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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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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도로 이혼.. 애들 문제....

애둘맘 조회수 : 12,293
작성일 : 2016-10-25 22:19:46
남편이 외도로 가출하고 제가 별짓을 다해도
가정회복은 어러울 거 같아요..
이혼해야할 거 같은데
애들이 어려요.. 유치원생..
제 인생 생각하면 애들 두고 오는 게 맞고
그런데 애들 떨어져서 제가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사연 아는 모든 주변사람, 그냥 낯선사람 모두
제가 나이가 어리고 현재 직업도 없고
남편이랑 나눠먹을 재산도 많지 않고...
혼자 나와도 힘들 판국에 애들 절대 못키운다고....
하여간 백이면 백...... 같은 말을 합니다...
시부모도 아직 젊고
남편 잘못으로 가정 파탄났는데
내가 애들까지 독박써서 평생 살아갈 자신도 없고
그새끼랑 시부모가 잘못했는데
내가 애들 데리고 오면 우리 친정부모 골병들 생각에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그런 죄는 못짓겠어요.....
근데 애 떼놓고 나온다 생각해도
과연 내가 살 수 있을지........

언니들 얘기 좀 해주세요..
왜 잘못은 저 년놈들이 했는데....
내인생만 나락으로 떨어지고
난 그냥 애들 내손으로 키우고 싶은 엄만데
남편사랑, 큰돈 안바라고 아빠역할하고 적당히 벌어다주면
그럭저럭 살 수 있는데
왜 내가정 파탄나고 난 애들을 키울까 말까 하는 고민으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정말 너무 힘들어요......
IP : 211.36.xxx.2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6.10.25 10:23 PM (58.236.xxx.106)

    이혼하자고 하나요?당장 이혼하지말고
    직업구하고 이혼준비하세요
    구성애선생님 강의 추천해요 바람나면 어찌해야할지
    이야기하는 강의 있더라구요

  • 2. 에휴
    '16.10.25 10:24 PM (223.17.xxx.89)

    애들 정말 어떻게해요...ㅠ

    도저히 가망 없는건가요

    그럼 정말 이혼밖에 없는건데...

    일단 변호사랑 빨리 상담하세요

    최대한 가지고 받을 수 있는건 받아야하고...

    양육비도 받아야죠

    어째요. 남편이 나쁜놈이면 답이 없어요

    바람 피웠어도 가정적이고 데리고 살 가치가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않다면...ㅠ

  • 3. 님직장구할생각하세요
    '16.10.25 10:25 PM (39.121.xxx.22)

    왜 친정신세질생각부터 해요
    아직 젊은분같은데

  • 4. 애둘맘
    '16.10.25 10:29 PM (211.36.xxx.237)

    애들을 데리고 이혼하고 오면 친정 신세 져야겠죠... 제가 직장다니려면 오후에 케어할 사람이 없으니...
    남편은 아예 집나갈 때부터 그년이랑 살려고 동거했고요... 이혼 줄기차게 요구중이에요....
    쓰레기같은 인간이라 지금까지 할짓 안할짓 다 했고요....
    그집 식구들도 인정하는 개차반 인간쓰레기예요....
    이혼은 해야할 거 같은데
    제가 급할 건 없긴 하죠...
    애들이 걸리니 죽겠어요........ 지금도 울면서 씁니다......

  • 5. 그 여자한테도
    '16.10.25 10:32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위자료 톡톡히 청구하세요
    인간쓰레기라니 고쳐서 같이 살 생각 접으시고
    받아낼거 다 받아내세요
    양육비도 일시불로 다 받으시구요

  • 6. 에휴
    '16.10.25 10:33 PM (223.17.xxx.89)

    당장 내일 변호사 만나세요.

    둘 다에게 위자료 신청 상담하시고요

    애있는 넘이 결혼 생활 포기하고 동거로 들엉간거에 대한 충격 위자료도 청구가능한지...

    동거 증거 찾으시고요

  • 7. ㅠㅠ
    '16.10.25 10:33 PM (122.37.xxx.86)

    유치원생을 어디다 두고 오려구요ㅠㅠ
    그냥 돈벌어다주면 애들 키우면서 좀 견뎌보면 어때요. 이렇게까지 얘기해드릴 수 없는게 참 그렇지만요. 외도하는 애 아빠가 애들을 책임질까요?
    답없는 마음이 읽혀지는데,
    애들두고 어찌 살려구요.

  • 8.
    '16.10.25 10:34 PM (223.62.xxx.15)

    그런곳에 애들까지 두고오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집은 바로 나오셔야 하나요?
    아니면 그 집에 계시면서 오전캐셔나 아니면 늦게까지 하는 어린이집 같은 곳은 없을까요?
    잘못한 놈 벌받으면 좋겠지만 최종 나의 목적은 그들 삶이 어떻든지 내 삶이 아이들 삶이 평안한거 라는걸 염두에 두셔요

  • 9. 울지말고
    '16.10.25 10:35 PM (121.132.xxx.241)

    현재 사는집은요?
    아이를 남편과 내연녀에게 키우게 만들다니요?
    젊다고 하시니 직업 구하고 힘들더라도 몇년간 친정엄마가 봐주시도록 양해 구하세요. 유치원 다닐 정도면 크게 손가지도 않을텐데. 이 고비만 넘기면 다 괜찮을거에요.

  • 10. 이혼함부로해주지말고
    '16.10.25 10:36 PM (39.121.xxx.22)

    질질끄세요
    무조건 증거가 있어야
    님이 손해안봐요
    급할꺼없으니 남편놈냅두고
    님은 지금집에서 애들이랑 살면서
    직장찬찬히알아보세요
    이혼후 한부모가정혜택도요
    법률상이혼안했다뿐이지
    사실상이혼상태인부부들 넘쳐나요
    이혼안해주고 그냥 사셔도돼요

  • 11. 일단
    '16.10.25 10:37 PM (223.17.xxx.89)

    증거가 젤 중요해요
    막연한 사실은 소용없어요 정신 차리고 증거 모으세요
    유책 이혼도 증거없이는 위자료 제대로 못 받아요

    그놈도 상상 못할 트집으로 님 깍아서 자기 합리화 할거예요
    소송이 그렇더라고요

    정신 바씩 차리고 하세요

  • 12. 애둘맘
    '16.10.25 10:39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놈 가출 후에도 애들 키우던 집을 제가 하루 시댁에 애맡기고 친정온 사이에 비번 바꾸고 안가르쳐주고 집에 시어머니랑 애들 있는데도 문도 안 열어주고 그러더라구요. 막장 갈데까지 간거고
    전 지금 친정에 있어요.
    오기가 생겨서 이혼 못해주겠네요 정말..

  • 13. 애둘맘
    '16.10.25 10:40 PM (211.36.xxx.237)

    상간녀 상대로 소송중이고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문제는 애들을 어떻게 할지 제 마음이 갈팡질팡
    도저히 결정할 수 없다는 거네요..............

  • 14. ...
    '16.10.25 10:41 PM (95.144.xxx.34) - 삭제된댓글

    인생 더 길게 보면 아이들 데려오는게 원글님 인생에 더 낫지 않을까요? 애들 두고 나와 새출발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만큼 독하세요? 당장은 친정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아이들이 짐스럽게 느껴질지 몰라도 나중에 늙으면 남는 건 자식 밖에 없대요.

  • 15.
    '16.10.25 10:42 PM (49.161.xxx.182) - 삭제된댓글

    이미 마음은 애들 두고 나오고 싶은거잖아요
    그러지 마세요 저 애들 둘 두고 나오면 팔자 바뀔거 같나요?
    하나도 아니라 둘씩이나 세상에 낳아놨으면
    어떻게든 키워야죠
    시부모나 남편이 애들 거두겠나요?
    왜 나만 독박 써야돼? 이런 마음이면
    아이들 인생은 없는거예요
    이미 이렇게 된거
    애들이라도 잘 키워보자 마음 다잡으세요

  • 16. 님이 안주인인데 문따고 들어가요
    '16.10.25 10:44 PM (39.121.xxx.22)

    왜 친정에 와있어요
    집놔두고
    생활비는 주는가보네요
    남편이 때리는것도아님 그냥 버텨요

  • 17. ..
    '16.10.25 10:46 PM (203.226.xxx.79)

    저라다가 생활비 끊을거고 애들아버지가 저러는데 애들 키우진않을거같은데요 ‥
    재산다받을수있으면 받으세요

  • 18. 애둘놔두고옴
    '16.10.25 10:47 PM (39.121.xxx.22)

    님 맘편하게 살수있어요??
    그러지마요
    님남편이 금수라고 님도 같은수준될껀가요

  • 19. 바보?
    '16.10.25 10:48 PM (119.70.xxx.159)

    무조건 열쇠공 불러서 문따고 들어가서 버티고 있어야죠.
    집은 절대 내주지말고 애들하고 버티세요.
    그리고 제발 애들 두고오지 마시고요.

  • 20. 그집에서 애들이랑
    '16.10.25 10:53 PM (39.121.xxx.22)

    끝까지 버텨요
    님 벌써 애들한테도 맘떴나보네요
    정신줄꽉잡아요
    상간녀 제대로된여자도 아닐텐데
    뉴스에 나오는꼴보고싶어요?
    죽어도 내집에서 죽는다생각하고
    애들이랑 들어가고
    남편이 때림 경찰부르고 싸워요
    님벌써 투쟁의지가 없어요
    사람이 지킬게있어야 싸우는데
    벌써 마음으론 애들을 버렸네요

  • 21. 집엔
    '16.10.25 10:53 PM (223.17.xxx.89)

    있어야해요

    나중에 그놈이 분명히 애들 버리고 집을 나갔다고 주장할거예요

    문 딴 열쇠공 영수증 받아 놓으시고 사진도 찍어 놓으세요

    비번 바꿔 그렇게 들어갔었다는 증거도 남겨야함

  • 22. ..
    '16.10.25 10:55 PM (49.173.xxx.253)

    애들 두고 나온순간 `신원영`군 처럼 되겠죠.
    여자한테 눈멀어 이혼해달라고 설치는 놈이 자기새끼에 대한 부정이 잘도 남아있겠네요.
    상간녀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제가 만약 그런상황이라면 전 단 일초의 고민도 없이 아이는 제가 키웁니다.
    남자새끼꺼가 아니라 내꺼니깐 자식은. 내꺼에요.

  • 23. ㅇㅇ
    '16.10.25 11:29 PM (49.142.xxx.181)

    데리고 나오세요. 원글님하고 그 남편 둘의 책임인데 (시부모 친정부모는 끌어들이지 마세요)
    남편놈이 그따위니 어쩔수 없이 원글님이 독박써야죠.

  • 24. .........
    '16.10.25 11:42 PM (216.40.xxx.86)

    한국은 아직 유책배우자가 이혼진행 못할걸요
    끝까지 버티거나 전재산 다넘기는 조건으로 일단 돈다받고 도장찍어주마 하세요. 그러고 말바꾸고 계속 돈요구 하고.
    월급 다달이 보내면 해주마 하고 . 남자 돈떨어지면 버틸여자 없어요

  • 25.
    '16.10.25 11:44 PM (49.172.xxx.221)

    유치원생이면 그리 손 안갈텐데요. 무슨 골병씩이나. 염치불구하고 친정에 맡기면되죠. 직장 잡아서 부모님 생활비 보태고 애들 좀 크면 독립하고요. 그런 놈 고른 것도 내 탓이고 자식 낳은 것도 나 좋자고 한 일인데 한 놈은 정신 썩어빠져 구제불능이라도 한 명이라도 제대로 책임감 갖고 노력해야죠.
    자식이 있기에 삶의 의지와 목표를 갖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내가 지켜야할 게 있다는 것이 날 살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는 거죠. 한 십년만 열심히 키우면 애들도 자라잖아요.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내 새끼 안 볼 생각하나요?
    돈이야 벌면 되고 나이야 한창이건 말건 엄마됐으면 엄마노릇에 충실하는게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26. ㅇㅇ
    '16.10.26 12:06 AM (121.168.xxx.41)

    여기 고민글 올리신 거 보니
    애들 놔두고 오고 싶은 거죠?

    애들을 위해 놔두고 와라.. 이런 댓글 기대하면서요.

  • 27.
    '16.10.26 12:47 AM (219.248.xxx.150)

    윗댓글 못되쳐먹었다
    남의 아픈글에..

  • 28. ㅠㅠ
    '16.10.26 1:15 AM (211.203.xxx.83)

    애들데리고 나오세요..애들한텐 엄마가 있어야죠
    그놈 쳐죽일놈이지만..
    원글님 속이 지금 속이겠어요..

  • 29. 애둘맘
    '16.10.26 2:15 AM (203.170.xxx.97)

    그렇죠... 저도 친정부모님한테는 애들 데리고 이혼하고 싶다 말도 못꺼내요.....
    근데 애들 없이 산다는 건... 애들 내가 안끼고 자고 내가 안가르치고 남이 키운다고 생각하면 미치겠어요.....
    애들 얼굴도 자꾸 생각나고 어제 오늘도 사는 게 아니에요....
    위에 왜님 말씀이 와닿네요..... 남편 바람나서 집나간 후에도 제가 정신줄 안놓고 살 수 있었던 건 애들 때문이었죠......
    그놈이랑 시댁은 미쳐서 돌아가지만
    저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죠.........

  • 30. 하이디
    '16.10.26 2:57 AM (222.119.xxx.219) - 삭제된댓글

    왜 결혼을 했고
    왜 아이를 가졌을까요 ?
    원글님께 하는말이기보담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

    자식으로 인해 제가 사람이 되어 가네요 .

    고통없는 삶은 없겠죠 ?

    분명 고통스럽겠지만
    함께하다보면
    행복의 순간도 오리라 믿어요 .

    아이들 ...놓치지 마세요 . 꼭 .

  • 31. 하이디
    '16.10.26 3:02 AM (222.119.xxx.219)

    아이들 포기하지 마세요 .

    원글님의 일부입니다 .


    응원합니다 .

  • 32.
    '16.10.26 5:25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애들 데리고 이혼하면 님 인생은 희생밖에 없어요. 내 동생이라면 함부로 애들은 엄마가 책임져라 못하겠네요. 시엄마가 집에 있으면서도 비번바꾸고 안열어줬다니 년놈이 못키우면 시엄마가 잘 키우겠네요.

  • 33. ...
    '16.10.26 7:11 AM (223.62.xxx.107)

    내인생 살려면 애를 두고 나와야 한다구요?
    저는 엄마한태 버림받은 자식이었고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내인생에 애들이 빠질 수 있는건지 엄마가 된 지금 더 이해가 안됩니다. 아빠가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자식 버리고 간 부모는 평생 용서가 안되요...
    벌써 애들을 시댁에 맡기고 집에서 나오신거 보니
    애들 키울 생각은 없으신거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자식입장에선 절대 안 봅니다.

  • 34. 이보세요
    '16.10.26 7:43 AM (1.236.xxx.188)

    자식은 님 인생의 일부분이예요
    내인생 따로 애들 인생 따로가 아니라요.
    성년이 될 때까진 그렇다구요.
    몸이 힘들다고 팔 하나 다리 하나
    잘라버리고 사나요?
    내가 구걸을 해서라도 아이들을 지킨다고 생각해야지
    두고 올까 말까 고민이라니
    정신 차려요.

  • 35. ㅇㅇㅇ
    '16.10.26 8:30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왜 이혼시 엄마가 애들안키우면다들미친년 취급 하나요 엄마보다는 못하겄지만 아빠도 부모예요
    실제론 제주위 이혼한분들은 다들애를 놓고 나오던데요
    그렇다고 그애들 잘못된건 아니고
    아빠가 재혼후 잘살고
    또다른 남자는 그냥합가해서 살아요
    이혼한다고 부모사이가 없어지는것도아니고
    어쨌든 여건하에 부모노릇 할수있어요
    재혼안한 사람은 가끔 만나는것같고
    남자쪽에서 합가 요구하는데 여자쪽이 망설인다고 하던데요

  • 36. ㅇㅇ
    '16.10.26 9:02 AM (121.168.xxx.41)

    아빠랑 사는 애들.. 엄마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할 겁니다.
    (엄마가 원래 막장 엄마였다면 몰라도)
    엄마랑 사는 애들..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는 받지만
    엄마가 나를 버렸다는 것만큼의 상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태어난 아이는 선택, 고민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이는 필수적으로 내가 데리고 다니는, 내가 품어야 하는 대상.

  • 37. ,,
    '16.10.26 9:06 AM (70.187.xxx.7)

    애는 누가 키우던간에 부모 노릇 좀 합시다. 면접권을 가지면 정기적으로 애들 얼굴보고 부모 노릇을 좀 하자구요.

  • 38. ...
    '16.10.26 9:41 AM (58.233.xxx.131)

    아빠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놓고 나올수 있지요.
    근데 하는 꼴보니까 바람피고 저따위로 나오는거보니 인간차체가 글러먹은거 같아서 놓고 나와도 애들이 눈이 밟혀서 힘들거 같네요.
    최대한 위자료 받고 애들 데리고 나오는게 방법인거는 같아요.
    힘들긴 하겠죠.
    재산 나눌거 없는놈이 위자료는 주겠나요..

  • 39. hun183
    '16.10.26 3:06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도 남편과 그리고 남편과 놀아난 년이 잘못은 저질러 놓고 애태우며 속상해 하는 것은 정작 원글님이라는 말씀에 다욱 공감이 가네요. 남편의 외도에 대해 시원한 사이다같은 해결방안을 알려주는 곳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해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고 충분히 검토하신 후에 도움 받으세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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