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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민순같은 저급한 인간들

송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6-10-24 08:59:59
참여정부가 맘에 안들면 사표내고 나오든가
그것도 아니고 참여정부에서 5년을 근무했으면서
참여정부와 노무현대통령, 문재인을 욕보이는 저런 비열하고 저급한 짓거리를 하는 사람이 반기문의 핵심참모라 하니
참... 기가찹니다.
어떻게 보면 새누리보다 박근혜보다 더 야비한 사람들입니다. 
김장수 국방장관 같은 사람도 그렇고
노무현대통령은 어찌 사람보는 안목이 없었을까요?

역시 국가든 조직이든 회사든 인사가 만사입니다.
기관장은 인사를 제일 중요시 해야합니다.
다만 가정은 인사를 할 수 없으니 그것이 좀 애통한 문제이긴 하죠. 
IP : 183.96.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무현의 사람 보는 눈
    '16.10.24 9:1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이 없었다는 생각 종종하게 되는 게 사실인데...
    그런데 문제를 일으킨 기관장들의 분야를 보면 또 이해가 가요.
    김만복 안기부장,김장수 국방장관, 송민순 외교장관 등.
    하나같이 다른 전문가들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는 분야예요.
    정권이 바뀌든 말든 오랜 유신,전두환 시대를 거치며 구축된 그 분야 인맥들을 그대로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애초 정권의 성격과 안 맞는 사람들이었지만, 쓸 수 밖에 없었던 그런...그러니 이제와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고요.

  • 2. ..
    '16.10.24 9:27 AM (125.182.xxx.217)

    그 알량한 실력으로 나라의 녹을 먹었으면 얌전히 있을 일이지 지깟게 뭐라고 회고록을 써서 이지랄인가요
    천하의 하찮은 인간들

  • 3. 투더코어
    '16.10.24 9:34 AM (218.148.xxx.180)

    송민순, 반기문 저런 외료라인 엘리트들은 뼈속 깊이 친미, 친일이라, 미국 유리한대로 다 해주고 우리는 콩고물 받아먹기 전략을 쓰자고 하죠.
    송민순, 김장수, 김관진, 반기문 저런 작자들이요. 지들 같은 엘리트들이 나라는 좌지우지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고 총리고 부총리고 다 하층민 것들이 올라와서 나라 망쳐먹는다고 생각하는 작자들이예요.
    그러니 회의 때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자꾸만 결정된 사항을 지 의견대로 고치려고 하고, 그게 안되니 저럭 거짓 회고록이나 만들어서 초를 치려하는거죠. 지가 몸 담은 정권인데, 지는 그 위에 올라서선 심판자 마냥 상관없었다는 식의.
    정말로 토 쏠리는 인간입니다. 인간이라 부르기도 싫다. 같은 하늘 이고 사는게 저주스러울뿐

  • 4. ㅇㅇ
    '16.10.24 9:38 AM (1.228.xxx.142)

    이명박과 박그네는
    비전문가라고 해도 꿋꿋하게 자기 편인 사람들만 꽂으니
    정권 바껴도 배신 때리는 넘 없는거보세요
    코드인사니 뭐니 비판 해도 눈 하나 깜짝 한하죠
    그런데 만약 더민주가 정권 잡으면
    조중동과 종편이 코드인사니 패권이니 하면서
    난리를 쳐대서 대통령이 자기사람 하나 꽂기도 힘들듯
    하네요

  • 5. 똑같애
    '16.10.24 9:44 AM (125.177.xxx.98) - 삭제된댓글

    박근혜 심복 조응천은요?
    정치판이 배신과 음모의 장이라 하지만, 배신하고 적장에 충성하는 인간들은 다 똑같아요.
    같은 진보좌파 그룹에 왔다해서 조응천은 환영하고, 송민순만 욕하나요?
    잘먹고 잘살겠다고 배신하고 비수를 꼽는 인간들은 다 똑같이 나빠요.

  • 6. 똑같애
    '16.10.24 9:45 AM (125.177.xxx.98)

    박근혜 심복 조응천은요?
    정치판이 배신과 음모의 장이라 하지만, 배신하고 적장에 충성하는 인간들은 다 똑같아요.
    같은 진보좌파 그룹에 왔다해서 조응천은 환영하고, 송민순만 욕하나요?
    혼자만 잘먹고 잘살겠다고 배신하고 비수를 꼽는 인간들은 다 똑같이 나빠요.

  • 7. ↑글쎄요, 그건 좋은 비유가 아니죠
    '16.10.24 9:53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좋은 새는 좋은 가지를 골라 앉는다 했어요. 즉 썩은 가지 위에는 안 앉죠.
    하물며 사람임에랴...조응천의 경우, 처음부터 그런 일이 없었다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검사출신이 근무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고, 썩은 나무다 싶으니 일을 벌인 거죠.
    민주당으로 온 거는 그 이후의 일이고요.
    댁의 논리대로 라면 아무리 부정 부패 비리가 횡행해도 내부자는 폭로해서는 안되고 침무가하며 묵인해야겠네요?

  • 8. ↑그걸 비유라고...ㅎㅎㅎ
    '16.10.24 9:54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좋은 새는 좋은 가지를 골라 앉는다 했어요. 즉 썩은 가지 위에는 안 앉죠.
    하물며 사람임에랴...조응천의 경우, 처음부터 그런 일이 없었다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검사출신이 근무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고, 썩은 나무다 싶으니 일을 벌인 거죠.
    민주당으로 온 거는 그 이후의 일이고요.
    댁의 논리대로 라면 아무리 부정 부패 비리가 횡행해도 내부자는 폭로해서는 안되고 침묵하며 묵인해야겠네요?

  • 9. 탱자
    '16.10.24 10:00 AM (118.43.xxx.18)

    보스인 노무현이 저급하나 그 믿에 오는 놈들이 저급한 것이죠.

    노무현이 BBK로 이명박을 날려버릴 수 있었는데, 안하고 대신 정동영에 배신 떄린 것이죠. 그래서 노빠들도 이명박을 더 많이 찍었고...

  • 10. 쓸개코
    '16.10.24 10:21 AM (222.101.xxx.48)

    125.177.xxx.98 조응천이 박그네 심복이었나요?
    노대통령은 닭처럼 자기사람만 뽑지 않았다는 증거 아니겠나요..

  • 11. 반기문 따까리
    '16.10.24 10:52 AM (222.101.xxx.228)

    반기문 대통령 만드려고
    기껏 밀어준 노대통령 욕먹이는 쓰레기들

  • 12. 차라리
    '16.10.24 11:51 AM (1.246.xxx.122)

    이명박이 낫고 전두환이 나은거지,면상에 침을 뱉어주고싶다.
    자식들은 어디가서 '송'누구라고 말고 차라리 니네엄마 성씨를 대라고 충고해주고싶다.

  • 13. 정동영 얘기는 하나마나
    '16.10.24 1:31 P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정동영 떨어진 걸 누구 탓을 하는건지.
    나도 노무현지지자고 2007년도 정동영 찍은 사람인데요,
    탱자님이 아는 노빠가 십만명이오? 백만명이오? 아님 천만명이오?

    2007년 대선 때 정동영 득표 600여만, 이명박 1100여만.
    무려 그 차이가 오백여만표. 자기가 받은 600만에 육박하는 500만표 차이로 떨어짐.
    배신? 어림 없는 소리 하지 마시오. 참여정부 때 통일부장관하고 꿀 같은 삶을 사신 분이 정동영 아니오?

    그렇게 억울하면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정동영을 선출하시오. 내 이번에도 기꺼이 한 표 드리리다.

  • 14. 뜬금없는 정동영 얘기 꺼내는 분
    '16.10.24 6:51 PM (115.140.xxx.136)

    정동영 떨어진 걸 누구 탓을 하는건지.
    나도 노무현지지자고 2007년도 정동영 찍은 사람인데요,
    탱자님이 아는 노빠가 십만명이오? 백만명이오? 아님 천만명이오?

    2007년 대선 때 정동영 득표 600 여만, 이명박 1100 여만.
    무려 그 차이가 오백여만표. 자기가 받은 600만에 육박하는 500만표 차이로 떨어짐.
    배신? 어림 없는 소리 하지 마시오. 참여정부 때 통일부장관하고 꿀 같은 삶을 사신 분이 정동영 아니오?

    그렇게 억울하면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정동영을 선출하시오. 내 이번에도 기꺼이 한 표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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