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아버지가 콘크리트에요,,
오늘 뉴스에서 태블릿 입수경위가 다 나왔음에도
이상한 링크를 보내시고
언론에서 대통령을 몰아가네
무슨 촛불집회에 백만이라고 헛소리냐
다들 순수하게 간줄아냐 ㅠㅠ
http://m.cafe.daum.net/gsy1217/bkMm/686?q=D__FTNt3EIMsM0&svc=cafeapp&
열릴지 모르겠지만 이상황에서도 ㅠㅠ
한겨레의 전라도출신 기자랑 청와대의 누군가가 조작해서
jtbc에 넘겨준거라고.
어디서 저런걸 받아 여기저기 카톡으로 퍼나르시는건지
아직도 못믿고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고
저런분들이 있다는게 충격이에요
우리아빠 나름 깨어있는사람이라고
뉴스도 많이보고 아는것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ㅠㅠ
1. ㅇㅇ
'16.12.8 10:51 PM (118.39.xxx.148) - 삭제된댓글전 부모님 이해시키는데 3년 걸렸어요.
시간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대화도 많이 해야하고...2. ㅡㅡ
'16.12.8 10:5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지식이나 상식이 통하지않는 딴세계가 있더라구요
북한주민이 어버이수령 어쩌구하는거랑 동급이죠머
팔순넘은 시어머니 포기했어요 죽으믄끝나겠지하고..3. 숲
'16.12.8 10:57 PM (1.245.xxx.152)부끄럽긴요 제주변 노인들도 그래요
4. !!!!
'16.12.8 11:02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울집 72살 여자분
박ㅇ근혜 불쌍하다..박정히 아들이 똑똑하지 못해서 근혜가 여자라서 저러는것이다.
박정히 아들이 다시 대통령 되어햐 하는데(아마 조선시대 왕자리 물러주는것으로 생각하나?)5. ..........
'16.12.8 11:0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북한 주민들 보면 답 나오잖아요.김일성,김정일 보고 아버지 아버지 하는거요.음식도 어려서 입맛이 평생 가듯이
어려서 세뇌되면 평생 가요. 나이 먹어서 고쳐지는 사람 별로 못 봤어요.그냥 그런가 부다 하세요. 원글님도 이담에 젊은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을지 몰라요.6. ㅎㅎ
'16.12.8 11:05 PM (119.64.xxx.147)우리아빠도 아직도 그래요
이시국이 끝날때까지 친정에 안갑니다 저는 ㅋ7. 저두요
'16.12.8 11:29 PM (61.98.xxx.164) - 삭제된댓글가슴이 미어져요
4%…8. 저두요
'16.12.8 11:31 PM (61.98.xxx.164)아빠가 콘크리트4% 엄마는 샤이
아주 미치겠어요
부부가 사이도 안좋은데 나란히 4%9. 음..
'16.12.8 11:3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본인생각이 옳다고 믿는것을 바꾸는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본인 생각이 옳다고 확정지어놓고 주변사람을 거기에 맞추는것이 훨~~살기 편하거든요.
내가 옳아 그러니까 내말대로해~~~
이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면 얼마나 편해요.
그리고 편하니까 이득이 되고
또 자기가 활동하는 영역의 사람들이 다들 4%와 샤이 박인데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고 그 사람들이 좋은데
내 생각을 바꾸면 그 사람들이랑 더이상 어울릴 수 없어요.
그러면 불리하거든요.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이 이익이니까
계속 그 사람들이랑 죽을때까지 관계 유지해야 이득인데
지금 생각바꾸면 혼자 고립되는데
나이도 많은분들이 다시 다른 사람 만나기도 어려운데
어찌 바꾸겠어요.
진짜 생각을 바꾸라는건 그분들에게는 폭력이예요.10. ..
'16.12.9 1:41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저희 부모님도 그러세요. 빨갱이.. 전쟁난다.. 이런 말씀 하시죠.
전 정말 이명박도 박근혜처럼 까발려지기를 바랍니다.11. gg
'16.12.9 3:06 A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는 1%가 되어도 거기에 속할듯해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만나도 말 안 꺼냅니다.
그런데 하는거 가만히 보면 박근혜랑 똑같습니다.
고집불통에다 나르시즘이 이만 저만...
저한테 너 종북좌파지? 라고 하시는분 ㅎㅎ
누구말마따나 저 아무리 떠밀어도 북한가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