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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낯 가린다고 말하는 사람

.....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6-12-02 16:03:56
같이 운동한지 2년 정도 된 사람이 있어요.
서로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알고 같은 동네 사는데요. 
체육관에서 다이어트 대회를 했는데 그 아줌마가 1등했더라고요.
축하한다고 했고 1등한거 축하도 할겸 같이 운동하면서 밥 한 번 못먹었으니 밥도 먹을겸해서
제가 밥 한 번 사겠다고 시간 내달라고 했더니..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요. 아무하고나 밥 먹는거 못해서요. 됐어요."
이러고선 대번에 호의를 잘라버리네요.
나도 낯 많이 가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낯 가리니, 아무나니 이런 말 들을 상황은 아닌것 같아서요.
밥 얻어먹는게 불편하다면 좋게 거절할 수도 있을텐데..씁쓸하네요.
나이 마흔 넘어서 거절의 이유가 낯 가린다는거. 
참 기분 나쁜 말이네요.


IP : 222.67.xxx.10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12.2 4:05 PM (70.187.xxx.7)

    글 내용상 다이어트 대회에서 일등했네요? 님 같은 유혹을 끊어내어야 가능한 거죠. 그분에겐 님은 악마의 유혹임.

  • 2. ...
    '16.12.2 4:11 PM (112.220.xxx.102)

    운동하는 사람들 같이 모여서 축하자리 만드는거면 몰라도
    1:1로 밥먹는거 저라도 부담스럽고
    솔직히말해서 무..섭기도 해요 -_-
    그냥 지나가는 말로 축하한다고 같은 동네이니 다음에 밥한끼해요 이러고 말지 그랬어요
    그쪽에도 생각있으면 약속잡겠죠
    다짜고짜 밥한번 사겠다고 시간내달라고 하면 저라도 거부감 들겠어요

  • 3. 그냥
    '16.12.2 4:19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싫어요 말할수없어서 나름 돌려?말한건가봐요.
    2년이나 본사이에 낮가린다는 말은 좀 웃기네요

  • 4. 그냥
    '16.12.2 4:2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싫어요 라고 대놓고 말할수없어서 나름 돌려?말한건데
    2년이나 본사이에 낯가린다는 말은 좀 웃기네요.
    원글님이 엄청 부담스럽나봐요.

  • 5. 다욧 성공했는데
    '16.12.2 4:24 PM (1.238.xxx.123)

    다른것도 아니고 밥 먹자니까 싫은거겠죠.
    굳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지도 않은 거겠고요.
    원글님은 그분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그분은 눈치 없는 사람으로 느끼고 단호하게
    말한듯....

  • 6. 그리고
    '16.12.2 4:26 PM (1.238.xxx.123)

    천천히 사귀게 되는게 아니라 바로 밥 먹고 오랜 시간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거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서로 성향 파악도 안 되었는데

  • 7. 나라도 거절했을걸요.
    '16.12.2 4:28 PM (1.246.xxx.122)

    오히려 밥먹자고한 원글님이 더 이해 안되는쪽입니다.

  • 8. .....
    '16.12.2 4:33 PM (222.67.xxx.105)

    네네네... 제가 잘못했네요.
    2년동안 매일 만나서 수다떨고 샤워하던 사이라 1등한거 축하해줘야겠단 의무감 같은게 있었나봐요.

  • 9. 너무 속상햄마시고
    '16.12.2 4:36 PM (112.160.xxx.226)

    사람들 성격도 제각각이고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면 정작 자신 내면의 상처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님이 잘못하셨다기보다는 그냥 잊으시는 편이 현명한 듯 보입니다. 부부사이도 속마음이 같을 수 없는 게 인간인지라..

  • 10. .....
    '16.12.2 4:42 PM (222.67.xxx.105)

    네..여기다 속풀이좀 하고 잊어볼라다가.. ㅎㅎㅎㅎ
    사람들이 이렇게 각박한게 다 시국이 요모양이니 그런가보다 하렵니다.

  • 11. ,,
    '16.12.2 4:47 PM (70.187.xxx.7)

    본인이 오버스런 행동에 대한 반성은 없고 사람들의 반응이 맘에 안 든다고 각박으로 몰다니 ㅎㄷㄷ 인성 나오네요.

  • 12. ㅡㅡㅡㅡ
    '16.12.2 4:50 PM (112.170.xxx.36)

    저도 솔직히 약간 친한 정도인 사람은 단둘이 보기 싫더라고요 나이 들수록 내 영역이라는 것이 생겨 그런가봐요 우르르 만나는거야 상관없지만 둘이서는 원래 친한 사람만 만나게되네요

  • 13. ...
    '16.12.2 4:50 PM (222.67.xxx.105)

    70.187 첫댓글 거지같이 끄적인데다 또 와서 지랄하네?
    그냥 꺼져. 어디 함부로 사람 인성이 어쩌고 언급해. 인간 같지도 않은게

  • 14. 원글이 성깔 나오네
    '16.12.2 4:51 PM (70.187.xxx.7)

    엇다대고 반발 지껄이야? 나이드면 곱게 좀 늙어라

  • 15. ...
    '16.12.2 4:51 PM (222.67.xxx.105) - 삭제된댓글

    70.187 첫댓글 거지같이 끄적인데다 또 와서 지랄하네?
    그냥 꺼져. 어디 함부로 사람 인성이 어쩌고 언급해.

  • 16. 원글님
    '16.12.2 4:51 PM (58.226.xxx.103)

    82엔 혼자지내는걸 더 좋아하는 성향의 분들이 많아서 댓글이 이런거예요.

    넘 서운해마세요.

    성향의 차이니까요.


    저도 단둘이 만나는건 넘 부담스럽거든요.

    그래도 전 누가 먼저 제의해주면
    저렇게 거절은 못할듯 한데
    저분은 냉정하시긴 하네요.

  • 17. dd
    '16.12.2 4:52 PM (107.3.xxx.60)

    낯을 가리고 안가리고를 떠나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말을 저정도밖에 못하면
    배려가 모자라거나 아니면 무례한거 아닌가요?
    아무하고나 밥먹는걸 못한다니요...
    그냥 먹기 싫으면 '아유, 무슨 그런걸로 밥까지 사세요~ 먹을걸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해도 되잖아요!
    요즘은 정말 82도 그렇고 사람들 탈탈 털어내고 무례하게 구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놓고는 또 어느날은 너무너무 외롭다고... 마음 나눌 사람이 없다고
    그런 소리 하고 앉아있겠죠

  • 18. 지나가다
    '16.12.2 4:52 PM (210.103.xxx.120)

    각박한것도 아니고, 시국과도 상관 없어요.

    그냥 그 엄마는 원글님과 성향이 다른거죠.
    내 호의(?)를 거절해서 그 사람은 각박하다라?
    내가 밥 사겠다고 하는데 감히 거절해? 이런 느낌인데요.

  • 19. ...
    '16.12.2 4:55 PM (222.67.xxx.105)

    70.187 내가 너한테 반응해주니 기분 좋지?
    ㅎㅎㅎㅎ 오늘 사람 성질 긁는 작전 성공했다고 생각하겠네.
    일당 잘 받고~

  • 20. 미친
    '16.12.2 4:56 PM (70.187.xxx.7)

    니가 그러니까 거절 당했지. 너랑 밥머고 체할 일 있냐? ㅎㅎㅎ 사람 가려가며 먹는 거에요 당연.

  • 21. ....
    '16.12.2 4:57 PM (112.220.xxx.102)

    왜 저렇게 냉정하게 거절했는지 답 나오네요... ㄷㄷㄷ
    왠 시국타령인지..

  • 22. .....
    '16.12.2 4:58 PM (222.67.xxx.105)

    그냥 지나가지... 뭐 힘들게 댓글까지..

  • 23. .....
    '16.12.2 5:00 PM (222.67.xxx.105)

    아..이렇게 댓글로 몰아가는 사람들 많다는걸 제가 깜빡했네요.
    너무 오랜만에 글 썼더니.. ㅎㅎㅎㅎ
    가끔가다 글 써야 감을 안잃는데..

  • 24. .....
    '16.12.2 5:01 PM (222.67.xxx.105)

    너네들은 누가 한 번 밥사주겠다고 하는 사람 있던?
    평생 한 번 못들어본 소리?

  • 25. ㅎ.ㅎ
    '16.12.2 5:02 PM (70.187.xxx.7)

    밥사준다는데 까여서 어쩌나? ㅎㅎㅎ 누가 누굴 욕하는 건지 참... 그지같은 글 올려놓고 인성 제대로 까였네용ㅋㅋ

  • 26. ....
    '16.12.2 5:04 PM (222.67.xxx.105)

    이성적인 댓글 주신 분들껜 감사드리고요.
    그저 속 긁는거에 혈안인 알바들과는 그만 놀아야겠다.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해서.

  • 27. .....
    '16.12.2 5:06 PM (222.67.xxx.105)

    70.187
    내 인성이 까인게 아니고 니가 벌레인게 까인거야. ㅎㅎㅎ

  • 28. 222.67
    '16.12.2 5:07 PM (70.187.xxx.7)

    먹고 쪄라 뚱뚱아 ㅎㅎㅎ 욕먹어서 더 찌겠네 벌레눈에는 벌레만 보이는 법이지 ㅋㅋㅋㅋ

  • 29. .............
    '16.12.2 5:10 PM (58.237.xxx.205)

    원글님, 진정하세요..
    너무 흥분하신 것 같아요.

  • 30. ㅡㅡㅡ
    '16.12.2 5:13 PM (112.154.xxx.62)

    낯을가리거나 말거나
    저런식으로 말하면 누구라도 기분 나쁠듯요

  • 31. ...
    '16.12.2 5:38 PM (103.10.xxx.11)

    흠 원글님 댓글 다신걸 보니..조심스럽게 혹시 본인의 성격이 평소에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나 생각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밥먹자고 한분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원글님과 대화는 했지만 밥먹을 정도는 아니고 평소에 원글님을 부담스럽게 생각했을것 같아요
    가깝게 지내면 안되겠다..
    그래서 애둘러 변명 대신것 같네요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말 들었다고 부르르 반말로 댓글 다다닥 다는것보니..
    평소에 보통 성격이 아니신듯...
    아니라면 죄송~

  • 32. 어이구야
    '16.12.2 5:47 PM (180.70.xxx.73)

    좋은 의도로 밥사겠다고 시간좀 내달라는게
    아무하고나 어쩌고 하면
    기분 더럽죠.2년간 본얼굴이고.
    아무리 밥먹는거 부담스럽더라도
    답변이 영~~입니다.
    걍 저런사람도 있나부다 하셔야죠뭐.
    하소연 글썼다가 댓글이
    더 스트레스네요.

  • 33. 그사람
    '16.12.2 5:55 PM (61.82.xxx.129)

    원글님한테 밥얻어먹을 자격없는
    속좁은 사람이예요
    저위에도 어느분이 쓰셨지만
    초중딩 애들도 아니고
    누가 거절의 말을 그렇게 싸가지없이 하나요
    설사 상대한테 부담을 느꼈다해도 저건 아니죠
    거기다 쓰레기같은 댓글들까지ㅠ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세상엔 별별인종들 다있고
    내가 좀 오버한게 있었나보다 하고 잊으세요

  • 34. 밥 한 번 먹자라는 말이
    '16.12.2 6:00 PM (175.200.xxx.197)

    차 한잔 마시자 정도의 가벼운 의미로 생각하는 분도 있고
    굉장히 친한 사람만 밥을 먹기 때문에 무겁게 느끼는 분도 있고....그렇더라구요.
    고깝게 생각지 마시고, 다음엔 그럼 차 한 잔 어때요? 해보셔도 좋을 듯.

  • 35. 투르게네프
    '16.12.2 6:49 PM (14.35.xxx.111)

    같은말이라도 왜 그렇게 했을까요 다른 핑계를 대던지요 저도 아무나하고 밥먹고와서 불편한적 많았어요 이제 안하려구요

  • 36.
    '16.12.2 8:31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어른이 되가지고 무슨말을 그리 네가지없이 한대요?
    같이 밥먹는게 부담스럽다 는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같은 말이라도 저렇게밖에 못할까요?
    좋은 말도 많고많구만...

  • 37. 나엄마에요
    '16.12.2 10:55 PM (125.180.xxx.164)

    오마나 댓글 몇몇 정떨어지네요
    정말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세요? 70.187은 원글이 살살 약오르게 하고 뭐하는 짓거리래요~ 밥 한 번 산다는게 그렇게 오버스러운 짓거리에요? 별 ㅋㅋㅋ
    위로받으려고 쓴 글에 삐딱선 제대로 오른 댓글보고 원글님 맘 제대로 상하셨을 듯 ㅜㅜ
    거절을 그따위로밖에 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종할 가치가 없어요. 호의 베푸는 말에 사람 면전에 대고 아무하고나 라니. 못배워도 너무 못배운 여자네요. 멀리하세요.

  • 38. 루팽이
    '16.12.2 11:31 PM (119.203.xxx.224)

    다른 사정이 있겠죠~ 다이어트 계속 유지하기 위해 덜 먹거나... 자세히 말은 못하니 애둘러 낯가린다고 한거같네요.그냥 체육관에서 가볍게 만나는걸 원하는거죠. 밥얻어먹으면 또 대접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구요.

  • 39. 하여간
    '16.12.3 1:34 AM (108.168.xxx.90) - 삭제된댓글

    82 사람들 보면 엄청까칠해요
    밥이 먹고 싶지 않아도 저렇게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좋게 다르게 얘기하면될걸 그렇게 기분 나쁘게 얘기하나요?
    처음본 사이도 아니도 밥먹자고 말도 못하나요?
    저 같으면 기분 나빠서 다시는 상종도 안할듯해요
    여기 글쓰면 까칠한 인간들이 댓글 달아서 기분 나쁠까봐 글도 안쓰게되요

  • 40. ..
    '16.12.3 1:32 PM (108.27.xxx.42)

    진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원글이 부담스런 성격의 소유자가 되었던 뭐가 되었던 밥한번 먹자는 호의에 저런 싸가지없는 대답으로 거절한 사람이 있다면 그자가 미친거니 원글한테 공격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막말로 길거리 지나가다 두세번 마주친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밥한끼 먹자해도 저딴식의 거절은 아니죠. 별 미친녀자 다 보네요

    전 사회에서 만난 사람중 본인이 낯가린다는 말하는 사람 경계하고 봅니다. 대체 나이가 몇살인데 그러날을 하는거에요? 설령 낯을 심하게 가리는 천성을 지녔다해도 남한테 그걸 표현하는것 자체가 미성숙한거죠. 본인 낯가리는데 어쩌라구요? 세상 사라 모두 타인을 대할때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낯가린다는 인간들 보면 그 조심스럽고 어려운 관계가 싫으니 나한테 말걸지 마라로 보여요.

  • 41. . . . . .
    '16.12.3 5:53 PM (222.67.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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