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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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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몸이 무기라는 말은...현실에 가깝지 않을까요?

ㅁㅁ 조회수 : 6,771
작성일 : 2016-10-27 21:31:17

 60대 후반인 남자 상사가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

 여자는 몸이 무기라, 남자한테 내세우고, 이용을 할 수가 있다구요.   

무식한 소리같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사실이지 않을까요?

 여성비하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라 같은 여자로서도 듣기 기분나쁘긴 한데요.

 

 제 주변에서는 그런 사실을 이용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이게 절대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지만,

 남자한테 잠자리를 빌미?로 해서 선물로 가방이다, 액세서리다 받아내는 그런 여자가 있긴 있어요.. 



  아무리 젠틀하거나 착하게 보이는 남자들도 실은 숨기고 있을뿐이지,

 대개가 성욕에 눈이 먼 수컷이니..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

 님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IP : 118.131.xxx.18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16.10.27 9:31 PM (175.126.xxx.29)

    알바인가
    제목부터 저질글이네

  • 2. 몸이 무기인 사람도 있고
    '16.10.27 9:32 PM (125.142.xxx.145)

    흉기인 사람도 있어요. 사람 나름

  • 3. ㅇㅇ
    '16.10.27 9:33 PM (118.131.xxx.183)

    저질이라니........없는 사실을 쓴것도 아닌데
    기분나쁘네요. 왠 첫댓글의 저주도 아니고....그 말 취소하시죠?

  • 4.
    '16.10.27 9:33 PM (223.62.xxx.213)

    성희롱발언을 듣고도가만히있었다니
    병신인증이구만

    그것도 60먹은 영감탱이한테

  • 5.
    '16.10.27 9:34 PM (211.187.xxx.28)

    더러워요. 건강 관련인가 했더니

  • 6. ㅇㅇ
    '16.10.27 9:35 PM (118.131.xxx.183)

    성희롱 발언을 듣고 가만있었다고 병신인증이라니...
    그럼 니 입은 쓰레기통이냐?
    주둥이가 아주 독설로 얼룩졌구나.

  • 7. yayy
    '16.10.27 9:36 PM (223.62.xxx.97)

    그런 남자나 그런여자나 둘다 쓰레긴데
    쓰레기가 하는 짓이 현실이라는 말씀인가여?
    뭐라시는건지 ?

  • 8.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16.10.27 9:36 PM (223.62.xxx.189)

    무기는 내가 갑이었을 때야 무기지
    성상납하고 용돈받는 을 주제에 무기일리가 없지요.
    갑의 마음이 변하면 남는 건 늙은 몸뚱이 뿐인데?
    정신승리일뿐

  • 9. 다들 몸이 무기입니다
    '16.10.27 9:36 PM (210.183.xxx.241)

    남자건 여자건 건강해야 하고
    두뇌건 노동력이건 성격의 강점이건 미적인 관점이건
    다 무기입니다.

    그런데요.
    그 몸을 무기로 가방과 액세서리를 받아서 뭐 할 건데요?
    가방과 섹스하고
    액세서리와 사랑하고 존중받을 겁니까?
    그거 받아서 뭐 하려고 자기의 존엄성을 버려요?
    .. 나, 이거 진짜 궁금했음.

  • 10. 몸로비는 아무나하나
    '16.10.27 9:37 PM (223.33.xxx.123)

    다 아는 일들을 혼자만 아는 비밀인양
    뭐냐?

  • 11. ㅎㅎㅎ
    '16.10.27 9:37 PM (223.62.xxx.39)

    남자도 몸이 무기에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인데.. 예쁘고 잘생기고 그럼 끌리죠~ 뭘 새삼스레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까지 ㅎㅎ

  • 12. ㅠㅠㅠㅠㅠ
    '16.10.27 9:38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선 본적이 없어서...
    이런말을 직장 상사가 했다면 난리날 말들 아닌가요?
    대체 어떤 회사길래...

    제...가...정상적인 삶이죠?

    별..미...친

  • 13. ㅎㅎ
    '16.10.27 9:38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님은 왠지 흉기에 가까울 듯. 얼마나 만만하고 흉하면 그런 소리를 함부로 지껄임?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선 그런 소리 못 지껄여요. 남자란 동물은.
    그리고 그런 소리 듣고 가만히 있는 것도 한심하네.
    그럼 남자는 거시기가 무기인가. 고영태나 차은택처럼?

  • 14. ㅎㅎㅎ
    '16.10.27 9:38 PM (223.62.xxx.39)

    다만 뭐 힘 있는 여자보다 힘 있는 남자가 많으니 몸을 무기로 삼을 대상으로 남자가 많긴 하겠네요~ 어쨌든 뭘 이런 걸 다 게시판에 ㅎㅎㅎ

  • 15. ㅇㅇㅇ
    '16.10.27 9:39 PM (125.185.xxx.178)

    그거 성희롱이잖아요.ㅎ

  • 16. 성희롱맞아요
    '16.10.27 9:48 PM (223.62.xxx.159)

    그걸 모른다는것 자체가 님이 이미 너무 여성비하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는거네요 자존감 바닥이세요 ㅠ

  • 17. 솔직하게 말할까요?
    '16.10.27 10:01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요 원글님이 참 애잔하게 생각됩니다.
    상사랍시고 늙은이가 그딴 헛소리로 성희롱하는데
    그걸 주워삼겨서 그 발언이 참이냐 거짓이냐 확인하고 싶소?
    한없이 애잔하고
    돈벌기 참 힘들다 생각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돈버는데 최가 ㄴ이랑 뭣보다 박가 ㄴ
    천문학적 숫자의 눈먼 돈 해처먹은 거 생각할수록 피꺼솟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8. ......
    '16.10.27 10:01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척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하고 무기라는 관념과 연결지을수 있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죠.

  • 19. ......
    '16.10.27 10:02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척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게다가 무기선상에 두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 그런거예요.

  • 20. .............
    '16.10.27 10:03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당신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입 나불거리며 잘난척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게다가 무기선상에 두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 그런거예요.

  • 21. hhh
    '16.10.27 10:03 PM (77.99.xxx.126)

    에휴 이게 사실아니냐니...너님이나 무기로 사용하쇼
    자존감 좀 갖고 살고..

  • 22. ..............
    '16.10.27 10:04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당신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게다가 무기선상에 두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 그런거예요.

  • 23. ............
    '16.10.27 10:07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당신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대면 못할게 없다고 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게다가 무기선상에 두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 그런거예요.

  • 24. .........
    '16.10.27 10:07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당신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대면 못할게 없다고 해주시죠 왜..

    여자는 외모가 필수 조건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충분조건은 절대 될 수 없어요.

    근데 그걸 충분조건이자 전부라고 보고, 게다가 무기선상에 두는건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서 그런거예요.

  • 25. 알바소리
    '16.10.27 10:19 PM (112.161.xxx.69)

    알바소리 나올만 하죠. 일베충들이 남녀분란 조장할때 자주 써먹는 레파토리인데

    원글님은 여자에 대한 이해는 커녕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력조차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박색한 여자라고 해도 정상적인 여자면 그 몸 함부로 휘두를 생각 하지 않습니다.

  • 26. 댓글들이 너무 까칠하네요.
    '16.10.27 10:20 PM (121.132.xxx.241)

    여자를 성적 도구정도로만 생각하는 남초적인 생각인데 의외로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사실이예요. 사창가뿐만이 아니라 여자 아이돌의 춤이라든가 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등등의 춤에서도 그런 상징적인 요소가 가득하죠.

  • 27. ..........
    '16.10.27 10:21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이 무기라 쥐뿔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대는 사기꾼이라고 똑같이 받아쳤어야죠.

    여자는 외모가 기본이고 남자는 강인한 정신이 기본일 수는 있어요.

    근데 그걸 전부로 본순간 자신의 어머니 포함 여자는 전부 창녀고, 남자는 자기포함 다 사기꾼이라고 하는거와 같아요.

    그냥 인간이 저질이고 하급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이예요.

  • 28. 이 원글 아주 이상함
    '16.10.27 10:25 PM (93.82.xxx.19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4524&page

  • 29. ㅁㅊㄴ
    '16.10.27 10:27 PM (93.82.xxx.197)

    60대 남자가 자기 의자에 앉았다고 성희롱드리치더니,
    저딴 소리엔 동조하고 있네? 미친거지? 원피스년인가? 8대전문직녀야?

  • 30. 인간
    '16.10.27 10:3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신좀 차리고살아라..
    말인지 막걸린지..

  • 31. Hh
    '16.10.27 10:40 PM (39.7.xxx.241)

    직접 이용해 보길

  • 32. ...
    '16.10.27 10:48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도 몸이 무기에요~
    최태민을 보세요.
    그 몸 이용해 여섯 명이나 되는 부인과 수많은 자식들을 대대손손 갑부로 살게 해주잖아요.

  • 33. ㅡㅡ
    '16.10.27 11:1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혹시 원피스녀? 제2의 원피스년가?
    혹시 그 달라붙는 검정 원피스가 그때 올린 그 촌스러운 짝퉁 아나운서 옷은 아니겠죠?

  • 34. 미ㅣ친
    '16.10.27 11:23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과대망상 도끼병환자 ..
    남자에게
    끼부리는 인간임

    ㅡㅡㅡㅡㅡㅡ댓글금지

  • 35. 원글
    '16.10.27 11:26 PM (110.70.xxx.226)

    아니 미친.. 뭐래 ..남더러 함부로 도끼병 끼부리는
    인간이라니
    인터넷에서 주접떠는 막말쟁이 짓말고
    밝은 대낮에 사람들앞에서 까놓고 그렇게 말해봐.

  • 36.
    '16.10.27 11:50 PM (223.62.xxx.195)

    이원글 댓글달아놓은거보니 딱봐도 의도가 뻔히
    보이네?

    야!
    너 그거 성희롱당한건데 그렇게 구분도 못하고사냐?!

    나같음 신고감이었는데

    뭐라고? 몸이중요? 너나 그러고 살으라고!! 너나!!
    다른여자들한테 동조 구하지도말고!!
    여자망신 그만시키고 !!

    그걸 지좋아하는줄 착각하는거봐라 아휴~~!!

  • 37. ...............
    '16.10.28 12:1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말한 ㄴ이나
    동조하는 ㄴ이나
    도찐개찐..
    만만하게 보이니까 대놓고 그런 말도 지껄이겠죠.

  • 38. 허걱
    '16.10.28 3:10 AM (207.244.xxx.209) - 삭제된댓글

    맞춤법, 띄어쓰기 보니 원피스녀 맞네요. ㅎㅎ 그리고 전문직녀는 저렇게 쌍욕 안해요. 주접이긴 하지만.

  • 39. 호박냥이
    '16.10.28 7:21 AM (110.70.xxx.79)

    223.62 모든글에 따라다니며 댓글달고
    일일이 반박에 원피스녀라니
    너여기 24시간 상주하는 할일 없는ㄴ이니?
    가만있는 사람 괴롭히며 먼저 긁은게 누군데
    여기 좀 배웠답시고 싸가지 상실한 ㄴ도 참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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