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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괴로워요 조회수 : 17,866
작성일 : 2016-10-03 14:05:03
조언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은 그만 내릴께요.
IP : 122.105.xxx.22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6.10.3 2:10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있어요.
    그러나 님 얘기만 하자면
    님도 문젭니다.
    단호함이 없는것.

  • 2. ..
    '16.10.3 2:1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큰아이도 빼심이 학원이 그것밖에 없나요? 저같음 그런곳 절~~~~~대 아이 안보내요

  • 3. ;;;;;;;;;;;;
    '16.10.3 2:1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더나빠요 이런 소리 들으면 정신이 드실랑가...
    한고집이 아니라 그냥 호구네요. 칼같이 돈받고 해주지 말아야죠.
    좋은 사람 소리 듣고 싶어서 호구자청하는 사람이십니다욧!
    친구는 가까이 적은더 가까이라고 남편분한테 직접 문자 넣으면 원글님 남편 욕먹는건 시간문제고
    그냥 조용히 거리두세요. 답답하네요

  • 4. ...
    '16.10.3 2:13 PM (220.127.xxx.135)

    그 선배 와이프는 인간이 그럱라 그리 살라 하고..
    남인데..내 아이를 뭐 때문에 그런곳을 보내시나요??
    인생을 책임 져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도....문제예요.....
    무슨 문자를 보내요???
    답답합니다.......아휴..

  • 5. 마지막보니
    '16.10.3 2:14 PM (210.219.xxx.237)

    님 하수네요
    그러니 그리 들들 볶이죠.
    그러지마세요.

  • 6. 경험상
    '16.10.3 2:16 PM (101.181.xxx.120)

    휘둘리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평생을 타인에게 휘둘려보니, 없던 단호함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문자 보내면 님이 다 뒤집어씁니다.

  • 7. 남자가
    '16.10.3 2:1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우유부단하면 여자라도 똑 부러져야 하거늘.....

  • 8. ......
    '16.10.3 2:23 PM (180.230.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학원가기 싫어한다고 큰 애도 빼고, 전화차단하세요. 모르는 번호로 오면 지금 바빠서 다시 연락드린다하고 모른척..남편한테 연락오면 아내가 요새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고,,전런 민폐인간은 차단하는 것 외에는 없어요.메세지로 뭐라뭐라오면 그냥 아..네..하고 말고. 내인생 집중하기도 모자란데 남인생 살아주는 거 아까워요.

  • 9. 차량도
    '16.10.3 2:23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운행안하는 학원에 뭐하러보내요. 귀찮게스리
    고생을 자처하시네요

  • 10. ...
    '16.10.3 2:3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불편하다고 문자보내고 아이계속 거기 보내려구요? 님 처세에 문제가 있으신듯...
    내아이그런곳 절~~~~~~~~~~~~대 안보냅니다 핑계를 대서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바보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 11.
    '16.10.3 2:39 PM (211.243.xxx.103)

    아이핑게 대시고 학원 그만 두세요
    앞으로 전화오면 받지마시던지
    바쁘다구하구요
    원글님네가 그분에게 도움받고 신세진 처지도
    아닌데 왜 그 스트레스받고 사세요 남한테 호구로 잡히구요

  • 12. ㅇㅇㅇ
    '16.10.3 2:43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학원 그만두게 하세요
    하고많은게 학원인데요
    전화오면 바쁘다하고 전화끊고요.
    만만하게 보이니 갑질하는거죠.

  • 13. 저같으면
    '16.10.3 2:47 PM (112.150.xxx.146)

    지금 보내고 있는 첫째도 그만 보낼거예요.
    교육은 물건 팔아주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인 생계에 도움주는 차원에서 뭐 사주는건 일회용으로 끝나지만
    아이는 적절한 교육을 좋은곳에서 시켜야한다고 봐요.

    선생님이 괜찮으시다고 상담실장인 와이프가 그렇게 행동하는거
    아이들 영향을 안받을까요.

    학원 관두어도
    원글님 남편분이 또 다른 방면으로 도움주실테니
    스트레스 받아가며 보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식빵하나건 조회해달라는거건
    몇번 무시하시고 거절하시면 다음엔 안그럴텐데요.

  • 14. ㅇㅇㅇ
    '16.10.3 2:50 PM (125.185.xxx.178)

    아는 사람이 원래 더 심하게 굴어요.
    그건 좀 안다고 자기 원래 하던대로 막하는 인간이라서 그래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친하면 더 잘해주고 싶어하죠.
    널린게 학원이고 학원강사는 돈으로 맺힌 관계예요.
    내 돈 준만큼 안해준다싶으면 걍 옮깁니다.
    아이들도 말을 안할뿐이지 나름 느끼는게 있거든요.
    학부모가 좀 까칠해야 학원이 조심하는데.
    그리고 아이맡기고 쉽게 강사에게 감정표현하는거 아닙니다.
    아니다싶으면 옮겨야지 성질안좋은 사람 비위 거슬려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 절대 없어요.

    이제 거기와는 쫑내세요

  • 15. ㅇㅇ
    '16.10.3 2:55 PM (117.111.xxx.120)

    때려쳐요.
    같은 회사 직장 상사인 선배도 아니고
    학원하는 선배랑 앞으로 얽히면 얽힐일이 얼마나 있다고 그리 눈치를봐요?

  • 16. ..
    '16.10.3 3:12 PM (39.7.xxx.240)

    대충 봐서 직장상사인줄 알았는데 그냥 학교선배네요
    선배가 뭐 무섭다고 끌려다녀요 이해가 안되네

  • 17. ..
    '16.10.3 3: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직 덜 당하셨어요.
    거절에는 이유나 명분 따위가 필요없어요.
    그냥 싫다고만 히면 땡입니다.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될 거예요.
    그래서 아직 덜 당했다는 거구요.

  • 18. .....
    '16.10.3 3:27 PM (121.168.xxx.150)

    왜 그렇게 자존심이 없으세요?님 학교선배도 아니고 남편 선배 와이프인데 눈치볼게 뭐가 있다구요.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고 님이 만만해 보였나봅니다.문자보내면 님만 더 우스운 꼴 될걸요.첫째도 학원에 보내지 마시고 앞으로 부딪힐 일 줄이시고 연락도 받지 마시고 상대를 아예 하지 마세요.뒤에서 욕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당당해지시라구요.

  • 19. ..
    '16.10.3 3:30 PM (122.105.xxx.225)

    선배님이 무서운 분이 아니라, 남편한테는 은사님같은 분이세요. 저도 학자로서 존경하는 분이구요.
    아이가 선배님과 준비하는 국제 대회가 있어 당장 학원을 끊을 수는 없어요.
    반년은 더 기다려야 결과물 볼 수 있구요.
    요즘같아선 저도 그냥 끊어버리고 싶은데, 반년을 어떻게든 더 버텨야 해서 고민이예요.
    그간 선배님 입장 생각해서 제 딴에는 웃으며 잘 거절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젠 소용이 없어요.
    저도 참을만큼 참았으니 이제 정말 정색하는 수 밖에 없나봐요.

  • 20. @@@
    '16.10.3 3:49 PM (112.150.xxx.147)

    원글이는 나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하지만, 그여자 보기에는 전혀 아닌거죠.

    원글네가 학원 고객도 되주고, 금전적 도움도 주면서~~왜 그리 절절매는건지??

    손해 안볼려거든 원글이 총대매고 남편선배 만나서 결판을 내던가 하라구요. 그런 여자도 남편말은 듣겠죠.

  • 21. ..
    '16.10.3 4:02 PM (122.105.xxx.225)

    직장 생활을 이십여년 해가며 그간 이런 저런 별별 인간 군상 많이 격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렇게 미친척하고 무대뽀로 들이대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어떤 얘기라도 시작했다 하면 그 끝은, "그래서 OO이는 언제 등록할건데?" ;;
    아, 정말 강적이네요. 저도 미친척하고 욱. 한번 해야할까봐요. ㅠㅠ

  • 22. ,,,
    '16.10.3 4:09 PM (1.240.xxx.92)

    원글님이 그여자에 대한 호칭이 뭔가요?
    그여자는 원글한테 반말 쓰는것 같은데 얼굴 굳히고 학부모와 학원행정직원간의
    관계로만 이어가세요

  • 23. ..
    '16.10.3 4:17 PM (122.105.xxx.225)

    그리고 뭘 손해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선배님댁에 식빵이 아니라 케익이라도 기쁜 맘으로 사다드릴 수 있어요.
    실제 그렇게도 했구요, 과거에. 그런데 제가 그 와이프 분의 성향을 알고 나서 모든 걸 끊었고
    지금은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 있어요.
    '자기야~~ 식빵 '딱 한봉지'는 사다 줄 수 있징?'
    오십이 넘으신 분이 코맹맹이 소리로 하트 뿅뿅 날리며 이런 문자 부탁을 하시니 참, 이걸 뭐라 말해야 할지.
    베풀며 살고 싶다가도 이런 군상을 만나면 마음의 문이 저절로 닫혀요.

  • 24. ..
    '16.10.3 4: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한테는 니가 정말 싫다, 그 동안 참은 거 너무 후회한다, 고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돼요.
    안 그러면 끊임없이 들이대고,
    원글이 강철멘탈이라도 결국 휘둘리게 되거든요.
    명확한 의사표시가 왜 중요하냐면
    진상에게는 자제심을,
    말한 사람에게는 철벽칠 멘탈이 생겨요.

  • 25. ...
    '16.10.3 4:34 PM (175.125.xxx.87)

    님 너무 답답하시네요
    님과 그 여자의 차이 딱 하나예요 염치를 아는것
    염치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랑 싸우면 무조건 모르는 사람이 이기죠
    님 길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웬만한 일(발을 밟았다던가하는)로 울고불고 싸울수 있어요?
    저런 여잔 그럴수 있는 여자예요

    나한테 달라붙을 여지 주지마시고 그 선배라는 사람한테도 점점 거리 두세요
    모든걸 다 얻을순 없어요 그 둘은 부부잖아요

  • 26. 저런
    '16.10.3 4:37 PM (175.113.xxx.134)

    저런 사람은 그저 모든 연락 차단하는 수밖에 없어요
    큰애도 그만두게하고 연락 차단하세요

    싫다고 해도 저런 여자는 귓등으로도 안 들어요
    큰애 학원끊고 연락차단 뿐이 수가 없어요

    얽히면 얽힐수록 당하기만 합니다

  • 27. ..
    '16.10.3 4:41 PM (122.105.xxx.225)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일.
    보기 싫은데 봐야만 하는 사람.
    그런 데서 고민과 갈등이 생기게 되죠.
    안하고 안보면 제일 속편하겠지만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게 일차원적이지는 안잖아요.
    신랑하고 요 근래 그 와이프 분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매일 밤 불평하다가
    지혜 품앗이하고자 다른 분들의 생각도 좀 듣고 싶었어요.
    의견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8. 이궁
    '16.10.3 4:54 PM (123.213.xxx.3)

    무슨 해답이 있겠어요.
    위에 님들이 얘기 다 해 줬네요.
    근데 님이 판단하기에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일이고
    보기 싫은데 봐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거죠 머.
    백 마디의 조언이 아무 필요없는 거지요.

  • 29. Dd
    '16.10.3 4:56 PM (121.190.xxx.6)

    사다주지 말아야 안 시켜요.
    오는길에 식빵 사다달라고 하면 통화즁이어서 톡 못 봤다고
    하던지 지금 학원앞이라고 하던지 지갑 안 갖고 다닌다고 하던지 그냥 사다줄 수 있는 여지를 만들지 마세요.
    어후 정말 징그럽네요

  • 30. 나같으면
    '16.10.3 5:04 PM (218.233.xxx.240)

    뭐 사오라하면"지금 지갑놔두고 와서 10원도 없네요"라고 하든지 그렇게 당차게 못하면 대답해놓고 사가질 마세요~
    깜빡했다고~
    은사님같은 선배도 자기 마누라 어떤지는 알테고.
    몇번 저렇게 난 니가 어떤인간인지 알고 있다고 대놓고 얘기해줘야 압니다. 본인을 싫어하게 만들어보세요~ 그쪽에서 오히려 피하도록..

  • 31. 나같으면
    '16.10.3 5:06 PM (218.233.xxx.240)

    Dd님 찌찌뽕~^^

  • 32. ㅇㅇ
    '16.10.3 5:15 PM (222.112.xxx.245)

    뻔뻔함에는 뻔뻔하게 대응하는게 좋아요 ^^

    식빵 좀 사와 그럼 얼마예요 지금 돈 없으니까 돈 주세요.
    아무 감정 섞지 말고 그냥 단순하게 사실만 말하세요.

    우리사이에 뭔 돈이야 그럼 에이 우리 사이에 그거 떼먹으려고 하셨어요? 웃으면서
    나중에 돈 줄께...그럼 돈 주시면 나중에 사다드릴께요.

    능글능글 화내지 말고 대응하세요. 굳이 그 선배네 학원 못끊으시겠다면요.

    돈받고 다니는 직장도 아니고 내 가족도 아니고 시댁도 아니고 앞집 옆집 윗집도 아니고
    사실 끊으면 되는 건데도 못끊고 있다고 하니
    그냥 나머지는 상대방처럼 구세요.

    내가 그 선배 와이프다 생각하시고요. 캐릭 닥빙해서 메소드 연기 한번 펼쳐보세요.

  • 33. ...
    '16.10.3 5:40 PM (223.62.xxx.107)

    님이 그여자 멘탈정도 돼야하는데..그게 안되면 힘들어요.
    욱...하지 마시고 (그럼 님만 이상한 사람됨)

    그래서 ㅇㅇ는 언제 등록시킬거야?
    - ㅇㅇ 이 등록시킬 생각 전혀 없어요.
    왜? - 제맘이예요.

    오는 김에 빵 좀 사다줘..
    - 그냥 사다 드세요. 지금껏 여러 번 사다 드렸잖아요.

    안에 들어가서 차 한잔 마시고 가.
    - 싫어요. 그냥 여기 있은테니 더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 요즘 좀 이상 하다. 왜 그래?
    - ? 제가 뭘요?

    이런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차분하게 얘기할 수 있는
    멘탈이 되야하는데...

    거절을 하시되 절대로 핑게를 대지 않고 거절해야
    상대방도 알아먹어요.

  • 34. ....
    '16.10.3 5:41 PM (120.21.xxx.30)

    학원도 못 끊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할수나 있을거 같나요?

    원래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우리에게 훌륭한 사람이라는둥 어쩌구 하면서 호구 노릇을

    자처 하던데 ..

    남편한테 은사라는 것도 어떤 기준으로 은사라는 건지..

    자신들이 이런 저런 의미부여하고 알아서 엎드리는 전형적 호구의

    스멜이~

    여러 댓글들이 자르라고 해도 되려 자신이 기분이 나쁜듯 변명을 하는거 하며...

    노답

  • 35. ..
    '16.10.3 6:11 PM (222.235.xxx.37)

    그냥 전 그런 잔심부름 못합니다 하세요 전 멘탈이 약한데 그런심부름시키면 표정에서.나와요 헐~~이런표정

  • 36. ..
    '16.10.3 6:15 PM (211.224.xxx.29)

    남편은 학자마냥 경제사정어둡고 여자가 저렇게 악착떨어서 살아지는 집인거 같으네요. 저런 사람 그냥 쿨하게 사다주고 돈받고 귀찮은거 시키면 바빠서 그런거 할 시간없다 딱 끊으시면 그 사람도 대번 알아보고 들러붙어 피곤하게 안할건데. 님이 거절을 못하니 스트레스받는거죠. 스트레스받지 말고 딱 거절하세요. 작은애도 님이 보내고 싶을때 보내고

  • 37. ....
    '16.10.3 6:49 PM (175.223.xxx.145)

    음.. 저는 오너이고
    직원들한테 최대한 잘해주려고 했는데
    그 중 한 직원이 사무실 비품 사러 가는나한테
    자기 집에서 쓸 물건도 가는김에 사다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 가는 김에 사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사다줬더니
    자기가 생각한 그 물품을 안 사왔다고 불평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거 안가져가겠다고.

    그때 저 뚜껑 열렸죠.

    아! 이런게 호구로구나! 라는것도 깨달았구요.

    그 후론 직원은 직원으로대하고
    인간적으로 친한 관계는 안 맺어요.

    원글님은, 지금 그 여자와 인간적으로 관계를 맺고계신건데,
    학원 원장부인과 학부모. 딱 그 관계만 유지하세요.

    저처럼 뒤늦게 깨닫는 바보되지마시구요.

  • 38. ....
    '16.10.3 8:32 PM (118.176.xxx.128)

    식빵 사달라고 하면 싫다는 소리를 왜 못 하세요?

  • 39. ...
    '16.10.3 11:32 PM (183.101.xxx.235)

    원글님 너무 무르시네요.
    그런 인간들 다 상대봐가면서 그러는거예요.
    저같음 당장 학원끊고 번호 다 차단해요.
    남편들끼리 연락하라고하고 그런 뱀같은 인간은 상종안하는게 살길이예요.

  • 40. 어버리
    '16.10.3 11:50 PM (124.59.xxx.121)

    큰아이 학원 등록기간 남았어도 빼면(학원 안 보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큰 아이 학원 빼고 걍 생까세요 (진심을 담은 조언입니다 )

  • 41. 호구는
    '16.10.4 12:06 AM (175.214.xxx.4)

    존중받지 못해요. 이용 대상일 뿐이에요.
    님이 그렇게 상대 눈치 보고 전전긍긍하는거
    그사람은 환희 꿰뚫고 경멸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오히려 단호하게 구셔야 합니다.
    슬쩍 간봤는데 통하고 만만하단거 알게 되서 뽑아드시는거가 오래되었네요.

    거절하고 딱잘라야 두려워하고 눈치보고
    그러는거에요.
    그사람이랑 부드럽게 잘해볼 시기 지났어요.
    제가 왜요? 다른데 알아보세요 하고 자르세요.
    더이상은
    호구질 하지 마세요.
    고마할 인간 아니고
    그저 이용대상 경멸 대상이에요.
    거절하고 변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요 싫어서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집요하게 묻건 말건 내 욕구가 이유인거에요.
    그만 물어보라고 불편하다고 자르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할 질문에 말려들어가지마세요.

  • 42. 빙썅에는 빙썅으로
    '16.10.4 12:13 AM (211.214.xxx.224)

    그럴땐 빙썅으로 나가야죠. 무슨식빵이요? 아 문자를 못봤네요^^ . 직구요? 깜빡했네요^^ 검색요? 어머 전화온줄 몰랐네요^^ 통화중이라 몰랐네요^^ 중요한건 미안해하지말고 아주당당하게 뭐가 문제인지모르겠단식으로 반복. 아주뻔뻔하게 이렇게 10번이면 10번 계속 해요. 100번도 해요. 빵셔틀하고싶지않으시다면 해보세요. 둘째요? 생각해볼께요^^ 둘째요?다음에요^^

  • 43. ㄱㄱ
    '16.10.4 12:18 AM (211.105.xxx.48)

    님도 그들이 가치가 있어 주변에 있는거잖아요 인연 끊으래도 못끊으면 뭘더 무슨 답이 있어여

  • 44. 여러 번
    '16.10.4 12:45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핑게를 만들어 해주지 마세요.
    부탁해도 안해주는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 부탁 안합니다.
    물론 강적인 분이여서 쉽지 않겠지만 본인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줘야 안해요.
    님이 이용해먹기 쉬운 사람이란 것을 아니까 그런 거예요.
    또 작은 아이도 작은 애는 아직 학원보내고 싶지 않다고 잘라말하세요.
    뭐라고 해도 아직은 때가 아닌 것같고 저만의 교육 방침이 있다고 하세요.
    온화한 얼굴로 자기 할 말은 다할줄 알아야 합니다. 정말 뱀같은 사람이네요.
    되도록 만나지않는 게 좋겠네요.

  • 45. 여러 번
    '16.10.4 12:46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핑게를 만들어 해주지 마세요.
    부탁해도 안해주는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 부탁 안합니다.
    물론 강적인 분이여서 쉽지 않겠지만 본인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줘야 안해요.
    님이 이용해먹기 쉬운 사람이란 것을 아니까 그런 거예요.
    또 작은 아이도 작은 애는 아직 학원보내고 싶지 않다고 잘라말하세요.
    뭐라고 해도 아직은 때가 아닌 것같고 저만의 교육 방침이 있다고 하세요.
    온화한 얼굴로 자기 할 말은 다할줄 알아야 합니다. 정말 뱀같은 사람이네요.
    되도록 얽히지 않는 게 좋을 것같은 사람이네요.

  • 46. 여기다 징글징글 하다
    '16.10.4 1:54 AM (115.140.xxx.66)

    어떻다 뒷담화 할 게 아니고
    당장 때려치세요.

    뭐가 무서워서 그러고 사시는 지.

  • 47. 세상에 이상한 인간이 많아
    '16.10.4 2:55 AM (218.39.xxx.146)

    원글이 호구다 무르다 하는 분들 있는데 전 원글님의 그간의 행동이 이해됩니다. 남편과 화목하게 사는 경우 남편이 존경하고 가까운 분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게 호감을 갖게 되지 않나요. 그래서 잘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해온 것인데 그 원장부인이 너무 경우가 없는 인생이네요. 오로지 학원원생 늘리기에 매달리고 있는데.. 글 전체로 보아 남편선배가 실력도 있는 분인듯하고 큰애도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형편이라 그 학원에 계속 다녀야하는 입장이 이해되는데요. 그냥 그 원장부인은 학원 규모 늘리기에만 집중할거지 뭔 쓸데없는 심부름을 시키고 있나요. 답이 없는 인생으로 보이네요.

  • 48. ...
    '16.10.4 4:51 AM (217.4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여자 알아요. 정말 미친년이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남의 기분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근데 그게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그여자가 무슨 부탁을 해오면 거절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젠 우리 남편한테까지 직접 부탁하더군요. 진짜 저질이에요.

  • 49. 증거수집해서
    '16.10.4 8:44 AM (116.121.xxx.95)

    뭐 사와라 어쩌라는것들 다 캡쳐해서
    선배한테 보내세요
    선배님 생각해서 참고 잘해드리려고 하는데
    사모님 저한테 너무 하시네요~~
    하세요 못할거 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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