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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복현 기자

조회수 : 20,838
작성일 : 2016-10-27 21:47:44
1,2부 다 등장하는데
조목조목 시원시원 최순실 뻘인터뷰에 반박하는데
특히 셀프카메라 부분에서
최순실본인이 직접 그 피씨를 사용해 직접 찍어올린 파일이다
그런 변명은논리적이지도 않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라고 정말 열심히 설명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 말귀를 못 알아먹으려고 하니 이길 재간이 없구나 같은 답답 황당시츄에이션 같은 표정도 언뜻 느껴져 혼자 웃었네요

정말 수고많고 고생한다고... 안쓰러웠고 자랑스럽고..

오늘 지하철 안에서 승객들 통화나 기사검색모습으로도
확연히 달라진 바람이 분다, 를 느꼈네요
한 중년남자분은 박그네 사람도 아니라고 막 소리높여 통화하고
제 옆자리 여성승객은 통화하면서 거봐 박그네가 무당믿고 나라망친거라 그러고 ㅎ
진짜 이 대낮에 여론이란 게 이렇구나 고개 끄덕했네요
종로 3가 지나면서 박근혜 최순실 관련 메시지 담긴 노란 손피켓 들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젋은 분들도 봤고요

뉴소보다 82보고 기사검색하고..며칠째 이런 저녁입니다^^


힘내요 서복현 기자
오늘 그대가 손사장보다 더 사장포스였어요 ㅋ



IP : 210.0.xxx.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0.27 9:49 PM (118.219.xxx.211)

    서복현 기자 리포트할때 젤 쏙쏙 들어와요...

  • 2. ...
    '16.10.27 9:50 PM (1.235.xxx.36)

    울시어니시아버지 토요일 촛불집회 갈까? 하고 남편한테 묻던걸요 ㅎ
    남편이 선거나 제대로 하라고 ㅠㅠ

  • 3. 333
    '16.10.27 9:50 PM (112.171.xxx.225)

    바람이 분다...
    하야 탄핵바람이 분다.....
    로 해석했습니다.ㅋㅋㅋ

  • 4. 두 분 다
    '16.10.27 9:51 PM (1.228.xxx.136)

    이뻐 죽겠슈

  • 5. ㅎㅎㅎ
    '16.10.27 9:51 PM (125.188.xxx.225)

    아무리 그래도 손사장님이bb
    손석희사장도 서복현기자 쳐다볼때 눈에서 꿀떨어져요ㅎㅎ

  • 6. cmo
    '16.10.27 9:54 PM (124.59.xxx.23)

    저도 마트 가는데...
    식당 사장님 나와서 옆에 가게 사장님이
    얼마나 멍청하면 순실이 같은걸 믿냐고...
    그옛날 최태민과 소문도 진실인가봐...이러네요
    병원가도 간호사들 접수 받으며 틈틈히 정유라.최순실
    욕하네요..
    여튼...바람 분다......ㅎ

  • 7. 나중에
    '16.10.27 9:5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손사장님 후계자 될듯

  • 8. 하야
    '16.10.27 9:56 PM (211.36.xxx.232)

    오늘오후 슈퍼가는길에
    고딩1학년 남자얘들끼리
    최순실이..하면서 대화하며
    가더라구요? ㅋㅋ
    에구 귀여운것들~

  • 9. .....
    '16.10.27 9:56 PM (116.118.xxx.34)

    정치얘기는 여태 안하던 사람이 어제부터는 ㅂ ㄹㅎㅁㅊㄴ 이라고
    어쩜 저지경일수 있냐고....
    중국친구들(중국친구들 엄청많음)한테 쪽팔려 죽겠다고 열변을 토하더라고요.

  • 10. ...
    '16.10.27 9:56 PM (218.236.xxx.162)

    팽목항 뉴스에서 배타고 파도에 흔들리며 바닷물 바람 맞던 모습들 기억해요 고마왔고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봐요^^

  • 11. 메이비
    '16.10.27 9:57 PM (125.130.xxx.104)

    새누리욕도 하던가요?
    진짜 꼴뵈기 싫어요

  • 12. ..
    '16.10.27 9:57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뉴스룸 보려고 서둘러 들어왔네요.
    그분들이 있어 희망이 보이고 그나마 힘을 냅니다.

  • 13. er
    '16.10.27 9:58 PM (125.181.xxx.233)

    저도 이틀전 중국집 갔을때 서빙하는 분들이 서서 자기들끼리 흥분하면서 이야기 하는거 들었어요.

  • 14. 다른건
    '16.10.27 9:58 PM (119.67.xxx.187)

    몰라도 제 2의 손석희를 기대하는 바람이라 미국에 있는 김필규.서복현을 기대해 봅니다.

    머리 희끗한 손옹을 보 노라면 빨리 언론인다운 언론인이 계속 쭈욱쭈욱 나오길 바랍니다.

    하도 기가 막히고 한심하고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되 뉴스볼때마다 소주를 홀짝하네요.
    무당이 나라를 쥐고 흔들다니...

    아무리 댓통이 무지하고 버벅대도 이정도일줄이야!!

    새누리 내시들이 드글대도 이렇게 뻔뻔할줄이야!!
    이정현.유승민,김무성,친박떨거지들,이명박!!

    더 추악하고 나쁜새뀌들!!

    감히 금치산자를 표얻는 꼭두각시로 이용해쳐먹다니!!

  • 15.
    '16.10.27 9:5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팽목항에서 김진 기자가 처음에 주목 받았을 때 전 서복현 기자가 글케나 맘에 들더라구요.
    뭐랄까..훨씬 더 잘생겨보이고(물론 제 눈에요.^^) 엘리트 느낌이 나면서 딱 기자얼굴이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연수라던가 그렇게 사라지고 귀여운 김필규 기자를 애정했는데
    사실 김필규 기자는 초창기에 정말 못했어요. 세월호때 낮진행했었는데 그 때 정말 못했었는데
    팩트 체크 하면서 어마무지하게 성장해서 손사장님 어떤 질문에도 잘 대응하고 정말 잘하더라구요.
    멘트칠 때도 깔끔하고 좋아요. 손사장님한테 많이 훈련된 거 같아요.
    이제 김필규 기자가 또 가버리니 이제 다시 서복현 기자가 컴백했어요.ㅎ
    아..저는 저 두 사람 너무 좋아요.
    김필규,서복현 기자 기대 큽니다.

  • 16. ㄴㅇ
    '16.10.27 9:58 PM (203.170.xxx.138)

    북한에서도 '머저리 대통령' 이라고 .. 하대요 ..하이고 ㅉ 팔린다...

  • 17. 식당갔는데
    '16.10.27 9:59 PM (210.221.xxx.239)

    채널 A 틀어놓고 박근혜 욕하는 희한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 18. 디게
    '16.10.27 10:00 PM (207.244.xxx.129)

    잘생겼네요

  • 19. .....
    '16.10.27 10:0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서복현기자랑 손석희앵커 정말 빡친 것 같더라구요.
    말안되는 소리를 듣고 무시하지도 못하고 일일히 설명하자니,,피곤할 것 같아요.

  • 20. 멋져요
    '16.10.27 10:04 PM (223.62.xxx.33)

    서복현 기자한테 혹시라도 해가 갈까봐 걱정이에요. 정말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로가 큰 사람이네요.

  • 21. 손앵커님과 서복현기자
    '16.10.27 10:0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늘 응원합니다^^

  • 22. ...
    '16.10.27 10:09 PM (112.154.xxx.180)

    우리개 이름이 순양이인데 순한 양이라고...ㅋㅋ
    어쩌다 개한테 개순실 안녕 했는데 초딩 딸이 진심으로 화내며 정색하대요 어쩌면 순양이를 그렇게 욕할 수 있냐며...
    학교 숙제가 뉴스 보고 일기 쓰기였다며 뉴스룸을
    열심히 보더라고요

  • 23. 세금조사에
    '16.10.27 10:10 PM (119.67.xxx.187)

    손석희 개인으로 꿀릴거 없으니 버팅기며 꿋꿋이 방송내보낸거 이나라를 구한 열사같습니다.

    사실 손석희야말로 집중토론때부터 박그네랑 전화통화로 몇마디 질문주고 받을때부터 그 본질을 파악하고 있었을 겁니다.언어로 직업을 삼는분들은 상대가 쓰는 어휘,단어.억양만으로 그 뇌속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을 파악하고 있다지요.

    심리학자,변호사,작가,방송인,....

    Jtbc로 이적했을때 홍회장한테 뉴스에 불개입을 조건으로 내걸었단 얘기 듣고 믿고보자란 생각도 들었었고
    언젠가 이런일이 생길지도 모른단 막연한 예감이 들었어요.

    엠비시 조직원들 파업할때 프리였던 손옹이 파업 직원들 식당서 밥먹을때 슬그머니 밥값 계산하고 나갔다는 최일구씨의 얘기도 뭔가 이사람은 불변이겠구나싶어 종편행이란 기살보고 기대를 버리지 않았던게 그래도 덜 미안합니다.

    진영을 떠나 정도를 지키고 내것을 지키고자 쉽게 굽히지 않는 그 정신이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24. 호수풍경
    '16.10.27 10:15 PM (124.28.xxx.47)

    오늘 회사서 정유라가 최순실 동생 아니냐고 그런얘기 했어요...
    사장님이랑 상무님이랑...
    며칠전에 세월호 아이들 얘기할때 그런 얘기 하지말라며 말리던 사장님도 오늘은 수긍하는거 같았구요...
    상무님 갱상도 사람인데 반발 못하더라구요...
    쌤통...

  • 25. qwer
    '16.10.27 10:16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서복현 기자, 팽목항의 바람이 여기까지 불어온다라고 생각할게요

  • 26. ..
    '16.10.27 10:20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경상도 사는 울엄마도 이제는 욕하더라구요.
    하지만 더는 듣기 싫으신지 통화를 서둘러 끊으셨어요.

  • 27. 길거리에서
    '16.10.27 10:21 PM (1.227.xxx.202)

    특히 나이드신 분들 최씨일가 얘기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충격인가봐요

  • 28. 김관
    '16.10.27 10:28 PM (110.10.xxx.30)

    김관기자도 잊지 마시고 애정해 주세요
    팽목항에서 숱한나날들 보도 해줬던
    지금은 어디 있을까요
    통 보이질 않네요

  • 29. 방송보면서
    '16.10.27 10:30 PM (116.127.xxx.116)

    손석희앵커랑 서복현기자의 빡침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윗분들 댓글 보니 저도 어제 종합병원 갔다왔는데 병원 대기실 노인들이 박근혜뉴스 보면서
    아주 욕을...ㄷㄷㄷㄷ

  • 30. 김관기자도 진짜
    '16.10.27 10:3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보고싶네요. 어서 오세요

  • 31. 김관 기자
    '16.10.27 10:41 PM (118.163.xxx.109)

    요조랑 이게 뭐라고..란 팟케스트 하고 있어요.

  • 32. 그럼요
    '16.10.27 10:43 PM (218.236.xxx.162)

    김관기자도 물론 기억해요~

  • 33. .....
    '16.10.27 11:00 PM (211.204.xxx.144)

    세월호 뉴스 전달하던 또 한명의 기자가 누구였는지 궁금했는데
    김관기자군요.

    이 분은 통 안보이네요.

  • 34. ....
    '16.10.27 11:19 PM (58.38.xxx.89)

    인물도 훤한데다 똑똑하며 정의롭기까지 하니 손석희님 후계자로 손색이 없어요.
    계속 이 나라의 기둥이 돼주세요.

  • 35. 바람이분다
    '16.10.27 11:21 PM (218.51.xxx.172) - 삭제된댓글

    김관 기자는 외국에 연수하러 갔던가 그럴 거예요.
    뉴스룸에서 다시 봤으면.

  • 36. 김관
    '16.10.27 11:31 PM (1.250.xxx.234)

    기자는 그만 둔건가요?
    요조랑 팟캐. 한다니까요.

  • 37.
    '16.10.28 1:31 AM (210.0.xxx.8) - 삭제된댓글

    저도 고백하자면 사실 김관 기자를 .. ㅎㅎㅎ
    그건 어쩔 수 없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고 뭐랄까 영원히 영원히 음....(ㅋㅋㅋ)
    그런데 저 또한 서복현 기자가 마음 저미게 들어왔던 어느 순간이..부시시한 머리로 어떤 소년같은 기자가 배멀미를 꾹 참아가며 팽목항 바다에 있던 그 때였을 거예요...감히 제가 너무 절망하고 절망헤서 바라보기도 힘들던 그 바다 한 복판에서의 주근깨소년같은 사람...그리히여 정말 훌륭한 이 시대의 기자..


    그래도 김관 기자를 더 좋아했던 건 사실 맞는 것 같아요...하하.
    아주 조금이지만요...아주 조금 더 (앗 들켰다^^:)

    어제 뉴스룸 보면서 서 기자의 기세와 정의감
    (그리고 마치 과외선생님오빠같이 화를 참으며 그래도 또박또박 다시 짚어주는 모습에)
    손 사장께서 답변하고 다독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야 이거 서 사장님 앞에서 손 기자가 브리핑하는 것 같다고 혼자 웃었는데
    많은 분들이 답변 주셔서 쑥스럽고 고맙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 여러가지 마음들 아래 노엽고 무겁고 허탈하고 그리고 더 묻고 또 묻고...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싶으실 겁니다
    힘내서 같이 바람 속에 손 붙잡고 서 있자고 감히 말씀 드릴게요.
    아직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 그 바람 속에 있을 거니까요. 꼭 있을 테니까요.그래야..하니까요..

    갑자기 서복현 기자

  • 38.
    '16.10.28 1:34 AM (210.0.xxx.8) - 삭제된댓글

    저도 고백하자면 사실 김관 기자를 .. ㅎㅎㅎ
    그건 어쩔 수 없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고 뭐랄까 영원히 영원히 음....(ㅋㅋㅋ)
    그런데 저 또한 서복현 기자가 마음 저미게 들어왔던 어느 순간이..부시시한 머리로 어떤 소년같은 기자가 배멀미를 꾹 참아가며 팽목항 바다에 있던 그 때였을 거예요...감히 제가 너무 절망하고 절망헤서 바라보기도 힘들던 그 바다 한 복판에서의 주근깨소년같은 사람...그리히여 정말 훌륭한 이 시대의 기자..


    그래도 김관 기자를 더 좋아했던 건 사실 맞는 것 같아요...하하.
    아주 조금이지만요...아주 조금 더 (앗 들켰다^^:)

    어제 뉴스룸 보면서 서 기자의 기세와 정의감
    (그리고 마치 과외선생님오빠같이 화를 참으며 그래도 또박또박 다시 짚어주는 모습에)
    손 사장께서 답변하고 다독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야 이거 서 사장님 앞에서 손 기자가 브리핑하는 것 같다고 혼자 웃었는데
    많은 분들이 답변 주셔서 쑥스럽고 고맙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 여러가지 마음들 아래 노엽고 무겁고 허탈하고 그리고 더 묻고 또 묻게 되고...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힘내서 같이 바람 속에 손 붙잡고 서 있자고 감히 말씀 드릴게요.
    아직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 그 바람 속에 있을 거니까요. 꼭 있을 테니까요.그래야..하니까요..

  • 39.
    '16.10.28 1:36 AM (210.0.xxx.8)

    저도 고백하자면 사실 김관 기자를 .. ㅎㅎㅎ
    그건 어쩔 수 없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고 뭐랄까 영원히 영원히 음....(ㅋㅋㅋ)
    그런데 저 또한 서복현 기자가 마음 저미게 들어왔던 어느 순간이..부시시한 머리로 어떤 소년같은 기자가 배멀미를 꾹 참아가며 팽목항 바다에 있던 그 때였을 거예요...감히 제가 너무 절망하고 절망해 바라보기도 힘들던 그 바다 한 복판에서의 주근깨소년같은 사람...그리히여 정말 훌륭한 이 시대의 기자..


    그래도 김관 기자를 더 좋아했던 건 사실 맞는 것 같아요...하하.
    아주 조금이지만요...아주 조금 더 (앗 들켰다^^:)

    어제 뉴스룸 보면서 서 기자의 기세와 정의감
    (그리고 마치 과외선생님오빠같이 화를 참으며 그래도 또박또박 다시 짚어주는 모습에)
    손 사장께서 답변하고 다독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야 이거 서 사장님 앞에서 손 기자가 브리핑하는 것 같다고 혼자 웃었는데
    많은 분들이 답변 주셔서 쑥스럽고 고맙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 여러가지 마음들 아래 노엽고 무겁고 허탈하고 그리고 더 묻고 또 묻게 되고...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힘내서 같이 바람 속에 손 붙잡고 서 있자고 감히 말씀 드릴게요.
    아직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 그 바람 속에 있을 거니까요. 꼭 있을 테니까요.그래야..하니까요..

  • 40. 음음
    '16.10.28 9:46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묘사하신것 보니 도데체 서복현기자가 누군지 찿아보고 싶네요
    부끄럽게도 생업이 바빠서 jtbc뉴스를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렇지만 여기82 들여다 보고는 대충 돌아가는 상황 다 파악했고 지금 분노하고 있담니다
    제2 제 3의 서복현 기자가 더 나와줄거라고 믿어요
    존경하고 애정합니다 jtbc 손석희 서복현

  • 41. ㅋㅋㅋㅋㅋㅋㅋㅋ
    '16.10.28 10:04 AM (124.61.xxx.161)

    박그네 정치 잘한다고 했던 친구왈
    진짜 개망신이라고.....

  • 42. 혼이비정상
    '16.10.28 10:12 AM (125.57.xxx.195)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영화보다 더 역동적인 뉴스였네요.
    마지막에 바람이 분다가 나올 때, 며칠간 전력을 다해 철옹성에 치명상을 냈지만 동시에 허탈함을 느끼는 표정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 43.
    '16.10.28 10:49 AM (211.52.xxx.20)

    제발 젊은분들이라도 투표 잘합시자

  • 44. 바람이 분다-
    '16.10.28 11:21 AM (59.3.xxx.149)

    JTBC뉴스룸은 앤딩곡 마저 허투로 하지 않고 의미가 있네요-

    김관 기자, 서복현 기자 세월호 사건 때 가장 고생을 많이했지요,
    (김관 기자는 유학을 이유로 뉴스룸을 떠났는데...;;;)

    서복현 기자 어제 뉴스룸에 앉아 손앵커와 대면하면서
    ㅅㅅ이가 늘어놓은 핑계에 반발하는데 눈 빛이 아주 이글이글~
    인쇄물 가득 준비한 내용에 체크체크!! 해가며 강단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기대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클로징 맨트를 사랑합니다.

  • 45. 222222222222222222222222
    '16.10.28 11:3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내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클로징 맨트를 사랑합니다

  • 46. ...
    '16.10.28 12:34 PM (211.223.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중하는 기자님들 세분
    남궁욱기자님,김필규기자님,서복현기자님,이완배기자님
    국민을 숨통 트이게 하는 기자님들 이지요!

  • 47. 김관 기자는
    '16.10.28 12:52 PM (14.63.xxx.132) - 삭제된댓글

    유학 갔어요..

  • 48. ..
    '16.10.28 8:17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서복현기자의 빡침 저도 느꼈어요
    구라까는 그것들 보며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오늘 버스에서 여대생들이 얘기하는거 들었어요 선량한 국민들 이제 그만 농락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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