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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시간 안되게 주차했는데 민사소송하겠다고 해요

무빙워크 조회수 : 8,334
작성일 : 2016-12-06 22:34:38

잠깐 주차하고 지인이랑 커피숍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핸폰 진동으로 된 줄 모르고 있다가 전화가 8통 온 걸 발견하고  뛰쳐나갔더니 **모터스라는 사무실인데 도색  작업을 제 차땜에 못하고 손님을 다른 곳에 보냈다고...

근데 주차시 사무실쪽 입구와  주차장 피해서 세웠는데 옆 사무실 공간처럼 이어진 곳이 차가 들어가는  작업장이라네요.

보통 작업장은 오픈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곳은 이상하게 실내작업장처럼 되어 있었어요   전 그곳이 도어가 있는 작업장인 줄 몰랐는데 겉으로 얼핏 보기에 전혀 작업장처럼 안 보였거든요.

암튼 법무사에게 연락해서 민사소송하겠다고 엄포놓고 난리치더니 나중에 전화로 도색작업 못해 손해본 30만원 배상금으로 10만원이라도 내라고.

그곳은 카센터 등이 몰려있는 주택가 골목인데  평소에도 인근 중고차매매센터를 찾는 차들이 골목에  주차해놓고 있어서 전화번호 놓고 주차했는데  진동이라 못들었네요. 제 실수이기에  엄청 사과했는데도 암튼 손해봤으니 어쩔수 없다고...

 

IP : 182.212.xxx.16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12.6 10:36 PM (124.53.xxx.23)

    싫어요. 불법 주차 연락도 안 되고 발묶여 동동...사업하는 사람은 정말 어쩌라는 건지

  • 2. ㅇㅇ
    '16.12.6 10:3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주차해놓고 8통가까이 못받는게 말이 되나요;; 에휴
    10만원이면 배상하세요.

  • 3. ㅇㅇ
    '16.12.6 10:37 PM (49.142.xxx.181)

    주차해놓고 전화를 여덟통가까이 못받는게 말이 되나요;; 에휴
    10만원이면 배상하세요.

  • 4. ...
    '16.12.6 10:38 PM (122.32.xxx.157)

    덴트나 도색 하는 곳은 완전히 막힌 공간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셔터나 문을 완전 닫아놓고 있어요.
    용무가 있을땐 벨 누르면 안에서 작업 중단하고 문 열어주는 시스템이에요.
    그 가게 주인 진짜 열 받았겠는데요.

  • 5. ..
    '16.12.6 10:39 PM (110.8.xxx.96)

    지난번에 저희집 차 앞에 주차해놓고 전화기를 차 안에 두고 간 어떤 아줌마..전화를 해도 차안에서 울리니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시간맞춰 가야하는데..나중에 경적 울리니까 슬금슬금 나오면서 잠깐이라 괜찮을줄 알았다고--;

  • 6. 신고해서
    '16.12.6 10:39 PM (221.140.xxx.7)

    견인해 가면 차 찾으러 왔다갔다 10만원정도 나오겠네요ㅠ

  • 7. 저같아도
    '16.12.6 10:40 PM (119.194.xxx.100)

    소송할것 같아요. 블법주차하면 전화기 들여다보지 않나요?

  • 8. .....
    '16.12.6 10:4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불법 주차 하시면
    제발 전화라도 받아주세요 ㅜㅜ
    급할때는 그 몇초가 정말 환장할것 같거든요 ㅜㅜ

  • 9. 나무
    '16.12.6 10:41 PM (39.7.xxx.99)

    전화 못받은 잘못은 인정...

    그러나 본문에 보면 사무실 입구와 주차공간을 피해서 주차했는데 웬 변상 운운....
    그것도 10만원 씩이나...
    넘 심한 거 아닌가요?

  • 10. ....
    '16.12.6 10:41 PM (221.157.xxx.127)

    몰랐거나 진동이라 전화못받았거나 다 원글님쪽 실수인데입장바꿔 생각해보시지..

  • 11. 무빙워크
    '16.12.6 10:41 PM (182.212.xxx.161)

    그렇군요. 불법주차라고 생각 안했는데... 주택이 거의 없는 골목 안이고 빈 사무실도 많이 있어서....

  • 12.
    '16.12.6 10:42 PM (211.215.xxx.5)

    저는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하차하는 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 카센터에요.
    차 없을 땐 무슨 공터같죠..
    도보지만 엄연히 남의 영업장이라 일부러 ㄱ자로 돌아서 가요.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니..물어주세요.

  • 13.
    '16.12.6 10:44 PM (219.250.xxx.123) - 삭제된댓글

    두 시간 가까이 = 잠깐

    어이 없는 공식이네요

    님은 수다 떠니라 시간 가는 줄 몰랐으니 -- 잠깐
    그 사람은 연락도 안 되고 피가 말라요

  • 14. ..
    '16.12.6 10:4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10만원이면 그냥 주세요.
    8번이나 전화했는데 안받으신거면
    상대방은 정말 급했고 화가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 15. 다시시작1
    '16.12.6 10:44 PM (182.221.xxx.232)

    잘못은 했지만 민사까진 과한 거 같은데...
    주차가 신경쓰이는 자리 하셨으면 폰을 꺼내놓고 테이블에 두시지 그랬어요.

  • 16. 나무
    '16.12.6 10:46 PM (39.7.xxx.99)

    한번 더...
    정말 원글님이 주차하신 그 공간이 가게에서 사용하는 정당한 공간이라면 견인요청을 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요?
    잘못한 건 맞지만 10만원 배상은 어이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 17. 무빙워크
    '16.12.6 10:46 PM (182.212.xxx.161)

    하필 오늘 수업 듣느라 진동으로 해놓고 깜빡 했어요. 갱년기증상인지 에고....

  • 18. ㄱㄱ
    '16.12.6 10:48 PM (120.50.xxx.132)

    원글님 잘못 맞아요. 원글님 집 불났는데 누가 불법주차해서 소방차 못들어오면 어찌 할건지.. 인생사 돌고 돕니다.

  • 19. ...
    '16.12.6 10:50 PM (121.132.xxx.12)

    견인되면 10만원 이상 나옵니다.
    가게 주인이라면 진짜 열받는 일..
    원글님이 가게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거 같아요?
    도의상 저라면 10만원 주고 사과할거 같아요

    전화를 받으셨어야지..남의 가게 앞에 불법주차하면서 연락도 안받고...맨탈이 강하신가 봄

  • 20. ㅇㄹ
    '16.12.6 10:51 PM (58.227.xxx.245)

    원글님 정말 진상이세요

  • 21.
    '16.12.6 10:54 PM (220.72.xxx.80)

    원글이 너무 무개념이네요
    영업하는곳에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그래
    급해서 댓다고 칩시다 그럼 재빨리 한 몇분만에
    차를 빼줘야죠 거기 급하게 차댈 사람 있으면 어쩌려고
    근데 뭐 2시간이요? 짐 원글보고 넘 열받네요
    2시간 남의 영업소 앞에세 천하태평에
    전화도 8통이나 안받고 진짜 당장 견인당해도
    아무소리 못하지만 저주인 손해본거 억울해서 어째요
    남한테 그리 민폐와 물질적 손해까지 끼쳤음
    죄송하다 사죄할게 아니라 당연히 배상해야죠
    님이 2시간이나 댄거는 정말 큰거죠
    당장 그분께 배상해드리세요
    아주 최소한 20만원 이상은 하세요

  • 22. ...
    '16.12.6 10:5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작업장 입구를 막아놓고 영업방해 한 것이 맞다면 배상해야지요 ㅠ 견인해서 멀리 견인소 택시타고 가서 차 찾아오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10만원이면 가벼운 보상인거죠~

  • 23. 주차장이 아닌 곳에 주차했다면
    '16.12.6 10:55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

    어디에 주차를 했든 잘못입니다.
    구청에 민원을 견인을 요청하면 바로 왔을텐데 그래도 참아준게 대단하네요.

  • 24. 진상은
    '16.12.6 10:56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지가 진상인줄 모르죠.
    우리앞집 간호사 자기 삼교대라 힘들다고 맨날 우리집 앞에 주차하길래
    전화해도 안받아서 한번 견인 불렀더니 그뒤로 다른데 차 대더라고요.
    그 차때문에 우리집차들은 출근을 못해요.
    왜 주차장아닌데다 차대나요?
    화장실 아닌데서 똥오줌 싸는거나 똑같아요.

  • 25. 어휴
    '16.12.6 10:57 PM (1.241.xxx.222)

    어제 애가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 가는데, 병원 주차장 입구를 떡하니 막고 일보러 간 아줌마 생각나네요ㆍ어쩜 그리 무식하고 생각이 없는 건지ㆍ ㆍ펄펄 열이 끓는 애 더리고 근처 마트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는데 욕이 안나올 수 없더군요 ㆍ참 이기적이고 무식한 인간들입니다ㆍ
    원글님은 당연 손해배상 해야지 여기 글써서 간보나요? 어휴 싫다

  • 26. 차 안긁고
    '16.12.6 10:5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타이어 펑크 안낸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 27. 주차장이 아닌 곳에 주차했다면
    '16.12.6 10:57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

    어디에 주차를 했든 잘못이네요.
    형편 봐가면서 불법주차라는건 없는 겁니다.
    불법주차는 그냥 불법이니까요.
    구청에 견인을 요청하면 바로 왔을텐데 그래도 참아준게 대단한데도 10만원이 아까운가 봅니다.

  • 28. ...
    '16.12.6 10:58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사무실 입구와 주차공간보다 더 정작 중요한 작업장 입구를 막아서 주차를 하다니... ㅠ 주인은 환장할 일~~

  • 29. 주차장이 아닌 곳에 주차했다면
    '16.12.6 10:58 PM (59.86.xxx.24)

    어디에 주차를 했던 잘못이네요.
    형편 봐가면서 불법주차라는건 없는 겁니다.
    불법주차는 그냥 불법이니까요.
    구청에 견인을 요청하면 바로 왔을텐데 그래도 참아준게 대단한데도 10만원이 아까운가 봅니다.

  • 30. 2시간
    '16.12.6 10:59 PM (220.72.xxx.80)

    장난하나 싶네요
    남의자리 턱하니 무슨 응급상황도 아니고 커피숍에 헐
    남한테 피해끼치고 민폐끼치고 그리 살면 안되죠
    원글이 주차하는거보니 평소 운전습관 주차인지가
    아주 개판일것 같네요
    어디서든 상황 생각안하고 막대죠?
    정신차리세요 남은 님때문에 일도 못보고 스트레스
    쩔어요 타인 좀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무개념 원글아 어휴 욕먹어도쌈

  • 31. 잠깐?
    '16.12.6 10:59 PM (211.244.xxx.52)

    두시간이 잠깐이 아닌데요.불법주차 사람 엄청 열받아요.더구나 업무방해까지 했으니 10 만원도 싸네요.

  • 32. 진상은 진상이라도
    '16.12.6 10:59 PM (110.70.xxx.144)

    아무리 진상이라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견인을 하던지 해야지 확실치도 않은
    피해배상 10만원 요구는무엇입니까?
    가게 앞에 차 세우면 무조건 전화해서
    10만원 내놓으라고 상습적으로 요구할 수
    있어요.
    피해배상이라는 것은 증거가 확실한 피해에대한
    배상입니다.
    그리고 금액상 소액사건이라 본인이 법조인이거나
    혼자 알아서 소송하는 것 아니면 손해보는 소송입니다.
    저라면 전화 일절 안 받겠습니다.

  • 33. ㅈㅈ
    '16.12.6 11:04 PM (120.50.xxx.132)

    법대로 하니까 김기춘,우병우도 무죄에요. 확실한 피해에 대한 근거같은 소리하네요. 법도 잘 모르면서 법타령이라..

  • 34. 헐~
    '16.12.6 11:04 PM (59.86.xxx.24)

    확실하지 않은 피해라고 배 째라는 진상동지 나타나셨네요.

    여러분~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시민신고앱이 있습니다.
    불법주차차량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세요.
    먼저 번호판을 찍고 차량과 주변이 보이도록 한장 더 찍으세요.
    그리고 5분후에 다시 한번 더 찍어준 다음 시민신고앱에 올리면 됩니다.

  • 35. ㅇㅇ
    '16.12.6 11:05 PM (112.168.xxx.197)

    주차해놓구 가더시 다른차 나가지도못하게해놓구 며칠씩 전화안받고 다른전화로하니 받더니 여기가 당신땅이냐면서 큰소리치는 개새끼도 있긴해요 그러고도 구청에 신고한다고 별미친놈도 다있든데 전화안받으면 진짜 짜증나요 무개념

  • 36. 아..
    '16.12.6 11:08 PM (118.37.xxx.109)

    진짜 불법주차 해놓고 전화안받거나 전번 없는거 너무너무싫어요. 왜 그러셨어요???
    저 예전에 가게할때 새벽에 주차장 입구에 트럭이 불법주차 해놔서 차를 못빼 집에도 못가고..택시탈까하다가 저도 오기로 경찰에 신고해서 동네방네 확성기로 방송하고 돌았더니 트럭주인이 전화는 안받으면서 그 소리는 들었는지
    술취해서 쳐 자다가 기어나오더라구요. 진짜 두어시간 고생하고 스트레스받고... 주차를 자기 전용자리에 한거 아니면 전화기 좀 잘 들여다보세요! 혼나도 싸네요.

  • 37. ...
    '16.12.6 11:08 PM (1.239.xxx.41)

    10만원에 합의보심이... 어휴

  • 38. 그러니
    '16.12.6 11:09 P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니 그런 합법적 절차를 밟아야죠.
    돈 요구대신에 말입니다.
    주차를 막는 것이 목적이라면 불법주차를 놔두는 것이 돈벌이 목적이어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요?
    소송을 들이대면서 돈 내놓으라는 것...상대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협박이 될 수도 있어요.

  • 39. 그러니
    '16.12.6 11:14 PM (110.70.xxx.144)

    원글이 잘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합법적 절차를 밟는 것이 수순이죠.
    소송운운하며 돈 요구대신에 말입니다.
    주차를 막는 것이 목적이라면 불법주차를 놔두는 것이 돈벌이 목적이어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요?

  • 40. 다시시작1
    '16.12.6 11:15 PM (182.221.xxx.232)

    원글님 편들려는건 아니고요.
    견인을 못 한건 그쪽도 그게 정당하지 않아서 못 한 걸거에요.
    카센타들이 진입로로 쓰면서 인도등을 무단점유하거든요. 진입로를 막은셈이 되었다 하시는데 가게에 차 들어가기 좋게 도로변경을 해 놨을거에요. 자기들도 불법이니 견인불러도 안 올겁니다.
    그래도 원글님 잘못은 하신건 맞지요. 그런 상황 당해보면 진짜 욕이 절로 나와요-,,-

  • 41. 개진상ㄴ이네
    '16.12.6 11:17 PM (121.150.xxx.59)

    진상이 지가 잘못해놓고 쪽팔린줄도 모르고 억울하단 뉘앙스의 글이나 써제끼고..ㅉㅉ
    진짜 젤 싫은 인간타입. 지가 전화 못받은건 실수고 어쩌다한번이고~ 피해자입장은 생각도 안하지?
    그리고 두시간이 뭐가 잠깐이냐?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평소에도 얼마나 눈치없고 지생각밖에 안하는 진상인지 견적나온다

  • 42. 곰뚱맘
    '16.12.6 11:17 PM (120.50.xxx.132)

    법타령 진상동지랑 얘기해보세요. 원글님

  • 43. 저위에
    '16.12.6 11:22 PM (121.161.xxx.41) - 삭제된댓글

    110.70.xxx.144
    합법적 절차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동네에서 살짝 긁거나 주차하다 긁은 사고 이런거 날때 전화해서 쌍방 서로 보험처리하기 어려울때
    그냥 서로 현금 얼마에 퉁치고 아직도 이런일 엄청 많습니다
    무슨 세상에 다 합법적 절차만 따져서 세상 돌아가는지 아세요?
    융통성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고 본인의 사악한 맘으로 보니까 저 불법주차로 돈벌이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나하고 댓글 달아놓은거보니 평상시에 어떤 사람이든 순수한 사람들을 왜곡시키고
    악의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할 사람이네요 이런사람 제일 얼척이 없어요

    저 영업장 사장이 자기 일안하고 무슨 불법주차하는 사람 캐내 조폭도 아니고
    합의금 장사하려는 사람마냥 의심하는데 그런 사람이 그래 전화를 8통이나 걸었네요
    2시간이나 보통 차 안빼주면 1분도 2분도 3분도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는 시간인데
    2시간이나 참아가며 전화를 8통이나 걸었네요
    참 사람 의심도 아무데나 하지마세요
    저런 사람이 덮어 띄우는것도 일등으로 잘해요
    인간관계라면 절대 피해야할 유형

  • 44. 저위에
    '16.12.6 11:23 PM (121.161.xxx.41)

    110.70.xxx.144
    합법적 절차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동네에서 살짝 긁거나 주차하다 긁은 사고 이런거 날때 전화해서 쌍방 서로 보험처리하기 어려울때
    그냥 서로 현금 얼마에 퉁치고 아직도 이런일 엄청 많습니다
    무슨 세상에 다 합법적 절차만 따져서 세상 돌아가는지 아세요?
    융통성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고 본인의 사악한 맘으로 보니까 저 불법주차로 돈벌이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나하고 댓글 달아놓은거보니 평상시에 어떤 사람이든 순수한 사람들을 왜곡시키고
    악의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할 사람이네요 이런사람 제일 얼척이 없어요

    저 영업장 사장이 자기 일안하고 무슨 불법주차하는 사람 캐내 조폭도 아니고
    합의금 장사하려는 사람마냥 의심하는데 그런 사람이 그래 전화를 8통이나 걸었네요
    2시간이나 보통 차 안빼주면 1분도 2분도 3분도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는 시간인데
    2시간이나 참아가며 전화를 8통이나 걸었네요
    참 사람 의심도 아무데나 하지마세요
    저런 사람이 덮어 씌우는것도 일등으로 잘해요
    인간관계라면 절대 피해야할 유형

  • 45. 불법주차하고
    '16.12.6 11:28 PM (121.154.xxx.40)

    전화도 안받는 얌체들
    차를 부숴 버리고 싶어요

  • 46. 허걱~2시간이
    '16.12.6 11:4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잠깐 주차한 거예요?
    난 또 잠깐 주차했다고 해서 10분, 길어아이 20분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2시간?
    아이고 그 정비소 사람들 보살이네, 보살.

  • 47. 허걱~2시간이
    '16.12.6 11:4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잠깐 주차한 거예요?
    난 또 잠깐 주차했다고 해서 10분, 길어야 20분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2시간?
    아이고 그 정비소 사람들 보살이네, 보살.

  • 48.
    '16.12.6 11:47 PM (124.80.xxx.148)

    불법인줄 몰랐다고요? 운전하는 사람이 주자장이 아닌데 데는게 불법인줄 몰랐다는게 말이됩니까? 비양심에 이기심에 거짓말에... 자기돈만 아깝나봐요?

  • 49. 에효
    '16.12.6 11:53 PM (58.65.xxx.46)

    원글님 잘못 맞아요. 원글님 집 불났는데 누가 불법주차해서 소방차 못들어오면 어찌 할건지.. 인생사 돌고 돕니다. 222222222222

    님 세상 모르게 수다 떨 동안 영업도 못하고 전전긍긍했을 그분들 생각햐 보세요. 잘못하신 거에 비하면 10만원 아까운 거 아닙니다.

  • 50. @@@
    '16.12.6 11:53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뻔뻔한 진상......

  • 51. ......
    '16.12.7 12:07 AM (124.59.xxx.23)

    그거 진짜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거 에요
    전화를 안 받다니요 ㅠㅠ
    말도 안되는.....ㅉ

  • 52. ...
    '16.12.7 12:14 AM (124.111.xxx.58)

    진상아줌마네ㅉ
    전화온거 몰랐기는 개뿔
    커피마시며 할얘기다하고 나간거면서
    제발 그렇게 살지마요

  • 53. 저라면
    '16.12.7 12:37 AM (124.61.xxx.158)

    2시간동안 8번이 아니라 몇십통은 걸었을거에요.저쪽에서 보상을 요구하니 들어주실 수밖에 없겠네요.님 잘못이 크다보니..ㅜㅜ 이런 경험도 했다 생각하고 담부터 주의하시면 돼요.

  • 54. ㅉㅉ
    '16.12.7 2:16 AM (207.244.xxx.233)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안 되는 거죠.
    그런 감 없으면 운전 좀 마세요.
    일단 지정된 장소 아니면 주차 좀 하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여자들이 싸잡아서 김여사 취급 받는답니다.
    어쩌자고 길가에 주차를 해요. 그것도 남의 사업장 앞에.
    견인 안 시킨 걸 다행으로 아시길.

  • 55. 저기
    '16.12.7 5:39 AM (222.239.xxx.49)

    5-10분이면 카센터가 사기라고 할텐데
    2시간이면 원글님이 잘못이지요

  • 56. 님들 사리분별을
    '16.12.7 5:48 AM (116.40.xxx.2)

    원글님이 명백히 잘못했죠.
    소송 할테니 10만이라도 달라.
    이건 잘못입니다. 협박도 아니고... 하라고 하세요. 소액심판청구 하려나... 쉽지 않죠.
    미안한 것과 그 미안의 분량을 재는 방식은 달리 봐야합니다.
    그런 말 안했다면 상황봐서 적정액 건네 주었을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요즘 걸핏하면 고소 고발을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살아서...

  • 57. 나라가 개판이어도
    '16.12.7 5:56 AM (116.40.xxx.2)

    법은 그나마 최후의 보루죠.
    사과를 다시 하고 원글님 마음의 비용을 지불하세요.
    거부하면 상대가 하겠다는 법적 대응에 몸 맡기고.

  • 58. 잠깐도
    '16.12.7 7:06 AM (211.246.xxx.96)

    정식 주차공간 아닌데 세우면 불안하던데 2시간이나 전화오는 것도 모르고 천하태평? 안받고 싶어서 무시한거 다 아니 뻥치지 마슈.

  • 59. ??
    '16.12.7 7:30 AM (222.102.xxx.76)

    대체 제대로 받지도 않을 전화는 왜 번호는 적어뒀나요. 번호가 없으면 가차없이 견인이라도 시키지 이건 희망고문도 아니고. 저부터도 번호까지 있을 경우 견인차 부르기 전에 몇 번씩이라도 전화부터 할 것 같아요. 전화 몇통씩 걸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간 듯. 저라면 그냥 돈 주고 사과하겠네요. 소송건은 너무 화가나니까 하는 소리겠죠. 소송 좋아할 사람 어딨겠어요. 절차도 번거로운데. 다만 2시간동안 분통 터졌던 게 생각나서 홧김에 하는 소리죠.

  • 60. 요즘
    '16.12.7 7:42 AM (115.136.xxx.173)

    원글님이 100번 잘못했 습니다.
    근데 요즘 남의 차 긁고 현금으로 퉁치는 것 잘 안합니다. 거의 다 보험으로 해요.
    그게 나중에 또 돈 달라고 하고 그럴 수 있고 변수가 있는 경우 꽤 있어요.
    내가 너 때문에 큰 피해입었으니까 소송 걸거야...돈 줘!이런 건 맞지 않아요. 내가게 앞에 주차 맘대로한 사람에게 그 벌금을 그자리에서 스스로 받는 거 그것도 이상해요.
    위에 그런 가게들이 인도 무단변경때문에 견인차도 안올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것도 고쳐져야될문제에요. 인도로 차가 막 왔다갔다...애들 다니는데 위험하니까요.
    중고차매매 지역 분위기가 보통 동네하고 많이 다른 건 아셨을텐데 그런 일을 벌이시다니...

  • 61.
    '16.12.7 8:03 AM (116.125.xxx.180)

    주셔야하지않나요?
    2시간이나 영업방해하고?
    법원가면 2배3배 나올듯해요
    위자료포함

  • 62. 저라면
    '16.12.7 9:44 AM (116.37.xxx.135)

    구청에 신고해서 견인해가라고 했을 거예요

  • 63. 원글과 답글이 달라요.
    '16.12.7 4:05 PM (122.38.xxx.44)

    원글에서는 지인과 커피숍에서 이야기 중이었다고 써놓고 , 비난의 글이 빗발치니 수업 들으셨다니요!!

    이 글 지운다에 10 원 겁니다

    원글님이 백번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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