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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아들 조회수 : 7,562
작성일 : 2016-10-27 02:12:29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내용은 삭제 했습니다
IP : 58.233.xxx.11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7 2:13 AM (61.75.xxx.94)

    양쪽 이야기 차분히 다 들어보고 시시비비를 가려야죠

  • 2. 원글
    '16.10.27 2:14 AM (58.233.xxx.113)

    제가 너무 부족한 엄마입니다

  • 3. 오션
    '16.10.27 2:17 AM (124.53.xxx.20)

    혹시...
    ..우아한 거짓말..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친구의 교묘한 은따.왕따로 자살한 가엾은 아이..

  • 4. 원글
    '16.10.27 2:24 AM (58.233.xxx.113)

    영화는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제 아들이 그 아이를 교묘히 왕따 시키지는 않았어요 반 전체 아이들이 다 증명해 줄 수 있다네요 담임샘은 그 아이에 대해서도 아시고 반아이들 문제도 다 아시니 서로 잘못이라고 화해 시키시고 잘 마무리 됐다는데 그 엄마가 아이들 처벌을 원한다고 했대요

  • 5. 원글
    '16.10.27 2:27 AM (58.233.xxx.113)

    그 아이의 아빠가 경찰이라네요 그 애는 늦둥이 막내구요 그 엄마는 자기 아들이 늦되고 어려서 아이들이 왕따 시켰다고~~~

  • 6. 팔은 안으로 굽죠
    '16.10.27 2:28 AM (1.229.xxx.60)

    하지만 아들이나 엄마나 속상하고 충격이 클거같아요
    반친구들이 증인을 서면 되겠네요

  • 7. 증인 서달라고 하시고
    '16.10.27 2:31 AM (211.36.xxx.232)

    경찰이라고 개입하는것 같으면 민원넣으세요.
    다들 동갑인데 뭘 늦되고 어리다고 하는지..

  • 8. ㅈㅈ
    '16.10.27 2:31 AM (39.7.xxx.241)

    경찰개입된 시점부터 변호사와 아이 보호자없이 강압에의한 진술이나 행동은 다 문제삼을수 있어요

  • 9. 원글
    '16.10.27 2:32 AM (58.233.xxx.113)

    내일 학교 가서 다시 조사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도 되는 건가요? 학교는 경찰 신고 들어간거라 애들 징계 주고 빨리 매듭 지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저는 이대로 그냥 넘어갈수는 없을거 같아요 내 아이를 위해서도요

  • 10. ....
    '16.10.27 2:33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말을 믿어요?
    신고한애는 한명이고 원글님아들은 무리에요
    한명이 무리를 괴롭혀요?
    얼마나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까지 하겠어요..제발,,합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역시 무리에 속해있으면 죄책감이 줄어든다고 하죠

  • 11. ㅈㅈ
    '16.10.27 2:34 AM (39.7.xxx.241)

    당장 변호사 선임하세요.지금 영화얘기나하고 있을때가 아니고요.아이가 피해자건 가해자건 절차적으로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 12. 원글
    '16.10.27 2:36 AM (58.233.xxx.113)

    여러명이 그 아이를 집단 왕따 시켰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 아이들은 서로 친한 사이도 아니고 카톡도 안하고 아무 연결이 없는 아이들이예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황당해 하는거구요 그냥 그 아이가 한명 한명을 찍었다네요

  • 13. 원글
    '16.10.27 2:38 AM (58.233.xxx.113)

    심지어 가해자로 지목되는 아이들이 한명씩 늘고 있어요

  • 14. ㅈㅈ
    '16.10.27 2:40 AM (39.7.xxx.241)

    답답하시네요.지금 왕따문제 시비가리는게 문제가아니고요.미성년자를 경찰에 신고했는데 부모에게 통보도안했다구요.

  • 15. 원글
    '16.10.27 2:42 AM (58.233.xxx.113)

    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은 내일 가서 다들 짚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경찰이 학교에 왔는데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건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몰랐습니다

  • 16. ㅈㅈ
    '16.10.27 2:42 AM (39.7.xxx.241)

    그런 상황에서 경찰이 학교에 들어온게 사실이라면 정말 더 큰일인거구요.더 나아가 그 경찰이 아이와 직접대면했다면 직무상 문제 있어요

  • 17. 원글
    '16.10.27 2:45 AM (58.233.xxx.113)

    경찰은 담임선생님만 만나고 갔구요 담임쌤이 아이들을 불러서 공개 사과 시키셨구요 아이들이 억울하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어주지 않으셨대요 그냥 무조건 사과 하라고만 하셨대요

  • 18. ..............
    '16.10.27 2:47 AM (216.40.xxx.86)

    담임이야 일을 더 크게하기 싫고 얼른 무마하려고 그러는거구요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해요? 지금 일방적인 한쪽 주장만 갖고 이러는건데 먼저 치고 때리고 한건 왜 문제가 안되죠?
    아이한테 진술 다 받아두시구요
    교장면담 신청하세요. 이건 문제를 크게 만들어야돼요

  • 19. ///
    '16.10.27 2:47 AM (61.75.xxx.94)

    변호사 선임해서 제대로 대응해야 될 사건입니다.

  • 20. ㅈㅈ
    '16.10.27 2:49 AM (39.7.xxx.241)

    그러니까 정식으로 신고서 접수해서 경찰에 신고했는지 아니면 경찰이아버지에게 얘기한건지 제대로 파악하신겁니까?

  • 21. ///
    '16.10.27 2:50 AM (61.75.xxx.94)

    교사나 학교는 피해자편도 가해자편도 아닙니다.
    학교나 교사가 피해가 안 가게 하는 쪽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학교를 믿지 마세요.
    원글님을 보니 법도 모르고 응대방법도 모르는 것 같은데 아이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변호사 선임해서 제대로 해결하세요

  • 22. ㅈㅈ
    '16.10.27 2:53 AM (39.7.xxx.241)

    글을 올리실땐 정황부터 명확히 하세요.그래야 조언이 제대로되죠.단순히 자기 아버지에게 얘기했는데 마침 그아버지가 경찰이었다.그거죠? 담임은 거기에 쫄아서 편파적으로 해결하려고했구요

  • 23.
    '16.10.27 2:53 AM (211.176.xxx.100)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지만
    왕따 가해자들이나 학교 폭력 가해자들중
    다들 순순히 인정하는 경우 없어요
    다들 억울하다고 하구요
    본문중에 담임이 애들 따로 불러 조사했는데
    모두 원글님 아이를 주동자로 지목했다는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억울함을 당했을수도 있지만 반대 부분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제일 문제는 담임의 일처리네요
    이런일이 있으면 바로 부모님께 알리고
    일의 정황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어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잘 안이뤄진것 같네요

  • 24. ///
    '16.10.27 2:54 AM (61.75.xxx.94)

    지금 제일 문제는 누가 가해인지 피해자인지 모른다는 사실
    다시 말하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거죠

  • 25. 원글
    '16.10.27 2:55 AM (58.233.xxx.113)

    그 애 엄마가 117에 직접 접수 했다네요 항상 무슨일이 있어도 내 탓이오 내 탓이오를 가르치며 살아온 게 처음으로 후회됩니다 제가 일하느라 공부 하느라 늘 바쁘니 아이 얘기를 들어줄 여유도 없었고 아이는 그런 엄마 신경 쓸까봐 얘기도 못하고~~~ 눈물만 나네요

  • 26. 원글
    '16.10.27 2:57 AM (58.233.xxx.113)

    변호사 선임 하고 일 확대 시키면 제 아이에게 불이익이 가는 건 아니겠죠? 이제 1학년이니 2년을 넘게 더 다녀야 하는 학교라~~~

  • 27. 정신차리세요
    '16.10.27 2:58 AM (93.82.xxx.39)

    질질 짤 시간에 정신차리고 아이 지키세요.
    자기연민에 빠질 시간 없어요.
    애는 결석시키고 내일 당장 변호사 구하세요.

  • 28. ///
    '16.10.27 2:59 AM (61.75.xxx.94)

    원글님 내 탓이요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면 엄마답게 제대로 대응을 하세요.
    지금 울고불고 후회하고 가슴 쥐어뜯고 말일이 아니라는 거죠.
    원글님 아이가 진짜 가해자 일수도 있고 진짜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일 수 있는데
    엄마가 이렇게 불안정한데 아이가 제대로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억울한 피해자일 경우 원글님 하는 것을 보니 억울해도 대충 사과하고 좋은게
    좋다고 그냥 넘어갈 것 같은데, 그거 아이 인생 망가지게 하는 행동입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고....

    원글님이 이 일을 해결할 역량이 안 되면 돈이 들어도 변호사 선임해서 제대로 해결하세요

  • 29. 낚신가요?
    '16.10.27 2:59 AM (93.82.xxx.39)

    이 와중에 ~~~이거 할 정신있어요?

  • 30.
    '16.10.27 2:59 AM (211.176.xxx.100)

    그리고 학교는 가해자편도 피해자편도 아니라고
    믿지 말라고 하는데 학교나 교사는 가해자 피해자
    모두 내학생이기 때문에 중립적일수밖에 없어요
    이글만 봐도 가해자일수 있는데 다들 가해자편에서
    댓글들을 달고 있쟎아요
    같은 학교폭력 사건도 피해자,가해자측에서
    올리면 저마다의 사연이 있기에 가해자의 시선에서
    편을 드는 경우를 여기서도 많이 봅니다
    그런 현상들이 피해자 가족에겐 또다른
    상처를 낳는 결과가 돼죠
    담임이나 학교 역시 교육자라는 위치때문에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고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할수밖에 없어요

  • 31. 원글
    '16.10.27 3:01 AM (58.233.xxx.113)

    아이들이 모두 제 아이를 지목한건 아니구요 2명이 그랬다네요 근데 그 이유는 우리 아이가 그 아이한테 계속 당하니까 2명 아이들한테 그 아이 때문에 짜증 난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 아이들은 그렇게 얘기 한거고 그걸 담임쌤이 아닌 학교 담당쌤이 우리 애를 주동자로 몰아 붙인거구요

  • 32. ///
    '16.10.27 3:02 AM (61.75.xxx.94)

    만일 아이가 억울하게 누명 쓰고 있다면 변호사 선임해서 일을 확대 시켜 시시비비 안 가리고
    뭘 어떻게 하시려고요.
    그냥 사과하고 평생 왕따주동자로 낙인 찍히고 가슴에 화를 품고 살게 하시려고요?


    그리고 가해자라도 변호사 선임하면 원글님보다는 아이가 덜 처벌받는 방법을 내놓을 거예요.

    일단 경찰신고 들어갔으니 변호사 선임은 필수입니다.
    수임료 아끼고 좋은게 좋다고 원글님의 질질 짜는 나약함으로 대응했다가는 아이 인생 제대로 말아먹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 33. .............
    '16.10.27 3:03 AM (216.40.xxx.86)

    그리고 평소에 아이와 너무 대화가 없으셨네요
    아이가 사소하게, 누가 자꾸 치고 지나간다 때린다 이런말을 할때 좀 주의깊게 들으시고 담임이랑도 자주 연락을 하고 했어야.

    아직은 누가 가해인지 피해인지도 모르고 파악도 제대로 안되시는데
    일단 내일 변호사 알아보시고 담임면담 교장 교감 면담 신청하세요 학교로 직접 찾아가세요.

  • 34. ///
    '16.10.27 3:04 AM (61.75.xxx.94)

    원글님보니 너무 답답해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제대로 판단 못하는 원글님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아이가 가해자든 피해자든... 아이에게 독이 될 합의를 할 것 같아요

  • 35. ............
    '16.10.27 3:06 AM (216.40.xxx.86)

    그리고 무조건 사과하기 이런거 시키지도 말고요 그럴거면 결석을 시키세요
    아직 잘잘못도 가려지지 않았어요
    제가봐도 엄마가 좀 대처가... 아빠는 없나요? 이런거 남자가 나서야 좀 낫던데. 엄마만 전전긍긍이네요

  • 36. ////
    '16.10.27 3:06 AM (61.75.xxx.94)

    아이가 엄마를 의지하고 기대면서 속을 털어놓아야 하는데
    놀라서 후회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징징대는 엄마를 위로해야 할 판이네요.

  • 37. ㅈㅈ
    '16.10.27 3:06 AM (39.7.xxx.241)

    지금 중요한건 피해자냐 가해자냐 시비는 여기서 그 누구도 판단못해요.계속 그부분만 길게 블라블라 진짜 답답하시다.

  • 38. 원글
    '16.10.27 3:07 AM (58.233.xxx.113)

    내일 학교에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82님들께 조언을 구한거예요 내 아이를 믿으니까요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대처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39. 비타민
    '16.10.27 3:07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두말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얼른 변호사 선임하세요.
    형사전문 변호사 찾아가서 말하세요.
    그런 다음에 그 변호사 통해 모든 주장해야지, 님 하는 것 보니
    보나마나 당하겠네요.
    님이 나서면 아마 그 쪽에서 더 세게 나올 겁니다.
    님도 님 아들 말만 믿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변호사 선임해서 법대로 처리한다고 나가야 님 아들 보호 되는 겁니다.
    맨몸으로 가는 건 님 아들을 더 궁지에 모는 겁니다.

  • 40. ///
    '16.10.27 3:07 AM (61.75.xxx.94)

    시시비비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에게 사과하도록 강요하지 마세요.
    원글님 생각대로 누명 쓰고 있는데 그런거 시키면 아이는 억울해서 미칩니다.

  • 41. ㅈㅈ
    '16.10.27 3:09 AM (39.7.xxx.241)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엄마 자신의 의지라는거고 그걸 위해 내가 뭘해야하냐죠.징징 하소연이나 하려면 다 때려치세요.

  • 42. 비타민
    '16.10.27 3:10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진짜 님 아들이 맞고 억울하다 싶으면 무조건 돈 아끼지 말고 변호사 찾아가세요.
    제때 제대로 대응 안했다가 인생 꼬이는 사람 많습니다.
    절대 누구도 만나지 말고 무조건 변호사만 먼저 만나라구요.
    어느 변호사 만날지 모르겠으면 민변 연락해서 이런 사건 잘 아시는 변호사 분,
    형사 변호사분 소개해달라 해보세요.

  • 43. 답답
    '16.10.27 3:10 AM (93.82.xxx.39)

    내일 애 아프다고 결석시키고 님도 학교가지 마세요.
    애랑 먼저 변호사 선임하세요.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애랑, 변호사 대동하고 학교가세요.
    내일 혼자 학교가면 큰일나요. 님 성격보니 일 더 망칠 사람이네요.

  • 44. 비타민
    '16.10.27 3:12 AM (211.201.xxx.214)

    두말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얼른 변호사 선임하세요.
    형사전문 변호사 찾아가서 말하세요.
    그런 다음에 그 변호사 통해 모든 주장해야지, 님 하는 것 보니
    보나마나 당하겠네요.
    님이 나서면 아마 그 쪽에서 더 세게 나올 겁니다.
    님도 님 아들 말만 믿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변호사 선임해서 법대로 처리한다고 나가야 님 아들 보호 되는 겁니다.
    맨몸으로 가는 건 님 아들을 더 궁지에 모는 겁니다.

    진짜 님 아들이 맞고 억울하다 싶으면 무조건 돈 아끼지 말고 변호사 찾아가세요.
    제때 제대로 대응 안했다가 인생 꼬이는 사람 많습니다.
    절대 누구도 만나지 말고 무조건 변호사만 먼저 만나라구요.
    어느 변호사 만날지 모르겠으면 민변 연락해서 이런 사건 잘 아시는 변호사 분,
    형사 변호사분 소개해달라 해보세요.

    아이 아빠가 경찰이면 법 돌아가는 거 압니다. 잘못 꼬이면 님 아들 진짜 인생 괴로워질 수 있다고요.
    그런 거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
    경찰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변호사 뿐입니다.
    변호사 나타나서 꼬치꼬치 따지고 제대로 애들 다뤘는지 따져야 움찔합니다.
    어버버하다가 아들 인생 꼬지 말고 이럴 때 돈 쓰시라구요.

  • 45. ///
    '16.10.27 3:12 AM (61.75.xxx.94)

    원글님 이 상태로는 학교 가지마세요.
    가려면 변호사 선임해서 같이 가세요.


    아이를 믿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가 가해자 일 수도 있고 누명 썼을수도 있습니다.

    가해자라고 해도 엄마에게 가해자라고 자백할까요?
    반대의 경우에는 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데 원글님이 어떻게 대응하려고요?

    원글님 하는 것을 보니 누명쓴 피해자면 100% 당할 것 같고
    아니면 제대로 박살 날 것 같은데요.

    원글님은 변호사 없이는 한마디도 하지마세요
    피해자든 가해자든 변호사가 있어야 아들이 제대로 보호를 받습니다.

  • 46. ..........
    '16.10.27 3:13 AM (216.40.xxx.86)

    정말 엄마가 좀 두서가 없고 중언부언이라....
    애아빠는 뭐하나요
    애아빠가 없다면 필히, 필히 학원폭력 전문 변호사 검색하셔서 찾아가세요
    애는 그냥 학교 보내지 마세요 변호사랑 말 맞출때까지요

  • 47. ///
    '16.10.27 3:15 AM (61.75.xxx.94)

    아들이 평소 왜 엄마와 대화를 안 하는지....

    지금도 변호사 선임해서 같이 가라고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있는데,
    이런 조언은 안 듣고 원글님은 자기말로 하고 있잖아요.

    정신 차리고 제대로 대응하겠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소통할 생각도 없으면서 여기다 왜 질문을 하나요?
    그냥 하소연하고 징징대고 싶어서....


    원글님... 아이 인생 안 망치고 싶으면 내일 학교 모임을 미루고
    지금 미친듯이 변호사 검색해서 아침 일찍 변호사 선임해서 변호사 동반해서 학교가세요

  • 48. 원글
    '16.10.27 3:17 AM (58.233.xxx.113)

    내일 저 혼자가 아니고 가해자로 지목된 애들 5명 어머니들과 같이 갑니다 그 중 한분이 법 쪽으로 잘 아셔서 이미 가만히 안있겠다고 담임쌤께 말씀 하셨고요~~~ 이런 상황에서 저 혼자 따로 대응해도 되는 건가요?

  • 49. ///
    '16.10.27 3:19 AM (61.75.xxx.94)

    네 따로 대응해야죠
    그 5명이 배신하고 원글님 아들을 주동자로 몰아버리고 가볍게 빠져나가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50. ///
    '16.10.27 3:19 AM (61.75.xxx.94)

    법을 잘 안다는 것은 자기들 유리한 대로 잘 할 수 있다는 말이지
    정의를 구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 51. ///
    '16.10.27 3:20 AM (61.75.xxx.94)

    변호사 선임비용이 부담되어서 이러시나요?


    뭐든 초반에 제대로 대응해야지 나중에 뒤집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 52. 원글
    '16.10.27 3:20 AM (58.233.xxx.113)

    네 알겠습니다 변호사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53. ///
    '16.10.27 3:21 AM (61.75.xxx.94)

    지역이 어디인가요?

  • 54. ...........
    '16.10.27 3:22 AM (216.40.xxx.86)

    그엄마들이랑은 엄마들이랑도 뭉치시고 님은 뒤로 따로 알아보시라고요
    왜냐, 님아이가 지금 주동자로 몰렸잖아요 다른애들이랑은 상황이 다르다고요

    변호사는 전관예우 변호사가 좋긴한데... 일단 님 사는 지역 가까운 곳 형사전문, 학원폭력 전문 변호사 치시면 주루룩 떠요

  • 55. ///
    '16.10.27 3:23 AM (61.75.xxx.94)

    학원폭력 전문 변호사 치면 주루륵 뜨고 24시간 상담하는 곳도 많습니다.
    일단 상담부터 받으세요

  • 56. ..
    '16.10.27 3:26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쓴 글도 제대로 안 읽으시는구만.

  • 57. ///
    '16.10.27 3:26 AM (61.75.xxx.94)

    원글님 아이가 제일 난처한 상황입니다.
    5명과 절대 같지 않아요.
    혼자 주동자로 몰렸잖아요.
    그 다섯명과 상황도 다르고 처벌수위도 달라요.

    주동자 제대로 불면 처벌수위를 엄청 낮추어준다고 하고
    원글님 아들 혼자 옴팡 뒤집어쓸 가능성이 99%입니다.

    원글님 아들 상황이 너무 안 좋아요.
    게다가 인정까지 했잖아요

    이런 일련의 일들을 변호사와 상담하고 변호사를 데려가세요

  • 58. .........
    '16.10.27 3:29 AM (216.40.xxx.86)

    지역을 말 안하시니...
    서초동에 법률사무소 디케 - 학원폭력이나 학원전문 변호사네요. 1661-4240

  • 59. .........
    '16.10.27 3:29 AM (216.40.xxx.86)

    글고 엄청 많이 뜨네요 학원 폭력 관련 변호사들요. 아니면 그냥 형사로 가면 더많아요
    제발 검색좀요

  • 60. ㅇㅇ
    '16.10.27 3:33 AM (1.229.xxx.17)

    사건이 접수만됐는데
    이걸 변호사를 선임하라구요?
    변호사를 선임하고 같이 학교를 데려가라구요?


    일단 침착하시고 낼 학교를 가보세요
    그리고 82는 전문성 일도 없으니
    여기서 조언구하지 마세요

  • 61. ㅈㅈ
    '16.10.27 3:33 AM (39.7.xxx.241)

    하나만 명심하세요.법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자기에게 가장 유리하게 써먹을줄 안다는겁니다. 절대 그쪽을 믿지 마세요.내아이는 내가 지켜야합니다.학교폭력사건 경험있는 변호사 구하세요.

  • 62. ///
    '16.10.27 3:34 AM (61.75.xxx.94)

    누명쓴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본인이 결백하니 조사하면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안일하게 대응하는데....

    뒤집어 생각하면 결백한 사람이 누명을 썼다는 것은 엄청 치밀한 계획적인 덫에 제대로 걸렸다는거예요.
    상대가 얼마나 치밀하면 결백한 사람을 가해자로 만들겠어요?
    그러니 억울할수록 정말 뛰어난 변호사를 선임해서 제대로 해결해야 됩니다.
    게다가 원글님 아들은 주동자로 몰렸습니다.
    그것도 피해학생들이 지목한 게 아니라 가해자로 몰린 아이들이 원글님 아들만 꼭 집어서
    주동자로 지목했고 원글님 아들도 어떨결에 인정했으니
    이 사실을 뒤집기가 과연 씌울까요?

    진짜 달러 빚을 져서라도 제대로 대응해야 됩니다.

  • 63. ..
    '16.10.27 5:05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http://newstapa.org/28421

  • 64. ..
    '16.10.27 5:27 AM (14.40.xxx.105)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07/episodes#tabMenu

    http://newstapa.org/28421

  • 65. 00
    '16.10.27 11:16 AM (110.70.xxx.138)

    원글 못봐서 초 1,2 가 아니라 중 1,2 라는 가정하에 글을 써요
    미셩년자라도 만 13세가 넘으면 형사 가능합니다
    중 1에 사고를 쳐도 생일이 늦으면 학교에서만 징계받고 끝나지만 생일이 빠른 1-2월 생이면 형사가 가능한 나이가 되지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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