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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간호학과컷트라인 엄청 높아요

.. 조회수 : 6,161
작성일 : 2016-10-24 07:12:58
학생들 프라이드도 대단하고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옛날생각하고
간호사무시하고 자기딸간호사안시킨다
있는집딸 간호사안시킨다
웃기네요

남편이 의사면 뭐해요?
여기글들보니 바람피우는거알고도
그냥 비위맞추며 사는 전업들 많더만
IP : 223.33.xxx.5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lly
    '16.10.24 7:16 AM (175.205.xxx.57)

    일도 고되고 같은 노동시간강도 제공해도 의사의 10 20프로 밖에 못 벌고 저로서는 절대 하고싶지 않은 직업인데 워낙 취업이 어렵고 오래 다닐수 있는 직장이 없으니ㅜㅜ

  • 2. ㅇㅇ
    '16.10.24 7:16 AM (49.142.xxx.181)

    어떤 글이 있어서 이 글이 쓰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경력단절된 전업주부들 다시 일해야 할 상황이 되었을때 무슨 일 할까요 하는식 질문글 보면
    저 분들이 여기서들 그렇게도 무시하는 간호사 면허증이라도 있었으면 저런 질문 자체를 안할텐데 싶던데요.
    간호조무사 학원 다닐까요 라는 글엔 오히려 요양병원도 취업할수 있다면서 괜찮다느니 해대면서
    정작 정식 간호사는 엄청 무시하는 아이러니..

  • 3.
    '16.10.24 7:19 AM (116.125.xxx.180)

    첫댓글 어이없네요
    무슨 의사의 10~20프로
    간호조무사이야기인가봐요

  • 4. holly
    '16.10.24 7:37 AM (175.205.xxx.57)

    지방인데 39살 동갑의사 2억5천 받아요

  • 5. 수입이
    '16.10.24 7:40 AM (175.209.xxx.57)

    의사보다 훨씬 적은 건 당연하죠. 공부 수준도, 양도 천지차이인데. 억울하면 의대 가야죠.

  • 6. 그러게요
    '16.10.24 7:41 AM (118.139.xxx.187)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2000년도 2013년까지 제가 시강 나갈떄 보니 간호학과가 점수 엄청 높다해서 놀랐어요
    전 교양영어 담당했는데 대체적으로 간대애들이 의대.약대 담에 점수 좋더라고요
    (여학생경우 예전 80~90년대는 영문과가 점수 높았다는데 요즘은 간대 못 따라가는듯해요)

  • 7. ..
    '16.10.24 8:00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대학입시환경은 완전히 변했는데 사고방식은 20 -30년전 생각을 그대로 하고있죠.
    남들이 말하면 알아듣기라도 해야되는데 그시절 사고방식으로 고집스러워요.

  • 8. 닉네임안됨
    '16.10.24 8:05 AM (119.69.xxx.60)

    올해 보건 계열 전부 커트라인 엄청 높아졌어요.
    하향이라고 안심하고 수시넣었는데 예비 50번대에요.
    간호학과도 아니에요.
    다른 학과는 상향이라고
    해도 애가 가고 싶은 학교 학과 썼는데 접수율 보니 무난히 될것 같다고해요.

  • 9. .....
    '16.10.24 8:09 AM (221.164.xxx.72)

    간호학과 점수 높아요.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다고? 의사도 힘들어요.
    수간호사로 있는 엄마가 자기 딸도 4년제간호학과 보내더군요.
    당연히 의사보다야 못하겠지만,
    면허가 있어야만 하는 직업군은 다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법입니다.

  • 10. 1234
    '16.10.24 8:12 AM (125.152.xxx.172) - 삭제된댓글

    집안 어른들 때문에
    외래와 입원, 응급실, 중환자실 출입을 일년내내 자주 하는 사람인데요.
    간호사들 충분히 전문직이고 좋은 직업이고
    앞으로 고령화되어서 꼭 환자아니더라도 노인들 위주의 병원이 계속 생겨날테니
    언제든 원할때 쉬다가도 재취업도 쉽고 고소득이 보장된 직업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타인의 타액, 소변, 대변, 피, 각종 체액, 병자들 특유의 히스테리와 상식을 초월하는 환자보호자 등등
    감내하는 것을 보면 저는 감히 남에게 추천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사명감이나 희생정신이 많이 필요한 직업같아요.

  • 11. ㅇㅇ
    '16.10.24 8:18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같은 등록금 내고 같은 시간 들여서 똑같이 대학 다니는건데 졸업시에 그래도 졸업장에 면허증이라도
    하나 더 들고 나오는 학과가 훨씬 효율적인 학과 아닌가요?
    그리고 간호사 일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데, 다른 학과들은 전공하고 상관없는 일 하고 사는 비율이 7~80프로는
    될껄요. 그나마 전공관련 직업 2~30프로가 공대들이고..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학과들하고 똑같이 그냥 전공상관없는 일 해도 됩니다.
    병원 아니라도 전공 살려서 제약회사나 보건소 계약직, 산업체 의무실같은곳에 취업해도 되고요.
    때로는 항공사에도 취업하더군요. 승무원중에서도 간호사가 필요해서 뽑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진로가 있는데도.. 수입이 의사의 10~20프로라느니..
    의사 뒷수발에 3교대 힘든 노동한다고 귀한집딸은 안시킨다는식으로 폄하하는 사람들
    왜 그리 폄하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간호학과도 가고싶어도 못가는 애들도 많을텐데..

  • 12. ㅇㅇ
    '16.10.24 8:2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같은 등록금 내고 같은 시간 들여서 똑같이 대학 다니는건데 졸업시에 그래도 졸업장에 면허증이라도
    하나 더 들고 나오는 학과가 훨씬 효율적인 학과 아닌가요?
    그리고 간호사 일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데, 다른 학과들은 전공하고 상관없는 일 하고 사는 비율이 7~80프로는
    될껄요. 그나마 전공관련 직업 2~30프로가 공대들이고..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학과들하고 똑같이 그냥 전공상관없는 일 해도 됩니다.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 안해도 죽이지 않아요;;
    병원 아니라도 전공 살려서 제약회사나 보건소 계약직, 산업체 의무실같은곳에 취업해도 되고요.
    때로는 항공사에도 취업하더군요. 승무원중에서도 간호사가 필요해서 뽑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진로가 있는데도.. 수입이 의사의 10~20프로라느니..
    의사 뒷수발에 3교대 힘든 노동한다고 귀한집딸은 안시킨다는식으로 폄하하는 사람들
    왜 그리 폄하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간호학과도 가고싶어도 못가는 애들도 많을텐데..

    타인의 타액 소변 대변 피는 의사가 더 많이 보고(항문외과 의사나 대장내시경 하는 의사는 매일 항문만 봅니다) 수술실의 의사는 매일 피만 보겠죠.
    검체물은 간호사가 보는게 아니고 검사실에 임상병리사가 매일 들여다봅니다.

  • 13. ㅇㅇ
    '16.10.24 8:22 AM (49.142.xxx.181)

    같은 등록금 내고 같은 시간 들여서 똑같이 대학 다니는건데 졸업시에 그래도 졸업장에 면허증이라도
    하나 더 들고 나오는 학과가 훨씬 효율적인 학과 아닌가요?
    그리고 간호사 일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데, 다른 학과들은 전공하고 상관없는 일 하고 사는 비율이 7~80프로는
    될껄요. 그나마 전공관련 직업 2~30프로가 공대들이고..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학과들하고 똑같이 그냥 전공상관없는 일 해도 됩니다.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 안해도 죽이지 않아요;;
    병원 아니라도 전공 살려서 제약회사나 보건소 계약직, 산업체 의무실같은곳에 취업해도 되고요.
    때로는 항공사에도 취업하더군요. 승무원중에서도 간호사가 필요해서 뽑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진로가 있는데도.. 수입이 의사의 10~20프로라느니..
    의사 뒷수발에 3교대 힘든 노동한다고 귀한집딸은 안시킨다는식으로 폄하하는 사람들
    왜 그리 폄하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간호학과도 가고싶어도 못가는 애들도 많을텐데..

    타인의 타액 소변 대변 피는 의사가 더 많이 보고(항문외과 의사나 대장내시경 하는 의사는 매일 항문만 봅니다)
    수술실의 의사는 매일 피만 보겠죠.
    검체물은 간호사가 보는게 아니고 검사실에 임상병리사가 매일 들여다봅니다.

  • 14. 원글
    '16.10.24 8:24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읽는사람 반발 불러 일으켜서 간호사 욕 먹이려고 쓴글 같네요.
    여기서 의사얘기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간호사는 간호사고 의사는 의사에요.

    간호사들 열심히 하고있는데..
    왜 간호사를 못잡아먹어서 야단들인지..
    힘든일인지 알면 그러지들 좀 마세요.

    아프면 병원 안가세요?
    중한병 걸리면 대학병원

  • 15. 1234
    '16.10.24 8:30 AM (125.152.xxx.172) - 삭제된댓글

    중환자실은 간병인 보호자 상주안하니까
    간호사가 대변기저귀 무게재고 소변액 얼머나 나왔나 양체크하고 비우고
    피뽑고 대변소변등등 검사물 받아서 검사실 보내고하던데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응급실 내원한 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식으로 수술실이나 특수과를 예를 들면 동네 내과의사도 이런 저런 것들 안보긴 마찬가지죠.


    그냥 지인들이 나에게 물어볼때 저같으면 적극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이겁니다.
    각자의 성격이나 적성을 제가 알수 없으니
    보편적으로 모두에게 맞고 모두가 잘할수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겁니다.

  • 16. ..
    '16.10.24 8:37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미국계 생명보험사에서 남자간호사 출신의 재무설계사 특별채용해서 계약직으로 5000 6000준다더군요. 놀랐어요.

  • 17.
    '16.10.24 8:37 AM (117.111.xxx.49)

    보면 생각해주는 척, 좋은데 추천은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온갖 더러운거 보고 만지더라 하면서요
    간호사가 남추천 받아야 할수있는 일 인가요?
    추천을 왜 합니까?
    그리고 그러는 사람들은 평생 병원 안가세요?
    병원가서 생판 남인 간호사 의사들에게 온갖것 다 보여야하는 이들은 따로 정해진 사람들인줄 아세요?
    다 내형제 부모 내이웃 내친구 내남편과 내가 가는곳이잖아요.

  • 18. 무시하는
    '16.10.24 8:41 AM (58.125.xxx.152)

    사람들은 입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
    저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IMF 터지고 점수 점점 올랐어요. 그때도 보건계열은 점수 꽤 높았는데 지금은 더 높아요.

  • 19. ㅇㅇ
    '16.10.24 8:44 AM (49.142.xxx.181)

    환자의 검체물을 못보는 분은 의료계통에서 일 못합니다.
    간호사뿐만 아니고 의사 병리사 간병인 요양보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등등
    병원 미화원까지 모두 보는게 환자 검체물이에요. 특별히 간호사만 보는것도 아니고요.
    그 검체물만 따로 처리하는 의료폐기물업체 관계자들도 있어요.
    중환자실에 의사 간호사만 있는줄 아시겠지만 때로는 시트와 검체물만 따로 관리하는
    간호보조원 간호조무사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다 자기 일이에요.
    환자의 히스테리도 마찬가지.. 그렇게 따지면 요양보호사나 간병인등은 그일 못합니다.
    치매환자들은 의사 멱살도 잡아요.
    병원뿐아니라 사회에서 갑 한명에 을 스무명 서른명인데 그 많은 을들은 다 어떻게 살겠습니까?
    간호사만 흠집내려는 사람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 20. 1234
    '16.10.24 8:47 AM (117.111.xxx.49)

    댁의 가족이 중환자실 안갔으면
    거기 간호사들은 타액,소변,대변,피,각종 체액들 한사람분 덜 봤을수도 있고
    댁 같은 환자보호자한테 이런 말 안들었을텐데 안타깝네요.

  • 21. 솔직히
    '16.10.24 8:50 AM (14.32.xxx.47)

    병원에 가면 간호사분들께 감사한 마음 생겨요.
    힘들고 혐오스런 일들도 더러는 생기는데 그 어려운 일 마다않고 해주시니 보통마음가짐 아니면 안되겠구나 싶지요.
    그런데 내 딸에게 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이중적이지만 솔직한 심정이예요.
    서울에 이름있는 대학에선 간호학과가 제일 하위과예요.
    서울대도 그렇고 연대도 그렇지요. 그 대학에 갈 정도면 뭐하러 굳이 저기쓰나 차라리 한단계 낮춰서
    서성한 정도 쓰지싶었는데 막상 원서써보면 서울대 꼭 가고싶고 연대 꼭 가고 싶은 마음에
    간호대라도 쓰자...하는 마음 생기더라구요. 물론 아닌경우 있겠지만 저희는 그런 마음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 학교 간호대다니는 학생들중에 이런 경우 있을거구요.
    이름 별로인 대학이나 보통은 전문대 간호대많은데 여기에서는 간호대가 상위권일거예요.
    왜냐면 여기는 취업이 우선순위이니까요.
    그래서 하위권으로 갈수록 간호대가 좋은 과이지요.

  • 22. ㅋㅋㅋㅋㅋ
    '16.10.24 9:02 AM (110.70.xxx.150)

    환갑나이에도 면허증들고가면 이백이상받는 직업이 흔한가요??
    그리고 간호사길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기보면 진짜 7080같은 소리들 많이함;

  • 23. 간호사
    '16.10.24 9:04 AM (221.159.xxx.68)

    정말 적성에 맞고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요. 아이친구 엄마가 대학병원 수간호사인데 돈은 많이 벌지는 몰라도 교대근무하는데 정말 힘들겠구나 싶어요.
    교대근무 해본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몸 축나거든요.
    그래도 요즘 취업문 바늘구멍만큼 좁은데 간호대 나오면 취업은 보장된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Imf터지면서 교대와 함께 위상이 높아지긴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여유있는 집이라면 간호사 안 시킬거라는건 동감해요. 저 스무살에 교대근무 알바 한적 있는데 정말 그 나이에도 몸이 축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 24. 1234
    '16.10.24 9:04 AM (125.152.xxx.172) - 삭제된댓글

    위의 49님과 117님 두 분 현직인지 아니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쾌해 하셨는데 진짜 간호사분들 마인드 맞나요?
    제가 어디에 허위사실을 썼던가요?

    제가 병원을 자주 가니 저에게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 추천못한다고 쓴거 아닙니까

    117님
    댁의 가족이 중환자실 안갔다면~ 안타깝다 이러셨는데
    실제 간호사분 맞으신지????

    우리 아버지 결국 중환자실에서 기도에 구멍뚫고 두 달넘게 고통속에 투병하시다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네요.
    "댁같은 보호자"인 저에게 이제 속이 시원하신가요??

    무섭고 무섭네요.
    어느 분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고 만만한 저에게
    얼굴 안보인다고 이러시는지...

  • 25. dd
    '16.10.24 9:07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위에 수간호사가 무슨 교대근무한답니까?
    대학병원 수간 정도면 3교대근무
    안합니다

  • 26. ㅇㅇ
    '16.10.24 9:0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에선 간호대가 하위권이고 중하위권 대학에셔는 간호대가 상위권인 이유가
    면허관련학과이기때문이에요.
    의대빼고 대부분의 면허관련학과는 비슷합니다.
    어차피 면허증 들고 졸업하면 졸업시 대학명보다는 대학학점이 더 취업에 중요하고, 첫 임상병원이
    그 간호사의 스펙이 되기때문이죠.
    학과가 나빠서는 아닙니다.

  • 27. 닉네임 안되는 님~~?
    '16.10.24 9:10 AM (203.81.xxx.23) - 삭제된댓글

    수시 예비번호가 벌써 나왔나요?

    학교마다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올 해 수시 예비번호 나왔단 말씀을 첨들어서...

  • 28. ㅇㅇ
    '16.10.24 9:10 AM (49.142.xxx.181)

    좋은 대학에선 간호대가 하위권이고 중하위권 대학에셔는 간호대가 상위권인 이유가
    면허관련학과이기때문이에요.
    의대빼고 대부분의 면허관련학과는 비슷합니다.
    어차피 면허증 들고 졸업하면 취업시 대학명보다는 대학학점이 더 취업에 중요하고, 첫 임상병원이
    그 간호사의 스펙이 되기때문이죠.
    학과가 나빠서는 아닙니다.

  • 29. ..
    '16.10.24 9:11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간호사한테 감사한 마음이 생겼으면,
    너무 감사해서 그러나?

    간호사를 자세하게도 까네.

  • 30. .....
    '16.10.24 9:20 AM (59.19.xxx.242)

    간호사 안좋다는 분들은 그럼 무슨 과와 직업을 전공하면 좋겠어요??
    님들이 추천하는 4년제 간호과 점수가 갈 수 있는 다른 과와 직업 한번 들어 봅시다.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 31. ..
    '16.10.24 9:20 AM (221.159.xxx.68)

    아 그런가요? 수간호사는 교대근무 안하는군요.
    그 엄마는 오후에 출근하는 날도 있고 밤 9시에 퇴근해서 들어오는 날도 있어서 교대 있는줄 알았죠ㅎㅎ 일 년에 몇 번 출퇴근시 마주치니까 자세한건 모르고 나이는 마흔이고요.
    암튼 수간호사 될때까지 고생이 많았겠지요.

  • 32. ..
    '16.10.24 9:36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말로라도 타인에게 아픔이나 상처를 주는 행동들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호사...
    뭐가 문젠가요?

  • 33.
    '16.10.24 10:06 AM (116.125.xxx.180)

    39 의사가 2억5천이라고요? 어이없어 -.-
    어디 종합병원이 그래요?
    의대교수도 월급800인판에..

  • 34. ..
    '16.10.24 10:55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가족이 아퍼서 아산병원, 서울대 병원등에서 오랫동안 입원했었는데요.
    저도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싫지도 않고 암 생각 없었는데
    정말 보통 마음가짐으로 버티기 힘든 직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호사 분들 좀 센스 없고 머리 안 좋으심 버티기 힘든 직업 인 거 같아요.

    특히 아산 병원에 있을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1~2분은 저 간호사는 머리가 정말 비상하구나...의대생 하고 견주어도 쳐지지 않겠다 싶을만큼
    똑소리 나는 분도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아산 병원 간호사 초임이 연봉 4천만원이 훌쩍 넘는데
    간호학과에서 탑 찍는 아가씨들만 합결 할 수 있다니....그럴만도 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35. ..
    '16.10.24 10:56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가족이 아퍼서 아산병원, 서울대 병원등에서 오랫동안 입원했었는데요.
    저도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싫지도 않고 암 생각 없었는데
    정말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버티기 힘든 직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호사 분들 좀 센스 없고 머리 안 좋으심 버티기 힘든 직업 인 거 같아요.
    (근무환경은 서울대병원이 아산에 비해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특히 아산 병원에 있을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1~2분은 저 간호사는 머리가 정말 비상하구나...의대생 하고 견주어도 쳐지지 않겠다 싶을만큼
    똑소리 나는 분도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아산 병원 간호사 초임이 연봉 4천만원이 훌쩍 넘는데
    간호학과에서 탑 찍는 아가씨들만 합결 할 수 있다니....그럴만도 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36. ..
    '16.10.24 10:58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가족이 아퍼서 아산병원, 서울대 병원등에서 오랫동안 입원했었는데요.
    저도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싫지도 않고 암 생각 없었는데
    정말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버티기 힘든 직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호사 분들 좀 센스 없고 머리 안 좋으심 버티기 힘든 직업 인 거 같아요.
    (근무환경은 서울대병원이 아산에 비해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특히 아산 병원에 있을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1~2분은 저 간호사는 머리가 정말 비상하구나...의대생 하고 견주어도 쳐지지 않겠다 싶을만큼
    똑소리 나는 분도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아산 병원 간호사 초임이 연봉 4천만원이 훌쩍 넘는데
    간호학과에서 탑 찍는 아가씨들만 합결 할 수 있다니....그럴만도 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 37. ..
    '16.10.24 11:00 AM (211.110.xxx.107)

    가족이 아퍼서 아산병원, 서울대 병원등에서 오랫동안 입원했었는데요.
    저도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싫지도 않고 암 생각 없었는데
    정말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버티기 힘든 직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호사 분들 좀 센스 없고 머리 안 좋으심 버티기 힘든 직업 인 거 같아요.
    (근무환경은 서울대병원이 아산에 비해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특히 아산 병원에 있을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1~2분은 저 간호사는 머리가 정말 비상하구나...의대생 하고 견주어도 쳐지지 않겠다 싶을만큼
    똑소리 나는 분도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아산 병원 간호사 초임이 연봉 4천만원이 훌쩍 넘는데
    간호학과에서 탑 찍는 아가씨들만 합격 할 수 있다니....그럴만도 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 38. rudrleh
    '16.10.24 11:08 AM (125.246.xxx.130)

    의사되려면 1000명 중에 3등안에 들든지 아니면 의학대학원 준비해서 합격하고 다닐 수 있는 부모 재력& 시간&노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왜 자꾸 간호사를 의사와 비교합니까?
    세상 모든 직장인이 1000명 중에 3등안에 들 수 있나요?

    간호사 충분히 좋은 직업입니다. 간호사 되려면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전문 지식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업이에요 남의 직업 비하하는 거 참 안 좋아보입니다.

  • 39. 간호사
    '16.10.24 11:12 AM (155.230.xxx.55)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한참동안 쉬다가도 취업하기가 쉬운것 같아요.
    심지어 산후조리원에서도 필요한거 같던데요.

  • 40.
    '16.10.24 12:24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125.246님은
    충분히 좋은 직업이다. 남의 직업 하지마라..라고 쓰시고선
    부모 재력까지 운운하며 천상계에 놓인 의사인양
    철저하게 분리를 시키시네요.
    겉으론 안그런 척 하지만 님 본심이 뭔지 뻔히 보이는걸요~^^

  • 41.
    '16.10.24 12:25 PM (223.62.xxx.131)

    125.246님은
    충분히 좋은 직업이다. 남의 직업 비하 하지마라..라고 쓰시고선
    부모 재력까지 운운하며 천상계에 놓인 의사인양
    철저하게 분리를 시키시네요.
    겉으론 안그런 척 하지만 님 본심이 뭔지 뻔히 보이는걸요~^^

  • 42. ..
    '16.10.24 9:56 PM (1.211.xxx.134) - 삭제된댓글

    사업할 부자한테도 보험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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