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왜그랭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6-10-22 16:46:10

저희 냥이가 3살 정도 됐는데, 얼마전 앞니를 보니까 아랫니 그 좁쌀만한 이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잇몸만 있네요. 잘 안쓰는 곳 이긴 하지만 좀 이상해서요.

이것도 흡수?가 되는건가요.

혹시 이런경우 보신적 있나요 ㅜㅜ

IP : 180.66.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2 4:58 PM (1.244.xxx.150)

    치아흡수병견이라고 뿌리부터 흡수되는
    병이 있긴한데 보통 송곳니 다음 어금니나
    뒤쪽 어금니 부터 흡수되거든요.
    많이 아파하고 침도 흘리고 냄새도 난다고
    들었어요.

  • 2. 오타났네요
    '16.10.22 4:58 PM (1.244.xxx.150)

    치아흡수병변

  • 3. 왜그랭
    '16.10.22 5:23 PM (180.66.xxx.19)

    전혀 병변있는 흔적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만 없어요ㅠ

  • 4. ....
    '16.10.22 5:34 PM (175.193.xxx.229)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셔야해요.
    전 매일 영치하는데 이가 점점 녹아 작아지는 걸 봤어요.
    그건 큰어금니라 본거고 다른건 못봤죠.
    4살때, 6살때 다섯 여섯개씩 왕창 뽑았어요.
    (당시 병원들의 권유에 따라.)
    참고로 치아흡수형병변이라고 냄새나는 건 아니던데요.
    저희 냥이 이제 이 몇 개 안남았지만 그간 입에서 냄새난 적은 제가 양치소홀히 했을때 몇 번 뿐이었었어요.

  • 5. 걱정이네요
    '16.10.22 5:53 PM (180.66.xxx.19)

    근데 통증없이도 그럴수 있나요?
    어금니도 작은듯해서 걱정되네요.

  • 6. ...
    '16.10.22 9:17 PM (175.193.xxx.229)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아픈 티를 잘 안 내니까 통증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요.
    윗 댓글 쓴 사람인데, 전 전혀 눈치 못챘어요.
    근데 이 뽑고 치료 후에 밥 잘 먹고 뛰어다니는 거 보니 아파서 활동성이 덜했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44 카드분실하고신고했는데요 카드분실 08:25:11 15
1580143 봄이면 나는 냄새는 무슨 냄새일까요? 2 08:21:14 160
1580142 네네 황사지옥이네요..중국 쎄쎄, 황사 쎄쎄 13 황사지옥 08:12:45 473
1580141 오늘 뉴공 김어준말 보다가 한** 이 봤을까 너무 궁금... 6 .. 08:07:15 584
1580140 항상 말은 아끼는게 좋은거네요(한소희..) 20 ㅇㅇ 08:07:06 1,050
1580139 직장에서의 처세법좀 알고싶어요 9 어떻게 08:00:45 440
1580138 아파트 방문방역 하시는분의 황당함 5 ........ 08:00:03 622
1580137 금요일이니까 기분 좋아서 개그 하나 할게요 6 ........ 07:58:56 417
1580136 반반결혼 안 된다는 분들 19 반반 07:58:30 487
1580135 이수정 후보 페북에 사과문 올라왔네요 20 ㅇㅇ 07:52:45 1,466
1580134 조국님 영어실력 보고 가실께요 8 .. 07:49:05 1,050
1580133 핫케익 가루 어떻게 만드나요? 5 ... 07:48:24 252
1580132 또 한국남자가 만삭전처를 잔인하게 살해했대요 55 07:46:15 1,749
1580131 인턴 레지던트 4 수술방에 07:45:43 396
1580130 416tv.바람의 세월 관람(82쿡이 자랑스럽습니다) 3 유지니맘 07:44:13 190
1580129 2천억 벌어준다던 청와대개방, 싸구려 관광코스 전락 4 ㅇㅇ 07:43:41 937
1580128 인수위시절 측근인사 난리친것 5 한심 07:34:48 466
1580127 일당갔다가 반찬재활용식당 10 07:29:55 1,262
1580126 다른사람 뒷담화를 들으면 17 07:25:31 1,095
1580125 미세먼지 체감되세요? 11 …… 07:14:21 1,221
1580124 고양이가 아침마다 너무 울어요 8 ... 07:13:44 783
1580123 전시회 했던 작가의 그림은 어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나요 3 그림 07:11:31 648
1580122 한동훈 "이재명·조국 3년 내 처단' 25 ㅇㅇㅇㅇ 06:58:31 2,032
1580121 정형돈 유튜브 진짜 재미있어요 11 ... 06:54:51 2,872
1580120 국힘 후보자들 변호, 부동산 문제는 과감히 처리되고 있나요 7 ... 06:40:52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