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양의무라는것이...

마미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6-10-04 20:14:32
지나간 글을 읽다보니 며느리.사위에게도 부양의무가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본 자식은 죽었더라도 며느리.사위에게
부양의무가 법적으로는 남아있는건가요?
어찌하다보니 저의집 사정과 비슷해서 여쭙니다.
IP : 119.70.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8:21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

    본자식이 죽었으면 완전 남이죠.
    부양의 의무는 없는 걸로 알아요.
    서로 애틋해서 자식이 죽어도 함께 살면서 돕는 경우는 있는데 의무가 아니고 선택이죠.

    사위,며느리에게는 법적으로 유산상속도 안되는데 무슨 부양의 의무가 있겠어요?

  • 2. 마미
    '16.10.4 8:32 PM (119.70.xxx.157)

    유산상속이 안된다고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재산처분시 본자식이 없더라도
    며느리.사위도장이 필요하잖아요.
    그런거 아닌가요?

  • 3. 보신글 원글이입니다
    '16.10.4 8:37 PM (218.237.xxx.131)

    자식이 사망하면
    그 배우자한테서는 부양받을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즉,자기의 딸이나 아들이 죽으면
    사위나 며느리가 자기를 부양할 의무가 없더군요.

  • 4.
    '16.10.4 8:40 PM (218.37.xxx.219)

    며느리 사위 도장이 왜 필요해요?
    며느리 사위는 상속권 없어요
    부양의무 있단 소린 누가 하던가요?

  • 5. ...
    '16.10.4 9:04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며느리와 사위는 상속권 없어요

  • 6. 마미
    '16.10.4 9:07 PM (119.70.xxx.157)

    저 잠시만요.
    제가 잘못 들은건가요?
    부모님 재산상속개시때 아들이 죽었으면
    며느리가 대신하는거 아닌가요?
    가족사 불편한 사연이 있어 여쭙니다.
    아들은 죽었지만 며느리에게 재산을 주고싶지
    않으시다고 해서요.
    며느리가 가정을 빚더미로 만든사연으로 많이
    미워하세요..
    부모님 재산에 아들을 대신하여 며느리가
    유류분 청구라든가 걱정하셔서요..

  • 7. **
    '16.10.4 9:08 P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같이 살 경우에 부양의무가 있다고 TV에서 들었어요

  • 8. 아니
    '16.10.4 9:38 PM (218.37.xxx.219)

    아들이 죽었으면 며느리는 그냥 남인건데 무슨 재산이 가나요?
    손주가 있다면 손주한텐 가겠지만요

  • 9.
    '16.10.4 9:44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 죽었으면 며느리는 상속권 없어요.
    며느리한테 자식이 있으면.. 그 자식은 부모님 손주니까 상속권이 손주한텐 가지만요.

  • 10.
    '16.10.4 9:47 PM (175.211.xxx.218)

    아들이 죽었어도 며느리한테 대습상속권이 있네요 ㅜㅜ 만일 그 며느리가 재혼을 하지 않았다면 ㅜㅜㅜㅜ
    그래서.. 며느리가 불륜을 저질러 내 아들이 홧병으로 죽어도... 며느리한테 내 재산이 갈수도 있대요. 방금 변호사 답변 찾아보았습니다 ㅜㅜㅜㅜ

  • 11. 며느리가 재혼 안하면
    '16.10.4 9:48 PM (116.120.xxx.101)

    아들에게 갈 유산상속분이 유산상속지분에 따라 며느리랑 사위한테 상속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법상 생계를 같이 하고 있는 며느리나 사위는 자식이 죽어도 부양의 의무가 존재한답니다.

  • 12. 마미
    '16.10.4 10:15 PM (119.70.xxx.157)

    부양의무는 없고 재산상속에 의무는 있는거네요.

  • 13. ....
    '16.10.4 10:56 PM (221.157.xxx.127)

    며느리 사위가 재혼하지않으면 대습상속으로 상속권이 있습니다 ㅎ

  • 14. ,,,
    '16.10.4 11:19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그건 아들이 죽었을때 얘기인거죠,,
    시댁이나 처가집재산은 며느리나 사위나 남으로 봐요..
    그리고 자식도 없는데 물려줄거 있는 부모라면 누가 사위나 며느리한테 주겠어요?손주들한테 직접 증여하던가 지정 상속하죠,
    요즘 부모랑 같이 사는 며느리 사위가 드물어서,,,사위.며느리는 부양의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269 이재명 "내가 이런 저급한 자들에게 지배당했다니&quo.. 4 샬랄라 2016/10/25 1,915
610268 부모가 새누리라며 어쩔수 없다는 사람들 15 제발 2016/10/25 1,465
610267 근데 순실언니 없어서 국정운영이 이제? 6 Tutu 2016/10/25 1,451
610266 파이낸셜타임스, 朴 측근 부패로 정치적 위기 직면 2 light7.. 2016/10/25 472
610265 카카오닙스 먹고계신분 있으세요? 1 ㅇㅇ 2016/10/25 907
610264 우리나라에 대학교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었던 계기 6 ㅇㅇ 2016/10/25 1,351
610263 항상 뭔가를 찾아요 4 찾고찾고 2016/10/25 462
610262 朴대통령 개헌 카드, 최순실로 단 하루 만에 끝장 8 세우실 2016/10/25 2,573
610261 버리는 법 에구 2016/10/25 758
610260 아령 들고 걸으면 도움이 되는건가요? 1 운동할때 2016/10/25 448
610259 한동안 여성대통령은 커녕 고위직에는 얼씬도 못할듯. 23 zzz 2016/10/25 2,423
610258 햄계란부침에 무슨 햄 쓰세요?? 2 ㅇㅇㅇㅇ 2016/10/25 1,011
610257 사무실 직원분이 묘안을 주시네요 9 ala 2016/10/25 2,672
610256 환경이나아졌는데 우울무기력감은 더 심해져요 10 기분 2016/10/25 2,372
610255 갑자기 무릎통증이 생겼어요. 7 ........ 2016/10/25 4,417
610254 지은지 1년 반된 한약 버려야겠죠? 6 ㅁㅁ 2016/10/25 1,157
610253 주인에게 돌려받는 장기수선충당금 계산이 궁금해요 4 세입자 2016/10/25 1,645
610252 마이너스에서 구출해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16/10/25 999
610251 지금 밝혀진 것일뿐.정윤회 청와대문건 유출때 보면.. 10 ..... 2016/10/25 2,090
610250 앞으로 어찌될까요? 4 에헴 2016/10/25 641
610249 여기서 추천한 소담된장 드셔보신 분 계세요? 맛있는된장 .. 2016/10/25 308
610248 최순실 pc가 최순실 개헌을 덮다~ 6 나와라 최순.. 2016/10/25 1,693
610247 김장 매트 꼭 박음질 없는거 사야하나요? 4 시골 2016/10/25 831
610246 이번엔 저렴하고 쉽게 끓이는 보급형 짬뽕 7 2탄 2016/10/25 1,302
610245 오늘 오전 날씨 넘 우울하네요 13 우중충 2016/10/25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