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생 3학년 남아예요..

3학년 남아 조회수 : 585
작성일 : 2016-10-28 11:25:39

공부 선생님이

저희 아이 말씀하시면서

[사춘기가 온 듯하다] 하시는데

저는 전혀 그 말뜻을 모르겠어요.

여쭤볼 틈을 놓쳐서 다시 여쭙기도 그렇고 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6.10.28 11:29 AM (211.192.xxx.1)

    공부 선생님이라면 충분히 다시 물어봐도 될 것 같은데요.
    보통 사춘기라 하면, 어른 말을 잘 안 듣고 자기 멋대로여서 다루기가 힘들다...이런 편견을 가지게 돼요. 선생님께 혹시 공부 가르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아이가 잘 따라하는지...이런 식으로 다시 한번 상담 받아 보시고, 수업 태도 물어보고 그러세요. 그런거에 별 문제 없다 하시면, 예전에 선생님께서 이런 말 했었는데, 그땐 바빠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요즘 너무 궁금하다 하면서 알려 달라 하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91 암전이와 암재발 2 ... 08:34:25 162
1586790 10년 지나도 이해안되는 엄마 행동 6 이해 08:24:23 560
1586789 멋쟁이 님들 코디 조언 좀 해주세요 7 08:22:11 328
1586788 박영선 양정철은 결국 팀킬 당한셈 21 파리지엔 08:04:56 1,622
1586787 신성우 김원준도 둘째가 있네요 9 아빠는 꽃중.. 08:00:13 1,438
1586786 허리 복대 추천해 주세요 07:37:47 142
1586785 제습기 신발건조기 사용해보신분 9 계시나요 07:32:04 452
1586784 간기능검사에서 ᆢ 나비 07:27:53 360
1586783 서초, 강남 민간임대아파트 입주하려면 2 궁금 07:26:32 857
1586782 고등애가 잠을 안자는데 말 안듣네요 9 매일 07:11:23 1,431
1586781 하비체형은 살빼도 21 포에버 06:55:51 2,043
1586780 셔츠형 원피스 14 06:36:24 3,008
1586779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공개한 충격적인 AI 합성기술 6 ㅇㅇ 06:31:32 5,462
1586778 신선 식품 택배를 3일째 못받고 있어요ㅠ 14 산나물 06:23:18 2,239
1586777 尹 인사 난항에 대통령실 자중지란... "제2의 최순실.. 8 00000 06:22:27 2,455
1586776 돈쓰는 것도 귀찮은 분 계세요? 18 06:22:06 2,313
1586775 흑석이 잠실보다 비싼게 맞나요? 9 .. 05:43:21 3,883
1586774 갑작스레 떡상한 부부유튜버라고 하네요 16 부부 02:30:30 8,841
1586773 인도도 총선이 시작됐다는데 깜놀한게 ㅎㅎ 2 ㅇㅇ 02:20:47 2,616
1586772 김수현 인스타와 스캔들 7 ㅇㅇ 02:11:52 5,563
1586771 거머리 없는 미나리 있나요? 6 01:52:18 1,756
1586770 자기가 가족들 다 혼낸다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일까요? 15 냥이 01:20:15 3,270
1586769 행복 6 01:08:10 1,315
1586768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12 ㅇㅇ 00:50:02 2,789
1586767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23 드라마 00:48:30 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