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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청문회에서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사람은 호빠출신 고영택이네요

ㅇㅇ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16-12-07 11:34:31
어쩜 저 자리에 국회의원들이라고 앉아 있는 사람들
질문하나 날카롭게 못하고 어버버 거리나요?
늙은 김기춘한테 휘둘리기나 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IP : 220.76.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려
    '16.12.7 11:35 AM (211.207.xxx.91)

    기춘이할배가 저 청문회를 휘두르고 있구만요

    기가막혀서

  • 2. lush
    '16.12.7 11:35 AM (58.148.xxx.69)

    횡영철 잘하네요 조금전

  • 3. 노무현
    '16.12.7 11:37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예전 노무현 같은 국회의원이 그립네요

  • 4. 이건뭐
    '16.12.7 11:37 AM (122.32.xxx.5) - 삭제된댓글

    김기춘한테 놀아나고 있네요.
    김기춘 표정 보세요. 아주 의기양양합니다.
    질문하는 저 의원들 쩔쩔 ...아휴.

  • 5. ...
    '16.12.7 11:37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호빠들이 말은 잘하겠죠. 입으로 먹고 사는 애들인데.
    제가 보기에는 김기춘이 아주 능구렁이네요.
    불쌍한 척 쩔고.

  • 6. 답답
    '16.12.7 11:38 AM (99.173.xxx.25)

    왜 이리 속 시원한 게 안 터지죠?

  • 7. ///
    '16.12.7 11:39 AM (61.75.xxx.17)

    사탕발림말 잘하는 것과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것은 다르죠.
    고영택이 말 잘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 8. 답답
    '16.12.7 11:40 AM (118.218.xxx.190)

    답답..왜? 저 자리가 어떤자리인데 준비 된 화력이 없나?

  • 9. 오전 청문회는
    '16.12.7 11:40 AM (115.140.xxx.213)

    오전 청문회는 원래 저래요. 오전에는 좀 느슨하게 이것저것 중구난방식으로 물어요.
    오후 늦게나 저녁에 증인들이 정신 혼미해지고 긴장감 풀어지고 체력 저하됐을 때 중 공격해서 답변 받아내는 거에요.
    지난번 의무실장인가..그 사람 증언도 저녁 늦게 나왔잖아요.

  • 10. 짜증
    '16.12.7 11:41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지금 나오는 사람은 발성이 안 좋고 사투리 심해서 말을 못 알아듣겠네요.
    저런 사람 왜 내보내는지.

  • 11. 달변은
    '16.12.7 11:46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진심에서 나오죠. 확 까발리고 싶어하는데 기회를 안주네요.

  • 12. 치매노인인가
    '16.12.7 11:49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뭐든지 모른다네

  • 13. ...
    '16.12.7 12:11 PM (183.98.xxx.95)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그럴듯하게 말 잘하는 사람과 똑똑한데 어눌하게 말하는 사람을 잘 몰라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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