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맥주한잔 하고 있네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7시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해 와서 둘째는 자는 얼굴만 보고 첫애 잠깐 인사하고 씻고 나오니 엄마 기다리다 혼자 잠들어 있더라구요. 하루종일 쌓인 설거지하고 주말이니 빨래하고 냉장고 대충 정리하니 사실 다 하지도 못했는대 이 시간이네요...
대체 언제까지 이리 살아야 하는지
내일도 7시에는 집에서 나가야하는데....
자야하는데 나에게도 그냥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해 그냥 소파에 앉아 맥주마시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들어요....
. .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6-10-02 01:40:42
IP : 219.25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 1:44 AM (116.46.xxx.20)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2. 내일
'16.10.2 1:51 AM (223.17.xxx.89)위해 푹자고 힘내세요
3. 식기 세척기
'16.10.2 2:17 AM (58.234.xxx.243) - 삭제된댓글쓰세요 여기 지난 글 검색하시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들 하는데..
4. ...
'16.10.2 4:26 AM (58.143.xxx.210)힘내세요~~가끔은 도우미도 쓰고 어질러져 있어도 눈감고 넘기고 그래야해요..
5. ㅇㅇㅇ
'16.10.2 7:17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시간만 봐도 너무 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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