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 분들 응답은 어떻게 받나요?

...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6-12-03 21:02:16
대답부탁드려요
응답은 맘속에서 들리는지 어떤지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211.108.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3 9:09 PM (175.196.xxx.5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제 경우에는
    음성도 아니고 영상도 아니고...
    마음에 각인되는듯한 그런 경험인데,
    뭐라고 딱 설명드리기 어려워요.
    여러가지로 응답주시는데...
    긴 문장은 아니고,
    정말 명쾌하게 ,딱...
    두번의 고민을 할 필요없는 딱!그것...
    도움이 안되실것 같아 죄송합니다.
    부디 깊은 교제를 통해 응답 받으시고,
    온유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저는 새벽기도로 깨움받고,
    응답받은 귀한 경험이 있습니다.

  • 2. 다양한 통로
    '16.12.3 9:19 PM (39.113.xxx.159)

    하나님은 다양한 통로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성경말씀을 통하여, 목사님의 설교로, 주위 사람들의 말로. 그리고 기도할 때 확신과 평안...

    계속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해 보세요.

  • 3. ..
    '16.12.3 9:27 PM (110.8.xxx.96)

    보통 말씀으로 받는게 제일 좋고 어떤땐 꿈이나 아니면 마음의 확신같은게 생기기도 하고...

  • 4. 안다니는사람
    '16.12.3 9:33 PM (1.231.xxx.187)

    깨우침
    통찰
    자각

  • 5. 그건
    '16.12.3 9:46 PM (112.149.xxx.41)

    응답이란말
    교회 다니는 어떤사람은 너무 남용하더군요.
    모든걸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바라는바 라고,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

  • 6. 그리스도인
    '16.12.3 9:51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성경말씀으로 응답을 받은 소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네요. 한번은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어떤 구절의 성경 말씀을 풀어가실 때 어느 순간 저 말씀은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라는 엄청나게 강한 확신이 들어오는데, 너무 강렬하여 가슴이 터질것 처럼 심장이 뛰고 눈물이 터져 나오면서 주변 사람들이 당황할 정도로 울며 설교말씀을 들었던 그 경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 응답을 경험하고 나면요, 전혀 흔들림이 없이 무척 담대해져요. 저는 이리재고 저리재고 조심성이 너무도 많고 소심한 성격인데, 그 때 그 응답으로 주변사람들이 다 놀랄만한 인생의 큰 결정을 했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응답대로 그대로 이루어 주셨구요. 제 소중한 기도 응답의 경험 중 하나입니다.

  • 7. 그리스도인
    '16.12.3 9:53 PM (221.146.xxx.225)

    저는 성경말씀으로 응답을 받은 소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네요. 한번은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어떤 구절의 성경 말씀을 풀어가실 때 어느 순간 저 말씀은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라는 엄청나게 강한 확신이 들어오는데, 너무 강렬하여 가슴이 터질것 처럼 심장이 뛰고 눈물이 터져 나오면서 주변 사람들이 당황할 정도로 울며 설교말씀을 들었던 그 경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 응답을 경험하고 나면요, 전혀 흔들림이 없이 무척 담대해져요. 저는 이리재고 저리재고 조심성이 너무도 많고 소심한 성격인데, 그 때 그 응답으로 주변사람들이 다 놀랄만한 인생의 큰 결정을 했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응답대로 그대로 이루어 주셨구요. 제 소중한 기도 응답의 경험 중 하나이고, 하나님과 저만이 가장 잘 아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 8. 그리스도인
    '16.12.3 9:58 PM (221.146.xxx.225)

    그 때의 경험을 돌이켜, 제가 응답 받는 기도의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조언해 드리고 싶은 것은, 우선 하나님께 친밀하게 다가가셔서 계속 지속적으로 여쭤보시구요...또 저의 경우, 제가 바라는 방향, 제가 원하는 방법 등을 전부 다 내려놓고 (어떤 의미에선 다 포기하고요...)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정말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이 무엇인지...이렇게 혹여나 있을 제 욕심을 버리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려고 할 때 응답을 자주 받았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9. ..
    '16.12.3 10:24 PM (220.80.xxx.86)

    말씀을 통해서 때로는 기도를 통해서 확신이 와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일이 되어져 가는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검증?이 되어져요.

  • 10. ㅡㅡ
    '16.12.4 12:02 AM (112.154.xxx.62)

    주일설교시간 목사님 말씀중에 응답받았습니다
    그말씀듣는데 눈물이 나면서 은혜롭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도대로 이루어 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776 국정원 감사원 국세청 1 ... 2016/12/14 438
629775 “대통령께 직접 주사 쥐어주고 놓는 방법 설명했다” 3 의사는모하노.. 2016/12/14 2,579
629774 세탁기 빨래 꺼낼때 팔이 안닿으면 어떻게 꺼내야할까요? 27 질문 2016/12/14 4,925
629773 성추행, 비리, 벌금...친박 윤리위 '화려한 전력' 2 샬랄라 2016/12/14 430
629772 자식앞에서 연기를 하듯이 하는데 지치네요 15 ㅇㅇ 2016/12/14 4,454
629771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김영재 화장품 이름이? 1 듣보잡 2016/12/14 1,932
629770 여수횟집 소개해주세요 4 빛ㄹㄹ 2016/12/14 1,067
629769 오늘 우리 뉴스룸에서 칭찬 받나요? 7 앗싸 2016/12/14 2,334
629768 눈치빠른 친구인데도 자꾸 상처주는 말 하면, 19 2016/12/14 3,779
629767 (기사) 명탐정 82쿡, '의료용 가글은 필러 시술용' 손혜원 .. 32 ... 2016/12/14 5,489
629766 단독]2012년 대선 직전 '박근혜 당선 기원 작두굿' 열렸다 1 ㅇㅇ 2016/12/14 920
629765 집값 또 오르는 이유 말씀드리죠 8 Hz 2016/12/14 6,118
629764 LA에서 스탑오버로 며칠 지내려고 하는데요.. 8 .. 2016/12/14 1,600
629763 청문회 간사는 누가 정하나요? 1 청문회 궁금.. 2016/12/14 852
629762 (탈핵) 경주 부근 또 규모 3.3 여진 발생 5 후쿠시마의 .. 2016/12/14 800
629761 헌재의 스탠스가 아주 엉망이네요 7 헌재 내버려.. 2016/12/14 1,147
629760 제발요!!! 청문회의원한테 이거 모두 질문하게 연락좀 부탁해요~.. 21 아마 2016/12/14 3,149
629759 연말 판공성사는 언제까지 하면 되나요? 4 ... 2016/12/14 700
629758 이임순 순천향 산부인과 의사 왈 2 ... 2016/12/14 3,917
629757 세월호 7시간 가글 관련 경험자들 댓글.txt 14 펌글 2016/12/14 5,517
629756 사기업에서 공무원 5,7급 경력특채 말리고 싶네요 3 2016/12/14 4,040
629755 가디언 “박근혜 당장 물러나야” 5 light7.. 2016/12/14 1,351
629754 저 이거 다이어트식으로 먹는건데 너무 많이 먹는 건가요? 5 .ㅣ 2016/12/14 1,313
629753 ESTA비자요 이거 출력해가야하나요? 6 ... 2016/12/14 1,554
629752 게으른식구들 귀농 귀촌할까요? 9 못살아요 2016/12/14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