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차 담화가 기름에 불을 부었군요
물론 그래도 평화적이지만
1. 겨울
'16.12.3 8:10 PM (221.167.xxx.125)완전 불길을 이제 잡을수없을정도네요
2. 촛불은
'16.12.3 8:13 PM (116.36.xxx.104)박근혜가 내려오곤 정권이 바뀌는 그날까지 계속되다가 마지막 집회는 축제로 마무리했음 좋겠네요.
왠지 계속이어질것 같아요.
제 주변 몇십년 보수언니들이 돌아섰고 이번엔 완전히 뒤집어야한다며 저보다 더하더라구요.3. ..
'16.12.3 8:13 PM (180.229.xxx.230)나쁜 ㄴ !! 메롱~ 하는게 바로 보이더만요.
끝까지 발악할거 같아요4. 흠
'16.12.3 8:1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솔직히 저도 오늘 완전 감동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번주보다 적은 인원이 나올테고 그걸 빌미로 종편에서 깔테고..ㅠㅠ
걱정스러웠는데 정말 국민들 엄청나게 화가 났음이 분명하네요.
이젠 박근혜가 4월 내려온다 어쩌고해도 안먹히고 그대로 탄핵가결될 듯 보입니다.
국민들 정말 자랑스럽네요.5. 오늘
'16.12.3 8:22 PM (218.209.xxx.189)광화문에 416개의 횃불이 등장 했어요.
6. ㅇㅇ
'16.12.3 8:2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지금도 지하벙커 안에 쳐박혀 안들려 안들려 하며 메롱하고 처자고 있을지도 모르죠
7. 지난 주엔
'16.12.3 8:22 PM (110.70.xxx.120)추위에 춧불이 적어질까봐 나갔는데
다들 저같은 생각으로 나와 엄청 많았고
3차 담화와 종편의 촛불 외면땜에 나왔는데
또 다들 저같은 마음으로 나와 가장 대단한 시위가 됬어요
시민들 모두 참 고맙습니다8. 박양의
'16.12.3 8:24 PM (119.200.xxx.230)현실감각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 만하네요.
9. 416 횃불
'16.12.3 8:29 PM (1.231.xxx.187)감동입니다
10. 개늠 이문열선생이 도와주셨죠
'16.12.3 9:04 PM (182.211.xxx.221)그네는 내려오고 개늠은 나와라!!
11. ㅁㅊ
'16.12.3 9:45 PM (211.52.xxx.20)내가 누군데
이런 표정...작심하고
목걸이에 볼터치하고
정치게임하듯 국민들 약올리고
나쁜 ㄴ12. 배터리
'16.12.3 10:0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몇명인지 모르다가 212만명이란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멋집니다 우리!!!13. 능욕하더라니
'16.12.3 10:21 PM (122.37.xxx.51)어디서 5천만국민앞에서 구라치고 아무렇치않은 표정짓는데
열폭하겠던데요
조물주가 있다면, 저걸 왜 만들었을까 후회했을듯14. ...
'16.12.3 11:34 PM (210.183.xxx.10)3차 담화이후 시위는 평화적이었지만 국민들은 더 단호해진것같아요
지금까지 는 대통령의 자존심을 국민들이 지켜준거 같은데 그것마저 스스로 버린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