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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죄송해요)남편의 거짓말

mint25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6-12-08 20:17:08
남편과 제가 오늘 가게오픈을 했습니다.
저는 갓난애기가있어서 오픈준비(2일정도)를 도와주지는못햇고
오늘 오픈때는 바쁠것같아 친정엄마께잠깐맡기고 와서 같이 일을했습니다.
오픈준비를 도와준 회사여직원이 있습니다.
저는 오픈준비동안 끼니가 걱정되어 2일동안 밥은어떻게했냐, 혼자일하냐 누가같이도와주냐 등등 전화로 물었고 그때마다 혼자먹는다 아니면 다 가고 혼자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감쪽같은 가짓말 이였습니다.어쩜그리 거짓말을 잘하는지..
오늘 여직원도 오픈을 도와주러나왔다가 저랑 둘이 밥먹으며 이야기하다가 지금껏 같이 점심먹고 하루종일 오픈준비 도와주었던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남편말인즉슨 제가 여자랑 밥먹는것이나 누구랑 같이있는것 하나 하나 너무 신경쓰고 그래서 거짓말을 했다고 할겁니다.
제가 신경을 쓰는편이긴합니다.
하지만 너무 매끄러운거짓말네 소름이 끼칩니다.
지금 집에가서 따질생각하면서 마감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저 이혼하자고 할거고 아이는 누가 키울지 추후 생각해보자고 할겁니다. 제가 이깟일로 오바하는건가요?
저너무 배신감이들어요.. 좁은 매장에서 오픈준비한다고 손스치고 도와주고 하는거 오늘 오픈때보니 눈에 선하더군요.
물론 둘이 그이상 이상한 관계가 아니라는것은 알고있지만 정말 배신감이 너무듭니다.. 지금은 매장에서 남편이 낌새를채고 제눈치를 보고있고 저는 쌩까고있으며 손님과 알바생에게만 친절하게 하고있습니다. 저 집에가서 어떻게하면좋을까요
IP : 39.7.xxx.16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고
    '16.12.8 8:20 PM (112.148.xxx.94)

    이런 일로 이혼요?
    남편분이 왜 거짓말을 했을까 생각하보세요
    의부증 의심됩니다

  • 2. wj
    '16.12.8 8:21 PM (121.171.xxx.92)

    평소 어떤 남편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상황만으로.... 제가 남편이래도 피곤할거 같아요.
    아직 신혼이고 아이가 어리다보니 더 남편에게 의지하고 신경쓰시는거 같아요.
    지금 글만 봐서는 거짓말은 잘못된거 지만 아내성격을 아니 남편이 거짓말 한거 같아요.
    거짓말도 나쁘지만 거짓말할 상황을 만들어주는 몰아치는 아내도 문제있어요.
    이러시면 계속 싸울일만 있어요.
    여직원은 계속 함께 일할 사람인데.... 이러면 어떻게 직원을 쓰나요?
    같이 애길할수도 있고, 밥 먹을수도 있구...
    그게 싫으면 남편을 가게일에 관여못하게 하셔야죠.

  • 3. ㅁㅁ
    '16.12.8 8:2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혼하고싶겠는데요?
    남편들어앉혀놓고 님이 벌어멕이고 살든지

  • 4. 정신건강 챙기세요
    '16.12.8 8:2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분 선의의 거짓말 같은데
    오바육바해서 난리치는거 보니 남편분이 왜그랬는지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사람 그만 잡으세요
    남편분 불쌍합니다

  • 5. wj
    '16.12.8 8:23 PM (121.171.xxx.92)

    그리고 이런곳에는 직원도 눈치강 있어서 오래 근무 못해요.
    모든 남자,여자가 다 서로 남녀관계로 연결되는거 아니쟎아요.
    그야말로 좁은 가게에서 일하면서 서로 부딪칠수밖에 없는데 의심까지 받으면서 일할 직원 없어요.
    그냥 두분이서 운영하시던가, 혼자 운영하던가 하세요. 직원쓰지말구요.

    싸울 일을 아예 줄이세요.
    무슨 업종인지 몰라도 원글님 글만봐서는 이러다 손님과 친절히 대화나눠도 남편이 욕먹을 분위기같아요.

  • 6. ...
    '16.12.8 8:24 PM (49.142.xxx.88)

    남편이 거짓말해서 화난건지 여자랑 둘이 있어서 화난건지, 뭐가 더 화나는 일인지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거짖말한건 잘못이지만 님이 예민한거 아니까 편하려고 거짓말한 걸 수도 있긴하죠.
    거짓말 자체가 화난거면 거짓말한게 화난다고 포인트 집어주고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용서해줄 여지가 있는거구요.
    근데 여자랑 둘이 있는 상황이 화난거면 앞으로 일하면서 계속될 상황인데 그걸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구요..

  • 7. 아트온
    '16.12.8 8:24 PM (121.53.xxx.191)

    왜 착한거짓말까지 하는지.알거 같아요
    피곤하게 사시네요ㅠㅠ

  • 8. 좀 참으세요.
    '16.12.8 8:25 PM (42.147.xxx.246)

    오픈하느라 긴장을 하고 바쁜 사람이 전화에 대고 요것조것 떠들 수 없으니까요.
    그 정도는 이해를 해야지 앞으로는 더 신경쓰이는 것도 더 많이 생길 겁니다.
    남자를 내가 확 잡는 것도 좋지만 너무 세게 잡으면 언제인가 도망을 갑니다.

  • 9. 아트온
    '16.12.8 8:26 PM (121.53.xxx.191)

    남편이 연애나 결혼 후 바람피거나 걸린적 있나요?
    아니라면 의부증같아요
    직원을 남자로 바꾸시던가 하세요

  • 10.
    '16.12.8 8:26 PM (175.223.xxx.37)

    혼자상상은 여기에서멈추세요 그렇지않으면 지금부터전쟁치르셔야하는데 마음이어떤지는알겠는데 눈한번감는거도필요해요 조금진정하시고

  • 11.
    '16.12.8 8:29 PM (1.245.xxx.152)

    글만봐도 피곤하네요,,

  • 12. 심한말 할께요
    '16.12.8 8:2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라도 마음 달리먹고 정신 차리세요
    안그러면 노후에 정신병원 들락거리게 됩니다
    제 친구가 매사에 남편 의심하고 부풀려 상상하며 자기 자신을 괴롭히다가
    지금은 정신이 아예나갔습니다

  • 13. ..
    '16.12.8 8:31 PM (1.235.xxx.53)

    가게 직원이 아니라, (예전 직장?) 여직원이 오픈 도와주러 온 거 같은데요?
    거짓말 한 것 뿐만 아니라, 여자와 단둘이 밥먹었다는 것 자체도 기분이 나쁘신것 같은데
    도와주러 온 사람한테까지 질투하는 사람이라면 저같아도 거짓말해요

  • 14. ...
    '16.12.8 8:32 PM (183.101.xxx.64)

    진정하시고 너무 숨막히게 구시네요
    제가 남편이라도 거짓말하겠어요

    남편이 부인보고 나오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일있어서 못나간거고..

    그리오픈된 공간에서 하면 뭘한다고..

    거짓말한 남편도 잘못하긴했지만 그렇게 구석으로 몰고가는 부인이 더 잘못하시는거 같아요 넘피곤해요

  • 15. 여직원 태도를 보니
    '16.12.8 8:42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웑글님 오버하는걸로ㅈ보입니다

  • 16. ㅡㅡ
    '16.12.8 8:43 PM (112.154.xxx.62)

    둘이 밥먹으며 살살 떠봤겠군요
    스스로 피곤하지 않나요?

  • 17. mint25
    '16.12.8 8:57 PM (39.7.xxx.161)

    제가오바하는거라고요? 둘이 좁은가게에서 저는 뒷전이고 둘이 이것저것 모르는거물어보고 같은거 보고 손스치고 난리인데 제가 이상한거라구요?

  • 18. ㅁㅁ
    '16.12.8 9:0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편들어앉혀두고
    님이 벌어먹이며 살라구요.
    여기사람들한테 히스테리부리지말구요

  • 19. 제가보기엔 원글님 말 맞는데요
    '16.12.8 9:04 PM (175.223.xxx.123)

    저 진짜 저러다 바람 난 사람도 봤어요

  • 20. 와~~~
    '16.12.8 9:12 PM (203.238.xxx.71)

    정말 님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불쌍해요 ㅠㅠㅠ

  • 21. ㅍㅍㅍ
    '16.12.8 9:18 PM (118.176.xxx.49)

    남편은 손님도 남자 손님만 받게 하고, 여자가 음식 만들어주는 식당은 가지도 못하게 하고, 여자가 한명도 안타는 버스나 지하철만 타게 하고, 여자랑 같은 하늘 같은 공기도 못 마시게 하세요.

  • 22. mint25
    '16.12.8 9:26 PM (39.7.xxx.161)

    그 여자가 같이밥먹으면서 저에게그러더군요
    저 결혼잘햇다고..
    웃겨서진짜..

  • 23. 아니
    '16.12.8 9:27 PM (1.234.xxx.99)

    왜 자꾸 손이 스친다고 하는거죠? 정상적인 여자라면 유부남직장상사가 자꾸 손스치면 추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바람났다면 여직원이 같이 밥먹었다는 말도 안하고 원글님 앞에서 더 조심하죠. 둘이 먼저 말맞췄을테니. 웬만하면 원글님 편들어주고싶은데 오죽하면 거짓말했나싶네요. 애초부터 남직원으로 뽑으시지... 의심하자고들면 한도끝도 없어요.

  • 24. mint25
    '16.12.8 9:30 PM (39.7.xxx.161)

    일적으로 일하는거지만 이상한맘 들수밖에없는 상황아닌가요?네?

  • 25. ---
    '16.12.8 9:31 PM (91.44.xxx.92)

    남편이 연애나 결혼 후 바람피거나 걸린적 있나요?22

    그리고 부부가 뽑은 직원 아닌가요? 회사 여직원이 도와주러 왔다니 무슨 회사요?? 글이 좀 명확치 않네요.

    좌우간 남녀는 붙어지내면 정드는 건 사실.

  • 26. 병원 가보세요
    '16.12.8 9:3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여자네

  • 27. 뭐가
    '16.12.8 9:34 PM (223.62.xxx.222)

    웃겨요. 고마운거죠. 착각이 심한듯해요. 님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그냥 립서비스하는건데 별걸 다 꼬아서 듣네요. 그럼 입사한지 얼마안된 직원이 사모님한테 결혼잘하셨다고 해야지 사장님이랑 사는거 참 피곤하시겠다고 합니까?

  • 28. mint25
    '16.12.8 9:37 PM (39.7.xxx.161)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처럼 보였어요.그여직원이 저랑 밥먹는데 저희남편 일도잘하고 저보고 결혼잘햇다고 부러운눈치엿어요. 자기는 가게내고싶어도 못내거든요. 여직원은 제가뽑은게아니라 회사에서 지원나온 여자.
    너무너무재수없어요 그둘이.

  • 29. ..
    '16.12.8 9:37 P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도대체 무슨 가게며 크기가 얼마나 되고
    그 여직원이 계속 같이 일하게 되나요?
    직원은 모두 몇명이고 성별은 어찌되나요?
    가게 오픈 시간은 총 몇시간이구요?

  • 30. mint25
    '16.12.8 9:38 PM (39.7.xxx.161)

    남편도 저한테인정햇어요. 의식이된대요 그여자가
    제가 자기를 자꾸 의심해서 자기도모르게 조심허게되고 위식이된대요. 의식되면 좋아하는감정으로 발전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31. ??
    '16.12.8 9:38 PM (112.150.xxx.194)

    이혼 하는게 아니라
    이혼 당하겠네

  • 32. mint25
    '16.12.8 9:40 PM (39.7.xxx.161)

    제가또라이인가요? 둘이 단둘이 가게에서 열심히일하는것자체가. 저보고 그여자한테 고마워해야된대요. 많이도와준거라고요. 누가도와달라고햇나요?

  • 33. mint25
    '16.12.8 9:42 PM (39.7.xxx.161)

    여긴무슨 성인군자들만 있으신가요?참나

  • 34. ..
    '16.12.8 9:47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아마 브랜드 가맹점이라 본사에서 개업지원 직원 보내준 것 같은데
    남편이 그 직원과 이것저것 의논하며 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남편이 바람 핀 전적이 있다면 이해가 가지만
    지금 언급한 내용만으로는 원글님이 오버 왕오버에요.

  • 35. 짜증나
    '16.12.8 9:59 PM (218.153.xxx.223)

    니 맘대로 하세요.
    이혼을 하든 말든~
    원글이 이상하다고 너무 예민하다고 하는데 다른사람들 의견을 무시할거면 뭐하러 물어보나요?

  • 36. ...
    '16.12.8 10:05 PM (75.114.xxx.233)

    원글님이 쓴 글을 보세요
    좁은 매장에사 일하다 손스치고 한다
    남편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것 같다
    단둘이만 일한다
    이런게 왕오버입니다

    여자들 직감이란게 있어요
    애기 때문에 매장에 못나가다 오랜만에 나가니 본사직원과 너무 친밀해보인다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 정도 글이면 그럴수도 있다 싶지만 워글님 글 쓴 거보고 많은 아짐들이 과민이다 라는 거예요
    이런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 할수도 있지만 이혼 얘기 까지 하는거 또한 너무 많이 나간거 맞구요

  • 37. 치료가 필요해
    '16.12.8 10:0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상담을 받아보세요. 문제가 있어 보이십니다

  • 38. 댓글들 이상
    '16.12.8 10:08 PM (222.121.xxx.243)

    댓글님들은 배우자의 거짓말이라도 가정평화만 유지되면 괜찮다는 건가요.
    당연히 믿어왔던 남편이 그동안 매일매일 한마디한마디 다 거짓으로 했다는데 당연히 화나죠. 게다가 이성이 관련됐는데 그리 당당하고 거리낌 없으면 혼자라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죠.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원글님 예민하지 않고 남편이 잘못한거 맞아요. 기본 신뢰를 깼으니 많이 혼나야해요. 하지만 이혼은 너무 큰일이고 내가 더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거니까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각도로 고려하세요.

  • 39. 맞아요
    '16.12.8 10:11 PM (175.112.xxx.180)

    바람징조맞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세요.

  • 40. ..
    '16.12.8 10:27 PM (115.139.xxx.77)

    빨리이혼하세요. 기분나쁠수는있는데 원글님은 지나치게 흥분한어조네요. 평소에도 약간 의부증있으셨나요?
    한국에서 결혼생활 유지할려면 받아들여야하는 말이있어요. 남편도 집나가면 남이다. 그게 싫음 집에 모셔다놓고 님이 나가 돈벌어야해요.

  • 41. .,...
    '16.12.8 10:27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질리고 짜증나고 매력없네요
    반면 그여자는 남편분한테 잘 어울릴듯해요

  • 42.
    '16.12.8 10:44 PM (42.147.xxx.246)

    일을 도우려 본사에서 온 여자가 오픈회사의 유부남을 언제 부터 알고 지냈다고 손을 스치고 그런가요.
    님이 이혼한다면 하셔야 지요.
    그런 눈꼴 사나운 것 안 보려면 남편 데리고 어디 섬이나 산골짝에 가서 살면 됩니다.
    그리고 님이 버리면 다른 여자가 주워다가 잘 씻어서 반짝반짝하게 닦아서 알콩달콩 살 겁니다.
    님은 처녀도 아니고 이혼녀이니 가치는 하락했을 거고요.
    몸매도 벌써 아줌니 티가 날 것이고
    어디서 님 남편 같은 남자가 님을 쳐다 보기나 할까요?
    이혼한다고 괜히 협박공갈하다가 정말 이혼하는 경우 많이 있어요.
    남자가 아내에게 불신당하고 무시당하면 눈돌아가는 것 한 순간입니다.

  • 43. 볼수록
    '16.12.8 10:47 PM (116.24.xxx.123)

    낚시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성격이시네요 원글님. 지금껏 여자들 무서워서 남편 밖에 한번도 안내보내고 끼고만 산건가요? 열등의식에 쩔어보여요.

  • 44. 제 생각에도
    '16.12.8 10:58 PM (175.119.xxx.215)

    님이 조금 심하신것 같네요..
    그 여자가 찔리는 구석이 있다면 님께 말을 안했겠죠..

    감정적으로 휘말리지마시고..뭐가 현명한건지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지금 집에가서 따질생각하면서 마감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이 말씀 자체가...님을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끈해마시고 많은 사람이 같은 뜻으로 말한다면 한번 귀기울여보세요

  • 45. 정말
    '16.12.8 11:57 PM (58.227.xxx.77)

    제 올케가 그래서 이혼했어요
    남편이 시누들과 전화하거나 문자하는 꼴도
    못보더라구요 재혼이였는데 의붓딸하고도
    연락하는 꼴을 못보고 바가지 긁고 하더니
    끝내는 이혼 당했죠
    홧김에 이혼하자고 했다가 오빠가 바로 그러자해서
    이혼했어요 번복도 못하고 당했어요

  • 46. 여기 댓글들이상하네요
    '16.12.9 12:53 AM (175.223.xxx.91)

    원글님 화나는 거 당연하죠 남편분이 잘못한거예요

  • 47. ...
    '16.12.9 2:02 AM (183.99.xxx.163)

    정신병 같아요 솔직히..
    원글도 덧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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