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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발언을 보니..민주당 친문 세력들의 탄핵 거짓 선동에 뒷통수 맞고 빌미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보인다.

박지원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6-12-08 10:54:50
박지원
14분 · 

[박지원 의원실] 박지원 원내대표, 의원총회 모두발언 (161208) #mokpo #국민의당


O 실무적인 문제 3가지만 설명 드리겠다. 지금 비박계 일부에서 “오늘 본회의 전까지 ‘세월호 7시간’을 탄핵소추안에서 삭제가 아닌 이동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탄핵소추안 내용에 ‘세월호 7시간’이 있으면 그 내용 입증이 어렵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 인용하기 위해서는 기일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새누리당에서 탄핵 참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위원 즉 검사의 역할을 하는 권성동 법사위원장이 자동직으로 되는데, 그 분도 그러한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검찰 역할이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탄핵소추안을 낼 때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추진단장, 국민의당 김관영 추진단장, 정의당 이정미 추진단장이 그 안을 작성해서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추친안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정의당과 우리 국민의당 안이 있었다. 탄핵소추요구서 요건은 본문과 참고사항으로 나눠있다. 우리 국민의당 안은 참고사항에 ‘세월호 7시간’이 명기되어있었고, 더불어민주당에는 ‘세월호 7시간’ 내용이 전혀 없었다. 추진단장들이 만난 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7시간’을 본문에 넣도록 지시했고, 우리 추진단장들 세 사람이 합의해서 본문에 넣었다.

이제 새누리당에서 요구하는 것은 본문에 들어가 있는 ‘세월호 7시간’을 참고사항으로 옮겨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표를 만들어서 ‘세월호 7시간’은 더불어민주당 안의 본문에는 있었는데, 국민의당 안의 본문에는 없었다고 발표를 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요구에 대해서 고민해보겠다. 가결을 위해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시점 상 어제 오후다. 저는 어제 오전 의원총회에서 “고치지 않고 그대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우상호 원내대표와 협의한 결과를 제가 김동철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했고,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고쳐주는 것이 좋겠다. 즉, 이동해주는 것이 좋겠다”며 우상호 원내대표와 같은 견해였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안 된다고 했으니까 안 되겠다”고 했다. 그런데 어제 우리 안철수 대표도 <오마이뉴스-팟짱> 인터뷰를 통해서 “한자, 한획도 고치지 못하겠다”고 했고, 더 늦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도 “손도 못 댄다”고 했다.

오늘 아침 직접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언론에 우상호 원내대표가 “고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제가 확인한 것은 아니다. 기자분들에게 그러한 이야기를 하셨다고 한다. 오늘 10시 반에 국회의장 주관으로 여야3당 원내대표회동을 하기 때문에 10시 반 이후에 우상호 원내대표와 논의해서 만약 변동이 있다고 하면, 야3당이 합의한 내용이기 때문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다시 논의해서 결정하겠다. 죄송한 말씀 같지만 이 논의에 여러 의원님들이 저에게 위임을 좀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린다.

두 번째는 어제 의총에서 결의했던대로 오늘과 내일 국회 개방을 우리 국민의당이 가장 먼저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과거 관례로 볼 때 개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 구체적으로 국회 사무총장께서는 의원 한 사람에게 10명씩 국회출입증을 줄 수 있다는 등 몇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무슨 현안이 있을 때마다 국회를 개방하면 국회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10시 반에 국회의장과 여야3당 원내대표가 이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투표장에 들어가서 가부를 표시하고, 인증샷이 가능한가의 문제도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일부 SNS에서는 ‘국민의당이 세월호 7시간을 빼자고 했다’는 모략도 있고, ‘국민의당이 인증샷은 법에 걸리기 때문에 찍지 말자’고 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국회 사무총장의 유권해석에 의거하면 “공직선거법에는 인증샷이 불가능하나, 국회법에는 그러한 규정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의원님들이 인증샷을 찍고나오는 것은 무방하다. 그러나 이것을 모두 공개했을 때는 비밀투표원칙에 어긋나고 또 이를 트집 잡아 재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유권해석도 있다는 것을 동시에 말씀드린다.

인증샷 공개여부, 또 인증샷을 찍는 것 자체도 국회의원의 양심을 믿고 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SNS상에서는 인증샷을 찍지 않는 사람들은 마치 부표를 던지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적절하게 처신을 하시고, 그래도 공개여부는 국회의원의 품위를 위해서 각자가 결정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제가 길게 설명해서 죄송하다. 이상이다.

<추가발언>

어떠한 경우에도 탄핵안의 확실한 가결을 위해서는 부결 가능성이 높은 12월 2일 보다는 3일 촛불 집회 등을 보고 9일에 표결하자는 우리 국민의당의 주장에 대해서 “탄핵을 반대한다”, 그리고 “세월호 7시간도 국민의당 탄핵소추안에는 없었다”는 허위사실과 “국민의당은 비박과 공조한다”는 한마디말로 우리는 죽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하는 세력들은 수만 수천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제가 비대위원장을 할 때, SNS팀과 언론모니터링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다가 못했다. 지금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서두르고 있고, 저도 인계를 해드렸다.

오늘 아침 제가 손금주 대변인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도 그 표를 만들어서 같이 올려줬으면, 우리 의원님들이라도, 당직자들이라도, 보좌관들이라도, 지역위원장들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늦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러한 것을 하는 것은 일선 당원들에게 좋다는 말씀을 드린다.



IP : 103.10.xxx.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문세력들의 음해가 워낙쩌니.
    '16.12.8 10:56 AM (103.10.xxx.14)

    친문 인터넷세력들의 거짓말 음해가 워낙 쩔기에.
    음해 당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

    마지막으로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투표장에 들어가서 가부를 표시하고, 인증샷이 가능한가의 문제도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일부 SNS에서는 ‘국민의당이 세월호 7시간을 빼자고 했다’는 모략도 있고, ‘국민의당이 인증샷은 법에 걸리기 때문에 찍지 말자’고 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국회 사무총장의 유권해석에 의거하면 “공직선거법에는 인증샷이 불가능하나, 국회법에는 그러한 규정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의원님들이 인증샷을 찍고나오는 것은 무방하다. 그러나 이것을 모두 공개했을 때는 비밀투표원칙에 어긋나고 또 이를 트집 잡아 재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유권해석도 있다는 것을 동시에 말씀드린다.

    인증샷 공개여부, 또 인증샷을 찍는 것 자체도 국회의원의 양심을 믿고 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SNS상에서는 인증샷을 찍지 않는 사람들은 마치 부표를 던지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적절하게 처신을 하시고, 그래도 공개여부는 국회의원의 품위를 위해서 각자가 결정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제가 길게 설명해서 죄송하다. 이상이다.

  • 2. ㅇㅇㅇ
    '16.12.8 10:58 AM (114.200.xxx.23)

    아직도 박지원은 민주당을 탓하네요

  • 3. ..
    '16.12.8 11:00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1168&page=2
    문재인 정말 대단하세요

    http://mobile.twitter.com/oonote/status/806059955618877440
    국민들 목적은 '퇴진'이고, '탄핵'은 그 수단에 불과함.

  • 4. ..
    '16.12.8 11:01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jschue1/status/806663180751540224
    "'내각 총사퇴'가 필요하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즉시 '정치 회담'을 개최해서 '국민추천 총리 방안' 등을 포함해 논의를 모아가겠다"

  • 5. 쯧쯧
    '16.12.8 11:02 AM (61.37.xxx.3) - 삭제된댓글

    그넘의 조상탓!
    잘되면 내탓이요.
    못되면 문재인 탓이로다!!!
    지원아, 나이 쳐먹고 나잇값 좀 하렴...

  • 6. 친문 거짓말 음해를 지적하는것은 탓이 아니지요.
    '16.12.8 11:05 AM (103.10.xxx.218)

    친문 인터넷세력들의 거짓말 음해를 지적하는것은 탓이 아니지요.

  • 7. 친문 관팔이 정치니까.
    '16.12.8 11:08 A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말이 친문이지..관팔이 상징 조작질이 통할수 있는것은 권한이 없을때뿐이지요.

    관팔이 이미지마케팅으로 권력잡은 뒷끝을 지금 친박 박근헤를 통해서 보고있지요.

    무능한 인물이 권력잡은후 나라 망할일뿐.

  • 8. 목포춘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16.12.8 11:13 AM (211.229.xxx.54)

    아직도 남탓 ㅋㅋㅋ

  • 9. 적군을 향해
    '16.12.8 11:20 AM (120.136.xxx.136)

    함께 힘을 모아야할 때 왜 아군에게로 총을 겨누는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 10. 탱자
    '16.12.8 11:22 AM (118.43.xxx.18)

    지들이 사기를 넘어 허위 날조로 국민의당을 죽일려고하면서 남탓한다고 하내...

    """어떠한 경우에도 탄핵안의 확실한 가결을 위해서는 부결 가능성이 높은 12월 2일 보다는 3일 촛불 집회 등을 보고 9일에 표결하자는 우리 국민의당의 주장에 대해서 “탄핵을 반대한다”, 그리고 “세월호 7시간도 국민의당 탄핵소추안에는 없었다”는 허위사실과 “국민의당은 비박과 공조한다”는 한마디말로 우리는 죽었다. """

    이 부분을 봐라. 박지원이 사실을 말하고 있잖아요.

  • 11. 문재근혜
    '16.12.8 11:22 A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문재근혜씨의 탄핵후 박근혜 사퇴 헛소리 보다는 낫지.

    그리고,.
    박지원이 무슨 남탓을 했는지?
    친문세력들의 거짓말과 음해에 대한 반박은 반론권인데?

  • 12. 제발
    '16.12.8 11:24 AM (223.62.xxx.103)

    이 와중에 뭐하자는거냐!!!
    한심한 박지원

  • 13. ..
    '16.12.8 11:28 AM (211.220.xxx.84)

    아직도 정신못차렸네ᆢ대다나다.

  • 14. 싸우지마세요
    '16.12.8 11:31 AM (122.44.xxx.36)

    오늘까지의 82글을 찾아보면 얼마나 친문이 안철수를 음해 모략을 해왔는지
    증거가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대단들 하셨지요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랍니다.
    공산당 식으로 아님 말고식의 음해와 모략에 국민들은 친박과 다른 데칼코마니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기야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박근혜도 대통령이 되는 세상에
    잘잘못을 따지는 것조차 어리석은 것이지만 그래도 자기들은 아주깨끗하고 이성적인 척까지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발뺌만하는 친박보다 어느 의미에서는 더 나쁘네요

  • 15. **
    '16.12.8 11:35 AM (218.232.xxx.24)

    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는지, 이 와중에 뭐하자는 거냐,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하면서 국민의 당까고 간철수 안명박 박기춘이라고까면서 정말 이 와중에 뭐하자는 건지 되묻고 싶네요.. 좀비소리 들어도 쌉니다.
    댓글 쓰려면 본문이라도 제대로 읽고 씁시다. 정말.

  • 16. ㄴㄴ
    '16.12.8 11:35 AM (116.40.xxx.2)

    박지원: 사실관계를 말씀 드리겠다.

    반 박지원: 됐고

    박지원: 실제로 있었던 일은 이러저러하다. 민주당에 확인해 봐도 좋다.

    반 박지원: 됐고

    박지원: 탄핵 가결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

    반 박지원: 싫은데

    박지원: 인증샷, 국회광장 관련 진실이 이렇다.

    반 박지원: 못들었는데

    박지원: .....



    박근혜가 빨리 내려와야 합니다.
    많이 물들었어요.

  • 17. 싸우지마세요
    '16.12.8 11:36 AM (122.44.xxx.36)

    안철수가 새누리 2중대라는 말
    지난 대선에서 양보한게 아니라 자신이 없으니까 내뺐다는 말
    대선에서 문후보 유세연설에서 웃지 않았다는 모욕까지
    이명박 아바타라는 등 개철수 개눈깔 등등 얼마나 많은 모략을 했는지
    나중에 국민당 대변인이 반박했다고 자기들은 난리를 쳐댄 기억은 잊었는지 온갖 패대기를 쳤지요
    국민들은 조금이라도 상식과 판단이 있다면 친문의 패악질은 끔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솔선수범해서 이재명시장을 밝히는 글까지 퍼나르더군요
    한솥밥을 먹으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이젠 이재명후보가 근접해오니까
    솔선수범해서 퍼나르는 행태만 봐도 그들은 이미 아웃입니다

  • 18. ..
    '16.12.8 11:37 AM (220.149.xxx.65)

    정말 진지하게 묻습니다

    문재인이나 민주당 측에서 국민의 당을 까는 이유는 정의로운 구국활동이고
    국민의 당이 민주당이 불필요하게 국민의 당을 까는 것에 항의하여 반박하는 것은 내부총질인가요?

    야당끼리 내부총질하지 말라는데
    진짜 민주당은 그럼 왜그렇게 국민의 당을 못잡아먹어 안달인가요?
    정말로 국민의 당이 그런 짓을 했다고 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박지원이 써놓은 글로만 보면 민주당도 잘한 게 없는데 말이죠
    야당총질은 서로 하지 말아야지
    민주당이 국민의 당 저격하는 건 당연하고
    국민의 당은 민주당 저격하면 죽일놈이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 19. 친문의 안철수 음해모략은
    '16.12.8 11:47 AM (122.44.xxx.36)

    지난 대선 끝나기 무섭게 시작됐어요
    저도 그냥 안철수가 뭔가 잘못했나? 정도로 이해하다가 최근에 다시 찾아보니 친문의 음해 모략은
    거의 공산당급이더라구요
    절대로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가는 나라가 다시 양분되겠다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후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노통의 서거였습니다.
    절대 안나온다는 분을 국민들이 끌어냈지요.
    거기까지는 많은 국민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기로 약속하고 진행하던 중에
    갑자기 이해찬등 강경파의 사퇴불가에 할수 없이 안철수가 양보한 것은 세상이 다 압니다.
    인간이면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입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음해와 모략으로 갚는 인간은 인간말종들이지요

  • 20. 너의이름은
    '16.12.8 12:08 PM (104.236.xxx.105)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양보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 없어요. 그거야 한줌 안철수 신도들이나 하는 이야기고. 안철수 지지율이 뭐 5~8% 왔다갔다하는 수준이고. 실제 대선 나가면 더 볼만할 듯. 3자 구도면 쏠림현상으로 안 지지율 3%도 나오기 힘듭니다. 끝난 사람 가지고 염불외어봤자 뭔 의미가 있을지?

  • 21. 너의이름은
    '16.12.8 12:10 PM (104.236.xxx.105) - 삭제된댓글

    박지원 옹호하는 여론은 내 처음보네. 아마 당직자나 그럴 테고..

  • 22. 너의이름은
    '16.12.8 12:10 PM (104.236.xxx.105)

    안철수가 양보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 없어요. 그거야 한줌 안철수 신도들이나 하는 이야기고. 안철수 지지율이 뭐 5~8% 왔다갔다하는 수준이고. 실제 대선 나가면 더 볼만할 듯. 3자 구도면 쏠림현상으로 안 지지율 3%도 나오기 힘듭니다. 끝난 사람 가지고 염불외어봤자 뭔 의미가 있을지?

  • 23. 국민들이
    '16.12.8 12:27 PM (122.44.xxx.36)

    지난 4년 대선과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양보했고 분명히 고맙다고 하고서는 이제와서 모략질이니

    그당시 지지율은 안철수가 더 높았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압니다
    당신들의 모략질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미혹할 수 있겠지만
    당신들이 하던 숫법대로 똑같이 당할겁니다
    박근혜처럼요

  • 24. **
    '16.12.8 1:1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안철수가 지지율 높았다구? 근거를 대고 이런 말씀 하셔야
    반대로 지난 대선 과정을 지켜보며 안철수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는데요. 전
    후보 단일화 되고나서 광화문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태도 대선날 바로 미국으로 출국해버렸던 물론 새벽에 투표는 했다지만. 온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바랬다면 성공과 실패를 같이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저는 집에 있던 안철수 책을 버렸습니다

  • 25. 문빠들은
    '16.12.8 9:01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대선전부터 거짓으로 여론 몰이 했지요.
    박 대 문은 한번도 못이기고,
    박대 안은 다 이겼는데도 안믿겠다는거지요.
    결론은 여론조사 결과 그대로 문재인이 그 표차이로구나 졌어요~~~
    자랑스러운 문과 그지지자입니다.
    그 이기심으로 박근혜대통령 만들어도 미안해하지도 않아요.
    뭐가 어디 모자른가 봐요.
    그냥 안믿고 싶은겁니다.
    눈감고 안들어요 ㅎㅎ

    엠팍에서도 아무리 여론조사 증거 갔다가 줘도 무조건 아니라고 합니다.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데요 ㅎㅎ
    그러다가 요즘은 여론조사 너무 믿네요.

    그들에게 이성이란 없고 세뇌된 지식만이 진리입니다.
    어차피 그들이 말하는 자료가 거짓이라는걸 증명해도 안믿어요.
    박근혜콘크리트는 양반이랍니다.
    절대 못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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