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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때문에 부산에 있는 친정엄마아빠랑 인연끊고싶네요

진짜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6-11-23 22:56:55

부산에 있는 친정 엄마가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야 문재인이 어쩌고어쩌고 ?

엄청 즐거운 목소리

어디서 봤냐고 했더니 자기 동창 밴드에 떴다네요


그러더니 또 하는말

야 박근혜는 어쩜 비아그라 그런걸 사냐 웃긴다 참




중요포인트인 새누리비판은 전혀 없이 비아그라 엘시티 선정적 단어에만 관심을 보이는

제가 젤 싫어하는 대화 패턴을 오늘도 몸소 들려주시는 우리 엄마



그 밴드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한다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 뽑아서 지금 나라가 이렇게 됐는데

지금 그런얘기 재밌냐고 고함지르면서 전화 끊었네요


진짜 너무 열받아요

경상도 50대 이상들 진짜 징그럽습니다.

안바뀌네요 부끄럽지도 않나보죠 자기들이 뽑은 여잔데

어쩜 저렇게도 안바뀌는지 인연을 끊고싶은 지경입니다.



마지막 엄마 말 : 그집회는 뭐하러 계속 나가니 어차피 안내려올껀데



아 열받네요




IP : 119.64.xxx.14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꼴통들
    '16.11.23 10:59 PM (76.232.xxx.149)

    거긴 경상도 사람이기라도 하지 제 주변은 완전 서울인데도 정신 못차려요.

  • 2. 냄새나
    '16.11.23 11:00 PM (121.145.xxx.24)

    알바글 냄새

  • 3. 머가
    '16.11.23 11:02 PM (119.64.xxx.147)

    알바라는거죠 ? 어이가 없어서
    너무 열받아서 쓴건데
    어느부분이 알바처럼 느껴진다는건지 쓰세요

  • 4. 흠..
    '16.11.23 11:02 PM (110.15.xxx.98)

    문재인 엘시티 관련설 같은말이 노인네들이 지금 이시점에 정말 듣고 싶어하는 말이거든요.
    분명히 누군가의 기획아래 제작되어 뿌려지는 문자인데
    정말 그 문자가지고 노인들 모여서 완전히 신났더라구요. 지들이 박근혜뽑은거 부끄러워하는 노인들 별로 없음.
    사람이 늙으면 더 그런거 같아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지고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 못하게 되는것이거든요.
    그냥 얼른 그 세대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보니까..70도 젊다네요.. 허허허..ㅠㅠ

  • 5. ㅇㅇ
    '16.11.23 11:02 PM (59.30.xxx.218)

    님도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카톡으로 다 보내드리세요.
    이게 진실이라고.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라고.
    왜 인연을 끊어요? 한사람이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죠.

  • 6. 부산까지마라
    '16.11.23 11:03 PM (121.145.xxx.24)

    진정 나라 위한다면 지역감정 들추지 말고
    경상도 50대 소리도 빼고

  • 7. 집회
    '16.11.23 11:04 PM (121.145.xxx.24)

    가지마라 소리까지 아주 골고루 집어넣으셨네

  • 8.
    '16.11.23 11:05 PM (61.82.xxx.218)

    전 부모님들께 엄마, 아빠가 새누리당 박근혜를 찍어서 자식들 그리고 손주들까지 고생한다고,
    엄마, 아빠가 민주당 찍으면 나도 나갈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제 제발 자식들 세상, 손주들 세상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아빠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오래 살건데, 아이들의 미래 뺏어가지 말라고.
    울 부모님들은 돌아서셨어요.

  • 9.
    '16.11.23 11:06 PM (119.64.xxx.147)

    지역감정? 지금 현실이 이렇다 부산 50대 이상
    지역감정 누가 조장하는데 ? 이날이때껏 그거 이용해먹는게 새누리 아니니 ?
    지역감정같은소리하네 ㅋㅋ 나 부산 출신인거 부끄럽다

  • 10. 꼴통싫어
    '16.11.23 11:0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어려서 반공교육으로 세뇌 되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어려운가 봐요.나이 먹어 본인 생각을 바꾸는 사람은 드물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는가 보더라구요.저도 형제들하고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안보고 지내요.아무리 형제지만 평생 꼴통 소리 하는거 참고 들어주는것도 나이들으니 이젠 싫네요.

  • 11. 밴드
    '16.11.23 11:08 PM (220.124.xxx.203)

    하실정도면 카톡도 가능한데 매일 82 몇몇글만 링크 걸어드려도 되겠네요. 회원가입 안 해도 자게 모든 글을 읽을수 있는게ㅈ82쿡 특징이잖아요.
    그런 글들 싫으시면 알아서 연락 끊으시겠죠. 타겟 성향에 맞는 글들이 무궁무진 넘치는게 82인데.
    장시호랑 박근혜 얼굴 합친거라든가 각종 사진 링크글도 많고.. 고구마글 쓰지 마시고 뭔가를 해보세요.

  • 12. 원글이
    '16.11.23 11:08 PM (121.145.xxx.24)

    모친은 딸한테 안부전화로 그런 정치 이야기 하자고 일부러 전화를 하셨나 참 한가하신 분이네요

    소설도 적당히 해야 믿지..

  • 13. ..
    '16.11.23 11:09 PM (120.142.xxx.190)

    자식들 힘들게 살게하는 정권이 좋냐고 물어보세요..

  • 14. 저도 비슷한 일 당하고 있어요.
    '16.11.23 11:10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새누리빠들은 여전히 반성없어요.

    1. 엘씨티관련 문재인 까대기
    문재인이 고소했다고 허위서실 유포하지 말라 했어요.

    2. 비아그라 관련 옹호
    울친구도 고산병때문에 비아그라 처방 받았다. 그게 뭐?

    3.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4. 조실부모하고 불쌍한데 언론이 너무 한다.
    불쌍하면 전두환한테 받은 은마아파트 30채 값 가지고 평민으로 재야에 찌그러지지 능력도 안 되는 게 왜 댓통이 되어서 나라를 파탄내냐 한마디 했더니 조용.

    5. 그래도 문재인은 안된다. 찍을 사람이 없다.
    종편따라서 정확한 이유도 없이 문재인을 깝니다.

    제가 오늘 하룻동안 새누리빠 콘크리트 들에게 들은 이야기의 맥락이 이래요.
    원글님 알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5. 그런거
    '16.11.23 11:10 PM (119.64.xxx.147)

    다 보내주죠
    보내죠 링크 엄청 보내도 그런거는 카톡 답도 안해요
    직접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우리집 고구마네요 정말

    그리고 121.145 너는 그냥 잠이나 자라
    우리집 수준높아서 정치얘기한다 불만있니

  • 16. 그리고
    '16.11.23 11:12 PM (119.64.xxx.147)

    좌파인 도올 얘기라면서 그것도 카톡도 엄청 돌더라구요
    원래 새누리성향이었는데 지금 잠시 박그네때문에 돌아선 사람들은
    그런거 한번 보면 다시 슬금슬금 새누리로 갑니다

  • 17. 신고
    '16.11.23 11:13 PM (124.50.xxx.91)

    오늘 오전에 엄마한테 카톡으로 속보속보라면서 엘씨티가 문재인과 관련있고 그래서 추대표가 박근혜 만나력 했던거며 이해찬도 어쩌고 저쩌고 왔더라고요..
    이영복이 다 불었다고..

    엄마랑 친한 분도 아니고 엄마도 자꾸 이런거 카톡으로 보내서 짜증난다고 하시는 분이라..
    조용히 캡쳐해서 문재인님 쪽에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참 길게도 보냈더만 계속 청화대..쯧쯧쯧

  • 18. 도 닦을 운명인 거죠..
    '16.11.23 11:14 PM (211.178.xxx.206)

    내 엄마를 상대할 수 있으면 세상 어떤 미친 ㄴ들이나 꼴ㅌ들도......

    엘시티? 난리 치겠지만, 두고봐. 노무현 때처럼 논둑에 1억 시계?

    다 언론이라는 껍질 쓰고 쓰레기들이 헛소리 퍼트린 거니까..

    박ㄹ혜가 시간지나 다 밝혀진 것처럼 세상사 그런 거잖아.

    진짜 잘못한 게 있으면, 야당인데 가만두겠어? 처넣었겠지.

    엄마야말로 박ㄹ혜가 약속한 노인수당도 못받고 불쌍하네.

    뽑아주면 뭐해..거짓말해도 또 속아주고,

    독재하다 딸만한 여자 끼고 술먹다 총맞아 죽은 애비 덕에

    대통령 해먹고..나한테 뭐 해줬수? 난 순실이한테 안맡기고 내가 할래.

  • 19. 후후후
    '16.11.23 11:14 PM (124.53.xxx.131)

    우리동네 아줌마 할무니들은 분노하던데
    나이들어도 젊은사람들 말 잘 들어주고 들으려고 하고
    배우려 하시고 집회도 나가시고 같이 가자 하시고
    새삼 자랑스럽네요.

  • 20. 시끄럽다고마
    '16.11.23 11:14 PM (121.145.xxx.24)

    문재인 까려고 글 올려놓고서는..

  • 21. 지역감정
    '16.11.23 11:15 PM (116.36.xxx.198)

    서울에도 어디에도
    그런 5%는 있어요.
    지역분들 맘상하지마세요.

  • 22. ...
    '16.11.23 11:15 PM (14.53.xxx.145)

    아까도 이글 본거 같은데...

  • 23. 다른집은
    '16.11.23 11:16 PM (121.145.xxx.24)

    수준 낮아서 자식한테 안부전화하면 정치 이야기 안하나보다

  • 24. ㅇㅇ
    '16.11.23 11:17 PM (223.57.xxx.248)

    원글님 한테고 보내달라고해요.
    그리고 신고하세요.
    처음 유포자가 잡혀야죠.
    신고 아직 안하셨나요?
    원망만 하고 욕만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세요.
    정말 싫다면...

  • 25. 국정충
    '16.11.23 11:18 PM (121.145.xxx.24)

    알바들 요즘 박구네 욕하는 척 하면서 문재인 욕하고 촛불집회 기운 빼고 그래요

  • 26. ㅠㅠ
    '16.11.23 11:18 PM (223.62.xxx.101)

    저희 아버지도 민주당 무슨 얘기 나오면 엄청 고소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서 저 보란듯이 떠들고 웃습니다 ㅎㅎ 저와의 경쟁 같은걸로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참.. 유치하시긴.
    그럴때마다 전 ' 이런 집구석에서 나와 내 동생은 똑바로 자랐으니 그거라도 어디냐.' 되뇌며 웃어넘기고 맙니다.

  • 27. 아까
    '16.11.23 11:19 PM (119.64.xxx.147)

    황교안글 댓글에다 달았었어요
    지금 새글로 다시 쓴겁니다
    121.145님이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제 글 검색해보시길요
    얼마전에 무현 두도시이야기 보고왔다는글 제글입니다

  • 28. 원글님
    '16.11.23 11:1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무지랭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갱상도 50대 인데 한번도 새누리당 찍은적이 없어요
    친구들 보면 꼭 모지리들만
    문재인 찍어주면 북한에 다 퍼준다 소리 합니다

  • 29. 원글님 부모님 교회 다니시나요?
    '16.11.23 11:22 PM (1.246.xxx.122)

    교회 다니는 사람들 만나면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하면서 진실인양 믿고있더군요.

  • 30. 그러게요
    '16.11.23 11:22 PM (119.64.xxx.147)

    참 안타깝네요 저도 윗같은 분들만 있음 좋겠어요
    엄마는 60대고 국립대 사대나와서 선생님까지 했는데
    친구들 포함 싹 다 저렇던데요 안습이네요 ㅠㅠ

  • 31. ...
    '16.11.23 11:22 PM (14.53.xxx.145)

    맞네요, 제가 요즘 기억력이 딸려서 본 것 같은데....혹시나 했어요, 별다른 의도는 없었답니다 ^^

  • 32. ........
    '16.11.23 11:23 PM (220.127.xxx.135)

    원글님 그 심정 알지요...에휴.....저도 그래요......
    불쌍하다고....
    정말 불쌍한건 바로 우리국민인데......

  • 33.
    '16.11.23 11:24 PM (119.64.xxx.147)

    어젠가 윤동주글도 제글인데여 ;;; 저 알바 아니에요

  • 34. 신고
    '16.11.23 11:24 PM (124.50.xxx.91)

    엄마 카톡보면서 느낀건데
    문재인 추미애 한광옥 이해찬 정치검시 출신 청화대 최재경이...나오고..

    참 길게도 쓰고 뭔가 아는것처럼 썼는데..

    누가 이카톡을 만들었길래 계속 청화대 청화대..
    문재인이가..
    최재경이가..

    이말투 문어체로도 구어체로도 요즘 안쓰잖아요

  • 35. ㅠㅠ
    '16.11.23 11:28 PM (223.62.xxx.101)

    참고로 제 아버진 교회 안다니고 서울출신이고 카톡 안하는 분인데도
    원글님 그리고 저 위에 번호 매겨가며 새누리당 특징 써주신분이 말씀하신것과 완전 똑같아요~~
    친구도 없는 분이라 또래분들께 영향 받는것도 없는데 그래요.
    종편도 번호 숨겨놨는데 어쩜 그리 스스로 깨쳐서 어느순간부터 열혈시청자가 돼있으시던지 신기할따름

  • 36. lush
    '16.11.23 11:33 PM (58.148.xxx.69)

    맞아요 ㅠ
    저희 시어머니도 첫마디가 에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라 그럴수 밖에 없지...
    연설문 좀 써달라 할 수 있지 ...
    최순실 그 무당이 나쁘다 ..

    "어머님 아범이 매달 붓는 국민연금도 박그네 때문에 어찌 될지 모르게 생겼고 , 지금 세금 야금야금 올라서 저희 너무 힘들어요 !!

    연금 ?? 연금이 왜 ? 미친년이네 !!!

    박그네빠 여도 돈이야기 나오면 바로 미친년 소리 나오더이다 .. 뭐든 내일, 내주머니에서 돈 나간다 해야 정신차리죠 ㅠㅠ

  • 37. ....
    '16.11.23 11:35 PM (116.33.xxx.26)

    걸핏하면 알바래...
    원글님 토닥토닥

  • 38. 근데
    '16.11.23 11:37 PM (119.64.xxx.147) - 삭제된댓글

    121.145 너야말로 알바 아니니 ? 너 오늘만해도 양복 어쩌고 빨래 어쩌고 쓸데없는글 몇개나 올렸던데
    웃기는애구나 진짜
    어디다대고 국정충이래

  • 39. 6769
    '16.11.23 11:38 PM (58.235.xxx.47)

    알바글 아닌거 같은데 다들 예민하시네요~
    이시국에도 ㅂㄱㅎ싸고돌며 문재인 맥락없이 비난하는
    노인들 많아요~ 저도 등산가다 노인들 한그룹이 그런 말들 하며 가는걸 들었는데 진심 욱해서 욕할뻔했네요ㅠ
    참 취향의 다름이 아니라 진리는 하나인데....
    참 답답합니다

  • 40. 원글님 부탁 있습니다
    '16.11.23 11:41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쓰신 글 중에 첫 문장을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문장 자체에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허위사실 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41.
    '16.11.23 11:43 PM (119.64.xxx.147)

    근데 아예 지우면 글이 이상해져서
    어쩌고 로 고쳤는데 저정도면 되나요 ??

  • 42. 알바글 아니구먼
    '16.11.23 11:43 PM (175.226.xxx.83)

    노이로제들 걸렸네

  • 43. 감사해요원글님
    '16.11.23 11:43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원글님. 제 위의 댓글은 지울게요. 고맙습니다.

  • 44. 정치는못말려
    '16.11.23 11:48 PM (223.62.xxx.228)

    미안하지만 님이 틀렸을수도 있답니다.
    세뇌라는 거 아주 무서운겁니다.
    종교는 그나마 타종교를 인정해주려 하는데 정치는 그게 안돼요.
    무조건 자기만 옳대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건 아닌데 광신도 기질을 보이는게
    바로 정치관입니다.
    님만 옳다고 고집피우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하고 인정해줄 줄 아세요, 제발
    남을 무시하는 인간이 무슨 자기만 옳다고 독선을 피우나요, 자격미달로 게임끝
    .

  • 45. 아이고
    '16.11.23 11:50 PM (211.36.xxx.147)

    원글님 저랑같은 도닦을 운명이시군요. 저랑 아부지랑 정치만 빼면 엄청 사이좋은 부녀인데 정치쪽으론 원글님댁과 같아서 광우병 촛불집회때 매일 전쟁을 치르다 참다못한 중립지대 엄마가 절 내보내셨어요. 독립당했습니다;; 그후로 서로 정치얘기는 조심하고 있는데 요즘 또 슬슬 저런 얘길하셔서 뒷목잡는 중이예요.

  • 46. 부산 50대
    '16.11.23 11:52 PM (222.233.xxx.9)

    원글님 부모님들이 정치에 관심없고 좀 그러신거지 제 주위 부산 5,60대 심지어 80대 부모님들까지 전혀 안그래요
    모두다 나라 걱정하고 박근혜 소름끼치다며 싫어합니다
    부산 50대 이상 싸잡아 매도하지 마세요

  • 47. bluebell
    '16.11.23 11:52 PM (210.178.xxx.104)

    에효. . 이제는 제발 자식들 말좀 들으시지. .
    자기 자식,손주, 후손들 얼마나 삥뜯기고 뺑이쳐야 우리말들 들을까요?

  • 48. moony2
    '16.11.23 11:52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 밴드 꼭 신고하세요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려요

  • 49. 신고하세요
    '16.11.23 11:58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http://유언비어신고.kr/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유언비어 신고센터 -

    저기 신고하시면 됩니다.

  • 50. 신고하세요
    '16.11.23 11:59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 신고하세요

    '16.11.23 11:58 PM (115.140.xxx.213)


    http://유언비어신고.kr/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물타기 유언비어 신고센터 -

    저기 신고하시면 됩니다

  • 51. ㅎㅎㅎ
    '16.11.24 12:01 A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이니 머 저런걸루 인연을 끊고 말고해요
    좀 욱겨요 솔직히 ㅋㅋㅋ

  • 52. 이것도 오바같아요
    '16.11.24 12:07 AM (1.232.xxx.217)

    뭘 고함 지르고 인연까지 끊어요 엄마한테..
    정치에 관심 많다고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건 절대 아니기 땜에 전 정치에 관심 지대한 일반인이 전~~혀 존경스럽지 않더군요. 이 시국에 어쩌고 심각함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웃긴거 같아요.

  • 53. Zzz
    '16.11.24 12:13 AM (115.22.xxx.132)

    저 부산 사는 50대입니다
    새누리 싫고 그네 안뽑았고!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저번 토요일 부산 서면시위 보셨으면
    많이 달라진 걸 알 수 있었을텐데..
    조금씩 바꾸어 나갑시다!

  • 54. 정치관심이 오바라....
    '16.11.24 12:21 AM (211.178.xxx.206)

    속 편해서 오래 살 듯....

    정치에 관심있다고 사회에 더 기여하는 것도 아니라고요?

    정치는 기여가 아니라 밥먹고 잠자는 것만큼 당연한 거예요.

    교양이 아니라고요, 이 무식한 여편ㄴ야..당신 같은 것들이

    닭은 대통령으로 만든 거야..세금 내고, 정책에 바로 당할 거면서

    많이 배운 사람들니 알아서 잘해주겠지, 나랑 무슨 상관이야..쯧쯧;;

  • 55. 일제 시대에도
    '16.11.24 1:24 AM (223.62.xxx.43)

    다른거라고 매국노짓 하면서 같은 민족 동포한테
    총질한 놈들이 지금 ㅅ누리나 지지자 같은 사람들일거예요.

  • 56. 이해함
    '16.11.24 3:17 AM (76.169.xxx.84)

    50넘은 친구가 카톡으로 도는 문재인까기 보내주어서 읽고 기도 안찹니다.
    정말 쫙 뿌리는데 무섭네요.
    정신 바짝차려야 뭐가 진실인지 알것 같아요.

    나이들면 말하는 자세 행동으로 그사람의 인품을 대강 알 수 있는데요.
    눈빛으로도요
    문재인이 말은 좀 어눌해도 진심은 눈빛으로 읽혀요
    그러니 너무 화내지마시고 부모님께 끝없이 말씀해 드리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식구 이해시키는게 젤로 어렵지요

  • 57. 여론조사
    '16.11.24 3:31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에선 67.9%가,
    부산·경남(PK)에선 70.3%가 탄핵 추진에 찬성했다.

    78.4%의 전국 평균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중앙일보 여론조사, 24일자로 방금 전 올라온 기사네요

  • 58. 여론조사
    '16.11.24 3:32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에선 67.9%가,
    부산·경남(PK)에선 70.3%가 탄핵 추진에 찬성했다.

    78.4%의 전국 평균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중앙일보 여론조사, 24일자로 방금 전 올라온 기사네요

  • 59. 여론조사
    '16.11.24 3:33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에선 67.9%가,

    부산·경남(PK)에선 70.3%가 탄핵 추진에 찬성했다.

    78.4%의 전국 평균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중앙일보 여론조사, 24일자로 방금 전 올라온 기사네요

  • 60. 여론조사
    '16.11.24 3:34 AM (211.36.xxx.254)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에선 67.9%가,

    부산·경남(PK)에선 70.3%가 탄핵 추진에 찬성했다.

    78.4%의 전국 평균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중앙일보 여론조사, 24일자로 방금 전 올라온 기사네요

  • 61. 경상도
    '16.11.24 8:10 AM (210.222.xxx.247)

    아무리 큰 흠이 있어도
    경상도 출신 새누리 정치인들이 마치 본인의 친족인 것마냥
    그저 감싸주고 잘되기만을 바라더라구요
    그들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는 느낌으로?;;;;
    문재인도 안철수도 경상도 사람인데 참내...

  • 62. 에고..
    '16.11.24 10:27 AM (222.9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알바 아니에요.
    저도 대구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부산 살고 있는데요요,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긴 했지만.. 저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ㅠ.ㅠ 주로 50대 말~60대에요.

    저희엄마 50대 후반이신데, 예전엔 제가 새누리는 안된다, 박근혜 안된다 얘기하면
    "그래도 우리는 새누리야." 요러던 사람인데 그나마.. 이번 사태로 그런말도 쏙 들어갔네요.

    이상한 믿음이 있나봐요. 그들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는??
    그 시대 경상도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행해졌던 이름모를 세뇌일까요? 이해불가에요. ㅠ.ㅠ

  • 63. 에고..
    '16.11.24 10:27 AM (222.96.xxx.215)

    원글님 알바 아니에요.
    저도 대구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부산 살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긴 했지만.. 저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ㅠ.ㅠ 주로 50대 말~60대에요.

    저희엄마 50대 후반이신데, 예전엔 제가 새누리는 안된다, 박근혜 안된다 얘기하면
    "그래도 우리는 새누리야." 요러던 사람인데 그나마.. 이번 사태로 그런말도 쏙 들어갔네요.

    이상한 믿음이 있나봐요. 그들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는??
    그 시대 경상도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행해졌던 이름모를 세뇌일까요? 이해불가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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