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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에 수면바지를입고온 여자분 별루 안좋아보이네요

추운거싫어 조회수 : 17,879
작성일 : 2016-10-31 09:10:12

요즘 춥긴한데

 

수면바지입을정도로 춥나봐요

 

헌데

 

어제 송파 cgv에서

 

어떤여자둘이 걸어가는데 한여자분이 분홍색수면바지를입고 영화관으로 가더라구요

 

ㅎㅎ

 

분명 바지이긴바지인데

 

잠옷이라는 선입견땜 그런가?

 

 정말정말 이상해보이더라구요

IP : 182.230.xxx.141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6.10.31 9:11 AM (203.226.xxx.239)

    잠옷 입고 밖에 나온 건데.... 이상한 사람이죠.

  • 2. 설마
    '16.10.31 9:11 AM (61.81.xxx.22)

    중국 사람인가봐요

  • 3. ㅇㅇ
    '16.10.31 9:1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가 왜 잠옷이에요?
    겉으로 보기에 외출복으론 낯설어 좀 이상해보이긴 해도 수면이라는게 잠잔다 수면이 아니고
    그 옷감인 면 종류가 수면이라는 면이라서 수면바지지
    밖에 입고 다녀서 이상할옷은 아니에요.

  • 4. ..
    '16.10.31 9:15 AM (222.237.xxx.47)

    요즘 길거리를 안방처럼 생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 5. 윗님
    '16.10.31 9:19 AM (183.104.xxx.174)

    윗님 아니죠
    아닌 건 아닌 거죠
    수면바지 동네 편의점 입고 나와도 너무너무 보기 싫은 데
    영화관이라뇨..
    아무리 춥고 편해도 그렇지
    그게 외출복은 아니지 않나요..그냥 보기에도
    오래전에 아이 어린이집 재롱잔치를 하는 데
    어느 아이 엄마가 입고 왔던 데
    진짜 뜨~~아 했네요
    또 그러겠죠..
    여기선
    남이사~~

  • 6. ..
    '16.10.31 9:19 AM (112.149.xxx.88)

    저라면 입고 가진 않겠지만
    남이 입고 오면 그냥 추워서 저렇게 입고 왔어 보다
    하겠어요..

    장소에 대한 옷의 개념이 없는 분도 있기야 하겠지만
    평소 홈웨어를 무척 좋아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

  • 7. ...
    '16.10.31 9:19 AM (1.245.xxx.33)

    구루푸도 말고 다니는데요 뭐..

  • 8. ...
    '16.10.31 9:21 AM (1.227.xxx.112)

    딱 순시리같은 느낌이예요. 무식해 보이는...

  • 9. ㅎㅎ
    '16.10.31 9:21 AM (121.145.xxx.17)

    고무줄 바지가 편한가 보죠
    나같으면 누가 벗김 순식간에 내려올테니 불안해서라도 못입고 다닐텐데..

  • 10. ㅇㅇ
    '16.10.31 9:25 AM (49.142.xxx.181)

    보기 싫어도 어쨌든 잠옷은 아니라는거에요.
    저도 맵시 안나서 너무 투박불편해서 안입고 다니지만 그게 잠옷이라는 법이 어딨어요.
    그 수면바지 재질의 수면으로 만든 겉옷 본적 있는데 나름 에코퍼 같은 코트더라고요.
    검은색이라서 잘 표도 안나서 그런지 꽤 괜찮아보였어요.
    남이 입고 다니는거 공개적으로 비웃지 마세요. 본인 얼굴도 또는 몸매 하고 다니는 차림새 남의 눈엔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할머니들 빨갛고 파랗게 화장하든 미니스커트를 입든 남의일이라고 하면서
    왜 수면바지는 자기들 멋대로 잠옷이라고 규정짓는지

  • 11. 마음마음
    '16.10.31 9:26 AM (49.173.xxx.93)

    남이사 뭘입든 뭔 상관

  • 12.
    '16.10.31 9:29 AM (218.232.xxx.140)

    그러거나 말거나 ‥
    남이 뭘입건 무슨 문제인가요??
    전 수면바지도 없고 안입지만요

  • 13. ㅇㅇ
    '16.10.31 9:30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쌀쌀해지니 또 나오네요 수면바지 ㅎㅎ
    매번 수면이 그 수면이 아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잠옷 실내복 수준인걸요
    그거 파는 사람들도 잠자는 수면으로 알고 팔거 같은데

  • 14. ㅇㅇ
    '16.10.31 9:32 AM (49.142.xxx.181)

    파는 사람이 잠자는 수면으로 알고 파는게 뭐가 중요한데요?
    여름이라고 거의 안입은것처럼 눈둘곳 없이 훌러덩 벗고 빤쓰만 입고 다니는것보단 백배 낫던데;;

  • 15. ㅇㅇ
    '16.10.31 9:33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입고 다니시던지

  • 16. 우리나라
    '16.10.31 9:34 AM (117.111.xxx.35)

    사람들. 참 피곤해요
    남의 눈 의식하느라 살 빼야되 옷 챙겨 입어야되

  • 17. ㅓㅓㅓ
    '16.10.31 9:35 AM (77.99.xxx.126)

    냅둡시다 뭔 상관인지 참

  • 18. 어휴
    '16.10.31 9:35 AM (183.101.xxx.147)

    타인한테 민폐 안 끼치면 상관 좀 맙시다.

  • 19. ㅇㅇ
    '16.10.31 9:36 AM (49.142.xxx.181)

    벗고 다니시던지 ㅉㅉ
    한심
    남의 차림새 욕하지 마세요. 본인 생김새 차림새 역시 남의 눈엔 우습게 보이니..

  • 20. ...
    '16.10.31 9:41 AM (110.70.xxx.168)

    수준떨어지는건 사실이죠
    플리스재질도 아니고 분홍수면바지면 백퍼실내복인데요
    우리나라사람들 아직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 맞아요
    해외 박물관,격식있는 식당갈때 등산복입는것과 같은 맥락이요

  • 21. ..
    '16.10.31 9:42 AM (220.117.xxx.232)

    입든말든 상관없지만
    눈길 한번 더 가긴 해요.

  • 22. ....
    '16.10.31 9:44 AM (111.118.xxx.72)

    전에 일할때 손님이 수면바지입고 몇번 왔었는데 볼때마다 경악했던 기억이
    상상이랑은 달라요
    실제론 엄청 튀고 추해보여요......

  • 23. ㅇㅇ
    '16.10.31 9:47 AM (121.168.xxx.41)

    잠옷 같은 옷.. 패션인데 모르셨나 보네요

  • 24. ......
    '16.10.31 9:47 AM (39.7.xxx.248)

    몇조를 해먹는 추한인간들이많은데 ㅡ.ㅡ
    수면바지쯤이야 애교로 넘어가줍시다.

  • 25.
    '16.10.31 9:48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수면 이라는 면 이 있는게 아니라 조이지 않고 편안하다는 이유로 수면잠옷 수면양말 등 수면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거고 화학섬유 라고 합니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만 포근하고 따뜻하죠.
    디자인이나 색상이 완전 잠옷같지 않다면 외출복으로 입어도 개의치 않을것 같아요.

  • 26. 등산복 입는다고 그 난리치면서
    '16.10.31 9:51 AM (42.147.xxx.246)

    수면복을 입은 것은 왜 그리 아량이 넓으신지......
    수면복은 밖으로 나오면 안됩니다.프랑스에서 잠옷입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있을까요?
    우리는 옷을 단정하게 입게 입는 나라예요.

  • 27. 만약 자려다가 쫓겨난 폭력피해자라면?
    '16.10.31 9:52 AM (211.201.xxx.244)

    그 사람의 사정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자려다가 폭력피해서 나온 차림 그대로 있는것일 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나에게 적극적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이상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죠.

  • 28. ......
    '16.10.31 9:52 AM (175.223.xxx.185)

    등산복도 뭐 어떠나요
    벗고다니는것도아니고 알록달록 어르신들
    환하던데..
    딴비싼옷도 없으니 그옷 입으실텐데..
    저는 너그럽게 볼수있습니다.

  • 29. 아직도 수면이라는
    '16.10.31 9:58 AM (223.62.xxx.25)

    면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 보면
    안타까워요.
    인터넷 정보를 무조건 믿으시면 안 됩니다

  • 30. 스타시티에서 자주봐요
    '16.10.31 10:00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주복에 딸린 극장이라고 생각해선지 입고 롯백가고 롯시가고 이마트도 가는듯
    실내복입고 다니는게 왜 안돼요?
    헐벗은거보다 나은데요..
    언제부터 외출복 실내복 나눠서 입고다녔다고..
    냄새나는 음식 먹고 소리내고 애데리고 심야에 시끄럽게 영화보는 거보다 훠얼씬 나은데요.
    신경끊으면 아무 피해도 없는데요..
    극장내 애정행각 음식먹는 소리 냄새 몸냄새 담배쩌든내, 향수냄새 이런거보다 백배천배 나아요

  • 31. 스타시티에서 자주봐요
    '16.10.31 10:01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올 여름에 파자마패션 유행이었자나요~
    뷔스티에 이렁거보다 훨 무난한데요

  • 32. 111111111111
    '16.10.31 10:07 AM (222.106.xxx.28)

    추하다....제정신으로 안보임 ㅋ

  • 33. ::
    '16.10.31 10:10 AM (211.36.xxx.143)

    수면 잠옷을 브라운 계열로 염색해서 통을 적절하게 빼서 만든걸 누가 입고 다닌다면 수면 잠옷이라고 생각 못할 것 같아요
    수면 바지는 너무 컬러와 디자인이 화려하더라고요 ㅎㅎ

  • 34. ...
    '16.10.31 10:1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입든말든

  • 35. 부끄러워도
    '16.10.31 10:26 AM (121.133.xxx.195)

    입은 사람이 부끄러워할 일인데
    당사자가 안부끄러우면 그만이지
    여름에 빤쭈까지 보이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도
    입거나 말거나 지맘이라는 마당에
    그깟 수면바지가 뭐라고 ㅈㄹ이세요

  • 36. ..
    '16.10.31 10:28 AM (58.142.xxx.203)

    수면바지가 절대 외출복은 아니죠

  • 37. ...
    '16.10.31 10:28 AM (152.99.xxx.164)

    원단 이름이 수라는 분도 있고, 수면이라는 분도 있는데
    증거도 없이 무작정 믿지 좀 마세요.
    감자탕에 감자가 뼈이름이라는 거 만큼 황당한 이야기에요.

  • 38. ..............
    '16.10.31 10:38 AM (124.80.xxx.36)

    오마이갓.
    남의 눈 왜 신경쓰냐? 라거나
    수면바지가 외출복이라거나.
    "수면"이라는 원단의 한종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진짜

  • 39. im
    '16.10.31 10:41 AM (223.62.xxx.173)

    ㅋㅋㅋㅋ수면양말 잴 첨나왓을때 잘때신는 양말로 나오지않앗나요 그뒤에 이게 보들보들 따뜻하니 바지가 나온거고

  • 40. .. ..
    '16.10.31 10:57 AM (183.109.xxx.87)

    마트에서 부부와 초등 딸이 그렇게 수면바지 차림으로 온것도 지난주에 봤어요
    저녁 8시

  • 41. .............
    '16.10.31 11:0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잠옷이던 아니던 바깥에서 입고 다니는건 보기 안 좋아요.

  • 42. ᆞ ᆞ
    '16.10.31 11:03 AM (210.179.xxx.251)

    한참 모자라보이죠
    그사람 더우면 속치마만 입고다닐까요?
    그런건 남의눈의식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고 손가락질 받아야하는 문제입니다

  • 43.
    '16.10.31 11:22 AM (125.178.xxx.137)

    저도 남 상관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마트에 수면바지 입고 장보는 남자....
    저는 구르프는 이해해요 시간걸리고 뭐...괜찮아요
    게을러보여요 위생관념 약해보이고요

  • 44. 옷이 없나 ㅋㅋ
    '16.10.31 11:28 AM (218.39.xxx.231)

    수면이 원단이름이라니 ㅠㅠ

    fleece 일걸요. 원단 자체는...
    그리고 솔직히 너무 없어보여요
    그거 입고어디 갈 정도는 아닌데...

  • 45. 별로야
    '16.10.31 11:30 AM (14.39.xxx.50)

    상관안하지만 정말 수준떨어져보여요

  • 46. 오지랖
    '16.10.31 11:33 AM (73.199.xxx.228)

    내가 집에서 때 입는다고 남들도 잠옷으로 입는다는 생각도 착각이고요
    영화보러 나가는 것을 차려입고 나가야하는 대단한 외출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혼자만의 착각이예요.
    나갈 일이 없어 영화보러가는 것만으로도 꾸미고 나가야 할 외출이 되는 사람이라면 좀 안됐고요.
    시간있어서 잠시 즐기자고 나가는데 아무 바지나 입고가면 어때요.
    벗고 나간 것도 아닌데...

    남들 옷차림에 참견할 시간에 내 마음부터 다스리는 것이 더 자신에게 좋지 않을까요.

  • 47. ㅋㅋ
    '16.10.31 11:36 AM (58.228.xxx.172)

    예전 이 게시판에서 사십대 아줌마가 포니테일을 하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뭐라더라, 사십대에 포니테일을 하고 나가면 천박해보인다던가. 나참...ㅋㅋㅋㅋㅋ
    남이 뭘 입고 다니건 나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면 흉보거나 비웃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8. 수면바지..
    '16.10.31 11:53 AM (59.186.xxx.229)

    저 위에 면이 수면이라는 종류라는거 잘못아신거에요.
    수면시 편안한 옷 이라는 의미로 수면바지에요. 잠옷 맞아요.

  • 49. ***
    '16.10.31 12:01 PM (125.183.xxx.4)

    수면이라는게 잠잔다 수면이 아니고
    그 옷감인 면 종류가 수면이라는 면이라서 수면바지??????????

    입고 안입고를 떠나서 일단
    면 절대 아닙니다.
    폴리에스터 100%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50. ㅇㅇㅇ
    '16.10.31 12:23 PM (61.83.xxx.177) - 삭제된댓글

    면종류가 어떻든 실내복이라는개념이 강한데
    그걸입고 밖으로 다닌다면 중국과 뭐가 달라요
    제발 개념좀챙깁시다
    나라꼴이 이모양이니 국인들이 개념을 잊어버리네

  • 51. ...
    '16.10.31 12:32 PM (110.70.xxx.168)

    잠옷패션유행은 잠옷스타일의 외출복이구요
    알록달록수면바지는 실내복으로 나온건데 이걸 비교하시면 어째요
    잠시잠깐 청바지로 갈아입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그리고 저 위 어르신등산복 좋아보인다는 분!
    보기나쁘다고 안했어요
    산에서 들에서 입으면 좋아보이죠
    하지만 박물관 격식있는 식당 이런곳은 좋은옷 아니라도 단정하고 깔끔한 면바지 카라티정도는 입는게 상식이예요
    요즘 등산복바지도 정장스러운거 많이 나오니 윗옷만 갈아입으면 되잖아요
    제발 복장에 때와 장소좀 가립시다ㅠㅠ

  • 52. 하하
    '16.10.31 12:32 PM (124.50.xxx.184)

    수면이라는 면이라고 콕집어 얘기해주시고ㅋㅋ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폴라폴리스원단 아닌가요.

  • 53. 사실 ㅎㅎ
    '16.10.31 12:53 PM (14.50.xxx.67)

    수면바지라고 불리는 실내복을 언젠가 교포아이를 만나러 같더니 트레이닝복처럼 그거입고 밖에도 나가고 그래서 좀 애가 모자른거 이상한거 싶었는데 ㅎㅎㅎ

    어떻게 입든 간에 속살보이고 다니는거 아닌이상 뭐 어떤가 싶어서 그렇게 이젠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한겨울의 핫팬프나 수면바지나 각자가 편하게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

  • 54. ...
    '16.10.31 3:53 PM (87.144.xxx.150)

    상스러워 보여요

  • 55.
    '16.10.31 8:4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마트에서 분홍 수면바지와 파랑 수면바지를 입은 커플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게 몇년전입니다만.
    하의실종으로 사람 눈버리고 당황하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낫다 그리 생각이 바뀌어 가네요.ㅎㅎ
    심지어 저도 입고 싶다..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나이값상 도저히 그것만은 자신이 없네요.
    그런데 저런 경우 대부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있으니까 영화는 예매해서 시간 맞춰 와선 바로 들어가고
    마트도 차를 타고 와서 물건 사서 다시 차타고 가고..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전 검은색이나 진회색 같은 게 있으면 한 번 시도해보고 싶긴 해요.ㅠ

  • 56. ...
    '16.10.31 8:50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피해준거 아니니 맘에 안들어도 넘어갑시다

  • 57. 그보다
    '16.10.31 8:53 PM (175.126.xxx.29)

    더 보기싫은건
    젊은남자가
    수면바지 입고 동네에서 담배피는거....

    제정신 아닌듯...

  • 58. ㅇㅇ
    '16.10.31 8:53 PM (58.140.xxx.41)

    그런 사람들때문에 TPO란 말 나온거겠죠.
    남들한테도 눈살찌푸려진다는 거예요.

  • 59. ...
    '16.10.31 8:53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겨울에 마트 밤에 가면 수면바지 면티 어그부츠 조끼 패딩 똥머리
    교복처럼 입고 다디던데요
    보기 좋아보이진 않아요
    사실 밖에 입고 다니는게 좋아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실내로 들어가면 그 바지 입고 다른 수면바지로 바꿔 입을까요?
    그 차림 그대로 쉬다가 침대로 들어갈텐데
    밖에서 돌아다니던 차림 그래도 나왔으니 집으로 들어가서 더더욱이 안 갈아 입을테고
    이게 더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외출복 실내복 정확히 나누어 입는 저로서는

    또 못사는 동네라 그런 댓글 달릴라.. ㅎㅎㅎ

  • 60. ..
    '16.10.31 8:58 PM (182.212.xxx.142)

    겨울에 마트가면 수면 바지 맨투맨티 패딩조끼 똥머리 교복처럼 입고 다니던데요
    사실 전 그거보단
    집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 나왔으니 들어가서 다른 수면바지로 갈아 입겠어요
    패딩 조끼만 벗고 쉬다 그대로 침대나 이불속으로 들어가겠죠
    외출복 실내복 잠옷까지 완벽히 나누어 입는 저로서는 그게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긴 해요

    또 못사는 동네라 그런거란 댓글 달릴라

  • 61. ......
    '16.10.31 9:0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쌀푸대를 걸치든 속옷만 입고 다니든 자유긴 한데 정상으론 절대 안보여요.
    어디 아픈 사람 같아요
    그런 옷은 최대 쓰레기버리러 나온 거리까지만 이해가능해요
    같이 영화본 친구에 대한 예의도 아니구요

  • 62. 악취
    '16.10.31 9:06 PM (95.141.xxx.95)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수면바지 입은 사람들 봤는데, 본인은 모를지 몰라도 냄새나던데요. 말린 오징어 냄새 나요.
    제발 집에서만 입으세요. 집에서도 잘 때나...
    통풍 안 돼서 역겨운 냄새 풍기지 말고. (그러니 건강에도 얼마나 안 좋을지.)

  • 63. ...
    '16.10.31 9:07 PM (1.239.xxx.41)

    전 수면바지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 보면 저 사람 저 바지 입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서 그대로 수면을 취하는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은 했어요.

  • 64. 냄새 정말 심하죠
    '16.10.31 9:10 PM (192.99.xxx.154) - 삭제된댓글

    오징어 냄새면 그나마 다행이죠.
    전에 워크숍 갔는데 가자마자 수면바지 입은 여직원 둘 옆에서 너무 쿰쿰한 냄새 났어요. 다른 직원들(남자직원들 포함)이 김치 갖고 온 거 흘린 거냐고 왜 이러냐고 해서 서둘러 환기시켰던 생각나요. 민망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본인들은 눈치도 없는 건지 전혀 모르던데요?

  • 65. ㅎㅎㅎ
    '16.10.31 9:12 PM (210.223.xxx.52)

    온몸을 다 가려주는 길다란 분홍 네글리제를 입고 나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무난하겠군요. 하의실종도 아니고...
    수면바지는 실내복이 아니라 잠옷이잖아요. 편하니까 집에서 그냥 파자마 바람으로 있기도 하는거지.

  • 66. ㅁㅁ
    '16.10.31 9:13 PM (175.115.xxx.149)

    어휴.. 남한테 피해안주면 뭔짓을해도 괜챦다는건가요..
    좀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살자는거지...

  • 67. 아 웃겨 ㅋㅋ
    '16.10.31 9:17 PM (209.58.xxx.37)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의 소재인 폴라플리스는 결코 좋은 소재가 아니에요.
    순면 운운한 분은 가사시간에 뭐하셨는지. 눈이 있고 손가락이 있으면 그게 면이 아니라는 걸 알 수밖에 없고요.
    아주 싸구려 소재라서 땀 흡수와 수분 배출이 잘 안 되는 거 당연해요.
    미국 중서부 염가 매장에서 파는 겨울 옷이 대개 폴라플리스인데...
    그걸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한다는게 웃지 못할 촌극..ㅋㅋ
    미군들이 버린 구제품을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던 시대도 아니고...

  • 68. 찌질이
    '16.10.31 9:30 PM (173.208.xxx.134) - 삭제된댓글

    49.142 저 사람은 알바인 듯. 구린 댓글만 싸지르고 다니더군요. ㅋ

  • 69. 옛날에
    '16.10.31 9:36 PM (183.100.xxx.240)

    중국사람들 백화점에도 잠옷입고 다닌다고 흉보더니
    이제 우리도 그러는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한국사회가 경제나 문화나 정치나
    점점 퇴보하고 후진화 되는거 같아요.

  • 70. 머리에
    '16.10.31 9:52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헤어롤 말고 다니는게 털털하게 보이는지 아나보죠?
    밖에서 수면바지, 헤어롤이나 천박해요

  • 71. 솔직히
    '16.10.31 10:15 PM (182.230.xxx.141)

    몰입고다니든 상관없는건 맞는말이지만 글두 외출옷으로는수면바지는 좀아니죠~

    그러니 사람들이 힐끗힐끗 재모야~이런표정으로 보더만요

    앞에 쓰레기 버리러나갈때는 봐줄만하지만

    글고 1.239님 제가하고싶은말이에요 맞어요맞어요

  • 72. ㅇㅇ
    '16.10.31 10:16 PM (119.197.xxx.250)

    남이사 뭘입고다니건말건 뭔상관....남자들은 씻지도않아서 쉰내나고 머리에서 떨어진 각질이 어깨에 허옇던데 분홍 수면바지정도면 양반이죠.

  • 73. 와나 쿨병 환자들
    '16.10.31 10:17 PM (110.70.xxx.49)

    남이사 뭘 입든. 뭘 하든 뭔 상관~
    너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
    오지랖 떨지 마쇼옹~~~

    에디튜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의라는 개념이고 지켜야 할 선이 있는거죠
    인사 예절은 왜 있고
    식사 예절은 왜 있나요???

    수면바지가 수면이라는 면 원단이라곻??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면 바지는 합성 섬유입니다.

    이상한거 맞고
    실내복 맞고
    외출할 땐 안 입는게 맞아요.

    제발
    쿨한거 좋은데 나를 위해 지킬 건 지키며 살아요.

  • 74. 인간이
    '16.10.31 10:21 PM (175.223.xxx.67)

    옷이든 행동거지든 TPO에 안맞는건 무식하고 흉거리 맞죠. 대단히 쿨한 척은.

  • 75. ㅡㅡ
    '16.10.31 10:28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중국 사람도 시골 사람 아니면 그러고 돌아다니는 사람 드물 듯.

  • 76. 쿨병
    '16.10.31 10:30 PM (110.70.xxx.49)

    남이사 뭘 입든 상관하지 말아라.
    수면은 원단을 일컫는 단어다.
    잠옷 스타일의 루즈한 패션보다 낫다.
    별로 튀는 옷도 아니고 외출복으로 충분하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최소 수면바지 입고 외출한 적 1회 이상이라는 거에 백원 겁니다.

    그럼 여름엔 팬티만 입어도 뭔 상관~
    뭐 요즘 복서쇼츠 이런건 숏팬츠랑 별 차이도 없는뎅

    영화관이 암만 집에서 코 앞이고 편한 장소라해도
    공공장소에요. 수면바지입고 외출은
    개성도 아니고 실용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걍 생각이 거기까지닌 사람입니다.

  • 77. qas
    '16.10.31 10:57 PM (121.146.xxx.155)

    수면이라는 재질은 없습니다.
    수면바지, 수면양말 모두 잔다는 의미의 수면이에요.
    수면바지, 수면양말 재질 보면 다 재질 따로 쓰여있어요.

  • 78. 수면바지가
    '16.10.31 11:55 PM (116.36.xxx.34)

    잠옷은 아니라해도
    실내복이지 실외복은 아니죠.

    비숫하게 생겼다고 그냥 팬티 수영할때 입진 않잖아요.
    보기좋아서 그런가? 패션 선두라 생각하나?
    튀려고 작정했나? 추하게..?
    민폐예요.

  • 79. 정신나간
    '16.10.31 11:59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미친년 인증이네요.

  • 80.
    '16.10.31 11:59 PM (107.133.xxx.239)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눈이 참 무섭죠.그래서 시장 갈때도 옷 갈아입고 가고 화장 하고 가죠.
    귀찮아도 그렇게 해요. 남들이 뒤에서 욕하니까요.
    이렇게요.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된다, 로 규정하니까.
    수면바지 입고 영화관 가면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되는 사람으로 규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거에요.

    대체 내가 좋고 편하면 되었지 그걸로 그 사람 수준까지 들먹어야 할 만큼,
    그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믿는 사람들은,
    예의라는 게 무엇인지 한번 더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무례한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에게 피해라는 말도 얼마나 웃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 눈에 거슬리면, 그게 피해인가요?
    얼마나 오만하고 이기적인 발상인가요?

    이런 건 참 너무 남의 인생에 태클거는 거 아닌가요?
    몇명, 남의 눈 의식 안 하고 좀 편하게 산다고 세상 어떻게 되는 거 아닙니다.
    제가 수면바지 입고 나갔냐고요?
    전 수면바지가 아예 없어요.그런 화학소재 옷 싫어해요.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고요 알러지가 있어서 간지러워서요.

    무당하나가 한나라를 들어먹고 있는 이 판국에
    남이 영화관에 수면바지 입고 온 게 이렇게 글을 올릴만큼 이상하신 분도
    전 참 이상하네요.

  • 81. 그런 남신경 안쓰고 사는 년이
    '16.11.1 12:07 AM (116.36.xxx.34)

    무당년아닌가요?
    지멋대로 세상 다 휘집고 다닌..
    수면바지 입는 인간들도 힘있으면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사람이 기본 정도라는게 있어요
    그런게 없는것들이 뭔 남신경 대수 운운하며 멋대로죠

  • 82. ...
    '16.11.1 12:09 AM (23.19.xxx.54) - 삭제된댓글

    정신 나간 미친년 인증이네요 222

    무당년이 딱 그짝임. 기본 도리도 모르고 막 살아온. 그런 사람들 82에도 많은 거 같아요.

  • 83. ..
    '16.11.1 12:28 AM (222.237.xxx.47)

    옹호할 걸 옹호해라.....쯔쯔

  • 84. 마트에
    '16.11.1 12:55 AM (182.209.xxx.140)

    수면바지 재질로된 목욕 가운 디자인옷 입고온 여자보고 헉 했어요ㅜㅜ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

  • 85. 무식합니다.
    '16.11.1 12:58 AM (223.62.xxx.24)

    패션으로 스타일은 헐벗든 말든 남이 상관할 바 아닌거지만

    공공 내지는 여럿이 함께 하는곳에서는

    경우에 맞게 착용하는게 배려이고 성숙한 행동입니다.

    제재가 많지 않은 편하곳은 츄리닝이든 캐쥬얼이든

    충분히 다른옷으로 입어도 되는걸 잠옷을? 무식한거구요

    여기서 상관말라는 인간들은

    본인이 남 배려없이 공공장소 이용하고는

    되려 큰소리치는 겁니다.

    어디 막가는 아줌마스럽게 왜들 이러십니까?

  • 86. 입는건 본인마음이닌가요?
    '16.11.1 1:11 AM (112.152.xxx.220)

    뭘 입고다니던본인 마음이죠

    또ㆍ
    이상한시서느로 보는것도 내마음 이구요

    전‥ 중국여자나 병원에서 탈출한 이상한여자로보인긴하더라구요
    남자면‥고래잡는수술?? 했나?? 싶기도 하구요

  • 87. 하기사
    '16.11.1 1:30 AM (175.213.xxx.48)

    몇천 가방을 들고 있어도 촌티 작렬하는 여편네도 있는데 그런 건 아량으로 봐 주세요. 그년처럼 피해는 안 주잖아요^^

  • 88. 댓글보니
    '16.11.1 3:58 A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정장입고 직장 다니는 것만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네요.
    사회라는 것이 그냥 인간들이 모이면 사회인데....

    뭘 입어도 상관없는데 최소한의 때와 장소는가려야...

    뭐 자기만 좋으면 뭐 어때 하는 세상이긴 하는데
    그걸 다수가 안좋게 보는 것도 다수의 마음.

  • 89. 그래
    '16.11.1 4:13 AM (1.250.xxx.234)

    계속 입고 다니시오.
    참~~~~

  • 90. ㅇㅇ
    '16.11.1 6:21 AM (49.142.xxx.181)

    그럼 공공장소에 보기싫은 할줌마들 미니스커트 요란한 화장 머리색 스키니 청바지등등
    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으니 입고 다니지 맙시다.
    수면바지는 우스꽝스러워서 그렇지 오히려 쳐다보는 맛이라도 있든데
    나잇대 안맞는 이상한 차림새에 오바스러운 화장 헤어 노출심한 옷차림 보기 괴롭고 테러던데
    어디 막가는 아줌마들 같더라고요..

  • 91. 쥬쥬903
    '16.11.1 8:12 AM (223.62.xxx.252)

    전 우리사회가 좀 더 다양성이 존재하길 바라므로
    오케이 임..ㅎㅎ
    뭐 어때요.
    걍 냅둬요..이런거보다 지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주는거나 먼저 이슈화합시다

  • 92. 할로윈
    '16.11.1 8:33 AM (124.216.xxx.254) - 삭제된댓글

    어제가 할로윈이라 젊은이들 사이에
    여러가지 분장해서 다니더라구요
    캐릭터 분장이나 컨셉 잡아 꾸미는 것 외에도
    평소 해보지 못 할 과감한
    어제 보셨다면
    그 아가씨들도 그런 종류의 일탈 아니었을까 싶은데
    다들 안 좋게 보시니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 93. 쿨병
    '16.11.1 8:46 AM (110.70.xxx.176)

    아니 누가 시장 가는데 화장하고 옷 차려 입으래요??
    우리나라만 그런걸로 타인 시선 의식한다구요??

    그런 에디튜드에 신경쓰는 나라 더 많아요.
    그게 예의고 사회성이라는 거에요.
    옹호할껄 옹호해야지 원 ㅎㅎㅎ

    무당이 나라를 흔들고 있는 이 시국이면
    양말 한켤레만 신고 돌아다녀도 신경꺼야해요??
    무식을 무식이라 안하고
    개성이라 생각하시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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