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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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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죄로 2점 감점

중간고사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6-10-24 20:44:15
고등학교 1학년 딸 도덕교과 이번 중간고사에서

주관식 단답형을 틀린답인게고 선생님이 모르고 맞게 잘못 채점함
저희 딸은 솔직히 어렴풋이 잘못된거 같긴 했으니 그냥 다른데서 더 점수가 올랐을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갔다고함
근데 담임선생님이 뒤늦게 오류를 발견

저희딸보러 넌 틀린걸 맞게 채점했으면 양심선언 해야지 왜 입씻고 넘어가려느냐고
덕분에 수행평가에서 괘씸죄로 2점 감점이라고. 특히 도덕 교과라서 특별히 더 감점이라고 도덕을 배울 자격조차 없는 학생이래요

이런 경우 이해 되시나요?


IP : 192.99.xxx.2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4 8:45 PM (124.49.xxx.100)

    자신의 실수를 학생에게 떠넘기네요

  • 2.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16.10.24 8:48 PM (39.121.xxx.22)

    가만히 참음 안되요
    교육청신고라도 하세요
    요즘 교사들 너무 기고만장하네요
    수시탓인가

  • 3. ....
    '16.10.24 8:50 PM (124.49.xxx.100)

    고등 교사분들 객관적 답변좀 해주세요. 교육청으로 바로 가면 감정이 상할 수 있어서 재학기간 내내 불이익 있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교장선으로 면담 요청하면 어떨까요.

  • 4.
    '16.10.24 8:55 PM (1.236.xxx.70)

    단답형인데 어렴풋이 다른데서 더 점수가 올랐구나 이건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근데 채점만 바로하면되지 이걸 더 점수를 깍아야하는건지 그건 모르겠구요

  • 5. 정직합시다
    '16.10.24 8:55 PM (211.178.xxx.228)

    맞았는데 틀린걸로 2점 적게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이걸 정식으로 항의하라는분은 자식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어쩌실려구요.....
    좀 정직하게 삽시다 .

  • 6.
    '16.10.24 9:07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딸한테 선생님한테 머라고 대답했냐고 물어보니깐요

    그러면 반대로 맞았는데 선생님이 틀리게 잘못채점한거 밝혀지면.
    그땐 선생님이 잘못한 죄로 플러스로 2점 더줬을꺼냐고. 그건 아니지않냐고

    이런식으로 대답하니까 선생님이

    길길이 날뛰면서

    선생님이 그렇다면 그런줄 아는거라고 그랬대요

    전 제 아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말이 더 논리적이라 생각하는데..아닌가요?

  • 7.
    '16.10.24 9:07 PM (211.215.xxx.5)

    선생님께서 실수하신 것은 맞지만 학생도 그닥 잘 한 처신은 아니네요..

  • 8. ///
    '16.10.24 9:25 PM (61.75.xxx.94)

    먼저 선생님이 채점도 잘못했고 그 뒤 처신도 잘못했어요.

    그리고 원글님 딸도 음흉한 거 맞아요.

  • 9. 아뇨
    '16.10.24 9:39 PM (211.215.xxx.5)

    비유가 잘못 되었죠.
    잘못 채점된 것을 알고 학생이 사실대로 말했을 때라면 도덕적이니 플러스 2점을 더 주었을 거냐고 물어봐야죠.
    선생님을 상대로 비유한 건 논리적이지 않아요.
    지금 따님 말은 선생님을 더 자극하는 거죠.

  • 10. 따님이 경솔했네요
    '16.10.24 9:47 PM (175.193.xxx.40) - 삭제된댓글

    말대답 하는 버릇부터 고치라고 하세요.
    그냥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가정법 이용해서 교사를 공격했으니 당할만 하네요.
    수행평가는요 객관적 기준이 가이드라인만 있지
    전적으로 교사맘입니다.
    교육청에 이걸 가지고 신고해봐야 따님만 더 피곤해집니다.
    전교에 블랙리스트 올려놓고 이제 눈에 가시처럼 벌점으로 때려박을거에요 안봐도 비디오..

    교사가 경솔하긴 했지만
    님 따님도 큰 실수 했네요

    일반 직장에서 상사에게 저런식으로 말대구 하다가는
    조직의 왕따가 됩니다.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교육시키세요.

  • 11. 그리고
    '16.10.24 9:50 PM (175.193.xxx.40) - 삭제된댓글

    교사들 교장 안무서워해요 퍽하면 교장간다 교감간다 하시지만
    공립학교 교사들은 교장을 잠시 머물다 다른곳에 갈사람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교장에게 따지고 들었다 소문나면
    님 자녀분 학교생활 무지하게 피곤해질겁니다.
    교사 개개인은 유약할지 몰라도
    딱 뭉쳐서 학생하나 공식적으로 조리돌림하면
    결국 학생만 피해봐요.

    세상이 그렇게 순수하게 받아들여주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만 아시길..

  • 12. ///
    '16.10.24 9:50 PM (61.75.xxx.94)

    차라리 부당하게 받은 점수가 탐이 나서 가만히 있었다고 하든지
    아니면 고개 숙이고 입 다물고 있든지
    저렇게 적절하지도 않은 비유를 하면서 교사를 자극하면서 자기 잘못은 없다고 하니.. 점수 깎일만 하네요.

    은행 가서 은행직원 실수로 돈 더 받으면 꿀꺽하고도 나중에 당당하게 변명하겠네요.
    엄마나 딸이나 점수에 눈이 멀어서 뭐가 더 중요한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 13. ...
    '16.10.24 9:53 PM (39.117.xxx.125)

    버릇없는 말대답을 논리적이라고 옹호하는 엄마라니..ㅠ
    교사에게, 어른에게 예의갖추어서
    할 말 안할 말
    교육부터 시키세요

  • 14. 어머나
    '16.10.24 10:12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교사로 추정되는 인간들이 우르르 몰려와 댓글 달았나보네요.
    네 211.215님 님의 비유가 더 맞다고 칩시다. 근데 결론적으로 과연 양심선언했다고 그럼 과연 플러스 2점 주었을까요?

    멋쩍어 하면서 그래 니 말이 맞는거 같네..하면서 선심써주는척하면서 고쳐줬겠죠. 가산점은 개뿔?

    회사생활이요? 그거 말 잘했습니다. 일반 직장에서 주관식 답안지 하나 잘못채점하는 그런 무능력으론
    어디 중소기업 회사생활도 힘듭니다.

    그나마 철밥통 보장해주는 학교니까 목숨 붙어있게 해주는거죠.

    댓글 보니 교사들이 왜 욕먹는줄 알겠어요.

    본인이 잘못한걸 학생들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구태의연한 사고는 저 학교 다닐때와 별반 다를바 없군요.

  • 15. 어머나..
    '16.10.24 10:14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교사로 추정되는 인간들이 우르르 몰려와 댓글 달았나보네요.
    네 211.215님 님의 비유가 더 맞다고 칩시다. 근데 결론적으로 과연 양심선언했다고 그럼 과연 플러스 2점 주었을까요?

    멋쩍어 하면서 그래 니 말이 맞는거 같네..하면서 선심써주는척하면서 고쳐줬겠죠. 가산점은 개뿔?

    175.193 님 회사생활이요? 그거 말 잘했습니다. 일반 직장에서 주관식 답안지 하나 잘못채점하는 그런 무능력으론 어디 중소기업 회사생활도 힘듭니다.

    그나마 철밥통 보장해주는 학교니까 목숨 붙어있게 해주는거죠. 도대체 어느 직장에서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상대방한테 큰소리 떵떵칠수 있는 직장이 어디있죠?

    댓글 보니 교사들이 왜 욕먹는줄 알겠어요.

    본인이 잘못한걸 학생들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구태의연한 사고는 저 학교 다닐때와 별반 다를바 없군요.

  • 16.
    '16.10.24 10:14 PM (118.32.xxx.113)

    원글 댓글보니 아이 말대답하는게 똑같네요.
    그냥 싸가지없어서 2점감점 받았다하세요. 원글댓글이 더 별로네요ㅡㅡ

  • 17. 어머나..
    '16.10.24 10:17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위해 은행 직원 , 운운하면서 비유하신분

    은행직원이 본인이 잘못해서 돈을 초과해서 입금해놓고

    상대방한테 왜 돈 초과해서 들어왔는데 양심선언 안하고 돈 안돌려주냐고 윽박지르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보니 교사들이 왜 욕먹는줄 정확히 알고갑니다.

  • 18. 뭐라 할말이
    '16.10.24 10:34 PM (218.153.xxx.223)

    잘했어요.

  • 19. 그래요
    '16.10.24 10:38 PM (175.193.xxx.40) - 삭제된댓글

    교장실 가서 신나게 한판하고
    교육청 민원 마음껏 접수해보세요
    항상 상대방이 실수한것 가지고 나에게 손해가 있으면 언제나 그 당당한 자세로 따져보라고 하세요.
    세상사람들이 멍청하고 소심해서 그렇게 경우를 따져가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아니에요.
    제가 부모라면 따님의 말버릇부터 고쳐주겠습니다.
    아마 그런식으로 대응하다가는 크게 깨달을 날이 올것 같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학교 뒤엎으세요..
    결과는 고스란히 본인몫으로 가져가시구요.

  • 20. ....
    '16.10.24 10:45 PM (124.49.xxx.100)

    머랄까.. 원글님 따님은 외국스타일이에요. 이게 외국이라면 전햐 문제 안되는 사건인데..영미권요. 한국사람 마인드로 들으면 선생님이 화날만 하긴 해요.

  • 21. 어머나..
    '16.10.24 10:48 PM (192.99.xxx.250) - 삭제된댓글

    위에 교사로 추정되는 175.193은 자꾸 사회생활 사회생활 운운하는데

    그 어떤 사회생활도 교사처럼 무소불위 막가파로 하는 경우는 없다는거 알려드리구요

    하다못해 다른 일반직 공무원들도 민원인에게 잘못한게 있으면 당연히 먼저 사과합니다. 심지어 판사들도요.

    갑을 관계에 있더라도 갑이 실수하면 을에게 일단 사과는 하는게 도리이고 그게 바로 사회생활입니다.

    갑이라고 실수해놓고도 기고만장으로 나오는게 무슨 사회생활 인줄 아나요? 이러니 교사들이 퇴직하고 사업하면 망하는 일순위라 하는구나.

    그리고 실수한거 가지고 자꾸 물고 늘어진다 이런 소리는 남이 해주는 소리지
    실수한 당사자 입에서 할 소리는 아니라는거 알려드립니다.

  • 22. ....
    '16.10.24 10:48 PM (124.49.xxx.100)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이 이상해요.

  • 23.
    '16.10.24 10:55 PM (162.253.xxx.132) - 삭제된댓글

    선생님도 실수한것도 있어서 그렇지만
    딸도보통아니네
    사회생활 진짜 저렇게 했다가는 아작나겠다.
    부장이나 상무에게 저렇게 따박따박 잘못지적했다가는 모가진데..
    아..외국계 기업의 외국인분들도 싸가지 없는것 못봅니다.
    인간은 다 똑같아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인간이에요.
    내가 선생이라도 저런식으로 대들면 점수 깍을듯.
    사회생활 해보세요. 제대로
    저렇게 윗사람에게 따지다가는 어느 조직에서나 묵사발 됩니다.
    외국인들도 지네 상사들에게는 껌뻑해요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너무 보신것 아니에요?

  • 24. 교사가 실수해놓고
    '16.10.24 11:36 PM (39.121.xxx.22)

    뒤집어씌우는거맞아요
    그게 실수라고 받아들일수있는일인가요??
    일반직장에서 저랬다간
    욕있는대로 다 들어요

  • 25.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16.10.24 11:38 PM (39.121.xxx.22)

    그랬다간 저교사 더 기고만장
    딸한테 함부로 합니다
    요즘은 수시땜에 소송까지 가더라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 26. ////
    '16.10.25 12:23 AM (175.223.xxx.66)

    원글님 뭔가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은행직원이 본인이 잘못해서 돈을 초과해서 입금했을때
    본인이 알아서 초과입금한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범죄가 됩니다
    양심선언의 수준이 아니라는거죠


    사람이니 은행직원이건 교사건 실수할수 있는데
    그건 각자 징계를 받을 일인데
    그렇다고 그들의 실수로 인한 이득을 꿀꺽하면
    시험지 문제는 징계 받을 일이고 은행건은 범죄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더 받은 점수나 더 받은 돈은 상대에게 돌려주는게
    기본입니다
    딸이 왜 그 모양인지 원글님 답변을 보니 알만하네요

    원글님은 도덕성에 문제가 많은 사람 같아요

  • 27. ///
    '16.10.25 12:35 AM (175.223.xxx.66)

    찾아봤어요

    은행에서 직원이 실수로 돈을 더 많이 내어주었을때
    상대가 알면서 돌려주지 않는 것은 횡령죄에
    해당합니다

    은행직원이 왜 안 돌려주냐고 화낼일은 아니고
    고소할 일입니다

    그리고 은행직원은 실수에 대한 댓가를 치루겠죠


    그리고 교사가 채점 잘못해서 점수 더 받으면
    알고도 가만히 있는게 정상인가요?

    점수 깎으면서 까지 길길이 날뛰는 교사도 문제지만
    원글님 딸이 야단 맞을 일은 맞습니다


    남이 나에게 이로운 쪽으로 실수하면 그 이득을 꿀꺽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아이를 가르치나 봅니다 헐

    댓가없이 돌려주는게 맞아요

  • 28.
    '16.10.25 12:38 AM (109.84.xxx.156) - 삭제된댓글

    시험 채점 후 답안지를 학생에게 주면서 정오 체크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그런데도 따님이 다른 데서 점수가 더 올라갔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놓고도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선생님이 도덕성 및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벌점을 준 것 같네요.

  • 29. ㅇㅇㅇ
    '16.10.25 5:32 AM (116.38.xxx.236)

    원글이 교사 운운한 얘기는 진짜 어이가 없지만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그 담임같은 태도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수행평가로 2점 감점이라뇨. 평가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일이죠. 학생이 점수 꿀꺽 하려고 했다고 해석되기에 충분한 상황이지만 어쨌든 일차적 책임은 채점 잘못한 교사에게 있고요. 저희 학교에서는 저번에 이미 성적 처리 끝난 학기에 대한 서술형 채점을 싹 다시 해서 전교의 몇십명을 전부 점수 수정한 적도 있어요. 교사들은 경위서 작성했고요. 지금 이 글에서는 학부모인 원글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긴 하는데 사건 자체만 놓고 보면 교사의 실수도, 그걸 수습하는 태도도 비열한 게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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