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때 이민간 사람은 생각하는건 거의 외국인에 가까운가요?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6-12-07 06:56:04
초1때 이민간 사람은 생각하는건 거의 외국인에 가까운가요?
IP : 14.40.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6:57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게 왜 궁금하세요? 혹시 개인적으로 그런 분과 교류할 사안이 있으셔서 그런건가요? 좀 궁금해서 여쭙니다.

  • 2. ㄱㄱ
    '16.12.7 6:58 AM (175.209.xxx.110)

    중학생들만 해도 환경에 따라서 각자 다른데 초1이면 그럴 거에요.

  • 3. ...
    '16.12.7 6:58 AM (211.246.xxx.96)

    사람마다 다름니다.

  • 4. 꼭 그렇지 않음
    '16.12.7 7:01 AM (94.11.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초1에 이민가고 공부하고 직장구해 사는 케이스인데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적이란 소리 많이 듣습니다.
    일하는 스타일은 외국식이긴 해요

  • 5. 초1때
    '16.12.7 7:05 AM (183.54.xxx.244) - 삭제된댓글

    갔고 현재 나이는요??

  • 6. 그리고
    '16.12.7 7:06 AM (183.54.xxx.244) - 삭제된댓글

    환경은요?

  • 7. 질문이
    '16.12.7 7:08 AM (183.54.xxx.244)

    답을 구하기에 많이 미흡해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 8. 맹ㅇㅇ
    '16.12.7 7:15 AM (67.184.xxx.66)

    부모에 따라 달라요.

  • 9. ...
    '16.12.7 7:39 AM (175.197.xxx.51)

    부모님 가정교육에 따라 많이 달라요. 제 친구 둘 보면 한국말도 어눌한 애가 있고 유창한 애가 있어요. 둘다 이성에 대해서는 조금 개방적인 것 같았고 이 문제로 보수적인 부모와 충돌이 많더라고요. 대학등록금도 한 친구는 부모님께 받고 다녔고 다른 친구는 미국애들처럼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해서 자기가 알아서 해결했고요.

  • 10. 위의분
    '16.12.7 7:45 AM (115.136.xxx.173)

    가정분위기죠.
    자기 편할 땐 한국식 외국식
    왔다갔다가 심한 사람도 있어요.
    시댁도 자기들은 예단 요구하고
    며느리한테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고 그러기도 하고요.

  • 11. ㅇㅇ
    '16.12.7 8:05 AM (112.161.xxx.93)

    제가 아는 사람 중1때 건너간 사람도 완전 외국인이더군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외국에서 어떻게 지냈나도 중요해요. 그 나라 사람들이랑 녹아들어있으면 거의 외국인이고 한인타운에서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지내고 집안에서 한국식 교육받으면 약간 한국인스럽긴 하죠.

  • 12. ..
    '16.12.7 9:4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초중고 모두 외국에서 나오고,
    집안 분위기가 뿌리교육 잘 안시키고, 먹고살기 바쁘면---바나나

    초중고 모두 외국에서 나오고,
    집안 분위기가 한국말 철저히 교육시키면서, 한인교회 환경---영어잘하는 한국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087 조여옥 관련글에 45.34.xxx.165 댓글이 싹 지워졌네요... 10 차차차 2016/12/23 1,817
633086 분양권 전매하는게 나을까요? 7 ahh 2016/12/23 2,192
633085 혹시 노트(공책) 이쁜거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 옆구리박 2016/12/23 938
633084 아이랑 겨울 제주도 여행 괜찮을까요? 15 ㅇㅇ 2016/12/23 3,103
633083 독감 환자 1주일새 77% 급증..초중고 환자는 '사상 최대' 15 그냥 2016/12/23 3,591
633082 그러니 우리가 누려야할 복지를 우리끼리 삭감하라느니어쩌니. 1 ㄴㄷ 2016/12/23 592
633081 정치시사프로와 청문회 너무 재밌어서 다른 프로는 그저 시시하네요.. 7 치킨캐비닛 2016/12/23 802
633080 수술은 국립암센터에서 받고 6 ... 2016/12/23 1,633
633079 지나친 겸손함과 부탁을 못하는 성격 5 부탁 2016/12/23 2,608
633078 수지는 할머니 패션을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7 나르닥 2016/12/23 3,343
633077 100 조 는 어떤 돈인가요? 6 ... 2016/12/23 1,384
633076 JTBC 썰전...잠시후 6 ... 2016/12/23 3,347
633075 4%인 부모님 설득하는법 공유 합시다. 13 노짱만세 2016/12/23 1,886
633074 목어깨 안마기 써보시분 10 안마기 2016/12/23 2,701
633073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1 체스트넛 2016/12/23 1,132
633072 루이비통 서류가방은 요즘 안 드나요? 4 시국죄송 2016/12/23 1,251
633071 1월 중순 스페인 어떤가요? 2 스페인 2016/12/23 1,292
633070 부산에 여드름 피부과 1 .. 2016/12/23 542
633069 정치부회의 너무 재미있어요.. 21 레베카 2016/12/23 4,049
633068 인생에서 1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12 ..... 2016/12/23 5,527
633067 신보라 ㅡ 조여옥 말맞추기 정황 .... 2016/12/23 1,582
633066 정말 친한 친구한테 좋은일이 생겼는데 축하가 안되요 22 ... 2016/12/23 6,426
633065 내일 광화문가는데요..지하철역 어디에서 내려야하나요? 8 주근깨공주 2016/12/23 991
633064 피부톤이 검은분들 저렴이 파운데이션 추천이요 오호~ 2016/12/23 1,768
633063 가토다이조의 책 중...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심리공부 2016/12/2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