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고요
남편 시간여유 비교적 있는 직장인, 전 내년 가을부터 복학생.
6세,13세 아이 둘.
넷 다 개 좋아함.정서적으로 개 있으면 좋을 듯.
책임감이 강해 키우면 건강히 끝까지,,아니면 아예 시작 안하기.
국내여행 짧게 가끔 갈 생각.
최대 복병:큰 딸의 만성 비염. 고양이 알러지 최근 발현.
순한 소형 유기견 키우고 싶어요.
딸이 푸들은 싫다 하네요.
우리 생활 사이클과 잘 맞을 만한 강아지 있을까요..
전 어릴때 개 키우다 죽은 것이 큰 상처여서 여태 엄두를 못냈어요.
강아지잘 아시는 분..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