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노안 증상 인가요? 아이고....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6-12-09 07:05:50

엊그제부터 갑자기 컴퓨터 화면 글씨가 잘 안보여요

흐릿...

41살이라 노안 올때 거의 다 됐구나 하긴 했는데 이게 뭔...

당황스럽네요

ㅜㅜ

근시도 엄청 심한데

안경을 바꿔 봐야 하나..

IP : 220.7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7:07 AM (39.121.xxx.103)

    전 올해 마흔인데 그렇더라구요..
    노안도 있고 스마트폰이 가장 큰 원인같아요..

  • 2.
    '16.12.9 7:21 AM (188.154.xxx.64)

    평생 1.5 였는데 그나이쯤 밥알이 흐리게 보여 눈에 병생긴줄....안과 가니 노안이라해...의사가 오진한줄...
    그리곤 안경 끼고...4년쯤 지나니 대책 없이 눈이 나빠지는거예요.
    근래들어 먼것까지 않보이고 그야말로 불편해서 살수가 없더군요.
    너무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한달전뿌터 눈운동 매일 30분 이상 하고 눈에 좋다는 약 두가지 먹고 있어요.
    핸펀 컴터 되도록 멀리 하고 수시로 먼곳 한번씩 봐주고...정말 열심히 노력중예요.
    4ㄴ녀전에 매일 10분씩만 노력 했음 좋았을걸 생각합니다.
    하기사 저도 발들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 시작한거죠 ^^

  • 3. 노안
    '16.12.9 7:53 AM (39.118.xxx.16)

    스마트폰 땜에 저도 눈이 ㅠ

  • 4. ㅠㅠ
    '16.12.9 8:20 AM (182.212.xxx.215)

    나이 먹을수록 침침하더라구요.
    겨울이라 건조해서 더 그럴 수 있어요.
    가습기라도..써 보세요

  • 5. ,,,
    '16.12.9 8:36 AM (121.128.xxx.51)

    나이 젊으시니 안과로 가보세요.
    전 노안이 50대 전후로 왔던것 같아요.
    근시면 노안이 늦게 와요.

  • 6. 아직은 괜찮는데요.
    '16.12.9 9:02 AM (42.147.xxx.246)

    60이 살짝 넘었는데 아직은 괜찮는데요.
    눈 주위 맛사지는 수시로 합니다.
    관자놀이를 엄지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위로 쭉 누르면서 머리카락이 있는 곳 까지 밀어 보세요.이것도 효과가 있네요.눈동자 굴리기 연습도 하고요.
    맛사지를 하면 눈이 밝아지는데 스마트폰 보는 것을 좀 주의하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약간 근시였어요.
    눈에 좋은 약 이름은 잊었는데요. 싼 것인데도 효과가 있었어요.

  • 7. 그린 티
    '16.12.9 9:34 AM (220.76.xxx.83)

    스마트폰이...ㅠㅠㅠ
    전 종이책도 글씨가 흐려져 잘 못봐요.
    그래도 종이책 좋아해서 사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379 식물성 오메가3와 동물성 오메가3 차이점? 2 .... 2016/12/24 6,630
633378 귤먹는데 입천장이 따끔따끔 해요 ... 2016/12/24 366
633377 서늘하고 복수심 가득한 인상...따뜻하게 바꾸려면?? 12 고민되네요 2016/12/24 2,790
633376 직장일로 속상할때 어떡하세요? 49 -- 2016/12/24 1,436
633375 세월호 배 바닥이 크게 파손된건 분명하고 확실한건 진실 1 ... 2016/12/24 1,446
633374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 책가방 좀 조언해주세요 3 선물 2016/12/24 835
633373 근데 왜 박근혜는 재산을 최씨일가한테 맡긴 거에요? 13 .... 2016/12/24 4,919
633372 오늘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 2002년 촛불집회때 일어났던.. 7 오늘도 2016/12/24 3,390
633371 요즘은 격차가 더 벌어지는거같아요 4 솔클 2016/12/24 3,362
633370 집으로 초대하는 모임 4 고민 2016/12/24 2,874
633369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커피요 8 질문 2016/12/24 4,479
633368 집안에서 티비 리모콘이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27 아놔~~원참.. 2016/12/24 4,453
633367 최경희 총장도 최순실 만난 후 이뻐진건가요? 16 필러? 2016/12/24 5,343
633366 워킹맘들은 초등저학년 방학때 어떻게 하나요 1 동글이 2016/12/24 1,372
633365 어떤 청소기가 좋을까요? 6 참사랑 2016/12/24 1,382
633364 버거킹 시청역 근처에 있다가 대구에서 온 박사모... 5 ㄷㄷㄷ 2016/12/24 1,712
633363 자식 비교 하지않고 평정심 유지하는거 4 항상봄 2016/12/24 2,103
633362 아들들을 간호대에 보낼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51 큐큐 2016/12/24 9,945
633361 귀중품 같은거 실수로 버린적 있으세요? 14 ㄱㄱ 2016/12/24 2,329
633360 노승일 고영태 과거 사진 34 ..... 2016/12/24 26,324
633359 부산여행 얘기 나온김에 이기대 트레킹코스요... 2 ㅇㅇ 2016/12/24 1,500
633358 내일 강원도 가는데 중학생이 스키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초보자 2016/12/24 470
633357 82비밀산타 신문기사 33 행동대장 2016/12/24 3,364
633356 임신중 파마, 염색 해보신분? 13 서울 2016/12/24 2,760
633355 박연차회장에게.반기문이 23만달러 받았다- YTN 보도 1 집배원 2016/12/24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