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람피는 원인이 아내일수도있나요

원인 조회수 : 7,301
작성일 : 2016-10-04 14:58:13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얘기도 하시대요
바람피는게 아내가 잘못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대요
남편이 가족에 만족하지 못하고 마음이 떠나게 만든게 이유가 있고그 이유는 아내가 제공한것이라구요
습관성 외도는 제외하구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일까요
IP : 222.107.xxx.17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2:59 PM (183.99.xxx.161)

    그럴수도 있죠.
    근데 그걸 바람으로 하지말고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여자를 만나는게 맞는거죠

  • 2. ..........
    '16.10.4 2:59 PM (121.152.xxx.239)

    말이야 방구야,,

  • 3. ...
    '16.10.4 3:00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

    초당이에요?
    부부 문제는 부부만 알죠

    그리고 대부분 남자 바람 = 성욕 자제력이 없어서
    남자에겐 새로운 여자가 최고거든요
    여자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부인은 싫어한다고 믿거나 착각을 하며 유부남을 만나구요

  • 4. dd
    '16.10.4 3:0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아내가 바람피면 남편탓이라고 하는거
    봣나요? 그냥 화냥x이라 바람났다고 난리나죠
    부부가 살아가면서 상대에게 불만없는 경우 거의 없죠
    그냥 핑계입니다 노

  • 5. dd
    '16.10.4 3:01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퇴근 후 집에와도 반기지 않고 냉냉하게 대하는 와이프만 보다가
    별일 아닌데 웃어주는 못난 여인네가 옆에 있다면 싱숭생숭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죠

  • 6. ...
    '16.10.4 3:01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

    초딩이에요? 이런 질문을 하다니 ㅡㅡ
    부부 문제는 부부만 알죠

    그리고 대부분 남자 바람 = 성욕 자제력이 없어서
    남자에겐 새로운 여자가 최고거든요
    여자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부인은 싫어한다고 믿거나 착각을 하며 유부남을 만나구요

  • 7. ...
    '16.10.4 3:01 PM (223.62.xxx.130)

    시가에선 늘 그리 주장하겠죠.

  • 8. 아들 교육을 그 모냥으로 시킨 탓인데 훗
    '16.10.4 3:03 PM (70.187.xxx.7)

    시가에선 늘 그리 주장하겠죠.222222222222

  • 9. 아니요
    '16.10.4 3:05 PM (1.232.xxx.56) - 삭제된댓글

    딱히 원인이 가족에게 있는건 아니더군요.
    그냥 피우게되나 봐요.
    상대와 접점이 생겼고, 도덕성이 곧지 않으니까 저절로 수순처럼 되나봐요.

  • 10. ..
    '16.10.4 3: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찌질한 팡게를 믿으십니까?

  • 11. ..
    '16.10.4 3: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찌질한 핑게를 믿으십니까?

  • 12. 그럼
    '16.10.4 3:11 PM (70.187.xxx.7)

    똑같이 적용해서
    아내 입장에서도 말이 되어야 수긍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내가 가족에 만족하지 못하고 마음이 떠나게 만든게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남편이 제공한것이라구요. 어때요?

    그럼, 아내가 바람을 펴도 남편탓이니 남편이 죄인인 거구요. 따라서 바람 핀 당사자는 죄가 없는 거에요?

  • 13. 아내가 바람 피우면요?
    '16.10.4 3:11 PM (202.14.xxx.177)

    아내들은 남편이 마냥 잘해줘서 바람 안 피우고 산답니까?

  • 14. 원래
    '16.10.4 3:13 PM (116.46.xxx.99)

    끼 있는 사내나 여자들은 어떤 핑계 대서라도 바람 펴요
    그걸 왜 아내탓 하고 남편 탓 하나요?
    어르신들 자기아들 바람피면 며늘탓 하지요.

  • 15. 있죠
    '16.10.4 3:13 PM (121.133.xxx.195)

    반대로 남편 때문에 바람나는 여자도 있구요 ㅋ
    바람 피우는 것들은 꼭 그 이유를 상대에게
    두거든요

  • 16. ..
    '16.10.4 3:14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핑계에요. 원래 그런 종자들

  • 17. 바람은
    '16.10.4 3:16 PM (42.147.xxx.246)

    부부 두 사람 사이에 찬 바람이 새들어 오면
    바람이 나는 것 같아요.
    핑계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맨날 주구장창 싸우면 둘 중에 하나는 밖으로 나가서 서성거리게 되고
    괜히 남의 여자에게 농담이나 하다가
    진담으로 빠지고
    그러다가 벨트 아래의 욕망을 못이겨서......

    부부 싸움도 어느 선 까지 살살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18. ..
    '16.10.4 3:16 PM (116.126.xxx.4)

    그기 다 핑계 원래 그런 종자들이에요.

  • 19. ㅇㅇ
    '16.10.4 3:18 PM (222.112.xxx.245)

    차라리 아내가 쇼핑중독인걸 남편탓이라고 하는게 더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사랑을 주지 않으니 아내가 쇼핑으로 마음을 채운다고요.
    핑계 없는 무덤은 없지요.

  • 20.
    '16.10.4 3:19 PM (70.187.xxx.7)

    한쪽이 불만족하는데 다른 쪽은 만족하겠어요? ㅋ

    해결책은 역시 맞바람이 최고^^

  • 21.
    '16.10.4 3:25 PM (203.81.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부인이든 남편이든
    서로의 충족분을 (그게뭐든)채우지 못하면
    불만이 생기고 그로인해 소원해지면
    눈돌아가는건 시간문제죠

    예를들어 무뚝뚝하고 나에겐 관심이라고는
    없으며 찬바람 쌩쌩인 남편이랑 사는 여자에게
    다정하고 다감하며 본인을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챙겨주고 사랑받는걸 느끼게 해주는 남자가 있고
    더구나 언제든 환영이다~~하면 바로 보따리 싸지 않겠어요

  • 22. ㅇㅇㅇ
    '16.10.4 3:29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추잡스러우면 그럴수도요
    안씻고 안치우고
    서로 드러운꼴 보이는거지요뭐

  • 23. 남탓
    '16.10.4 3:36 PM (221.157.xxx.48)

    자기 합리화죠....남탓하면서 자기 행동에 면죄부를 찾는 거죠.
    여자가 바람나면 남편 탓이고, 남자가 바람나면 여자 탓인라니.....

  • 24. 뭐냐
    '16.10.4 3:45 PM (175.205.xxx.56)

    반대로 부인이 바람났는데 남편 탓이라고 하면 믿으시렵니까??
    별 그지 개 뼈다기 같은 소리를...

  • 25. ~~~
    '16.10.4 3:5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사실이라면
    부부가 맞바람 났겠죠.

  • 26. 근데
    '16.10.4 4:09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바람 핀 남편이, 그래 내가 그여자 밖엔 안보이더라 그여자가 자꾸 생각나고 잊혀지지가 않아 그래서 만난다 니가 이혼 원하면 해주고~ 라고 이렇게 나오면? 것도 듣는 아내 입장에선 기분 참 그럴 듯, 아내탓을 하든 저렇게 나오든 기분은 참

  • 27. ㅎㅆ
    '16.10.4 4:12 PM (202.30.xxx.138)

    그럴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정말 그래서 바람 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그냥 그놈이 쓰레기라서 그런 거예요. 주제에 핑계거리 찾는 거죠.

  • 28. ..
    '16.10.4 4:35 PM (218.51.xxx.25)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아내의 책임으로 사랑이 식거나 마음이 변했다면 이혼을 해야지 바람은 왜 피웁니까.

  • 29. 웃기네
    '16.10.4 4:40 PM (24.16.xxx.99)

    만족하지 못하면 떠나는 게 당연한 거라는 말인가요?
    만족스럽지 않아도 몸이건 마음이건 붙어있어야지 그럴려고 혼인 신고하고 아이 낳고 사는 건데요.
    아이들은 부모에 대해 늘 만족할 줄 아세요?
    마음에 드는 부모 골라 나가라면 땡큐 하고 나가는 애들이 태반일 걸요.
    그러다보면 누가 가정에 붙어 있나요? 세상에 가족이라는 단위조차 없어질 거예요.
    그리고 행복하지 못한 가정을 만든 책임은 남자도 절반은 갖고 있고요.

  • 30. ㅁㅁㅁㅁㅁ
    '16.10.4 4:58 PM (211.196.xxx.207)

    네, 여기는 여자가 바람났다고 하면 남편이 안 사랑해줘서, 남편이 우울하게 해서
    다 남편이, 남편이....이게 주류거든요.
    남편이 이상해요 운만 띄워도
    없는 여자까지 만들어 내서 니 남편 여자 있다 궁예질들이죠.
    그러니 부부 중 누군가 바람이 나면 상대 배우자 탓인 게 맞아야하는데
    또 남자가 바람나면 그 놈이 나쁜 놈인거지 여자 탓은 1도 없다고 하는 참 모자란 것들이죠.

  • 31. ....
    '16.10.4 5:02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바람 피우는 것들은 다 핑계가 있어요.
    배우자때문이라고...
    그냥 모지리들이에요.

  • 32. rose
    '16.10.4 5:08 PM (112.197.xxx.75)

    타고나길 그리 타고난듯 해요
    바람둥이 DNA가 있는듯!!!

  • 33. ...
    '16.10.4 5:46 PM (114.204.xxx.212)

    간혹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핑계죠 바람엔 이유가 없고, 본능이래요

  • 34. ㅁㅁㅁㅁ
    '16.10.4 6:41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비겁한 인간이어서.. 이죠
    양심을 말아먹었으니 바람을 피우죠

  • 35.
    '16.10.4 7:37 PM (125.191.xxx.209)

    아내탓이면 이혼을 해야죠.
    바람은 배우자가 죽이려고 했어도 이혼하거나 법에 보호를 받는 해결을 해야지 불륜해서 해결이 되는것도 아닌데 원인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
    양다리는 결혼 전이나 후나 지극히 이기적인 갈아타거나 즐기는 자기 중심적인 제일 친밀한 인간에 대한 모독이죠.
    상대방에 고통보다 본인의 쾌락이 중요한거죠.

  • 36. ᆞ.
    '16.10.4 10:14 PM (221.144.xxx.19)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닌듯~
    부부금술이 중요한게 아닌가요?
    약간은 관계 있는것 같은데 제가 틀린것인가요?

  • 37. hun183
    '16.10.5 11:20 AM (115.94.xxx.212) - 삭제된댓글

    핑계로도 들리지 않네요. 바람 피우는 남편 무엇인들 가져다가 못 붙이겠어요? 다 자기 합리화죠. 본인들의 잘못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는 가장 저열한 짓입니다. 그 원인을 아내한테 툰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이해 할까요? 바람피우고 걸린 남편들은 별의 별 것을 가지고 트집잡고 잘못을 희석하려 듭니다. 다음카페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에 방문해 보세요. 제말이 맞는지 틀린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38. ....
    '16.10.6 9:46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전 맞다고 생각해요
    아내탓이거나
    강력한유혹이었거나
    인성이 글러먹은 새끼들

    근데 여자들은 남편이 원인 제공해도 그걸 외도로 풀지는 않죠.
    한국남자들의 고질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947 착하다, 순진하다는 말을 자꾸 들어요. 3 ..... 2016/10/24 1,456
609946 치질 수술 잘 아시는 분 ㅠㅠ 2 ha 2016/10/24 815
609945 맑은 미역국 2 희망 2016/10/24 1,518
609944 유튜브에 영어로 한식 레시피 6 레시피 2016/10/24 681
609943 고3 조카가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2 노랑 2016/10/24 1,641
609942 4살남아 증상 좀 봐주세요 8 증상좀 2016/10/24 1,457
609941 친정에서 산후조리했는데 후회스러워요ㅡ 25 ㅇㅇ 2016/10/24 8,369
609940 사극에 나오는 멋진 한국배우들 보니 해외배우 눈에 안들어오네요~.. 2 긴머리 2016/10/24 1,205
609939 모 치킨도 팔고 여러가지 파는 프랜차이즈인데요. 7 dd 2016/10/24 764
609938 서울대생들 주치의 백선하 학교명예실추 해임시켜야 16 옳소~~ 2016/10/24 2,469
609937 가라사대 남편이 2016/10/24 162
609936 집에 좋은 냄새 나게 하는법 있나요 8 2016/10/24 5,217
609935 [영화] 비틀즈-에잇데이즈어윅 보신 분들,,,,, 영화 2016/10/24 305
609934 아...업무 분장이 났는데 저 회사 그만 둘까 봐요 2 ㄱㄱㄱ 2016/10/24 2,718
609933 안경쓰는 게 더 어려보이는 얼굴 있나요? 4 안경 2016/10/24 1,699
609932 한샘 아임빅수납침대 쓰시는분 계세요? 1 고민 2016/10/24 1,461
609931 외모 볼 때 눈매 보잖아요 입매도 보세요? 7 외모 2016/10/24 2,670
609930 전주 여자 혼자 여행하기 어떤가요? 11 여행자 2016/10/24 2,767
609929 단단한 우엉 잘되는 채칼좀 알려주세요 4 우엉잡채 2016/10/24 1,222
609928 파마를 망쳤는데.. 얼마뒤에 다시 파마 할수 있나요?ㅠㅠ 3 내머리 2016/10/24 2,937
609927 몽쉘 바나나.녹차.코코넛이 그렇게 맛있나요? 11 몽쉘 2016/10/24 2,416
609926 고2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을 신청했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6 상담 2016/10/24 3,315
609925 자백' 10만 관객 돌파 '눈앞'…"전국민이 봐야할 영.. 4 ㄴㄷㄴ 2016/10/24 687
609924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 보육료 질문 좀 할게요. 3 무식 2016/10/24 837
609923 미역국 끓일때 소고기 육수내고 7 ㅇㅇㅇ 2016/10/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