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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 읽어보신 분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6-11-10 13:49:15
제가 요즘 구약성경을 읽거든요.
구약 읽기 네비게이션이라는 책과 같이.
저는 신약을 먼저 읽고 구약을 읽는데, 성경 안읽고 교회 다니다 공부한지 얼마 안되는데 진짜 재밌네요.
82에서는 왜... 구약의 하나님이 잔인하다 이런 말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구약을 읽으면서 느끼는 게 하나님 정말 불쌍하고 속 터지겠다.
정말 오래 참으신다. 이거에요.

인간들이 어찌나 악하고 어리석고 말을 안듣는지...
하나님이 아무리 잘해줘도... 배신 때리고

하나님이 홍수로 이 세상을 쓸어버린 이유도
세상이 온통 썩어가고 폭력으로 가득 찬 무법천지여서 볼 수가 없었고,
노아가 방주를 짓는 120년 동안 분명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겠죠?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도
사람들이 너무 교만하고 많은 식량을 쌓아 놓고 풍족하게
태평스럽게 살면서도 자기의 이웃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조금도 돌보아 주지 않고 거만하게 행동하고 여러 가증한 짓을 해서이고,

그 수많은 선지자들 보내 수많은 경고의 말씀을 하게 하셨는데도
다 무시하고 옳은 말 하는 선지자들 다 죽여버리는 인간들. 솔로몬도 이방 종교 가진 여인들에게 홀려 배교하고 그 뒤로 솔로몬 아들의 왕국은 분열되고 망하고

하나님은 각종 절기 행사, 찬양, 바치는 번제물들 다 싫다고
오직 너희는 공의를 물처럼 흘러넘치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항상 흐르게 하라고 하시는데 인간들은 못들은척...

여자들이 남자들 조종해서 일 꾸미는 것도 재밌고...
암튼 진짜 재밌네요.

그리고 부모를 공경해야하는데,
결혼에 대해서는 남자를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이 되고,
(남자가 부모 떠나지 않으면 결혼생활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얘기인가) 이렇게 창세기에 나오네요.

그리고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에서 나온 뼈, 내 살에서 나온 살이라고 하는데
이게 너는 나다. 이런 뜻으로 최고의 사랑 고백이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이 말도 된다고, 구약 읽으면 재밌는게, 계속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창세기부터 나온다는 ㄷㄷ




IP : 117.111.xxx.4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16.11.10 1:51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구약은 이 세상 모습이 다 들어가 있다는

  • 2.
    '16.11.10 1:56 PM (211.36.xxx.174)

    똑똑하신가봐요.
    전 신약은 좋은데
    왜케 구약이 안읽혀지고 지루한지..ㅜㅜ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역사를 너무 싫어했던지라..
    에혀.님이 부럽네요

  • 3. 하느님을 사람이랑 비교해서 되겠어요...
    '16.11.10 1:59 PM (175.223.xxx.207)

    진짜 많이 참으신다라니 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구약을 다 읽고 꼭 신약을 읽으세요. 예수님이 알려주신 아버지께서 어떤 분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 4. 이제 인공지능세상인데 아직도 그게 믿기는지
    '16.11.10 2:00 PM (121.176.xxx.34)

    그 홍수설화는 어느 나라나 있다더군요. 제일 원조는 바빌로니아? 신화인가 그래요. 거기서도 노아 캐릭터 있고요. 유태인들이 자기나라 민족신화에 차용을 많이 했다는 연구결과 입니다.

  • 5. 211님
    '16.11.10 2:01 PM (117.111.xxx.47)

    구약읽기네비게이션 책이랑 같이 읽으면 구약 쉬워요

  • 6. 샬랄라
    '16.11.10 2:02 PM (58.97.xxx.135)

    점집도 돈벌이 되는 곳이 많은 시대입니다

  • 7. 원글님
    '16.11.10 2:04 PM (211.36.xxx.129)

    구약읽기 내비게이션? 이 책은 서점에 있나요?

  • 8.
    '16.11.10 2:05 PM (117.111.xxx.47)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 9. 짝짝짝
    '16.11.10 2:05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하느님은 참는 분이시죠. 사랑은 오래 참으니까요.
    성령께서 인도하시니 원글님께서 성경의 핵심을 잘 알아들이시네요.

  • 10. ...
    '16.11.10 2:14 PM (61.253.xxx.51)

    수메르신화가 원형이죠.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끌려갔다 좀 있어(?) 보인다 싶어서 차용한..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에서 나온 뼈, 내 살에서 나온 살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과학적으로 정반대라는 게 증명됐죠. y염색체가 x염색체로부터 변이된 거니 하와가 디폴트 값이라는..

  • 11. 제나두
    '16.11.10 2:23 PM (203.244.xxx.34)

    성경이 고대 다른 나라 신화들 짜집기죠.

    편집을 해놔서 더 재미잇게 느껴지나?

  • 12. ㅇㅇ
    '16.11.10 2:48 PM (121.165.xxx.158)

    ㄴ 재밌는거 신기한거 좋아보이는거 다 모아서 편집해서 더 쟈밌는거 맞는 것 같아요22222

  • 13. 성경은
    '16.11.10 2:54 PM (220.80.xxx.86)

    그 시대의 사건과 장소 또한 실존인물과 연대가 기록되어 있어요.
    이것을 모세,선지자,다윗등 여러사람이 기록한 역사적 사실이예요.

  • 14. ㅎㅎ
    '16.11.10 2:54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첨 읽으시는데 신앙생활 30년 하는 사람도 못보는걸 보시네요.

  • 15. ...
    '16.11.10 2:56 PM (211.251.xxx.225)

    제가 구약 읽으며 궁금했던 것은요.
    1. 하나님은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고 하셨는데 왜 특히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신 걸까?
    2.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은 여러 번 심판을 받는데도 왜 자꾸 범죄를 저지를까?
    뭐 그런 거였네요.

  • 16. ..
    '16.11.10 3:27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수메르만 아니라 전 세계에 홍수 설화가 있고,
    동아시아에서는 초고대 중국부터 시작된
    유대의 하나님과 너무도 비슷한 신에게 줄곧 제사드린 기록을 어뗳게 해석해야 하는가 등등.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게 묘사되는지 보면 알게 되는데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 텍스트입니다.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성경이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상식에 어긋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 17. ..
    '16.11.10 3:38 PM (175.223.xxx.217)

    ...님//이스라엘은 아브라함 때에
    전 세계를 위한 축복의 통로로 선택되었다는 선포가 이미 있지요.

    이스라엘의 반복 범죄는
    세계 어디나 있는 교회 역사를 보시면 이해하게 돼요.
    실제의 인간, 인간 집단이 그렇잖아요.

  • 18. ..
    '16.11.10 3:59 PM (49.142.xxx.19)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걍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러워집니다.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게 묘사되는지 보면 확인되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상식에 어긋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 19. ,,
    '16.11.10 4:06 PM (49.142.xxx.19)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볼수록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거죠.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거나 이해할 만하게 묘사되는지 보면 확인되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간과해서는 안 될 이상한 점들을 죄다 놓칩니다.

  • 20. ..
    '16.11.10 4:17 PM (49.142.xxx.19)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볼수록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럽죠.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거나 이해할 만하게 묘사되는지 보면 확인되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쨌거나 사람들이 손을 들어 쓴 텍스트인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일관된 신 중심적 관점의 텍스트를 사람이 썼다면
    인류에겐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한 인문학적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간과해서는 안 될 이상한 점들을 죄다 놓쳐버립니다.

  • 21. ..
    '16.11.10 4:23 PM (49.142.xxx.19)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볼수록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럽죠.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거나 이해할 만하게 묘사되는지 보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쨌거나 사람들이 손을 들어 쓴 텍스트인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일관된 신 중심적 관점의 텍스트를 사람이 썼다면
    인류에겐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한 심리적이고 인문학적인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간과해서는 안 될 이상한 점들을 죄다 놓쳐버립니다.

  • 22. ..
    '16.11.10 4:25 PM (49.142.xxx.19) - 삭제된댓글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볼수록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럽죠.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거나 이해할 만하게 묘사되는지 보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쨌거나 사람들이 손을 들어 쓴 텍스트인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일관된 신 중심적 관점의 텍스트를 사람이 썼다면
    인류에겐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한 심리적이고 인문학적인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죠.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간과해서는 안 될 이상한 점들을 죄다 놓쳐버립니다.

  • 23. ..
    '16.11.10 4:28 PM (49.142.xxx.19)

    역으로 성경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여타 신화들의 존재에서도 찾죠.
    실제로 뭔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전 세계에 퍼진 게 아닌가.
    읽어보면 알지만 다른 신화는 진짜로 신화/동화라는 느낌인데
    성경은 볼수록 신문 기사에 가까와요.
    구전의 특성상 실제 이야기가 신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역으로 성경이 제일 원형이라는 추론이 자연스럽죠.

    게다가 텍스트를 만든 이가 누구인지를 찾을 때는 통상적으로
    누가 가장 올바르거나 이해할 만하게 묘사되는지 보는데요
    성경은 너무도 희한하게
    인간이 아닌 신의 의로움을 줄곧 이야기하는
    인류 유일의 텍스트입니다.
    관점의 확인이 텍스트 발신자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쨌거나 사람들이 손을 들어 쓴 텍스트인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일이죠.
    이거 과장이 아니니 확인해 보세요.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일관된 신 중심적 관점의 텍스트를 사람이 썼다면
    인류에겐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한 심리적이고 인문학적인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성경을 그저 짜집기라고 치부하면
    간과해서는 안 될 이상한 점들을 죄다 놓쳐버립니다.

  • 24. 죄송하지만
    '16.11.10 5:1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우리가 기독교 성경을 읽고 있다는건 코쟁이들로부터 문화적으로 지배받고 있다는 사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 25. ...
    '16.11.10 6:05 PM (61.253.xxx.51)

    수메르 신화 연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서 하시는 말씀인지..
    어떻게 선대가 후대를 베낄 수가 있나요?
    원래 후대로 갈수록 덧대는 얘깃거리가 생기니까 정교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오리지널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죠.
    그냥 에덴동산 강이름이 메소포타미아지역 강이름인 것부터가 얼마나 웃겨요.
    남의 나라 끌려가서 노예생활하는 유대인에게는 그곳이 전부로 여겨질 수 있지만 솔직히 그곳이 뭐그리 유토피아스럽다고..
    그때 바빌로니아는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니까 다 좋아 보이고 베끼고 싶었나부죠.
    모세오경 자체가 조로아스터교 교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원글님.. 전 교회를 안 다닌다는 면에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구약은 사실.. 똥이예요.
    신약의 교리와 구약의 교리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오지만 구약에서는 가나안 학살이 나오죠.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지만 구약에서는 누이를 강제로 취했다고 한 일족을 싸그리 죽입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의 것이라고 세속과 거리를 두지만 구약의 사제들은 제정분리를 막기 위해 온갖 협잡을 다합니다.(님은 그건 선지자의 경고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목사들이 예수님 팔아서 이상한 설교하듯 제정일치사회에서 제정분리사회로 진화되는 과정에 사제집단들의 기득권지키기를 그렇게 포장한 거죠.)

    우리나라는 파송된 선교사들이 대부분 미국 남부벨트출신들이라 너무 복음주의화 돼버렸는데 얘네들 트럼프 지지하고 인종차별하는 그런 애들이예요.
    딱 구약스럽게 사는 것들이죠.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는 너무 안 좋은 영향을 받아서 기독교가 너무 탈레반스러워졌죠.
    하지만 그런 기독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눈을 좀 크게 뜨고 열린 생각을 하시면 참 좋을 듯 싶은데.. 99% 목사님이 원리주의적 기독교인들이라 가능할진 의문이네요.

  • 26. ..
    '16.11.10 6:53 PM (175.223.xxx.217)

    구약 성경의 처음인 창세기의 처음 창세 부분은
    그때까지 중동 지방에
    여러 버전으로 내려온 하나님의 창세 이야기를 편집해 쓴 것입니다.
    모세가 갑자기 없던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이 아니라
    ㅡ성경이 쓰인 시기가 곧 성경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기가 아니라
    그동안의 하나님에 대한 구전이 최종 공식 문자화된 시기가 되죠ㅡ
    즉 당시까지 내려온 유일신에 대한 구전들을 관점에 따라 배열한 거예요.
    (사복음서의 예수님도 4가지 버전으로 설명되죠?)
    읽어보면 아시지만 처음부터 언어로 창세한 이야기 1 버전이 있고
    그 다음 부분인 흙으로 만든 이야기의 버전 2가 있죠.
    이걸 설명하면 수메르 신화 말고도 다른 하나님의 이야기가 그때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었고
    그것을 편집했기에 창조에 대한 설명이 복수 관점인 채
    성경의 처음을 차지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처음 신화를 만들었다면 일관된 이야기로 만들지
    굳이 다른 관찰 시점의 버전까지 넣지는 않잖아요.
    다시 확인하면 수메르와 다른
    유일 신 이야기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수메르 이전의 고대 민족들의 존재를 생각해야죠.
    예를 들어 동북아시아인인 우리 입장에서 보면
    중국 대륙에 처음 인류가 이주한 시기부터
    유대의 하나님과 너무도 흡사한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시작한 기록이 있고
    그때 만들어질 한자는 더군다나 성경의 구절을 그대로 빌린 듯한
    것이 너무 많아서 성경의 창조 이야기가 언제부터 인류에게 알려져 있었는지
    짐작도 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수메르는 원형의 이야기를 둘러싸고
    인류가 어떻게 많은 변형을 꾀했는지 과정을 알려주는
    교본의 가치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창세 이야기는 기독교와
    북아메리카의 초고대 인디언 그림까지 설명할 수 있지만
    수메르 신화는 그런 설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각각의 신화가 서로의 부분을 반영할 수는 있지만
    모든 신화를 설명할 수 있는 종합 설명력은 성경이 유일해요.

    수메르 이전의 이야기를 문자화한 책이
    창세기라는 의심은,
    대륙간 고고학적 유물들을 볼 때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 27. ..
    '16.11.10 7:00 PM (175.223.xxx.217)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교리가 다르다는 댓글님,
    마태 복음 처음부터 구약 성경을 인용하면서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계속 설명하는 건 어떻게 보십니까?
    구약이 그림자라면 신약은 그 그림자가 드러난 것이라고
    히브리서에서 전체를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구약이 법이라면 예수의 가르침은 그 법이 바탕한 윤리의 강조라는 건
    또 어떻게 보십니까? 수준의 문제지 방향이 같잖아요.
    계단의 층이 다르다고 방향이 같은 길을
    다른 길, 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 28. ..
    '16.11.10 7:06 PM (175.223.xxx.217)

    성경을 띄엄띄엄 건너뛰어 읽는 분들이
    애먼 데서 이해가 안 된다며 헤메는 경우를 간간이 봅니다.
    많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이해를 돕는 책이나 공부를
    원글님처럼 병행할 때 성경의 부분 부분이
    전체 맥락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한 개의 이야기라는 걸
    알아보기에 좋겠지요.

  • 29. ..
    '16.11.10 7:13 PM (175.223.xxx.217)

    위에 성경의 창세 이야기가
    기독교와 북미 인디언 조상의 그림을 설명할 수 있다고 했는데
    기독교와, 란 단어는 빼고 읽어주세요. 폰이라 편집에 한계가 있습니다.

  • 30. ..
    '16.11.10 7:23 PM (175.223.xxx.217)

    첨언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구약없이 신약없습니다.
    구약의 아버지 하나님이 없으면 신약의 아들 하나님은
    존재의 근거조차 사라지게 돼 버리는 거죠.
    구원 플랜이 아버지 하나님의 입으로 나왔기에
    그 예언이 이루어진 현실로서 인간의 몸을 한 존재를
    하나님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예수는 그 아들 하나님이 되기를 멈추는 순간,
    신성모독의 죄인으로 지목되지 않을 수 없게 되니까요.

    신구약 성경 66이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하나님 체험을 하는 성도들의 간증이라도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저절로 이해되는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 31. 61님
    '16.11.10 7:28 PM (117.111.xxx.64)

    구약은 이 세상을 그린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똥이지요 이 세상이 똥같잖아요 신약은 그 똥을 해결하는 답을 주구요

  • 32. 61님
    '16.11.10 7:29 PM (117.111.xxx.64)

    구약의 하나님은 정의롭고 공의로우시지만 인간들은 진짜 똥같죠 그게 내 모습이기도 하구요

  • 33. hanna1
    '16.11.11 2:45 AM (58.140.xxx.124)

    조금 이해가 될듯하네요

    믿음이 부족한데..원글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34. ...
    '16.11.11 8:36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어느 나라나 신화가 아주 없던 얘기를 쓰는 게 아니죠.
    구전되어 오던 것이 문자가 생기면서 글로 옮겨지는 작업이고 성경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구전의 특징이 부풀리기라는 걸 모르시는지..
    구전대로라면 우린 곰의 후손이게요?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하와가 아담에게서 태어난 게 아니라 아담이 하와에게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의 시초도 이라크 주변인 에덴동산이 아니라 아프리카구요.
    175님이 구구절절 쓰신 건 과학적 증명이 아닌 한마디로 노스트라다무스식의 꿈보다 해몽이죠.

    구약과 신약의 교리가 다르다는 건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는 거죠.
    성경을 쓴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문자화된 족보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말도 안도는 족보 끼워맞추기를 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참뜻을 온전히 전달할 수는 없죠.
    q자료라고 하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만 따라가보시면 아예 다르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고등종교라고 하는 4대종교가 샤먼이나 토템같은 원시종교와 다르게 취급되는 건 믿음의 철학이 다르기 때문이죠.
    살풀이가 됐든 부두교 주술이 됐든 원시종교는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영원불멸의 삶을 갈망하는 욕구에서 출발하죠.
    그러나 고등종교는 버리는 데서 출발해요.
    나를 버리고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래서 고등종교는 신 자체를 숭배하는 게 아니예요.
    부처든 공자든 예수님이든 자신을 신으로 모시라고 그 많은 말씀을 설파한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거지 포도주를 물로 만들고 독생자로 태어나서 구약의 예언을 완성시키고.. 이런 걸 믿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런 걸 믿는 건 예수님을 작두 타는 무당으로 만드는 거예요.

  • 35. ...
    '16.11.11 8:38 AM (61.253.xxx.51)

    어느 나라나 신화가 아주 없던 얘기를 쓰는 게 아니죠.
    구전되어 오던 것이 문자가 생기면서 글로 옮겨지는 작업이고 성경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구전의 특징이 부풀리기라는 걸 모르시는지..
    구전대로라면 우린 곰의 후손이게요?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하와가 아담에게서 태어난 게 아니라 아담이 하와에게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의 시초도 이라크 주변인 에덴동산이 아니라 아프리카구요.
    175님이 구구절절 쓰신 건 과학적 증명이 아닌 한마디로 노스트라다무스식의 꿈보다 해몽이죠.

    구약과 신약의 교리가 다르다는 건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는 거죠.
    성경을 쓴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문자화된 족보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말도 안도는 족보 끼워맞추기를 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참뜻을 온전히 전달할 수는 없죠.
    q자료라고 하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만 따라가보시면 아예 다르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고등종교라고 하는 4대종교가 샤먼이나 토템같은 원시종교와 다르게 취급되는 건 믿음의 철학이 다르기 때문이죠.
    살풀이가 됐든 부두교 주술이 됐든 원시종교는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영원불멸의 삶을 갈망하는 욕구에서 출발하죠.
    그러나 고등종교는 버리는 데서 출발해요.
    나를 버리고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래서 고등종교는 신 자체를 숭배하는 게 아니예요.
    부처든 공자든 예수님이든 자신을 신으로 모시라고 그 많은 말씀을 설파한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거지 포도주를 물로 만들고 독생자로 태어나서 구약의 예언을 완성시키고.. 이런 걸 믿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런 걸 믿는 건 예수님을 작두 타는 무당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에서 하는 짓이 바로 그거죠.
    기독교의 기복신앙화..(이건 기독교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 36. ...
    '16.11.11 8:46 AM (61.253.xxx.51)

    원글님 다시 구약을 읽어 보시면 구약이 그린 세상이 똥이 아니라 구약에 나오는 야훼가 똥이예요.
    가나안에서 여리고 학살.. 아마 문자화된 최초의 제노사이드죠.
    젖먹이 어린애까지 모두 학살하게 했잖아요.
    아브라함 시험하겠다고 이삭을 죽여서 제사를 지내라고 하지 않나..
    노아의 홍수도 그게 말이 돼요?
    지금 그 시절보다 뭐 크게 착한 사람만 사는 것도 아닌데 세상이 악하다고 지금 그런 짓을 하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 놈이 젤 나쁜 놈이지..
    한마디로 밴댕이 소갈딱지에 사이코패스예요.

    그런 구약을 절대적으로 믿는 복음주의자들이 친 사고가 바로 트럼프잖아요.
    걔들은 신을 빙자해서 인종차별에 여성무시하고 도덕이라곤 약에 쓸래야 쓸 수 없는 인간을 옹호해요.
    이해도 가는 게 구약에선 개차반 같은 인간도 하나님이 택했다는 인정만 받으면 ok가 되는 면이 있으니까..
    그런 기독교 탈레반들이 예수님의 원뜻과 같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 37. ...
    '16.11.11 9:33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61님, 예수님=하나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세요. 힐러리는 폭력의 종교, 이슬람교와 돈 받고 손 잡았죠. 이슬람교는 아내가 말 안들으면 구타하고 그래도 복종하지 않으면 죽여도 돼요. 배교자,무함마드 비판하는 자, 무신론자, 동성애자를 살해하는 종교죠. 무함마드가 9살 어린이랑 결혼해서 어린이의 결혼을 문화라고 부르는 비인간적, 반인권적 종교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38. ...
    '16.11.11 9:35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실이 아닌 개인적 생각 또는 잘못된 지식을 사실인양 얘기하지 마세요 ㅠㅠ

  • 39. ...
    '16.11.11 9:38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61님 모든 말씀은 그릇되고 성경 말씀과도 완전 정반대에요. 성경이 아닌 다른 것을 읽으신 것 같아요.

  • 40. 61님
    '16.11.11 9:45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정신 차리세요.

  • 41. 61님
    '16.11.11 9:49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탈레반이라는 말은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이고 탈레반과 손 잡은 여자가 힐러리. 영생교 최순실 꼭두각시 박근혜와 이슬람교 후바 애버딘 꼭두각시 힐러리.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신가요? 쓰신 내용이 다 사실과 달라요.

  • 42.
    '16.11.11 10:0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들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뽑으시고,
    그 자리를 살로 채우셨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셨다. (창세기 2:21-22)

    당신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당신들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오.
    내 양들은 내 음성을 알아듣소.
    나는 내 양들을 잘 알고, 내 양들 또한 나를 따른다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터인데,
    그러면 그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어느 누구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한다오.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크고 위대하신 분이라오.
    그러므로 온 세상의 그 누구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한다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요.] (요한복음 10:26-30)

  • 43.
    '16.11.11 10:3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너희가 내 안에 살고,
    또 내 말이 너희 안에 살게 되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복음 15:7)

  • 44.
    '16.11.11 10:3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너희가 내 안에 살고,
    또 내 말이 너희 안에 살게 되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복음 15:7)

  • 45.
    '16.11.11 10:4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사랑의 하나님은 왜 여리고성 사람들의 진멸을 명하셨는가?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위기 18:25)

    땅도 그곳 주민들을 내뱉어버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타락한 가나안 여리고성.
    최근 우가릿(Ugarit)에서 발견된 문서들은
    그곳이 우상숭배, 남색, 수간, 마법, 아이 제물(child sacrifice) 등으로
    가득했다는 것이 밝혀져 성경 기록을 확증해주고 있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를 몰록(Molech, 몰렉) 신에게 불로 태워 드렸다.
    유아를 희생제물로 드리는 행위는 고대의 한 종족에 있었던 불행한 관습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자신들 스스로를 짐승들로 여기며 타락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던 비틀린 의식이었다.

  • 46.
    '16.11.11 10:47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사랑의 하나님은 왜 여리고성 사람들의 진멸을 명하셨는가?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위기 18:25)

    땅도 그곳 주민들을 내뱉어버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타락한 가나안 여리고성.
    최근 우가릿(Ugarit)에서 발견된 문서들은
    그곳이 우상숭배, 남색, 수간, 마법, 아이 제물(child sacrifice) 등으로
    가득했다는 것이 밝혀져 성경 기록을 확증해주고 있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를 몰록(Molech, 몰렉) 신에게 불로 태워 드렸다.
    유아를 희생제물로 드리는 행위는 고대의 한 종족에 있었던 불행한 관습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자신들 스스로를 짐승들로 여기며 타락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던 미친 의식이었다.

  • 47.
    '16.11.11 11:07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탈레반 :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했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세력으로,
    엄격한 이슬람 율법 통치와 인권침해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샀음.

    힐러리 : https://www.youtube.com/watch?v=-1Bz3J9AYgE&feature=youtu.be
    박근혜에게 영생교 최순실이 있었다면,
    힐러리에게는 이슬람교 후마 애버딘이 있었다.

    후마 애버딘의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는데, 그 사업이라는 것이,

    알 카에다, 오사마 빈 라덴, 테러 조직 하마스를 후원하고
    와하비즘(IS같은 엄격한 율법을 강조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을 퍼트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세계적 조직 ‘무슬림 세계 연맹’에 소속된
    ‘무슬림 소수 문제 연구소’ 라는...

  • 48. ....
    '16.11.11 11:07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탈레반 :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했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세력으로,
    엄격한 이슬람 율법 통치와 인권침해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샀음.

    힐러리 : https://www.youtube.com/watch?v=-1Bz3J9AYgE&feature=youtu.be
    박근혜에게 영생교 최순실이 있었다면,
    힐러리에게는 이슬람교 후마 애버딘이 있었다.

    후마 애버딘의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는데, 그 사업이라는 것이,

    알 카에다, 오사마 빈 라덴, 테러 조직 하마스를 후원하고
    와하비즘(IS같은 엄격한 율법을 강조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을 퍼트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세계적 조직 ‘무슬림 세계 연맹’에 소속된
    ‘무슬림 소수 문제 연구소’ 라는...

  • 49. 61님
    '16.11.11 11:10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성경 다시 읽어보세요 ㅠㅠ

  • 50. ...
    '16.11.11 2:36 PM (211.251.xxx.133)

    여기 도서관이라 아이피틑 달라졌겠지만 저 61인데요.. 원글님 심각하시네요.
    타락하긴 뭘 타락해요.
    님 말대로 남색도 있고 인신공양도 있었다고 칩시다.
    이스라엘은 어떤가요?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고 했죠.
    근친상간은 없었나요?
    특히 남색.. 그럼 동성애자는 싸그리 죽여야 옳은가요?
    도대체 특히 젖먹이 아기들이 무슨 큰 죄를 저질러서 자기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야 하는데요?
    이래서 개독교 소리 듣는 거예요.
    기독교 탈레반은 이슬람 탈레반보다 나은 줄 아세요?

    게다가 후마 애버딘 아무데나 엮는 수준이면 진짜 치졸하네요.
    님 말이 사실이면 이미 힐러리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가루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란줄 아세요?
    아무리 여기가 한국이라 법적 소송 당할 일 없다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마세요.
    지금까지 님과 말 섞은 시간이 아까워질 정도로 저질이시네요.

    님같은 분들안에 예수님이 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인용한 구절은 진리를 구하는 구도자에 대한 축복일뿐이에요.
    성황당에서 복 받게 해달라고 비는 저급한 물신주의자들에 뿌려주는 로또가 아니라..
    답이 안 나오시는 분인데 백날 교회 출석하면서 빌고 또 빌어 보세요.
    끼리끼리 논다고 거기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고 사시는 것 안 말리는데 여기 세속은 더럽히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분리수거 잘 하자구요.

  • 51. 61님은
    '16.11.11 5:07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진실과 사실을 왜곡하시고, 어린아기를 불태워 인신공양하는 땅도 토해해낼 정도로 타락한 민족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욕하시네요. 죽음은 두려워하면서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두렵지 않으세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하나인데, 삼위일체 부정하시면서 예수님 믿는다고 하시는거에요? 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 부정은 모든 이단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삭을 죽이셨나요? 구약은 이 세상과 인간의 악하고 어리석은 속성을 그대로 그린 것인데, 지금 이 세상에 근친상간 없나요? 님이 제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의 내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52.
    '16.11.11 5:19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아이들을 불태워죽이는 것에는 분노가 전혀 없으시고?
    죄인들이 심판받는 것만 화나세요?

    죽음은 굉장히 두려워하시면서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두렵지 않으세요?
    공중권세를 잡은 표리부동한 정치인들은 철저히 신뢰하시면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은 신뢰하지 않으세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인데,
    삼위일체 부정하시면서 예수님 믿는다고 하시는거에요?
    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 부정은 모든 이단, 적그리스도 영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삭을 죽이셨나요?
    구약은 이 세상과 인간의 악하고 어리석은 속성을 그대로 그린 것인데,
    지금 이 세상에 근친상간 없나요?
    저의 신앙을 기복신앙이라고만 하시는데
    님이 제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의 내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성경의 제일 앞부분인 창세기조차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시면서
    성경에 대해 논하지 마시고 하나님에 대해 비난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님을 간절히 사랑하시겠지만,
    저는 님의 정신이 온전해 보이지 않고 님의 신앙은 그릇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면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아니고는
    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할 일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라는 것 잊지마세요.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성령 삼위일체를 믿는 것입니다.

  • 53.
    '16.11.11 5:32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싫어하시냐입니다.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54. ...
    '16.11.11 5:32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싫어하시냐입니다.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55.
    '16.11.11 5:33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싫어하시냐입니다.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시네요...

  • 56.
    '16.11.11 5:35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고 싫어하시냐 아닐까요?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57.
    '16.11.11 5:36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중 하나는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싫어하시냐입니다.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58.
    '16.11.11 5:37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싫어하시냐 아닐까요?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59.
    '16.11.11 5:39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신약에서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고 싫어하시냐 아닐까요?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님은 사실과 진실은 왜곡하고
    속뜻을 헤아리는 통찰력이 전무한 사고력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네요.

  • 60.
    '16.11.11 5:42 PM (117.111.xxx.239)

    신약에서 예수님은 많은 비유법으로 말씀하셨죠.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얘기하시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고 싫어하시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절대 하면 안되는가, 아닐까요?

    가나안 여리고성의 심판 얘기를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심판을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 인간들에 분노하는 게 맞습니다.

  • 61.
    '16.11.11 5:46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요, 번제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호세아 6:6)

    너희는 먼저 너희 손을 씻고,
    스스로를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모두 그쳐라.
    이제는 악한 짓을 그만두고,
    옳은 일 하기를 배우면서,
    힘써 정의를 실천하여라.
    억압받는 자들을 성심껏 도와주고,
    고아를 위해 열심히 변호해 주며,
    과부를 도와 그들의 송사를 적극적으로 변론해주어라. (이사야 1:16-17)

  • 62.
    '16.11.11 5:47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약자들과 고아들을 변호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라.
    약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구해 주고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라. (시 82:3-4)

    오직 너희는 공의를 물처럼 흘러넘치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항상 흐르게 하라. (아모스 5:24)

  • 63.
    '16.11.11 5:48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내가 바라는 금식,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이런 것이니,
    곧 죄 없이 묶인 이들의 부당한 결박을 풀어주는 것,
    약한 자의 목을 짓누르는 멍에를 풀어주는 것,
    억눌린 자를 압제자의 채찍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
    사람을 옭아매는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아니겠느냐?
    또 굶주린 사람에게 네 먹을 것을 나누어 주는 것
    있을 데가 없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가난한 사람들을 네 집에 맞아 들여
    그들에게 쉴 곳을 제공해 주는 것
    헐벗은 자를 보면 그들에게 따뜻이 옷을 입혀 주는 것
    어려운 처지에 있는 네 혈육을 못 본 체 숨지 않고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내가 기뻐하는 참된 금식이 아니겠느냐?
    만약 네가 그리 행하면, 네 앞날의 빛이 새벽 햇살처럼 밝게 비칠 것이고,
    네 모든 상처가 신속히 아물 것이다. 또 네 의로운 행실이 너보다 앞서 달려가서
    너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고, 네 뒤에서는 주의 영광이 항상 너를 보살펴 주실 것이다. (이사야 58:1-8)

  • 64.
    '16.11.11 5:51 PM (117.111.xxx.239)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어라.
    주께서 이 땅에 사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책망하신다.
    “참으로 이 땅에는 진실함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오직 그 땅에 있는 것이라고는, 온통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음행뿐이다.
    그 땅의 도처에서 폭력이 난무하고, 피의 보복이 그칠 새가 없다.
    그러므로 그 땅이 통곡하고, 그 땅에 사는 모든 것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 땅의 주민들은 시들어가고, 들판의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들마저 다 사라져가고 있다. (호세아 4:1-3)

  • 65.
    '16.11.11 6:02 PM (117.111.xxx.239)

    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요, 번제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호세아 6:6)

  • 66.
    '16.11.11 6:08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너희는 먼저 너희 손을 씻고,
    스스로를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모두 그쳐라.
    이제는 악한 짓을 그만두고,
    옳은 일 하기를 배우면서,
    힘써 정의를 실천하여라.
    억압받는 자들을 성심껏 도와주고,
    고아를 위해 열심히 변호해 주며,
    과부를 도와 그들의 송사를 적극적으로 변론해주어라. (이사야 1:16-17)

  • 67.
    '16.11.12 6:32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 부정은 모든 이단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라는 것 잊지 마세요.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성령
    삼위일체를 믿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겁게 노래 부르며 기뻐하실 것이다.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 68.
    '16.11.12 6:34 AM (117.111.xxx.49)

    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 부정은 모든 이단, 적그리스도 영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라는 것 잊지 마세요.
    기독교는 하나님=예수님=성령
    삼위일체를 믿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겁게 노래 부르며 기뻐하실 것이다.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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