)

    탄핵가결을 위한 계략이었나요?
    뉴스룸나와서 2일은 안된다~9일도될지 안될지모른다~
    그럼2일은 왜 안된다는거냐~ 대답못하고 동공지진~ㅎ
    그저~ 주도권욕심에~ 비박띄어주자고 시간끌기 하겠다는 거였잖아요?
    국민에게 그 속내가 들켰으니 6만통의 문자를 받은거고 ㅎ
    박지원이 얼르고달래서 비박표 벌어온다는 꼼수만 믿었다면
    9일에 한들 19일에 한들 가결이 됐겠어요?ㅎ
    원글이 틀린전제를 놓고 맞지않았냐며 우겨대니까 100여개에 달하는댓글을 받는거 아니겠어요?ㅎ

  • 75. 어머
    '16.12.9 5:08 PM (175.223.xxx.14)

    박지원은 괜한 욕 먹은게 아니라 욕 먹게 굴어서 욕 먹은거죠.

  • 76. ..
    '16.12.9 5:09 PM (116.39.xxx.133)

    국물당 다운 발언이네. 개헌 소리치던 박지원이를 ㅋ

  • 77. ㅋㅋ
    '16.12.9 5:11 PM (125.188.xxx.225)

    박지원 구태정치의 표본
    꼼수전략 대실패, 무능증명
    이 와중에 분위기파악 못하고 박지원말이 맞았던거 아니냐며 편드는 지지자의 수준
    3콜라보의 환상조합
    http://archive.is/Dr51N

  • 78. 333333
    '16.12.9 5:13 PM (47.138.xxx.208)

    개헌이나 바라고 총리나 원하는 노회한 인간.

  • 79. 애휴
    '16.12.9 5:14 PM (182.225.xxx.22)

    원글님 이런 시비거리 하지말고
    오늘은 그냥 기뻐해요.
    탄핵가결의 주역은 촛불들고 나간 원글님이예요.

  • 80. ....
    '16.12.9 5:19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홧병 나요..

    자신들과 의견이 조금만 어긋나도 난리 나는 문교주 지지자들이 달려들거든요..

  • 81. 어쩜
    '16.12.9 5:19 PM (1.217.xxx.252)

    이렇게 그동안 과정은 기억에서 싸그리 지워 버리는지..
    박지원처럼 비박 우쭈쭈 하고 있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어요
    이런 날 꼭 열불 터지게

  • 82. ....
    '16.12.9 5:20 PM (175.213.xxx.30)

    원글님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홧병 나요..

    자신들과 의견이 조금만 어긋나도 난리 나는 문교주 지지자들이 달려들어 물어 뜯거든요..

  • 83. ........
    '16.12.9 5:21 PM (112.168.xxx.214) - 삭제된댓글

    허허
    어디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은근슬쩍 숟가락 올리려고?
    떽!

  • 84. 다들
    '16.12.9 5:23 PM (211.176.xxx.191)

    왜이래요?
    2일은 비박이 착각에 빠져서 부결 확실
    3일 촛불 보고 비박들이 착각에서 벗어나서 탄핵으로 돌아선거지요. 굳이 2일이냐 3일 촛불 이루냐 따지자면 5일이든 9일이든이 맞는 판단이지요. 물론 누구도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니 불확실하다 말한거구요. 하지만 2일 부결은 확실해요. 최소한 오늘처럼 압도적 가결 안되구요.

    궁물당이요? 박지원이 나라를 팔아먹어요? 박지원이 열받게 해서 가결되었다구요?

    굳이 국민의당 공을 따지자는게 아니쟎아요.
    하도 미친듯이 역적 취급을 하니까 시시비비를 따지자는 거쟎아요.

    당연히 촛불의 힘이지요.
    그런데 그 촛불의 힘까지 보태자는 9일안이 2일안보다 가능성 있다고 주장한게 왜 역적질인가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민주당도 탄핵부결 후폭풍 상상도 할수 없다 하더군요. 그런데 2일 강행하면서는 부결도 감수하겠다 했어요. 유혈 민중 폭동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걸 감수하겠다는 정치가 잘한 정치인가요?

  • 85. ㅎㅎㅎㅎ
    '16.12.9 5:24 PM (1.227.xxx.72)

    아이고 두야~

  • 86. 그리고
    '16.12.9 5:25 PM (211.176.xxx.191)

    뉴스룸 보셨다면 들으셨겠네요.
    박지원도 지금은 개헌 논할 때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개헌 논의 자체가 틀린게 아니에요.
    탄핵을 개헌에 이용하려는게 잘못된거지요.

  • 87. ......
    '16.12.9 5:32 PM (223.33.xxx.199)

    이래서 민주당을 못믿는다는거에요
    에초부터 더민주당은 탄핵에 제일 늦게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당원들과 당직자들도 탄핵을 반대하는 글을 조직적으로 올리더니
    갑자기 새누리가 동참안해서 탄핵이 불가능한 2일에 하자고 태세를 바꿉니다
    탄핵을 파토를 내고 성난 민심을 등에 업어 1야당의 부심을부리고 자기들 자리를 공고히 하는 정치공학적 계산이죠
    그리곤 날자를 9일로 미루어 탄핵부결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게 만든 박지원같은 야당인들의 판단력을 존중 안하려하죠 자기 밥그릇은 소중하니까?
    당신들이 수구꼴통들과 다른점이 뭡니까
    새누리도 단결은 잘하고 서로간 물고 뜯는짓을 별로 안하던데요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악행을 저질러도 될정도의 막강한 당원들의 지지력이 있어서겠죠

  • 88. ,,,,
    '16.12.9 5:33 PM (119.202.xxx.64)

    박쥐원이는 노련하지도 정치구단도 아니에요.
    그냥 사리사욕만 찬 속을 뻔히 드러내보이는 거짓덩어리일 뿐이에요.
    누가 들어도 그 뻔한 속내를 모를까요. 정치 해 본 적 없는 여기 아짐들도 다 아는 속내를

  • 89. ,,,,
    '16.12.9 5:34 PM (119.202.xxx.64)

    개헌은 틀린 겁니다.
    우리나라 국개우원 수준에 이원집정부제이니 내각제개헌은 맞지 않는 제도예요.

  • 90. Zzz
    '16.12.9 5:38 PM (175.223.xxx.91)

    표창원의원 공입니다 궁물당으로 어물쩍 공을 넘기지 마세요!
    내가 새벽 5시까지 문자하게 한 힘은 표의원에게서 나왔습니닷!!!

  • 91. ...
    '16.12.9 5:44 PM (125.178.xxx.232)

    누구의 공은 없습니다.모두 탄핵에 동참한 국민들에 힘입니다.
    윗님도 국물당이니 뭐니 표창원공이니 이것도 자제하세요.

  • 92. 무당은 순시리
    '16.12.9 5:47 PM (223.38.xxx.182)

    순시리 하나로도 벅차요
    순시리 가고 지원이 오는게 아니라면
    박지원 말대로 됐다는 헛소린 넣어둬요

  • 93. 박그네퇴진
    '16.12.9 5:49 PM (223.38.xxx.206)

    2일 전에 박지원이 안된다 하고 버티지않고 순순히 협조했다면 박지원 엄청 칭찬받았을거에요ㅠ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구요 그런데 그렇게 안된다 하다가 국민들이 더 화가 난거고 그래서 지난주 그리도 많은 인원이 모인거 못보십니까. 이건 전략적인게 아니에요 정치를 공작으로 하는 사대는 이제 간겁니다 김기춘이도 박지원이도 그 사실을 인정 못했기에 지금 이시점까지 온거에요 국민들은 순수합니다. 일단 그 모든걸 뒤로 하고 더이상 박그네에게 정권을 맡겨서는 안되기 때문에 내려오라고 기회도 줬고 안하고 버티니까 탄핵도 시키자는 겁니다 그 후의 일도 자기이익을 위해 머리 굴리지말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하자구요 자기들이 좀 손해봐도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자들을 우리의 대표로 삼아야하는겁니다 자기 챙길거 다 챙기고 그다음에 국민에게는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는 자들이 제일 경멸스런 자들입니다

  • 94. 민빠 문빠 재앙
    '16.12.9 6:05 PM (5.254.xxx.88)

    민주당 주장대로 부결이 확실한 2일 탄핵 투표에 국민의당이 말없이 참여했다면.
    그후 탄핵은 부결되었을 것이고.
    탄핵 부결되면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선동 엄청날테고.. 그렇게 촛불시위 질서깨지고 유혈이 낭자한 상황에 빠지고 사회질서가 깨지고 그런 상황이 예상되는데도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서 선동하는 세력들이 무슨 집권인지..

    그나마.
    국민의당이 중심잡고 2일 탄핵 부결이 확실하니..민주당이 주장하는 2일 탄핵투표 거부하고.. 9일 탄핵 가결을 목표로 이끌었으니.. 사회질서 유지되면서 탄핵가결이 성공했다고 봅니다.

  • 95. ..
    '16.12.9 6:08 PM (110.8.xxx.9)

    박지원 주장대로 9일 탄핵해서 가결되고 나면
    민주당에선 2일날 했어도 가결됐을 거라고 할 줄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여지없네요....

    정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머릿 속엔 지우개가 들었나 2일은 새누리에서 아예 표결 불참 선언했었지요..그 때는 분위기가 지금처럼 무르익지도 않았었구요.
    가결돼서 다같이 좋은 건 맞지만 무조건적인 아전인수 정신승리는 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 96. ....
    '16.12.9 6:39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려면 2일 보다 9일이 낫다고 판단한거고,
    9일 표결해서 압도적으로 가결된거지요.
    사실 아닙니까?

    김무성이 그때 추미애 만나자마자 탄핵 대신4월 퇴진 하겠다고해서
    국민의당은 부결이 염려되어 2일에서 9일로 바꾼거고
    그 결과가 오늘이지요.

    예전부터 더민주지지자들은 보고 싶은거만 보더니 또 그러네요.

  • 97. ***
    '16.12.9 7:06 P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2일은 비박에서 불참한다고 했는데 ~ 어떻게 가결이 된다는건지 ~

  • 98.
    '16.12.9 7:1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박지원씨 덕인지는 모르겠으나, 9일이니 가결된 건 맞죠.
    그 사이 있었던 청문회 영향도 엄청나게 컸고요.

  • 99.
    '16.12.9 7:20 PM (119.14.xxx.20)

    박지원씨 덕인지는 모르겠으나, 9일이니 가결된 건 맞죠.
    그 사이 있었던 청문회 영향도 엄청나게 컸고요.

    그것마저 부인하고 2일날 했어도 됐다는 분들은 뭔가요?

    어차피 표결은 국회의원들이 하는 건데, 청문회도 거치고, 더욱 거세지는 국민들의 요구도 피부로 느끼고...기타 등등 짧은 시간에 큰 사건들 정신없이 겪으면서 새누리당 의원들도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거 사실이라 생각해요.

    만약 2일 표결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표결에 동의했다 하더라도 오늘처럼 가결표가 많이 나오진 않았을 듯 싶어요.

  • 100. 2일이면 부결이죠
    '16.12.9 9:37 PM (115.93.xxx.58)

    박지원은 밉지만 가끔 사람밉다고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건 좀 눈살찌푸려져요.

    물론 그게 박지원덕은 절대 아니고 국민의 힘이 제일 컸고
    2일 발의해서 부결되었으면
    또 국민의 힘으로 국회의원 압박하고 탄핵이 아닌 다른 경로로 대통령 물러나게 했을거라고 봅니다.

    박지원이 옳았다 이건 당연 어불성설이 맞지만 !!
    2일 했어도 가결이다 이것도 무조건 우기기죠

  • 101. ㄷㄷ
    '16.12.9 9:41 PM (59.27.xxx.74)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 바로 오리발
    분명 2일 탄핵하자고 난리칠 때 부결되더라도 괜찮다고
    자기들도 부결이 확실한 2일날 하자했으면서 2일날 했다고 가결이래
    2일은 분명 비박이 불참을 선언했고 비박이 7일까지 기다려달라고 한 상태
    박지원은 비박이 7일까지 기다려달라했으니 일단 기다려보고 9일하자한거
    민주당 주장대로 2일했으면 100% 부결되고 지금쯤은 온 국가가 혼란의 도가니
    여기저기 유혈사태가 났을거임
    무책임한 민주당
    결국 박지원이 옳았어요

  • 102. ㄷㄷ
    '16.12.9 9:43 PM (59.27.xxx.74)

    총리문제도 박지원이 주장한 황교안총리 교체 먼저 하자고 했을 때
    먼저하지 아무 대책없이 민주당 추미애 교체 안한다고 반대하더니
    지금 황교안때문에 골치
    민주당때문에 탄핵도 늦어진거죠
    민주당이 탄핵 처음에 반대하지 않았으면
    보다 더 빨리 가결되었을건데

  • 103. ....
    '16.12.9 9:51 PM (118.43.xxx.18)

    2일 표결은 부결 확실시 ---- 당시 박근혜 3차 담화로 비박들이 탄핵불참 선언으로
    박지원의 1일 발의 반대는 합리적 결정.
    박지원의 9일 표결 주장이 맞았음

    잘하면 잘한 만큼 못하면 못한만큼 평가해주는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에서 해야할 일...

  • 104. gr도 풍년
    '16.12.9 9:55 PM (219.255.xxx.139)

    그런식이면 1등 공신은 닭년이게요? 그년이 3차 담화로 헛소리 지껄이는 바람에 다들 열받아서 촛불들고 나갔으니까.

  • 105. ...
    '16.12.9 10:03 PM (211.178.xxx.31)

    2일 부결되었도 괜찮았어요
    어차피 국민들은 새누리를 더욱 압박하였고
    사태는 걷잡을 수 없었고
    그럼 아마 그 다음 회기때 다시 탄핵 상정되고
    아마 지금보다 더 큰 표차로 가결되었을 겁니다.
    2일 탄핵 주장한 사람들은
    어차필 2일 탄핵가결안되어도 상관없다 생각했을거예요
    촛불을 더욱 활활 타올라
    새누리는 더욱 설자리가 없어졌을 거니까요.
    오히려 9일 탄핵으로
    비박이 입지가 넓혀졌지요.
    2일탄핵 부결되었으면
    비박까지 한꺼번에 날릴 기회였어요.
    실제 국민들은 비박도 꼴보기 싫었는데
    박지원이 비박에게 탄핵주도권을 줘버려
    국민들이 그렇게 욕한거예요
    9일로 늦춰져서 비박 좋은일만 시켜준겁니다.
    국민의당 덕분에요

  • 106. 모두
    '16.12.9 10:04 PM (86.173.xxx.198)

    단합된 국민의 의지를보여준 촛불의 힘이지요.
    3차 대통령 담화문에 분노했던 국민의 열화와 같은 함성에 저들도 안되겠다싶었던 거지요.

  • 107. 펌)
    '16.12.9 10:24 PM (112.151.xxx.89)

    왜 탄핵안 표결을 2일이 아니라 9일에 했어야 하는지 이제 명확해지는 것. 3차 담화가 나온 직후에 표결했다면 이 결과가 나올 수가 없었음. 그 일주일동안 여론이 직접적으로 국회에 전달되면서 정치권 분위기가 크게 휘둘린 것으로 보아야.

  • 108. 펌)
    '16.12.9 10:24 PM (112.151.xxx.89)

    '형량 자판기' 김기춘의 암수에 맞서 '표결 자판기' 박지원이 욕 혼자 다 먹어가며 시간을 벌었음. 2일 오전 야권 강성 지지자들의 요구대로 표결했으면 비박계가 여론을 등에 업고 박근혜를 버릴 시간을 갖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

  • 109. 펌)
    '16.12.9 10:25 PM (112.151.xxx.89)

    삼국지 비유(...)를 하자면 박지원은 장비처럼 혼자 다리 앞에서 일주일이나 시간을 벌어냈고, 그동안 분노한 국민 여론이 정치권의 전반적인 이해득실의 계산표를 바꿔내는데 성공했음. 나도 내가 예측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있으니 깨시님들도 인정 좀 하자.

  • 110. ..
    '16.12.9 10:29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Rendez_bous/status/807151475470188545
    국민의당이 탄핵 정국때의 시민 모습.

  • 111. 이런 말 하는 사람
    '16.12.9 10:36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촛불집회 안나가봤다에 내 지갑속 10원짜리 전부 겁니다
    저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만 어린애들 추울까 싶어 꽁꽁 싸매입히고 나온 가족들, 연세지긋한 부부들,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이들, 교복 입고 온 아이들....추운 날씨에 구호외치고 걷고 지친 기색으로 지하철 타고 귀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는지 티비속 정치인들 속닥이는 영상속 모습만 보고 내편 정치인 유불리만 주판 튕기니 저런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밖에 내는 거임

  • 112. 이런 말 하는 사람
    '16.12.9 10:44 PM (125.177.xxx.55)

    촛불집회 안나가봤다에 내 지갑속 10원짜리 전부 겁니다
    저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만 어린애들 추울까 싶어 꽁꽁 싸매입히고 나온 가족들, 연세지긋한 부부들,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이들, 교복 입고 온 아이들....추운 날씨에 구호외치고 걷고 지친 기색으로 지하철 타고 귀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는지 티비속 정치인들 속닥이는 영상속 모습만 보고 내편 정치인 유불리만 주판 튕기니 저런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밖에 내는 거임. 박지원의 공도 1% 정도는 있죠. 뉴스룸 나와서 개헌 원하는 국민이 70~80%라는 희망사항 헛소리 늘어놓아서 국민들 분노 활활 태우고 230만 촛불 만든 공

  • 113. ......
    '16.12.9 10:46 PM (223.62.xxx.231)

    위에 댓글처럼 민주당측에서 2일에 부결되 탄핵이 실패했어도 상관없었다는 말을 은근히 흘리고 다니더군요

    결국 민주당도 탄핵이 2일에 실패할걸 알았다는거에요
    국민이 추위에 고생하는건 생각 안하고
    민주당은 탄핵정국을 질질 끌고가서 민심의 분노를 지속시키고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해서 자기들 정치적 이권을 챙긴다는 어느분의 예상이 맞았어요

    또다시 지난대선때 민주당이 국민에게 한 짓들이 생각 나네요

  • 114. ...
    '16.12.9 11:02 PM (119.56.xxx.4)

    문자 카톡 기록 ㅎ
    박지원 ...
    국민의당 공치사 하고 나설때
    들이미삼 ^^

    http://wjsfree.tistory.com/m/307

  • 115. ㅇㅇ
    '16.12.9 11:16 PM (58.140.xxx.124)

    처음부터 그랬죠. 9일이면 확실하다고 한 건 아니지만 2일은 부결이 확실하니 9일로 하자고 한게 맞았죠.
    솔직히 박지원 싫어하지만 이번 논란은 좀 감정적인 억울한 면이 많았고 결과 나오기 전에도 저는 박지원 판단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분들은 결과적으로 맞다고 하시겠지만, 그 결과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판을 만드는게 정치인이죠. 부결되더라도 2일 밀어부치던 분들 보면서 정말 한심했습니다. 2222222222222222

  • 116. ㅇㅇ
    '16.12.9 11:18 PM (58.140.xxx.124) - 삭제된댓글

    박지원 “2일 탄핵 표결했으면 부결, 우리가 9일 주장했다”




    2016-12-09 14:13:09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이 탄핵에 대한 국민의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처리 당일인 1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통일을, 경제를 살리는 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의당은 맨 먼저 대통령의 탄핵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지난 2일 표결을 했으면 부결이 됐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당은 많은 비난과 음해를 감수하면서도 오늘 9일 표결을 주장했고 이제 운명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국민의당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은 "만약 2일 부결됐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됐을까.




    우리가 주장한 9일이 있었기에 우리는 3일 전국에서 232만의 촛불이 탔고 국조위 청문회를 통해 9대 재벌들의 파렴치한 정경유착을 보았고 김기춘 등 무서운 부정한 모습을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더 분노했고 더 단결했고

    그런 국민들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더 압박했고 탄핵열차에 동승하도록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듭 말씀드린다. 그러나 우리는 최후의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할 때 위대한 국민에게 우리 손으로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지원 페이스북)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091413042441











    박지원 “2일 탄핵 표결했으면 부결, 우리가 9일 주장했다”




    2016-12-09 14:13:09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이 탄핵에 대한 국민의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처리 당일인 1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통일을, 경제를 살리는 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의당은 맨 먼저 대통령의 탄핵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지난 2일 표결을 했으면 부결이 됐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당은 많은 비난과 음해를 감수하면서도 오늘 9일 표결을 주장했고 이제 운명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국민의당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은 "만약 2일 부결됐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됐을까.




    우리가 주장한 9일이 있었기에 우리는 3일 전국에서 232만의 촛불이 탔고 국조위 청문회를 통해 9대 재벌들의 파렴치한 정경유착을 보았고 김기춘 등 무서운 부정한 모습을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더 분노했고 더 단결했고

    그런 국민들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더 압박했고 탄핵열차에 동승하도록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듭 말씀드린다. 그러나 우리는 최후의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할 때 위대한 국민에게 우리 손으로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지원 페이스북)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091413042441

  • 117. ㅇㅇ
    '16.12.9 11:19 PM (58.140.xxx.124)

    박지원 “2일 탄핵 표결했으면 부결, 우리가 9일 주장했다”




    2016-12-09 14:13:09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이 탄핵에 대한 국민의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처리 당일인 1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통일을, 경제를 살리는 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의당은 맨 먼저 대통령의 탄핵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지난 2일 표결을 했으면 부결이 됐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당은 많은 비난과 음해를 감수하면서도 오늘 9일 표결을 주장했고 이제 운명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국민의당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은 "만약 2일 부결됐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됐을까.




    우리가 주장한 9일이 있었기에 우리는 3일 전국에서 232만의 촛불이 탔고 국조위 청문회를 통해 9대 재벌들의 파렴치한 정경유착을 보았고 김기춘 등 무서운 부정한 모습을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더 분노했고 더 단결했고

    그런 국민들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더 압박했고 탄핵열차에 동승하도록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듭 말씀드린다. 그러나 우리는 최후의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할 때 위대한 국민에게 우리 손으로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박지원 페이스북)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091413042441

  • 118. 333222
    '16.12.9 11:58 PM (211.106.xxx.70)

    탄핵안 가결에 박지원씨의 공이 절대적임. 이유는 위에 판단을 잘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됨.
    민주당 지지자들은 된장과 *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우기기. 새누리와 같은 우격다짐과 말뒤집기가 보여 혐오감이 들 정도.

  • 119. 뻔뻔해
    '16.12.10 12:40 AM (178.62.xxx.75)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 전북도당 점거농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
    엄청난 전화와 온라인 항의,
    촛불 집회에서 박지원과 안철수에게 항의했던 국민들을 뭘로 보고
    끝나고 나니까 다시 지랄...이 정도일 줄 정말 몰랐음

  • 120. 뻔뻔해
    '16.12.10 12:40 AM (178.62.xxx.75)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 전북도당 점거농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
    엄청난 전화와 온라인 항의,
    촛불 집회에서 박지원과 안철수에게 항의했던 국민들을 뭘로 보고
    끝나고 나니까 다시 지랄...이 정도일 줄 정말 몰랐음

  • 121. 2일날 했어도 가결이래...ㅋㅋㅋ
    '16.12.10 2:37 AM (211.46.xxx.191)

    암튼 문빠들 정신승리. 걱정마라 20프로 가지고 절대 대통령 못된다.

  • 122.
    '16.12.10 2:52 AM (116.36.xxx.198)

    박지원이 한게 아니라

    열받은 국민들이 3일에 촛불 들고 나가서
    국민들이 해낸거죠.

    어디 그 공을 낚아채가려고요.

  • 123. 좋든 싫든
    '16.12.10 3:07 AM (184.151.xxx.231)

    야당에 박지원 같은 의원이 있어야 합니다.
    박지원은 비호감이 문제이지 정치적 경륜이나 지혜는 호감받는 어느 정치인보다 탁월합니다.

    스포츠경기에 비유하면 상대방 선수나 관중이 정말 싫어하며 미워 할 선수죠.

  • 124. ...
    '16.12.10 7:57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박지원 어제 보니까 예전과는 확실히 생각이 달라자긴 한거 같긴해요.

    국민의 힘으로 탄핵이 됐고, 국민이 권력의 힘이다라고 하더군요.

    안철수의 영향을 받았는지 정체성이 다른 정치인과는 함께 하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안철수처럼 국민만 보고 정치하겠다는게 보였어요.

    국민의당 목적이 국민만 보고, 국민을 위한 길을 가겠다는
    안철수의 뜻이 담긴 당인데...

    박지원도 처음에 주던 느낌과 생각이 달라졌다는게 보였어요.

    그 극성맞은 각자의 국회의원들이 국민의당에 들어와서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조금씩이나마 변화하는건 기쁜 일이지요.

    천정배, 정동영도 국민의당에서 개인의 이익만 챙기고 난장판? 만들거라고 다들
    예상 했었는데 의외로 당론에 힘을 모으고 조용히 따르네요.

    국민의당 의원 여러분 !
    작지만 지금처럼 국민을 위한 국민의 뜻을 따르는 당이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 125. 덕 이라는말은
    '16.12.10 8:20 AM (125.149.xxx.172)

    이렇게쓰는게아니에요
    박지원은 그당시 딴꿍꿍이가있었잖아요
    결과론적을 얘기하면안됨

  • 126. 결론적으로
    '16.12.10 8:29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명예퇴진운운하며 범법자에게 면죄부를 주는게 스무스하게 일 잘하는건가요?

    탄핵부결될거 뻔한데 밀어부치는 당보다는

    말바꾼다는 욕먹어도 날짜를 바꿔서라도 탄핵하거라 시키는게

    진정한 국민을 위하는 당이지요.

    더민주의 착각이 민의를 자기들이 끌고나간다고 생각하는건데
    사실은 자기들 생각대로 끌고 나가고 싶어한다는거지요.

    국민 어느 누가 명예퇴진 언급한 사람이 있나요?
    오직 문재인만이 얘기한게 유일하지요.
    민의를 무시하는 독선적인 행위입니다.

  • 127. ...
    '16.12.10 8:53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분 중에
    2일에 부결되도 괜찮았다. 부결됐으면 촛불로 인해
    비박까지 함께 날릴수 있었는데 국민의당때문에
    못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함께 날릴 수 있었나요?

    말이라도 어떻게 한꺼번에 날릴 수 있었는지 제대로 써주세요.
    그래야 국민의당이 잘못한게 되지요.

  • 128. 순이엄마
    '16.12.10 9:20 AM (117.111.xxx.66)

    다른건 몰라도 박지원 쉴드는 진짜 아닌듯 다행히 안철수님 옆에서 교화되길 바래봄

  • 129. 산여행
    '16.12.10 9:52 AM (211.177.xxx.10)

    박근혜 탄핵성공은 국민들과jtbc덕이 큽니다.
    정치가 국민을 따라오지 못했죠
    허접한 정치이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지난일을 돌아보고
    어떤것이 잘못된일인지,
    잘된것인지는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반성도해보고
    지난일을 되풀이하지않죠.

    개인적으로 이번 박근혜탄핵가결까지 지켜보면서
    다시한번 확신한것은
    야권이 전략이 많이 떨어진다는것
    무엇보다 제1야당 민주당이 참 한심했다는것
    그리고 늘 그래왔듯
    특정지지자들은 이 와중에 자신들 정치인 대통령만들어보겠다고
    별별짓들을 다한다는것
    결국 고통받는것은 국민들이었다는것이겠죠

    2일날 투표했음 통과 됐다고요.
    그렇게 믿고 싶은것이겠죠.
    온라인에 조직과 광팬동원해서 이와중에도 공격대상을
    국민의당 으로 잡고 조작왜곡하는모습들보고
    대선때되면 더하겠구나 싶었어요.

    늘기준이 내정치인유불리인분들
    지난대선때도 그렇지만, 그부분은 늘 한결같더군요.

    제가 지난 3일에 국민의당 새누리당2중대니,
    욕설퍼붓고 난리치는 극성친문때문에 쓴글입니다.

    국민의당 선택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8646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스탠스차이는 큰관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양쪽다 탄핵을 하겠다는것이죠.

    현실적으로 탄핵의 캐스딩보트를 쥐고있는것 은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인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민주당의 입장은
    민주당은 탄핵을 할마음이 없어요. 그래서 명예로운퇴진이니
    시간을 끌고 신중한판단으로 포장했지만 민심을 뒤따라가는 모습을 줄곧
    보이고 있었습니다. 뒷북치다가
    국민여론을 보고 탄핵으로 태도를 바꾼것이죠.

    국민의당 초반부터 탄핵 적극적이었죠
    결국 탄핵을 한다는것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같은입장인된것이죠

    민주당의 입장은 탄핵을 추진해서 부결시켜면 국민이
    촛불들고 일어나서 새누리당을 압박해서, 탄핵의 길로 간다는것이고,

    국민의당 입장은 비박계의 압박이라기보다 도움을 얻어서
    탄핵을 추진해야한다는것이었어요.

    일설에는 새누리당 60명의 동조를 받아냈다고 하죠
    거의 성공했을것같은때 박근혜 담화로

    국회로 선택을 던지면서, 탄핵에 동조했던 의원들이 흔들린것이죠.
    둘다 전술이 다른것입니다. 어느전술을 선호하냐는것은 선택입니다.

    국민의 당이 탄핵을 반대하는모습으로 포장하고,
    탄핵을 방해하거나 반대하는 세력으로 몰아가는것이 누구일까요?

    새누리당 2중대로 몰아가고
    18원보내기,
    홈페이지 몰려가서 난리치고,
    전화번호 온라인에서 돌리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지켜보셨으면 어떤 분들인지 아실겁니다.

    이번일이 흘러온것 보면
    민주당 추미애는 야권공조깨고, 박근혜에 단독회담제의
    궁지에 빠진 박근혜를 구해줍니다.
    황교안끌어내릴 골든타임을 놓치게 했다고 비판받았죠
    이번에 또

    유승민에게 거절당하고, 김무성만나 1월퇴진 주장하고 협상결렬됐죠
    그가 부역자라고 겉으로 비난하는사람 몰래만나다 걸린것이죠

    문제는 야권공조 약속하고 잉크도 마르기전에
    또 야권 뒷통수친것이죠.

    야권공조 공고히하고 새누리당 끌어오고 해도
    탄핵이 쉽지않을때, 야권공조먼저 깨고
    결정적일때 박근혜가 파놓은 함정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저사람왜 저래? 부족한가 싶다가
    되풀이되면 의심이 드는것이 상식아닌가요?
    그런데 추미애일은 덮고 모른척하고

    새누리당보다 국민의당이 원흉인양 비난하고
    뒤집어 씌우고 몰려와서 욕설퍼붓고 신체적비하까지
    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추미애 비판하는 민주당의원에게까지 욕설퍼붓고
    난리치는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다 알고 있고, 짐작하고 있을겁니다.

    거기에 국가와 국민의 걱정은 없어요
    오로지 하나... 이유는 이미 다 아실겁니다.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지켜보면서 우리가 갈길은이
    참 멀고 험하다는
    비참한 현실만 확인하게됐습니다

    ........................................

    결국 9일 탄핵안이 맞았다는것 사실로 증명했습니다.
    민주당내부에서도 2일과 9일안으로 말이많았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국민의당 안을 선호했습니다.
    제가 국민의당 지지자여서가 아니라,
    민주당안은 부결되고 다시 탄핵추진은 너무 막연하고
    시간이 오래걸리고, 국민들이 고생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치에 국민들이 생업접고, 일일이 나서야한다면
    비싼 세금받고 별별특권 다 누리는 국회의원이 왜 필요합니까?
    없애버리고, 국민들이 다 직접하지..
    힘든일은 국민이 하고, 정치인은 즐기면서 국민들 뒤따라가는것 아닙니다.
    어제 탄핵안 가결되서 기쁩니다.

  • 130. 자운영
    '16.12.10 10:17 AM (218.239.xxx.97)

    누구의 뜻도 아니고 국민의 뜻입니다.

  • 131. ....
    '16.12.10 10:32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산여행님 말씀이 맞지요.

    더민주는 정말 탄핵하기 싫어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ㅜㅜ
    국민들 고생하는건 생각하지도 않더군요.
    앞에서 타협손짓 보내고 뒤에서 눈치보느라 탄핵해야한다고하고
    누군가 정치는 원래 그런거라며 옹호하더군요.

    정치가 원래 뒷거래가 당연하다지만?
    민의를 받드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이번건은 Jtbc와 국민의 힘이 맞습니다.

    하지만 평상시 jtbc 기자들 논리를 보면
    완전히 친문 논리 그대로예요.
    안철수가 대선때 덜 도와줘서 문재인이 안됐다.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선거운동 안도와줘도 된다고해서
    처음에 가만히 있었는데, 불리해지니까 기자데리고
    집에 없다고 하는데도 쳐들어오는 쇼를 했잖아요?

    그걸 가지고 욕하면서 안철수가 선거운동 늦게 합류해서 졌다고,
    더 많이 해줬어야 한다고 ㅜㅜ
    아니 문재인은 자기 대선에 왜 안철수 탓을 하나요.?

    정치부회의 기자들 다 저런시각으로 얘기하더군요.
    안철수 민주당에서 못나온다고 조롱하고....

    못잊지요. 기자들 본분을 잊은겁니다.
    기자들도 항상 잘하나 지켜봐야 할 존재가 맞습니다.
    그래야 좋은 나라가 되지요.

  • 132. ...
    '16.12.10 10:39 AM (211.178.xxx.31)

    뉴스보시면 아실거 아닙니까
    박근혜 3차 담화이후 비박이 탄핵반대로 돌아선 이후 국민들의 분노가 어디로 향했는지요
    새누리당이 폭격받았어요
    대구를 한번보세요
    3차담화 이후 사람들이 열받아서
    새누리당 당사를 내시환관당이란 시트로 도배해버렸어요
    9일로 연기해서 탄핵이 가결된게 아니라
    9일로 연기한다고 해서 국민들 분노에 기름붓고 불질러서
    9일에 가결된겁니다
    즉 국민의당 생각처럼 비박이 국민의당 한테 설득당해서가 아니라
    비박이 국민한테 굴복해서 가결된겁니다.
    그런데 그 공을 박지원한테 돌리니 웃기는 겁니다.

    박근혜는 어차피 탄핵됩니다
    왜냐.. 탄핵이든 퇴진이든 박근혜가 내려올때까지 국민들은 더욱 압박할거니까요
    이번에 탄핵사유에 세월호를 넣었음에도 비박이 찬성한게 국민의당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탄핵이 9일로 연기되어서
    박지원이 비박을 살려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3. ...
    '16.12.10 10:43 A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참고로 꼭 비박 그중에 친이들 특히 김무성은 정치생명을 끝장내고 싶습니다.

  • 134. 국민들이
    '16.12.10 10:46 AM (1.217.xxx.251)

    나서서 죽을뻔한 국민의당을 살려줬더니
    박지원이나 지지자들은 자화자찬을 하고 있으니 참...
    국민의당 생각처럼 비박이 국민의당 한테 설득당해서가 아니라
    비박이 국민한테 굴복해서 가결된겁니다.
    그런데 그 공을 박지원한테 돌리니 웃기는 겁니다.22222

  • 135. 산여행
    '16.12.10 10:46 AM (211.177.xxx.10)

    220님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제가 방송을 자주보지않아서요.

    제가 지난 보선때 본 jtbc 방송에서,
    관악을에 안지지하던분인데 후보경선에서 패했어요.
    이분이 다 이겼는데, 여론조사한곳에서 너무 큰 차이로 져서
    탈락했어요.

    여론조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같은시간, 같은지역에서
    그렇게 큰차이로 질수가 없다고 한군데는 이겼더군요.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때 그분 참 억울했는데 그 상대가 문재인최측근
    그런데 안철수가 거기가서 너무 열심히 선거운동했었어요
    그때 기자가 안철수보고 보살이라고...
    당대표였던 사람이 같은당 후보 선거운동해주는데,
    그동안 오죽했음 기자도 안철수보고 보살이라고 감탄했는지..

    이번일을 보면서
    그쪽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은 박근혜 물러나고
    이런것보다 자신들 정치인권력잡는것이외는
    관심없다는것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대통령이되면, 직간접으로 임명할수있는 자리가
    만개정도 된다고 해요. 따져보면 더되겠죠.
    그래서 조작하고 왜곡하고 그들 정치인은 선동하고 난리죠.
    뜯어먹고, 차지할 자리가 많으니까요.
    여기에 국민은 없어요.

    참 황당한일인데.. 결국 현명한 국민들이 판단하겠죠.

  • 136. 결과론 적으로 그렇게 된거지
    '16.12.10 1:25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그게 원래 박지원의 의도가 아니었는데
    맞고 틀리고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국민의당의 의도를 촛불이 알고 총공격을 했길래 망정이지
    하마터면 그 교묘한 술수에 국민이 또 당할뻔했어요.

  • 137. 산여행
    '16.12.10 1:33 PM (211.177.xxx.10)

    121.163.xxx.227님

    박지원의도? 님의 바람이겠죠
    촛불집회 폄하하지마세요.
    촛불집회 나온분들이 박근혜 탄핵시키려고 나왔지,
    국민의당 공격하려고 나왔습니까
    어떻게 생각이 그렇게 편협하세요
    님같은 사람이 극소수이기 만을 바랍니다.
    순수한 촛불집회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8. ㅇㅇ
    '16.12.10 1:43 PM (175.193.xxx.7)

    유시민이 썰전에서 2주에 걸쳐 탄핵발의안에 대해 말했죠.
    2일 탄핵발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와 국민의당이 억울하게 비난받았다구요.
    정확하고 이성적인 지적이에요.

  • 139.
    '16.12.10 3:03 PM (39.7.xxx.98)

    아전인수

    죽어도 무식한 국민들 잘못한거 인정못하지
    괜히 안철수만 죽일놈 만든
    대구 수준하며

  • 140. ㅇㅇ
    '16.12.10 3:58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2일 표결해서 탄핵안 부결되도 괜찮다 그 다음은 국민의 분노가 해결해 줄거다라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온 것도 국민 덕인데, 그 다음표결에서 가결을 위해 손도 쓰는건 그 정치인인 그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예요. 그게 아무리 협의가 어렵다고 그마저도 손놓고 가결이 되던말던, 행여 부결되더라도 국민이 알아서 해줄거라니.
    그럴려면 국회의원이 정치인들이 대체 왜 필요한가요. 국민이 광장에서 다 해결하지.

    정말 분노한 국민이 무력이라도 써서 충돌이라도 났으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무책임한 발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박지원은 정치인으로서 기다리더라도, 가결이 되도록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거고, 해결방벙이 다르다고 그걸 마치 박지원이 탄핵을 원치 않은 사람처럼 매도하고 공격한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 141. ㅇㅇ
    '16.12.10 3:59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2일 표결해서 탄핵안 부결되도 괜찮다 그 다음은 국민의 분노가 해결해 줄거다라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온 것도 국민 덕인데, 그 다음 표결에서 가결을 위해 손도 쓰는건 그 정치인이 해야할 일이예요.
    그게 아무리 협의가 어렵다고 그마저도 손놓고 가결이 되던 말던 가자, 행여 부결되더라도 국민이 알아서 해줄거라니.
    그럴려면 국회의원이, 정치인들이 대체 왜 필요한가요. 국민이 광장에서 다 해결하지.

    정말 분노한 국민이 무력이라도 써서 충돌이라도 났으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무책임한 발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박지원은 정치인으로서 기다리더라도, 가결이 되도록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거고, 해결방벙이 다르다고 그걸 마치 박지원이 탄핵을 원치 않은 사람처럼 매도하고 공격한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 142. ㅇㅇ
    '16.12.10 4:01 PM (202.156.xxx.119)

    2일 표결해서 탄핵안 부결되도 괜찮다 그 다음은 국민의 분노가 해결해 줄거다라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온 것도 국민 덕인데, 그 다음 표결에서 가결을 위해 손도 쓰는건 그 정치인이 해야할 일이예요.
    그게 아무리 협의가 어렵다고 그마저도 손놓고 가결이 되던 말던 가자, 행여 부결되더라도 국민이 알아서 해줄거라니.
    그럴려면 국회의원이, 정치인들이 대체 왜 필요한가요. 국민이 광장에서 다 해결하지.

    정말 분노한 국민이 무력이라도 써서 충돌이라도 났으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무책임한 발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다쳐도 시위하던 국민이 다치지 정치인이 다칩니까?
    박지원은 정치인으로서 기다리더라도, 가결이 되도록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거고,
    해결방법이 다르다고 그걸 마치 박지원이 탄핵을 원치 않은 사람처럼 매도하고 공격한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 143. 모략
    '16.12.10 4:14 PM (175.223.xxx.23)

    더민주가 탄핵할 마음이 없었다?
    아.그래서 기명탄핵투표법 만들었군요.더민주의원이.

    더민주가 탄핵할 마응이 없었다?
    아.그래서 전원의원직사퇴서 썼네요

  • 144. ..
    '16.12.10 4:26 PM (207.244.xxx.201)

    민주는 하는 척만 해요.

    기명 투표도 하는 척만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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