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부엌에만 서성거리게 되는데....비효율적인거

미니멀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6-10-04 15:36:07
같네요..미니멀하게 좀 확 정리했어요..부엌을..근데 그걸 유지하려니 종종거리는 느낌?을 받네요..갯수가 없으면 공간생기고 홀가분은 맞는데...갯수가 없으면 여유분이 없어서 역으로 몸이 고된 느낌...아놔..이건 아닌데 싶고..미니멀은 어떻게야 하는건가요....
IP : 112.152.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3:40 PM (59.23.xxx.221)

    솔직히 너무 미니멀리즘은 식구가 없어야 가능한거 같고
    가끔 놀러오는 사람도 있고 아이들있는 집은
    미니멀리즘은 적당히 적용해야한다고 봐요.
    버리는 건 쉽지만 한번 버리고 나서 사는건 여러번 생각해야할거 같아요.

    생각 여러번 해보고 직딩이라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아주 쬐금씩 정리중이예요.

  • 2. ....
    '16.10.4 3:58 P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이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 편리한 도구를 확 줄이면, 그만큼 몸이 움직여야해요
    불필요한 짐 줄이고, 정리정돈을 잘 한 다음은 지나치게 편리함을 줄이는게 마지막 레벨이에요

  • 3. ㅠㅠ
    '16.10.4 4:44 PM (39.115.xxx.241)

    미니멀한다고 소파 버리고 식탁버리고
    결국 바닥생활하니 허리 아프고요
    옷버리고 수건버리면 세탁 다 자주해야하니
    손이 망가지거나 세탁기 물값 더들고 하수 오염도 더 많이
    되겠지요
    제생각의 미니멀은 안쓰는 물건이 다른곳에서
    잘쓰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쇼핑 줄이고ㅜ잇는 물건들 잘쓰는것도
    충분히 미니멀리즘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강박으로 힘들게 고생하면서 할필요가 있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146 독일거주 트위터리안 jtbc측에 알렸어요 17 ㅇㅇ 2016/10/25 18,238
610145 코미디가 따로없어요 8 미치겠어요 2016/10/25 1,939
610144 공중파에서는 최순실 연설문개입얘기 일언반구도 없음 14 분노 2016/10/25 2,851
610143 지진인가요? .. 2016/10/25 659
610142 최순실이 최태민의붓딸이라 하지 않았나요?? 8 ㅇㅇ 2016/10/25 3,998
610141 2016년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5 697
610140 시집에 기쁘게 가지 않는다고 화내는 남자 9 와중에 2016/10/25 4,355
610139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방법샀네요 4 .. 2016/10/25 3,139
610138 명령 수행 한 사람도 공범자. 4 세월 2016/10/25 672
610137 뻔뻔한 것들아 !!! 분노 2016/10/25 297
610136 "침묵의 나선형" sum 2016/10/25 329
610135 배우자감으로 너무 편한 사람을 찾았나봐요 4 결혼 2016/10/25 3,391
610134 개헌이 안먹히면 다음이 몰까요? 4 해외동포 2016/10/25 1,037
610133 고1 딸 도시락 통 추천 부탁드려요~ 2016/10/25 329
610132 아침에 뭐드실건가요 3 흑흑 2016/10/25 964
610131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게 된 배경이 나오는 알짜기사네요. 3 추천 2016/10/25 2,625
610130 화이팅!!이라는거~ 하얀눈 2016/10/25 278
610129 박근헤의 잦은 해외순방도 의심이 9 .... 2016/10/25 5,391
610128 우병우는 새발의 피였던거야 3 그렇군 2016/10/25 1,171
610127 오목교역 가까운 주상복합들 전세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 전세 2016/10/25 997
610126 주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정유연이 겹경사로 한국에 있을 수 없었다.. 1 ㄷㄷㄷ 2016/10/25 3,223
610125 좀 전에 술집여자가 남편이랑 잤다고 전화왔네요 1 해바라기 2016/10/25 4,046
610124 급질) 위경련 심한데 응급실 가면 7 오렌지 2016/10/25 2,396
610123 연설문은 새발의 피겠죠 3 순실아돌아와.. 2016/10/25 737
610122 개헌으로 막으려던 시도를 jtbc가 막아줘서 고맙네요 6 복받아라 2016/10/25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