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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더 민주도 국민의당도. 다 맘엔 안들어요. 그럼에도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6-12-03 11:14:07
저는 더 민주도 마음에 안들어요. 추미애 잘못 했구요.
백번 변명하고 설명해도 잘못은 잘못이예요.
정치인 맞나 싶게.
문재인 전 대표도.
학교 교장 선생님 뽑으라면 백프로 지지하겠지만. 박지원이 문 욕할때. 받아 치고 일갈을 해줘야 정치인이지. 참고 인내하고. 언젠간
알아 줄 날이 올꺼야. 선비정신 이건. 그냥 인간 관계에서 필요한 거예요.
그럼에도 더 민주 지지 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이 답답은 합니다만
더 민주나 문재인 전 대표가. 정치적으로 뛰어 나서가 아닙니다. 저는.
이 미친 시국에 면면이 이어온 새누리당 갈갈이 해체하고 싶고
박지원 얍샵한 행보 보다 나으니까 안철수 뜬금포 제거 하고 제거 하고 남은 게 더 민주예요. 저는
여기 문빠니 더 민주 지지자니. 편가르는 분 보이시는데
진짜 문빠도 있겠고. 열열한 더 민주지지자도 있겠지만 저 같은 심정이 대다수 일꺼라 봅니다.
저 정치맹인이고 살면서 이렇게 공부해 보긴 처음이네요.
그리고 팟케스트쫌. 듣고 그게 다려니 하며 달려드는 이란 표현 어느분이 쓰셨던데
그럼. 팟캐스트 말고 뭘 들어야나요. 저도 들으며 중심을 잃치않으려 노력하고 과하다 혹은 거부감 들때 있지만
팟캐스트 말고 뭘 듣고 보고 해야나요.
조ㆍ중ㆍ동? 종편? KBS.MBC?
팟케스트라도 없었으면요.?
요즘 저의 판단은 어떤게 옳으냐가 아니라 차악은 선택입니다.
ㅡㅡㅡㅡ

요점은 더 민주, 문재인 전 대표지지 한다고 문빠 아닙니다.
라는 게 요집니다. 문재인대표 훌륭한 인생 사신 분이란 거 압니다.
그리고 대선 출마하면 찍을겁니다. 왜냐면 대안이 없어서.
그리고 열심히 응원할 껍니다. 왜냐면 대안이 없어서.
그나마 대선 예상주자들 중 국민을 위해 사심없이 일해 줄 분 같아서요. ( 더 훌륭한 분이 나오면 그분 찍을 겁니다. )
저 같은 분들도 많을 거라는 거 그러니
문재인 지지자라=문빠로 몰지 말았음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문빠만 있는 게 아닙니다.



IP : 218.155.xxx.8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12.3 11:16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공부 조금 더하세요.

  • 2. ㅇㅇ
    '16.12.3 11:16 AM (175.223.xxx.88)

    jtbc 보세요

  • 3. ...
    '16.12.3 11:16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어제 파파이스보고 추미애 다시 봤어요.
    공부 더 하셔야겠어요.

  • 4. ㅣㅣ
    '16.12.3 11:17 AM (175.209.xxx.110)

    마지막 문구에 동의합니다 ㅠ 조심스레..
    차악이라고까진 좀 그렇지만 .. 요샌 점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듯

  • 5. 니가하세요
    '16.12.3 11:18 AM (121.145.xxx.184)

    최소한 사기꾼도 가려야 하고 멍충이도 가리는 게 국민들의 몫이죠.
    그 두 인간들에게 나라 맡긴 꼬라지가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보이시죠?
    저 뒤에 한달 사천만원 버는 여자도 우는 소리 하게 만들어요
    중산층도 못살겠다고 하는 세상..
    이대로 더 두고 보시렵니까?
    은근히 문재인은 학교 교장 수준이라고 까지 마시구요.

  • 6. ㆍㆍ
    '16.12.3 11:18 AM (218.155.xxx.89)

    어제 파파이스 보고jtbc 봅니다. 파파이스 봤어도 추미애는 잘못했어요.

  • 7. ..
    '16.12.3 11:19 AM (116.39.xxx.133)

    선진국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덜 나쁜 사람 찍는 것.

  • 8. 다 똑같으니 새누리로 돌아가자고요?
    '16.12.3 11:20 AM (114.129.xxx.171)

    정신 차리세요.
    양비론의 최종 목적지는 새누리의 재집권입니다.

  • 9. . .
    '16.12.3 11:20 AM (218.155.xxx.89)

    은근 문재인을 까다니요. ㅡ.ㅡ 에효.

  • 10. ..........
    '16.12.3 11:20 AM (66.41.xxx.169)

    차악을 선택한다는 말이 꽤 멋져 보이죠?
    공부 더 하셔야겠어요.

  • 11. 새눌 해체
    '16.12.3 11:21 AM (49.164.xxx.11)

    뭐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그래도 국민 생각하는 것은 민주당와 정의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12. 한여름밤의꿈
    '16.12.3 11:21 AM (117.111.xxx.153)

    이게 더 나빠요! 그놈이 그놈 아닙니다!

  • 13.
    '16.12.3 11:21 AM (211.36.xxx.173)

    원글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우리 조금 더 기운내고 나갑시다.
    민주당도 더 노력하겠지요.

  • 14. ..
    '16.12.3 11:21 AM (210.178.xxx.160)

    전 원글님 의견 충분히 지지해요.
    저도 문재인 지지하지만, 정치인 또는
    특정 정당에 대해서는 맹신하고
    찬양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박사모나 하는 행위이죠.
    우리에게 항상 정치는 차악을 선택하게 강요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고 봅니다

  • 15. ㅇㅇ
    '16.12.3 11:22 AM (122.34.xxx.139)

    근데 문재인 정권잡으면 언론자유는 끝임
    여기 문빠들 설치는거 보세요 문재인이하면 어떤 구린짓도 다 합리화시킴
    문재인이 정권잡아 정권이 잘못하면 여기 문빠들 좀비떼마냥 다구리쳐 입도 뻥긋 못하게 할걸요
    문재인이 대권잡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임

  • 16. 맹ㅇㅇ
    '16.12.3 11:24 AM (67.184.xxx.66)

    122.34 에휴.

  • 17. ...........
    '16.12.3 11:24 AM (66.41.xxx.169)

    이미지와 말을 믿지 마시고
    한 인물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공부해 보세요.
    그럼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입니다.

  • 18. 탱자
    '16.12.3 11:24 AM (118.43.xxx.18)

    대한민국은 경상도 식민지이고, 권력과 자본을 독점하는 경상도를 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미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 19. ㅇㅇ
    '16.12.3 11:24 AM (122.34.xxx.139)

    보세요 안철수 국민당 까는 글에는 알바니 국정원이니 이런 글 달리던가요???
    오로지 문재인 더민당 조금 안좋은 글 쓰면 바로 알바 국정원 심지어 수년전에 쓴 글까지 찾아와서
    다구리칩니다
    이런 홍위병들이 날뛰는 정권은 절대 좋은 정부가 될 수 없어요
    문빠들 완장차고 각 게시판 관리질하는 거 그게 바로 언론 탄압

  • 20. ㅎㅎㅎ
    '16.12.3 11:2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어쨌든 난 새누리당이 일 마음에 안들어요~~~

  • 21. 보아하니
    '16.12.3 11:28 AM (114.129.xxx.171)

    정신 못차린 안법줌마들이 정권교체를 방해하고 나라를 말아먹을 것 같네요.

  • 22. ...
    '16.12.3 11:30 AM (125.132.xxx.71) - 삭제된댓글

    탱자 왔네~~
    좋은말도 여러번 들으면 재미없고 티비라면 시청률도 뚝 떨어지는데
    탱자는 새로운 어휘로 말을 해야지 이건뭐 복사 붙여 넣기도 아니고..
    지루하고 오히려 반감을 일으키는데... 본인은 아직도 모르는듯...

  • 23. ㅇㅇ
    '16.12.3 11:34 AM (61.106.xxx.171)

    님때문에 로그인했네요
    딱제마음이라서요
    저도 정치 잘모르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그래도 투표는 꾸준히 2번을 했습니다
    저는 일본을 너무 싫어하고 친일파를 싫어해서
    제 머리속에 1번은 친일파라는 각인이 되있어서요
    이번 최순실 박근혜게이트로
    놀라자빠지며 매일 뉴스를 보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는데
    관심 가지고 지켜보니 드라마보다 더재미있는게 정치더군요
    하루하루 새로운 기사가 쏫아져나오고
    정치인들의 행보 생각이 보이고
    토론프로그램이나 정치평론프로그램 보면서
    정치인들은 행동과 속내가 다르구나
    그야말로 번역이 필요한 생물들이구나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고있어요
    저는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정치인들과 청와대를 감시하는 국민ㅇ·되어야겠구나라고 느꼈어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옥석이 가려지더군요.
    나의 소중한 한표를 누구에게 줄지에 대한.
    기준도 생겼어요
    저는 아무런 사심없이 정의를 위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순수한정치인에게 표를 줘야겠다 그게 만고의
    진리이고 기준이다 권모술수 하지않는 국민을 떠받드는 정치인에게 표를 줘야겠다라고
    마음을 정했고요
    언론역시 국민의알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언론을 믿어야겠다라고 느꼈어요
    그네가 정치모는던 저를 정치감시자로 만들어 주었네요 다음 대통령투표는
    국민위해 일하는 순수하고 정의롭고 겸손한 정치인에게 소신투표할겁니다

  • 24. londonbaby
    '16.12.3 11:38 AM (110.10.xxx.78)

    한 인물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봐주세요2222

    그리고 더불어 그 주변사람을 봐주세요...
    김기춘,박지원같은 사람들과
    박주민,표창원같은 사람들...

  • 25. 기승전문
    '16.12.3 11:40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6025
    공부합시다!

  • 26. 기승전문
    '16.12.3 11:41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mobile.twitter.com/neroaro/status/804473416958898176
    문재인의 한 달 :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부산까지. 10/31-11/30일까지 한달을 정리했습니다

  • 27. 유령
    '16.12.3 11:44 AM (119.71.xxx.206) - 삭제된댓글

    여기 박사모랑 다를게 없어요. 열렬히 문재인 지지하지 않으면 다 새누리라고해요. 자기네가 듣고싶고 보고싶은글만 올려야하는거 같아요. 박근혜랑 뭐가 다른가요? 잘한건 잘했다하고 못하는건 비판해야하는데 무조건 맹목적으로 대통령만들려는거 같아요. 여기는 민주주의란게 없는거같아요.

  • 28.
    '16.12.3 11:46 AM (182.225.xxx.22)

    파파이스 보기에도 종편에서 종편에서 난리치는거 보고 판단유보했는데,
    박지원이 인터뷰 보고 나서 이제서야 판단이 오네요.
    아! 추미애가 잘하고 있는거구나...
    참고로 전 정의당 지지자예요. 탈핵이 중요해서 녹색당 지지하려고 했는데 세가 너무 없어서 정의당으로

  • 29. 방파제 재인
    '16.12.3 11:52 AM (218.236.xxx.162)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재인님 인터뷰 전문 :
    http://m.blog.naver.com/moonjaein2/220876041372

  • 30. 저도 정의당 지지자
    '16.12.3 12:12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정의당이 힘이 없어서 항상 안타깝죠. 대선은 최후 경선자 누구건 새누리만 아님 찍을 겁니다.

  • 31. ...
    '16.12.3 12:13 PM (218.236.xxx.162)

    더민주 정의당 아주 잘하고 있고요
    탄핵 발의 같이한 국민의당도 잘했어요
    이제 탄핵 투표 어찌할 지 묻고 또 물어야죠
    찬성하라고 설득도 하고요

  • 32. 팟.. 팟.. 팟..
    '16.12.3 12:24 PM (116.40.xxx.2)

    지나가다 조심스레 한 마디요.

    "그럼 팟캐스트말고 뭘 들어요?"

    거기에 대한 답입니다.
    듣는 일에 치중하지 말고 읽으세요.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생각하세요.
    시간이 좀 걸려요. 그렇게 쌓이고 쌍여 세상을 봅니다. 뭐든 읽으세요. 뉴스, 비평, 정치 에세이..

    팟캐스트는 태생적으로 정파의 치우침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뉴욕 타임즈처럼 누구를 지지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보도는 균형있게, 지지는 명확하게. 뭐 이런 것이거든요. 하지만 팟캐스트는 그렇게 못합니다. 그리 하면 사람들이 안 들어요 ㅠ 그래서 한쪽으로 쏠리죠. 불리한 얘기는 걸러내고 유리한 지점만 찾아서 파죠.

    문제는 듣는다는 행위의 일방통행입니다.
    좋게 말해서는 계몽이고, 솔직히 말해서는 세뇌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죄송하나 팟캐스트를 정치적 이해의 토대로 삼는다면, 결국 이런 수순으로 흘러갑니다.

    지인들 하고 얘기할 때야 뭐 아는 것 같죠.
    비누방울같은 식견일 뿐.

  • 33.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16.12.3 12:33 PM (116.40.xxx.2)

    문재인을 대하는 눈에는 교장선생 같을 수도 있고
    민주 투사일 수도 있고
    옆집 오빠일 수도 있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 수도 있고
    메시아일 수도 있고...

    그 눈은 어느 것이든 개인적인 것이죠.
    그게 일사불란하면 더 어색하지 않겠습니까?
    가끔 북한 TV에 나오는 김정은한테 미친듯 박수치는 사람들도 아니고요.

    비판적 지지도 있고, 열광도 있고...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문재인은 선한 성품이니 많이들 지지해 주세요.

  • 34.
    '16.12.3 1:35 PM (221.148.xxx.8)

    저도 민주도 국민도 맘에 안들고
    새누리는 찍어본 적 없고

    그래서 일단 관망중입다
    대선은요

    다만 민주당이 제1 당 답게 좀 빠릿하게 잘 해주길 바라는 맘에 이런저런 얘기 썼다 무쟈게 여권 국정충으로 몰려봤구요

    지금 제 관심사는 박근혜 탄핵
    그 이후 지지는 그때 봐서 정하려구요.

  • 35. 옳소!!!
    '16.12.3 1:44 PM (61.82.xxx.218)

    원글님같은분들 많아요~. 일부 댓글에 분노하지 마세요~~
    아니 우리 국민들 왜 이리 알아야 할것이 많습니까? 애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들 입시 전형 공부하기도 바뻐요!!!!
    일주일에 썰전 하나만 들어도 뭐 대충 흐름은 파악됩니다.
    아무튼 제1 야당에 힘 실어주면 되고, 반새누리면 됩니다.
    새누리당 소수정당에 되기를 희망해봅시다!!

  • 36.
    '16.12.3 1:44 PM (116.125.xxx.180)

    저도 님이랑 같지만
    안철수 지지해요

  • 37. ..
    '16.12.3 4:23 PM (110.8.xxx.9)

    원글님 말씀 뭔지 알겠어요..게시판에 열렬히 글 쓰고 댓글 다는 분들 빼면 다 우리같은 사람들이겠죠..
    저도 야권 성향이지만 지지 후보는 아직 안정했어요. 김대중, 노무현 만한 인물이 아직은 없어요 제 눈엔...
    그냥 두고 보고 있어요. 특히 이런 시국에 누가 제대로 발 디디는지..지금은 몰라도 탄핵이 마무리되고 안정기가 오면 조금씩 그 진가가 드러나리라 생각해요.
    특히, 대선 후보 토론 꼭 보세요. 말만 잘한다고 다는 아니지만 결국 그 사람의 사상이나 정책은 토론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노회찬, 심상정씨 빠지는 거 없이 맘에 들지만 새누리 이기느라 매번 뽑아주지 못해 정말 안타까워요..
    한 쪽 혹은 특정인에 편향된 매체만 접하지 마시고 다각적으로 살펴 보세요.

  • 38. ....
    '16.12.3 4:31 PM (211.221.xxx.182)

    이 글에 달린 정상적인 분들 댓글이 얼마나 오랜만인가요.
    항상, 이런 글에는 양비론은 알바의 논리라는 식의 갈굼이 있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알바가 아닌게 확실한데도 알바로 몰리는,
    독단, 정치 일원주의, 유일 신 논조의 정치적 폐쇄성,
    이런 문제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글에 달린 댓글들은
    아주 정상적인 분들 댓글이 더 많은거 같아요.

  • 39. 저 위의
    '16.12.3 5:48 PM (221.148.xxx.8)

    딱 한사람
    맨날 다른 글 링크 이거저거 미친듯 달아대는 이상한 사람 빼고 다 정상적인 글이에요.
    211 147 님 님 같은 분때문에
    여기 게시판이 더 분탕질 되는 거에요
    그리고 선동적으로 되어가구요
    님 참 선동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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