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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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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이들데리고 갈만한 호텔

오키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6-12-03 17:47:03
추천해주세요.
돌아기.6세아이에요.
아무정보가 없어요.
크리스마스에가고싶은데 예약늦었을까요.
IP : 223.62.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16.12.3 5:51 PM (221.148.xxx.8)

    지금 오키나와 바다 수영 안 되는 거 아시죠
    그런데 제주 신라나 롯데처럼 온수풀 있는 호텔도 많지 않아요.
    가격대 가 워낙 다양하고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몰라 막 추천이 어렵네요

    오리온모토부 부세나 같은 유명한 곳들에서
    요즘은 좀 다양해지고 있기도 하구요.
    동선 먼저 정해 보세요
    3박 하시면 르네상스 같은데서 3박 이상 묵는 이들을 위한 사보이 였나 하는 플랜 같은게 좋기도 하구
    비치타워호텔의 온수 온천도 괜찮고

  • 2.
    '16.12.3 5:56 PM (223.62.xxx.242)

    바다수영은 안할거고요.
    따뜻한물에 수영하고팠는데 제주는 최근 다녀와서요..
    비치타워호텔은 온천괜찮나요.

  • 3. 동그라미
    '16.12.3 6:16 PM (153.215.xxx.81)

    오키나와 갔다온 사람이에요
    ANA 만자 비치 리조트 가세요.
    아이 데리고 가기 정말 좋아요. 사랑이가 간 수족관도
    꼭 가시구요.
    네이버 검색에 만자비치리조트 검색해보면 더 쉽게 알아요

    12월달에 가면 더 환상적이에요

  • 4. 방사능에 오염된 거기를...
    '16.12.3 6:28 PM (122.60.xxx.13)

    왜 애들하고 가고 싶으신지...

  • 5. 오키나와는
    '16.12.3 6:48 PM (183.100.xxx.240)

    방사능하고 상관없는 곳이예요,
    일본 사람들도 방사능 이후로 많이 이주한다고 들었어요.

  • 6. ...
    '16.12.3 6:56 PM (70.187.xxx.7)

    방사능 농산물을 일본 전체로 공유하는데 상관없긴 왜 없나요??? 내부피폭 문제 있지요. 더구나 애들한테. 용감하네요.

  • 7. ...
    '16.12.3 7:03 PM (223.62.xxx.85)

    일본은 돈줘도 가기싫더라

  • 8. 그니깐
    '16.12.3 7:04 PM (221.148.xxx.8)

    그게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문제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거 아니라구요.
    본인들이 안 가면 그만이지
    이건 자유 선택의 문제에요.

  • 9. ㅇㅇ
    '16.12.3 7:07 PM (175.115.xxx.136)

    저 만자비치리조트 다녀왔는데..거기 온수풀 안되요ㅠㅠ 겨울에 수영장 닫아놔요

  • 10. ,,
    '16.12.3 7:11 PM (70.187.xxx.7)

    그니까 애들의 미래는 상관없다는 부모 욕심 아니겠어요. 뇌가 없거나 나혼자 괜찮을 거라는 무식함으로.

  • 11. ...
    '16.12.3 7:14 PM (86.166.xxx.195)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사태 터지고 얼마 안 지나서 오키나와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는데 뭐가 상관이 없나요?

  • 12. ㅋㅋㅋ
    '16.12.3 7:52 PM (222.233.xxx.172)

    오키나와간다고 이리 욕먹네요..^^

  • 13. ..
    '16.12.3 8:06 PM (1.233.xxx.136)

    아이고,우리나라가 어디 중남미에 위치한줄 알겠어요
    뭐그리 욕 하시는지...
    애들 데리고 렌트해서 다니시면 편할거 같은데
    저는 수영에 관심없어서 호텔에 수영장은 쳐다도 안봐서 추천은 못해드리고
    정말 수족관은 가볼만합니다
    야외 바다 풍경이 예술이예요

  • 14. ...
    '16.12.3 8:23 PM (39.120.xxx.165)

    아는 바 없어서 도움은 못 드리지만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간 여행이라도
    행복했던 기억은 다 간직하고 살더라고요.

  • 15. 고생
    '16.12.3 10:41 PM (221.148.xxx.8)

    괜히 여기 물어보셔서 고생하시네요

    여튼 적당한 가격의 호텔은 더타워비치 호텔 괜찮아요.
    온천도 있고.
    사실 전 매리어트 가 더 좋았으나 어차피 수영장 이용이 아누되니.

    북부에 한참 있을 거라면 오리온 모토부지만

    중부가 적당히 왔다 갔다 놀기 괜찮아요

  • 16. ㅇㅇ
    '16.12.4 9:32 AM (222.104.xxx.5)

    오키나와까지 물류비 비싸서 식재료 잘 못 들어오구요. 오키나와보다 제주도, 부산이 더 가까워요. 아예 경상도 지역을 거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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