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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 몰래동호회를 나갔어요

동호회 조회수 : 5,057
작성일 : 2016-12-03 09:32:50
어제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술자리에 나갔어요
평소에는 전화도 잘안하고 했는데
어제따라 1시쯤 전화가 하고싶디라구요
했는데 안받아요 기분이 이상해서 계속했더니 10통쯤됐을따 받았어요
택시가 안잡혀서 전화오는소리도 못들었대요
그런가보다하고 잠들었고.. 아침에일어나 카톡을봤더니
두시에 택시잡아오고있다고 톡을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거에요 평소 카카오택시만타고다니는 사람이 어디서 먹었길래 택시를잡나... 일어나 출근준비하면서 누구만났냐고추궁하니 오랜만에 종로에사는 누구이름을 대면서 만났대요.
친구들하고 나눈 문자 한줄만 보여주면 믿겠다고했더니 못보여주고
죄지은 청소년마냥 가만히 앉아 동공이 흔들리는게 보이더군요
원래 혼자 산에다니고 아이들데리고 백패킹도 잘 다니는 사람이에요
다음주에 혼자 백패킹 간다고 이것저것 준비했고 평소 일하느라고생하고 스트레스 풀리 라고 다녀오는거 별 소리 안했어요
어제 알고보니 백패킹동호희에 처음 다녀왔던거였어요
담주에가는 백패킹은 그사람들하고 갈 계획이였구요
무지 화가 나더군요.. 저도 직장 열심히다니구있구요 대출도있고 애들도 케어해야하고 눈 돌릴 여유가 없는데 와이프속이면서 지는 지 좋은거 하고 돌아댕기고 ...
퍼부어주고 출근했는데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거에요
취미생활인데 내가 너무 못하게만해서 거짓말까지 하며 나갔나...
나쁜짓하는거 아니니 이제 알아버렸으니 모임 나가는거 오픈하고 적당한선에서 당신 취미생활 하라고 해야하는지....
다른분들은 어느정도까지 허용해주시나요...
IP : 59.13.xxx.2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12.3 9:36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남편 사생활 없어요.
    결혼했으면 가족과 함께 해야죠.
    동호회에서 바람 많이 나요. 요즘 이혼 많은 이유가 불륜때문이죠..

  • 2. 어쩌다어른인가..
    '16.12.3 9:40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정신과전문의가 나와서 강의하는거 잠깐 봤는데 공감많이 가더라구요
    결혼해도 1/3은 나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구요(배우자도 마찬가지겠죠 나머지1/3은 남편으로 1/3은 아빠로 살고요)
    일주일에 자는시간 일하는 시간빼고.. 1/3은 각자를 위해 쓰는 시간으로 줘도 된다 생각해요.. 전 오히려 남편에게 혼자만을 위한 시간이 너무 없는거 같아 걱정이라 했어요~
    대신 거짓말은 최악이에요.. 그건 주지시키고 넘어가셔야 할듯요

  • 3. 동호회가 문제가 아니고
    '16.12.3 9:49 AM (61.82.xxx.223)

    거짓말에 초점을 맞추세요
    나쁜짓아니면 오픈 못할 이유가 전혀 없어야죠 부부사이에

  • 4. ..
    '16.12.3 9:58 AM (211.36.xxx.17)

    윗님.
    저렇게 퍼부으니 거짓말을 안할수 있나요?
    누구든 개인 취미나 사생활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부부라고 해서 모든걸 함께 할순 없죠.
    저렇게 쥐잡듯 하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이 하나씩 늘어날테고 나중에는 습관될수 있습니다.
    숨쉴 틈을 주세요.
    애들 자라면 아시겠지만 어느순간 하나에서 열까지 부모가 통제할수 없는 순간이 옵니다.
    어른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죠.
    나쁜짓 한것도 아니고 매 주말 혼자 나가는것도 아닌데 그걸 왜 통제하려 하나요?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이군요

  • 5. 아정말
    '16.12.3 10:00 AM (59.13.xxx.220)

    전 늘 얘기했어요
    취미생활하고싶으면 애들 어느정도 키우고 55세넘어서 하면 아무소리 안하겠다고..
    제가 너무 싫어해서 거짓말을 했대요.
    그러면서 다음주 산에 가는거 안가겠다고 하고 동호회도 안나가겠다고 했는데
    남편을 오래겪은바 자기가 잘못했지만 제 반대로 동호회 못나가게되니
    분명 몇일간 말도안하고 입 꾹다물고 화난사람처럼 행동할께 뻔한데..
    그상황이 너무 짜증나요..
    동호회가도 되냐고 물으면 넌 무조건 반대했을거라고
    그래서 몰래나갔다고 하는데.. 거짓말이 문제인지 남편을 구속한 제가 문제인지
    와이프가 싫어하는데 꼭 동호회가 하고싶은 남편이 문제인지..
    갑자기 머리속에 복잡해지네요

  • 6. ㅠㅠ
    '16.12.3 10:07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동호회는 가지 말라고 하세요.
    앞으로 산에 갈때도 같이 다니세요.
    남자는 틈을 주면 딴생각해요.
    요즘은 여자들도 정조관념이 없어서 유부남인줄 알면서도
    들이대는 년들도 많아요.

  • 7. ;;; 숨막혀요
    '16.12.3 10:0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55세만 기다리다 54세에 죽으면 스스로 너무 불쌍할듯요
    결혼이란걸 한걸 엄청나게 후회하면서요

  • 8. ...
    '16.12.3 10:10 AM (114.204.xxx.212)

    각자 개인적 취미생활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각자 형편이 다르겠지만,
    근데 거짓말은 안되죠
    55세? 는 너무 늦고 애들 초등 고학년 이상이고 한달에 한번 정도고, 나머진 아이들과의 시간도 갖는다면 어느정돈 이해해 줄거 같아요
    우린 워낙 각자 놀기 좋아해서 ,,,,
    남편은 주말이면 토요일은 새벽밥 먹고 자전거 동호회 나가요

  • 9. .........
    '16.12.3 10:11 AM (216.40.xxx.246)

    전 오히려 반대입장이에요.
    애들이 젖먹이 아니면.. 서로 좀 숨통좀 트고 살자고.
    꼭 바람피려고 나가는게 아니라 적어도 내생활 내삶도 필요해요. 한 십년을 서로 집에만 묶여.. 애들만 보고 살다보니 마음의 병이 오고 마음의 병이 오니 몸도 이상해져요.
    제남편은 님 입장이고요. 자긴 이렇게 사는게 좋대요. 행복하고. 좀 사회성없고 폐쇄적인 사람이라 친구도 없거든요.
    저희시부모님이 딱 그렇게 사셨고 지금은 오직 자식손주며느리외엔 없어요. 너무 싫어요 그분들의 집착이요.

    전 있던친구들도 멀어졌어요.
    전 애들 크고 나가면 이혼생각 있어요.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면 너무 억울해요.

  • 10. ...
    '16.12.3 10:11 AM (114.204.xxx.212)

    대신 다른 주말 하루는 님도 애들 , 집안일 맡기고 나가세요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친구도 보고 ...

  • 11. .........
    '16.12.3 10:13 AM (216.40.xxx.246)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잠재적 외도 불륜쟁이로 생각하지 말자구요... 그냥 내 여가 내 시간도 있어야 살맛이 나지요.
    누군가의 부모 아내 남편으로만 살다가 죽어도 행복한건 본인 맘이지만 배우자라고 해도 나처럼 살길 강요한다면 그끝은 결국 이혼아니겠어요.

  • 12. ㅠㅠ
    '16.12.3 10:15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윗님..
    결혼 했으면 가족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죠.
    누가 강제로 결혼시켰나요?
    그럼 원글님은 무슨죄로 맞벌이에 애들케어하고 쉬지도 못하나요.. 그게 숨막히는거면 혼자 살았어야죠.
    애들은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크나요?
    정말 무책임한 마인드네요.
    홍상수가 바람나서 지딸한테 아빠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내인생 살겠다고 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책임감없는 사람들은 제발 결혼하지 밀고 혼자 살면서
    자기인생 맘껏 누리면 좋겠어요.
    괜히 처자식 고생시키지말고..

  • 13. .........
    '16.12.3 10:17 AM (216.40.xxx.246)

    그런 극단적인 해석 말구요. 참.
    왜 무조건 모 아니면 도 흑 아니면 백 인가요.
    아. 원글님 혼자만 독박쓰란게 아니잖아요.

    적어도 한달 두번 정도 주말에 하루씩 번갈아 반나절 혼자외출 이런거요.

  • 14. ㅁㅁ
    '16.12.3 10:22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55세 지나서 할수있는건 뭐가있나 궁금하네요
    왜 숨쉬는것도 마누라 허락받은뒤하라하시지요?

  • 15. 아정말
    '16.12.3 10:24 AM (59.13.xxx.220)

    저위에 점 10개님 남편분처럼 제가 폐쇄적이고 친구도 없고 굳이 만나고 싶거나 그런게 전혀 없는사람이에요
    그냥 혼자있거나 그냥 내 가족이랑 있는게 좋아요
    연애도 오래했구요 연애할때 남편이 바람?이라고 해야하나 직장 거래처사람이랑 썸타는듯한 문자를 저한테 한번 걸린적이 있어서 그런지 남편이 취미생활하는건 다 이해하는데
    새로운 사람들 만나러 가는 자리는 정말 너무너무 싫었어요
    벌써 결혼 12년차이구요 친구들이 저를 이상하다고 생각할정도였어요. 외부에 나가도 전화한통 안한다고..
    살면서 그냥 믿음이갔고 먹고살기바쁜데 남편까지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고 그랬어요
    촉이라는게 참 이상하죠..
    어제 왜 그밤에 그렇게 전화를 했는지 전화하면서 막 화가났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너무 찜찜하고..

  • 16. ...
    '16.12.3 10:27 AM (116.39.xxx.204)

    산 타는 동호회는 반드시 여자들때문에 문제 생겨요. 산에 가보세요 다들 동호회 구실로 연애합니다.
    저라면 절대 안 봐줘요. 아이들 클때까지는 같이 희생하는 거지 남자 혼자 사회생활 합니까? 특히 벌써 거짓말 했다면 죄질이 나빠요. 남자만 모여서 새벽 2시까지 절대 안 있습니다. 여자가 있으니 희희낙낙 노는거지

  • 17. 아..
    '16.12.3 10:27 AM (121.161.xxx.86)

    숨막혀요 비록 저도 집순이지만
    남편이 하루 애들 두고 혼자 놀러갔다면 님도 애들 남편에게 맡기고 하루 놀러가세요
    아이어릴때 가끔 그랬어요 남편이 혼자 놀러다니길래 나도 휴가달라 하고 쉬다오고 그랫어요
    남편 아뭇소리 못하던데
    난 힘드는데 넌 혼자 놀러다니냐 그러지말구요

  • 18. .........
    '16.12.3 10:30 AM (216.40.xxx.246)

    그럼 전력이 있어서 그런거네요 .. 흠. 그럼 말이 달라지는디.

    저흰 그런건 없어서 댓글달았는데.. 저는 노년이 오기전엔 아마 헤어지지 싶어요. 제남편 소원이 애들 장가가면 옆집에 살면서 매일 아들 며느리 만나서 손주 키우는거라서요. ㅋㅋ
    미쳤죠 진짜. 며느리가 좋아하겠어요??
    한창 저 힘들땐 일한답시고 자기자식들 신생아땐 집에 있지도 않은 주제에.
    암튼... 집집마다 사정은 다른거니까요.

    썸타고 어쩌구 이러면 안돼죠.

  • 19. .........
    '16.12.3 10:31 AM (216.40.xxx.246)

    님도 그리고 하루 나갔다 오세요
    저렇게 남편이 하루 나가면 그담은 님차례요

  • 20. 아정말
    '16.12.3 10:32 AM (59.13.xxx.220)

    남편은 그럼 너도 동호회 나가라고 할사람이에요..
    물론 제가 분명 안할거아니가 그렇게 얘기하는거일수도 있지만요..
    똑같이 해줘야 남편도 제 기분 알거같은데..
    일단 사람 만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매번 저만 손해보는거 같고 그래요
    결혼은 서로 희생하면 맞춰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취미생활 존중도 해줘야할거같고.. 답이없네요 정말

  • 21. ..
    '16.12.3 10:45 AM (211.192.xxx.1)

    한달에 두번은 남편이, 나머지 두번은 님이 나가세요. 근데 산타는 동호회 진짜 불륜 투성이. 사실 다른 남녀 동호회도 대부분 거래요. 그냥 보내면 후회 할 일 생길텐데. 암튼 보낼거면 님도 나가야 해요. 집안일 신경 끄고. 남편이 이기적인건 맞아요. 욱아독박 쓰지 마세요

  • 22. aaaa
    '16.12.3 10:45 AM (121.160.xxx.152)

    그러면 내가 사람 만나는 거 싫으니 너도 만나지 마라...가 되는데요.
    그럼 혼자만의 시간이 원글은 필요없다는 건가요?
    혼자 차를 마시거나 외출하거나 친구 만나거나
    아이, 남편 없이 있고 싶은 시간이 있을 거잖아요?
    그 대신 내가 좋아하는 뭔가를 나도 누리겠다 해야 공평해지는 거지
    타인의 좋아하는 걸 뺏으면서
    나는 싫어해서 안 하지만 너는 좋아해도 똑같은 게 아니니 하지 마는
    너무한 기계적인 강요잖아요.
    동호회 안가도 이 집 남편은 바람 날 거에요.

  • 23. ㅡㅡㅡ
    '16.12.3 10:53 AM (116.37.xxx.99)

    전 원글님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남편은 취미생활하게합니다

  • 24. 한 두번이라도
    '16.12.3 10:57 AM (83.78.xxx.45)

    같이 다니세요. 매번 아니더라도 같이 다니면 좀 안심 되지 않을까요.

  • 25. 자기 할거 다하고
    '16.12.3 11:06 AM (14.1.xxx.157) - 삭제된댓글

    총각때처럼 살려면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안 되요.
    가정은 누구 혼자 가꾸고, 아이는 남편 아이 아니예요?
    물론 노는것도 나이가 있다지만, 속이고 나가고 싶어요?

  • 26. ..
    '16.12.3 11:13 AM (114.204.xxx.212)

    그리 하고 싶다는데 어찌 붙잡아 놓겠어요 무조건 막으면 속여요
    내가 사람 만나는거 싫어한다고 상대도 그러라는건 욕심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허용하고, 님도 나가요 동호회 안좋아하면 아이 맡기고 공원 산책하고 차 마시고 친구 만나고 쇼핑하고 영화보고 하세요
    도서관에서 책을 보던지요

  • 27. 아정말
    '16.12.3 11:17 AM (59.13.xxx.220)

    오늘 저녁에 부부동만모임이있어서 말을하긴해야하는데
    저녁까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혹시라도 동호회모임을 허락했다가 제가 우려하는일이 나중에 발생될까 걱정이되요
    가정은 같이꾸리고 모든일에 제가 더 걱정을 하고 신경을쓰고 내가 더 희생을 한다는게..
    남편이하면 똑같이 해줘야하는게 맞는데
    제 성격상 그렇게 하면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맘이 불편해서 할수가 없는게..제가 바보같아요

  • 28. ㅡㅡ
    '16.12.3 11:22 AM (222.99.xxx.103)

    그 동호회 같이 나가세요.
    집에 있고싶고 귀찮아도 같이 나가라구요.
    어차피 아이들도 같이 산에 다녔다니
    데리고 가도 되지않나요?데리고 가서 민폐만 안 끼치면.
    근데 원글님이 동호회에 같이 나간다하면
    남편이 이제 안 나간다 할듯.

  • 29. 처음부터 같이 다니시는게
    '16.12.3 12:03 PM (175.223.xxx.170)

    좋아요. 나중에 안나가시더라도요.
    동호회 사람들에게 부인이 있음을 알리는 거지요.

  • 30. 저라면
    '16.12.3 12:42 PM (182.226.xxx.163)

    혼자 동호회에 가게 안할것같아요. 여자가 껴있는데는..그냥 한달에 한두번씩 남편이랑 산에 다니세요.

  • 31. 내가 남편이면
    '16.12.3 1:30 PM (59.6.xxx.177)

    숨막혀서 죽을것 같네요...

  • 32. .....
    '16.12.4 1:03 AM (58.233.xxx.131)

    원글님이 동호회에 같이 나간다하면
    남편이 이제 안 나간다 할듯. 2222

    전적이 있잖아요..
    거기에 불륜이 많이 난다는 산악회 동호회..'
    산타면서 올라갈때 손잡아주고 뭐하면서 건전해보이지만 쉽게 빠져들수 잇는 동회회중에 하나죠..
    서로간 혼자만의 시간, 취미생활은 존중해야겠지만
    그런 빌미가 있는 동호회를 굳이 상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가려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라면 같이 가는거 아니면 반대할거에요. 전적도 있는데 뭘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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