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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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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의 직장,여자

korea society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6-12-06 17:49:14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기생충으로서 살수밖에 없는가?"
라는 것이었다.

표현이 과격한점 이해 바란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치관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요사이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남녀간에 데이트를 할때에는 나름의 더치페이를 하고있는것이 사실이며,
많은수의 커플들이 남녀평등을 실천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 스스로를 기생충으로 규정하는 여성들이 많은것같아 기분이 언짢을때가 많다.

인터넷동호회에 가입하기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본적이 많이있다.
내가 놀란것은... 많은 수의 동호회들이 정모시에 남녀간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다는것이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젊은청춘남녀들이 가입하는 동호회의 경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었다.
즉,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 더 부담하는 식의...

물론 여자로서는 돈을 적게 내도 되니 기분좋은 일일수도있다.
하지만, 나는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불쾌했다.

도대체 왜 여성이 회비를 더 적게 내야 하는것인지..
이러한 기본적인 발상에 깔린 숨은 뜻을 여성들은 정말로 모르고 있는것일까?

남성들이 봉급이 더 많기 때문에 당연하다 주장하는 여자들을 보면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를 않는다.
이러한 여성들의 발상덕분에 ''남녀평등''의 길이 더욱 멀어져가고 있다는것을 그녀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한 동호회의 게시판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었다.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여성들의 반응은 거의 절망적인 것이었다.(내 기준에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라며 반문하는 여성들과...
심지어는 "남녀가 만나는것은 남성이 혜택을 입는일이고, 여성들이 희소성이 있으니
당연히 남성들이 돈을 더 부담해야 하는것 아니냐"
는 주장에서는 아예 할말을 잃고 말았다.

남녀평등에 대해 그토록 목소리를 높이는 한국여성들이, 도대체 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는것일까?

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일까?

나이트에서 여성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단다.
여기에 숨은 속뜻을 아무도 모르는것일까?

오히려 좋아하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그런 주제에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나올까?
그런 주제에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한다는 말을 할수 있을까?
(표현이 과격한점 죄송합니다.)

한 여성사이트의 회원들과 채팅을 한적이 있었다.
내가 놀란것은, 이들이 데이트를 할때 돈을 전혀 쓰지않는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것이었다.

오히려 어떤 여성은..
한번 돈을 쓰기 시작하면 계속 써야 된다며.. 그리고 처음부터 버릇을 들여야 한다며
계속 쓰지말것을 인생후배에게 강조하고 있었다.

같은 여성이지만..
솔직히 욕이 나오려 하는것을 꾹참고 그냥 종료를 한적이 있었다.

이것뿐이랴...
채팅사이트에서 역시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남성에게 종속된 기생충으로 ''규정''한채
''당당히'' 행동하고 있었다.

물론 이들역시 ''남녀차별''에 대한 말만 나오면..
투사로 변신하는것은 마찬가지였고...

나는 남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관습적으로 남자에대한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한번에 모든것을 바꾸기는 힘들것이나..
이제는 남성들도 당당하게 주장할것은 주장해야 하며, 여성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제대로 지적해주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놈의 체면때문에 첫 데이트시에 자신이 돈을 다 지불하는 남자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

우리 여성들도 문제가 있지만...
여성들을 더욱더 노예로 만들고 있는 남자들역시 그 책임을 회피할수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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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

실제로 우리나라 기업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적은 봉급을 받고 있으며, 나름의 성차별도 존재하는것이 사실이다.
남성위주의 기업문화 속에서 여성들이 소외되고 있는것 역시 사실이다.
또한 사회구조자체가 여성들에게 불평등한 소지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성들에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과거와는 달리 많은수의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있으며, 직장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 여성들은 항상 남녀성차별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으며, 기업이 여성들을 푸대접한다며 하소연한다.

옳은 말이다.
하지만 여성들 스스로에게도 문제는 있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들과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들에게 있어 직장은 곧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이들에게 직장은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살릴수있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성들은 더러워도, 싫어도 직장에 충성할수밖에 없으며
직장에 자신의 모든것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참으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리고 나의 이러한 말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도 많겠지만..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있어 직장이란, 자신의 자아실현과 사회에의 참여등의 시각으로 규정되어
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삶따위는 싫다며 직장을 가지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직장이 있다는것이 곧 여성의 능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문제는 바로 이 부분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여성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장을 남성들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고있다.
그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일뿐...
자신의 가정과 가족의 존폐가 달린 절실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성향의 여성 직장인들역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직장에 대한 기본관점에서부터 남녀간의 차이가 있다보니..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즉, 여성으로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임에도 여성이라는 핑계를 대며 회피하거나,
남성동료에게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직장에서 봉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또한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막말로 불속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함에도..
항상 "나는 여자니까"라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을 나는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이러한 여성들이 많을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능력에 따른 차별을 둘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수의 여성들이 자신에게 부여되는 능력에 대한 차별을 성차별로
착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착각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여성이 늘어날수록 결국 피해는 여성들에게 돌아올수밖에 없다.
무한경쟁시대속에서 기업은 끊임없이 피땀을 흘리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여성 스스로가 안좋은 이미지를 각 기업에 내비치는 현실속에서..
과연 진정한 남녀평등의 날이 올수 있을까?

아니, 적어도 여성들이 능력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는 날이 올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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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장에서의 역할분담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직장내 여성차별에 대해 말들이 많다.
사실 나역시 직장여성으로서 그들의 그러한 생각을 모르는것은 아니다.
나 또한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차별을 받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우선, 진정한 실력으로 평가받는 여성들의 경우는 자신이 당당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그리 높지 못하다면, 자신이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 지위가 높지못한 많은수의 남성들은,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하게되었을시에 여러가지 불만을 토로할지언정,
남녀성차별의 잣대를 들이대지는 않는다.

힘들고, 지저분한 일이나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할 상황에서 남녀성차별 운운하며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에게 이러한 일을 시키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자신 스스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할 뿐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는 다르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사소한 일을 시킬시에 100이면 100 성차별을 들먹거린다.

회사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에 걸맞는 일을 주기 마련이며,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기에 걸맞는 일을 주게 되어있다.

물론, 애시당초에 여성을 철저하게 무시하며 특정인의 능력을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는 회사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특정인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만을 하는 경우의 대다수는
''성차별''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무에 대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남녀에 관계없이 특정 기업이나 회사의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되어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른바 3D적인 업무, 혹은 반복적이며 기계적인 일을 하게 되어있는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남자들에게는 근력이 요구되는 힘든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며, 여성들에게는 근력보다는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와같은 경우에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여성에게 복사심부름등을 시키는것을 두고 성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실제 기업에서의
지위가 그다지 높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성차별 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에 대한 차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또한 기업은 성평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기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둘수밖에 없다.

많은수의 여성들이 빠지는 함정가운데 하나가 바로, 능력에 대한 차별과 성차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실제로 많은 수의 남성들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성차별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
이것은, 남성들이 직장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능력차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것을 뜻한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적용하는 ''능력차별''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것을 그들은 알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은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들의 성평등입장을 존중해주는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여성들의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많은 수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정리해고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복사심부름등을 두고 성차별이라 주장하는 많은수의 여성들에게, 만일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킨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100명중 90명이상은 또다른 성차별을 들먹거리며 반발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것이다.

편하지만 하찮은 일을 하는 남성에게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켰을때
남성들이 과연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댈까?

혹은 힘들고 무거운짐을 옮기는 일을 하던 남성들에게, 편한 복사심부름일을 시켰을때, 과연
그들이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반발할까?

기업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을 여성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IP : 125.12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맘...
    '16.12.6 6:37 PM (119.203.xxx.70)

    누구 앞에서 주름 잡고 있나요?

    성차별???

    결혼하고 난 뒤 정말 제대로 남녀평등하시고 말하세요.

  • 2.
    '16.12.6 11:43 PM (87.83.xxx.138)

    해외에서 일한경력만 15년인데 한국의 남녀차별은 너무 편가르기식인듯...서로서로 도우면서 일하는게 당연하거늘. 하지만 여기선 결혼하면 남자들이 집에서 손놓고 소파에 드러누워있지않습니다. 평등하게 집안일과 육아를 같이 하죠. 전업주부인경우에도 남자들이 주말엔 아이들과 놀아주고 밀린 집안일 거들어줍니다. 한국남자들 결혼 기피대상 1위인건 아시는지...가정적이지않은데다 마초성향 심한건 거의 인도남자랑 동등한 레벨. 근데 난 왜 한국남자와 결혼했는가...ㅜㅜ

  • 3.
    '16.12.6 11:46 PM (87.83.xxx.138)

    아 그리고 시댁일에 남자들 나몰라라 하고 부인혼자 맨발로 뛰어다니게 만들지않는것도 차이점.

  • 4. 글쎄요
    '16.12.7 12:20 AM (223.62.xxx.12)

    여자라고 뒤로 뺀 적 없고 여자라고 야근 안 한 적도 없어요. 적어도 애 낳기 전까지는요. 애 낳기 전까지는 저도 실력으로 남자들에게 밀린 적없고 승진도 할 만큼 했구요. 그래도 결과는 권고 사직입니다. 이유는 육아휴직. 이래도 여자 탓입니까? 회사에 몸을 바치는 것이 정상인 겁니까? 애를 낳았으면 키워야 하니 야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애가 엄마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는 휴직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걸 어쩔 수 없다. 기업에게 강요할 수 없는거다 라고한다면 그냥 기업편이고 강자의 편일 뿐인 겁니다. 공평한 시선인척 하지 마세요. 젊고 아이없을때만 실컷 이용하고 애는 애대로 낳아서 키우라고 하고 기업과 사회가 여자들을 돌아가면서 이용만 하는 게 현실이죠. 그리고 남자들은 거기에 슬쩍 밥숟가락 얹구요. 애 있다고 직장다니기 힘들다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남자분들은 제외입니다만 그런 분들은 제가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네요

  • 5. 글쎄요
    '16.12.7 12:22 AM (223.62.xxx.12)

    글쓰신 분이 맞다면 기생충처럼 살지 않은 저는 절대 잘릴 일이 없어야죠. 자 아이때문에 칼퇴근해야 하는 맞벌이 엄마가 기생충입니까? 감히 그런 말 할 수 있나요?

  • 6. 글쎄요
    '16.12.7 12:24 AM (223.62.xxx.12)

    수많은 맞벌이여성들에게도 직장은 목숨같은 것이에요. 그렇지.않다면 피눈물 흘리면서 맞벌이 할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이구요. 남의 인생을 그따위로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되는 겁니다. 자기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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