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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시아버지 좀 봐주세요

며느리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16-10-01 22:50:58
조용하시고 남들 보기엔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저한태도 뭐 크게 나쁘게 하지는 않으시지만 내 가족은 내 손주까지다 하는 느낌이 들게 행동하세요. 잘해주시지도 못해주시지도 않고 중요한 얘기다 싶으면 남편만 데리고 방에 들어가 얘기하시고 그래요. 결혼한지 18년 넘었지만 여전히 그러세요.
그런데 제가 지금 기분 나쁜건 다음 두 건 때문입니다.
아이들 학원다니는걸 매우 싫어하십니다. 전화할때마다 애들 학원갔냐고 물으시고 싫은티를 내십니다.그렇다고 많이 보내는것도 아닙니다. 영어 수학 두개 다닙니다. 얼마전엔 아이들 붙들고 학원 니들이 가고 싶어서 가냐 엄마가 억지로 보내서 가냐 하고 물으시는데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 남편한테 불쾌하다고 했더니 그게 뭐 어때서? 하는 반응인네요.
두번째는 저희가 집을 샀습니다. 친정이 부유한 편이고 계속 전세 올려주고 옮기고 하는거 안쓰럽다고 집을 사 주셨습니다. 현금으로 주신게 아니라 남편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그 대출금과 이자를 엄마가 갚아주는 걸루요. 시댁에도 이사하며서 친정에서 도와주셔서 집을 산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이사하고 얼마 지나 아버님이 전화하셔서는 등기부등본 떼보았다며 공동명의로 돼있더구나 하시는 거에요. 그러면서 대출받아 사주셨냐며 그집은 너희 집이 아니라 은행 집이다. 하고 한소리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기분 나쁘다 왜 등기부등본을 몰래 떼보시고 또 그렇게 말씀하시냐...차라리 집 산다 할때 자세히 물어보시지 그러셨냐 했더니 그게 또 뭐가 기분 나쁘냐는 겁니다.
제가 시댁이라 꼬아서 생각하는건가요?
IP : 58.224.xxx.10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6.10.1 10:56 PM (124.55.xxx.136)

    얄미운 양반?이시네요.
    적당히 거리두시고 당신도 내 가족은 아니거든요? 하는 맘으로 사세요.
    등기부까지 떼보다니 어이없는 인간이네요.
    그걸 아버님이 왜 떼서보신거여요? 왜요?? 하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 2. 당연히
    '16.10.1 10:57 PM (116.32.xxx.51)

    기분나쁜 일이지요
    허나 남편이 막아서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님이 답답하고 화가 날만해요
    시아버지 성항이 그러하니 그러거나 말거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그렇다고 님을 불러 듣기 싫은 소릴 대놓고 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냅두세요

  • 3. dma
    '16.10.1 11:07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등기부등본을 떼어본건 기분 나쁠수 있는 일이지만,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도 아니고 등기부등본은 어느누구나 떼어볼수 있는거니까 그걸 가지고는 시아버지에게 뭐라 할수는 없고... 친정에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다 갚아줄거라 은행집 아니고 우리집 맞다고 사실관계 제대로 설명하면 되죠. 그럼 기분 나쁠 일 없는데.
    등기부등본은 길가는 아무나 우리집에 관심 있으면 700원 내고 떼어볼수 있는거예요.

    학원 문제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가는거라면, 아버님한테 정확히 이야기하세요. 제가 억지로 보내는거 아니다.. 아이들이 가고싶어한다. 그럼 기분 나쁠일이 없죠. 그냥 냅두면 두고두고 계속 기분 나쁠테니.. 정색을 하고 설명을 하세요.

  • 4.
    '16.10.1 11:0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등기부등본을 떼어본건 기분 나쁠수 있는 일이지만,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도 아니고 등기부등본은 어느누구나 떼어볼수 있는거니까 그걸 가지고는 시아버지에게 뭐라 할수는 없고...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이 기분나쁘다면.. 친정에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다 갚아줄거라 은행집 아니고 우리집 맞다고 사실관계 제대로 설명하면 되죠. 그럼 기분 나쁠 일 없는데.
    등기부등본은 우리 옆집 사람이든... 앞집 사람이든.. 길가던 누구든.. 우리집에 관심 있으면 700원 내고 떼어볼수 있는거예요.

    학원 문제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가는거라면, 아버님한테 정확히 이야기하세요. 내가 억지로 보내는거 아니다 아이들이 가고싶어한다. 그럼 기분 나쁠일이 없죠. 그냥 냅두면 두고두고 계속 기분 나쁠테니.. 정색을 하고 설명을 하세요.
    원래 그렇게 말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하는 시아버지에게.. 왜 매번 당하나요???

  • 5. ...
    '16.10.1 11:11 PM (175.211.xxx.218)

    등기부등본을 떼어본건 기분 나쁠수 있는 일이지만,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도 아니고 등기부등본은 어느누구나 떼어볼수 있는거니까 그걸 가지고는 시아버지에게 뭐라 할수는 없고...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이 기분나쁘다면.. 친정에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다 갚아줄거라 은행집 아니고 우리집 맞다고 사실관계 제대로 설명하면 되죠. 그럼 기분 나쁠 일 없는데.
    등기부등본은 우리 옆집 사람이든... 앞집 사람이든.. 길가던 누구든.. 우리집에 관심 있으면 700원 내고 떼어볼수 있는거예요.

    학원 문제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가는거라면, 아버님한테 정확히 이야기하세요. 내가 억지로 보내는거 아니다 아이들이 가고싶어한다. 그럼 기분 나쁠일이 없죠. 그냥 냅두면 두고두고 계속 기분 나쁠테니.. 그렇게 말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하는 시아버지에게 정색을 하고 설명을 하세요. 그럼 내가 시댁이라 꼬아보나?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할 필요도 없죠.

  • 6. 참 무식한영감
    '16.10.1 11:16 PM (220.76.xxx.116)

    극성도 여러가지네요 은행집이던 아들 며느리 집이던 잘했다 칭찬은 못할망정 영감이 못돼가지고
    우리도 아들만 둘인데 큰아들만 결혼해서 손자낳고 잘살아요 우리가 간섭일체 안해요
    학원도 보낼 나이되고 부족한 과목 있으면 보내야지 영감이 학원비 대주지도 않하면서 왜간섭이래요
    하여튼 우리또래 늙은이들이 간섭쟁이들이 너무많아요 무식해 가지고 안무식해도 영감이 말많이하면
    미워요 아무것도 안하고 밥 하면서 할일 없으니 잔소리대장 이지요
    우리남편은 절대 잔소리 안해요 또 잔소리하면 내가 가만 안잇어요 우리며느리는 결혼생활동안
    얼마저축 해놓았다고해서 아이고 살기힘든데 그렇게나 모았느냐고 니가 살림살이를 잘해서 모앗다고
    칭찬해줍니다 아이도 잘가르키고 똑똑하게 잘가르켰다고 며느리 치켜세워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거라는데 그영감이 몰라도 정말 모르네요 등기부는 왜떼어봐 아들집 샘나나

  • 7. 220님
    '16.10.1 11:28 PM (58.224.xxx.109)

    너무 좋은 시어머님이세요. 저도 나중에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며느님 복 받으셨어요.
    그리고175님. 당연히 그런 말 들으면 해명합니다. 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 해명하고 나면 기분나쁜게 없어진답니까. 등기부등본 남도 떼어볼수있죠. 그거 모를까봐서요. 몰래 확인하고 싶어서 그리한게 기분 나쁜거죠. 몰래 했음 속으로만 생가하면 될껄...사돈이 사준게 맞나 어떻게 사줬나 궁금해서 떼어본거잖아요.

  • 8. ...
    '16.10.1 11:38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기분나쁠수는 있다고 저도 적었습니다만?
    남들 다 떼어보라고 있는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건 본인 맘이죠. 사돈이 사줬나? 어떻게 한건가? 당연히 궁금할수 있구요. 몰래 떼어보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그걸 말해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했다구요. 제 댓글이 어디가 틀렸죠???

  • 9.
    '16.10.1 11:40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기분나쁠수는 있다고 저도 적었습니다만?
    남들 다 떼어보라고 있는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건 본인 맘이죠. 사돈이 사줬나? 어떻게 한건가? 당연히 궁금할수 있구요. 몰래 떼어보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그걸 말해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했다구요. 제 댓글이 어디가 틀렸죠???
    원글님도 시아버지에게 왜 기분나쁘게 등기부등본 떼어보냐고 말은 못할거 아니예요? 시아버지가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니.
    그러니 그런걸로 문제삼지 말고.. 기분 나쁜 부분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 니 엄마가 억지로 학원 보내냐 한 부분) 문제 삼으란 얘긴데..
    원글님도 매사에 좀 꼬아보기는 하는거 같네요. 이게 시아버지 편든걸로 보여요???

  • 10. ...
    '16.10.1 11:41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기분나쁠수는 있다고 저도 적었습니다만?
    남들 다 떼어보라고 있는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건 본인 맘이죠. 사돈이 사줬나? 어떻게 한건가? 당연히 궁금할수 있구요. 몰래 떼어보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그걸 말해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했다구요. 제 댓글이 어디가 틀렸죠???
    원글님도 시아버지에게 왜 기분나쁘게 등기부등본 떼어보냐고 말은 못할거 아니예요? 시아버지가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니.
    그러니 그런걸로 문제삼지 말고.. 기분 나쁜 부분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 니 엄마가 억지로 학원 보내냐 한 부분) 문제 삼으란 얘긴데..
    원글님도 매사에 좀 꼬아보기는 하는거 같네요. 내가 시아버지 편든걸로 보여요???

  • 11. ...
    '16.10.1 11:45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기분나쁠수는 있다고 저도 적었습니다만?
    남들 다 떼어보라고 있는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건 본인 맘이죠. 사돈이 사줬나? 어떻게 한건가? 당연히 궁금할수 있구요. 몰래 떼어보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그걸 말해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한거잖아요.
    원글님도 시아버지에게 왜 기분나쁘게 등기부등본 떼어보냐고 말은 못할거 아니예요? 시아버지가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니.
    그러니 그런걸로 문제삼지 말고.. 기분 나쁜 부분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 니 엄마가 억지로 학원 보내냐 한 부분) 문제 삼으란 얘긴데..
    원했던 댓글이 아니면 원글님이 좀 꼬아보기는 하는거 같네요. 내가 시아버지 편든건 아닌거 아실텐데요.
    시아버지가 말로 점수를 잃는 스타일이긴 하나.. 여기 게시판에서 욕 들어먹는 아주 막돼먹은 시아버지까지는 아닌데...

  • 12. ...
    '16.10.1 11:47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아버지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기분나쁠수는 있다고 저도 적었습니다만?
    남들 다 떼어보라고 있는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건 본인 맘이죠. 사돈이 사줬나? 어떻게 한건가? 당연히 궁금할수 있구요. 몰래 떼어보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그걸 말해서 원글님 심사를 뒤틀리게 한거잖아요.
    원글님도 시아버지에게 왜 기분나쁘게 등기부등본 떼어보냐고 말은 못할거 아니예요? 시아버지가 떼어보는게 불법은 아니니.
    그러니 그런걸로 문제삼지 말고.. 기분 나쁜 부분 (은행집이라고 한 부분, 니 엄마가 억지로 학원 보내냐 한 부분) 문제 삼으란 얘긴데..
    원했던 댓글이 아니면 원글님이 좀 꼬아보기는 하는거 같네요. 내가 시아버지 편든건 아닌거 아실텐데요.
    시아버지가 말로 점수를 잃는 스타일이긴 하나.. 여기 게시판에서 욕 들어먹는 아주 막돼먹은 시아버지까지는 아닌데...
    우리 시아버지나 시누이들도 아마 우리집 등기부등본 떼어봤을겁니다. 뭐 그러려니 하죠.

  • 13. 소름끼침
    '16.10.2 12:34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남의 집 등본은 왜떼봐요 ㅎㅎ
    비정상적이고 소름끼치는 행동이네요
    그걸 발설하는것보니 뻔뻔하기까지하구요
    학원얘기도 상당히 경우없고요.. 애들 앞에서 엄마가 뭐가되나요;;
    두 케이스만 봐도 제기준에서 참 수준낮은 노인이네요

  • 14. 허허...
    '16.10.2 12:36 AM (121.137.xxx.186)

    참 세상에... 사돈께는 감사하단 인사말도 한 마디 없이요? (어쨌건 아들도 혜택을 보는건데)

  • 15. ...
    '16.10.2 12:51 AM (118.34.xxx.150) - 삭제된댓글

    정말 밉상영감이 네요.. 공동명의로 했더구나// 정말 남이 봐도 얄밉게
    느껴집니다.

  • 16. 남이다
    '16.10.2 1:34 AM (1.229.xxx.118)

    생각하세요.
    남편이랑 엮여서 시아버지이지
    헤어지면 남인 관계입니다.

    저는 시동생 이혼하는거 옆에서 보면서 깨달았어요.
    나도 헤어지면 저렇게 되겠지.

    님 시아버지 참 정 안가는 사람이네요.

  • 17. 재수없네요
    '16.10.2 2:45 AM (93.82.xxx.196)

    지가 뭔데 뭐 하나 도와주진 않고 간섭질이죠? 주책바가지.

  • 18. qwer
    '16.10.2 3:30 AM (1.227.xxx.210)

    시아버지 이상한 거 맞지만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고요 뭐라고 왈왈 잔소리 해도 그냥 신경 딱 끊으세요

  • 19. 기대를 버리세요
    '16.10.2 6:19 AM (220.116.xxx.162)

    그냥 원글님 감정 섞여 더 그런 거예요

    시아버지한테 바라는 기대가 있고 그것을 못채우면 가치관이 발동하면서 옳다그르다 시비 가리고 화가 나고 서운한 겁니다

    그 상태에서 남편한테 말해봤자 얻은 거 없어요

    아니 시아버지가 되서 이 정도는 해야지 라던가

    이건 상식 아니야

    이건 아니지

    가 기대입니다

    18년차면 원글님도 마냥 젊고 혈기 왕성한 20대는 아닐테니 호르몬의 습격을 받기 전에 잘 다스려보세요

    남편ㅅㄲ는 초반엔 몰랐다쳐도 지금도 그러고 있다면 알면서 모른 척하던가 난 이대로 살테니 너 건들지 마라입니다
    초전박살을 내던가 살살 달래 데리고 살던가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살겠다 하던가 지혜를 발휘해보세요

    저런 노인네한테 논리를 왜 쓰는지.. 그거 말려드는 거예요

    시어머니 좋으시다면서요. 몇 가지 빼고 시아버지가 님 신경 긁는 거 없다면 아 그러세요 하고 넘기세요

  • 20. ana
    '16.10.2 7:12 AM (118.43.xxx.18)

    등기부등본 떼어본건 헐!인데요
    82에서 시부모가 남편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원금 이자를 내준다고 한다면 댓글 모두가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부유하시다면서 왜 사위 이름으로 대출을 받으셨는지...
    그리고 시부모 흉은 절대로 남편에게 보지 마세요.
    결혼 30년이 되어가는데도 배우자 부모 흉본건 잊혀지지 않아요.

  • 21. 윗 댓글
    '16.10.2 7:28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모르는 티도 요란하게 내긴...
    무식하면 국으로 그냥 가만히나 계시지.

  • 22. 윗 댓글 ㅠ
    '16.10.2 7:33 AM (175.223.xxx.215)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자기가 모르는 건 모르고 남을 가르치려 까지, 티도 요란하게 내긴...
    국으로 그냥 가만히나 계시지.

    하긴 뭐,
    바른말 하자면 증여세 가뿐하고 정직하게 내고 턱~ 사주는게 맞죠.

  • 23. 윗댓글은
    '16.10.2 7:41 AM (118.43.xxx.18) - 삭제된댓글

    허구헌날 남편에게 시부모 흉 보다 망했나요?

  • 24. 윗댓글은
    '16.10.2 7:42 AM (118.43.xxx.18) - 삭제된댓글

    손가락 놀리는 꼴 보니 인품은 약에 쓸래도 없는듯...

  • 25. ㅎㅎㅎ
    '16.10.2 7:51 AM (110.70.xxx.158)

    지금 118.43 댓글이 175.23님 인품을 논하는 건가요?
    재밌네요.

  • 26. ...
    '16.10.2 8:03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등본은
    떼볼수 있고 거기에대해 그리나오면 설명해드리면 되요(남편이 하면좋은데.. 대개 남편놈은 벙어리되지요/ ㅂ ㅅ )
    정불만이면 대출금 을 시아버지가 갚던가....
    먼말이 그리 많고
    해준집 깎아내리려고하는건지..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정도 능력은 없는 시아버지인듯하고(능력있었으면 진짜 깔고 뭉개셨을듯)
    님 친정이 많이 도와주니..

    그러려니 하세요~~~~

  • 27. ...
    '16.10.2 8:04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등본은
    떼볼수 있고 거기에대해 그리나오면 설명해드리면 되요(남편이 하면좋은데.. 대개 남편놈은 벙어리되지요/ ㅂ ㅅ )
    정불만이면 대출금 을 시아버지가 갚던가....
    먼말이 그리 많고
    해준집 깎아내리려고하는건지..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정도 능력은 없는 시아버지인듯하고(능력있었으면 진짜 깔고 뭉개셨을듯)
    님 친정이 많이 도와주니..

    그러려니 하세요~~~~
    집이라도 한채해줬으면 온갖수모다당하고 모시고살아야했을듯 ㅋ

  • 28. 로슈아
    '16.10.2 8:05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등본은
    떼볼수 있고 거기에대해 그리나오면 설명해드리면 되요(남편이 하면좋은데.. 대개 남편놈은 벙어리되지요/ ㅂ ㅅ )
    정불만이면 대출금 을 시아버지가 갚던가....
    먼말이 그리 많고
    해준집 깎아내리려고하는건지..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정도 능력은 없는 시아버지인듯하고(능력있었으면 진짜 깔고 뭉개셨을듯)
    님 친정이 많이 도와주니..

    그러려니 하세요~~~~
    집이라도 한채해줬으면 온갖수모다당하고 모시고살아야했을듯 ㅋ

    그나저나 님 남편분이 처가에 효도하셔야할듯... 친정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 29. ...
    '16.10.2 8:06 AM (1.229.xxx.193)

    등본은
    떼볼수 있고 거기에대해 그리나오면 설명해드리면 되요(남편이 하면좋은데.. 대개 남편놈은 벙어리되지요/ ㅂ ㅅ )
    정불만이면 대출금 을 시아버지가 갚던가....
    먼말이 그리 많고
    해준집 깎아내리려고하는건지..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정도 능력은 없는 시아버지인듯하고(능력있었으면 진짜 깔고 뭉개셨을듯)
    님 친정이 많이 도와주니..

    그러려니 하세요~~~~
    집이라도 한채해줬으면 온갖수모다당하고 모시고살아야했을듯 ㅋ

    그나저나 님 남편분이 처가에 엄청 효도하셔야할듯...
    친정부모님이 능력자이시네요....잘해드리세요~~~

  • 30. 그분
    '16.10.2 8:08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겉으로는 점잖은 척 하시나 기본바탕은 심사가 꼬이신 분이네요.
    열등감 있으신가봐요.

  • 31. ssddff
    '16.10.2 8:13 AM (14.52.xxx.146)

    등기부등본 떼어보는게 이상한가요? 누구나 수수료만 내면 떼볼수 있는건데.
    다만 공동명의를 걸고 넘어지는 것이나, 대출로 잔소리하는 거는 짜증나요.

  • 32. 질문 2개에
    '16.10.2 8:4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이 시부처럼 자기 의견 피력하면 돼는거 아닌가요.
    이미 물은 엎질러져서 님 뜻대로 된 일에 시부가
    한소리한걸 분개하시는데
    단지 시부는 벌어진 2사건에 자기 의견
    피력한거 뿐이에요.
    시부뜻대로 돼 있는건 하나도 없어요.

  • 33. ...
    '16.10.2 9:00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뻔히 며느리 있는데서
    영어 수학 두개다니는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냐?? 이런식으로 자기기분대로 피력하는거라면
    삼가하는게 서로 좋지요
    그게 머 좋은 행동인가요???
    애쓰고 애들 키우는 며느리 격려는 못해줄망정
    진짜 학원보내는게 안쓰러우면 진지하게 아이엄마랑 얘기를 하던가
    애기들 붙잡고 머하는시츄에이션````
    울시아버지도 그런식이라
    그게 얼마나 사람 열받게 하는지 잘압니다
    할말 자기가 하는데 왜 머라고하냐?? 그러면 할말없지만
    그런사람들이 또 자신한테 기분나쁜 얘기하면 그건 또 절대못참아서 아주 부르르 거리고 평생 웬수되고 그러지요~~~

  • 34. ...
    '16.10.2 9:01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뻔히 며느리 있는데서
    영어 수학 두개다니는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냐?? 이런식으로 자기기분대로 피력하는거라면
    삼가하는게 서로 좋지요
    그게 머 좋은 행동인가요???
    애쓰고 애들 키우는 며느리 격려는 못해줄망정
    진짜 학원보내는게 안쓰러우면 진지하게 아이엄마랑 얘기를 하던가
    애기들 붙잡고 머하는시츄에이션````
    울시아버지도 그런식이라
    그게 얼마나 사람 열받게 하는지 잘압니다
    할말 자기가 하는데 왜 머라고하냐?? 그러면 할말없지만
    ~
    남한테 대놓고 입바른소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맘껏 내뱉고 그러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자신한테 기분나쁜 얘기하면 그건 또 절대 못참아서 아주 부르르 거리고 평생 웬수되고 그러지요~~~

  • 35. 로슈아
    '16.10.2 9:03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뻔히 며느리 있는데서
    영어 수학 두개다니는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냐?? 이런식으로 자기기분대로 피력하는거라면
    삼가하는게 서로 좋지요
    그게 머 좋은 행동인가요???
    애쓰고 애들 키우는 며느리 격려는 못해줄망정
    진짜 학원보내는게 안쓰러우면 진지하게 아이엄마랑 얘기를 하던가
    애기들 붙잡고 머하는시츄에이션````
    울시아버지도 그런식이라
    그게 얼마나 사람 열받게 하는지 잘압니다
    할말 자기가 하는데 왜 머라고하냐?? 그러면 할말없지만
    ~
    남한테 대놓고 입바른소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맘껏 내뱉고 그러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자신한테 기분나쁜 얘기하면 그건 또 절대 못참아서 아주 부르르 거리고 평생 웬수되고 그러지요~~~
    어디가서 꼼작도 못하고 절절대면서
    만만한게 아들/ 며느리/ 손주/ 사돈(아들네 처가)

  • 36. ...
    '16.10.2 9:03 AM (1.229.xxx.193)

    뻔히 며느리 있는데서
    영어 수학 두개다니는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냐?? 이런식으로 자기기분대로 피력하는거라면
    삼가하는게 서로 좋지요
    그게 머 좋은 행동인가요???
    애쓰고 애들 키우는 며느리 격려는 못해줄망정
    진짜 학원보내는게 안쓰러우면 진지하게 아이엄마랑 얘기를 하던가
    애기들 붙잡고 머하는시츄에이션````
    울시아버지도 그런식이라
    그게 얼마나 사람 열받게 하는지 잘압니다
    할말 자기가 하는데 왜 머라고하냐?? 그러면 할말없지만
    ~
    남한테 대놓고 입바른소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맘껏 내뱉고 그러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자신한테 기분나쁜 얘기하면 그건 또 절대 못참아서 아주 부르르 거리고 평생 웬수되고 그러지요~~~
    어디가서 꼼작도 못하고 절절대면서
    만만한게 자기 마누라/ 아들/ 며느리/ 손주/ 사돈(아들네 처가)

  • 37. 티니
    '16.10.2 9:20 AM (125.176.xxx.81)

    등기부등본 떼본게 뭐가 이상하냐니
    이런 소리를 하는 댓글이 두개나 있는걸 보고
    소름끼치고 갑니다...... 아......

  • 38. 이상한시부
    '16.10.2 9:29 AM (121.174.xxx.129) - 삭제된댓글

    집문제는 사실대로 말하세요
    자꾸 그거가지고 트집잡으면 피곤하잖아요

  • 39. 친정
    '16.10.2 9:33 AM (121.174.xxx.129)

    시부가.친정에서 집 사주는데 돈을.보태 주신건 아는데
    그게 현금이 아니라 대출이라 기분 나빠서 은행 집이라고
    하는건가요?

  • 40. 11010
    '16.10.2 9:53 AM (223.62.xxx.95)

    그아버지에 그 아들이구만
    둘다 밉상

  • 41. ..
    '16.10.2 11:33 A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사위이름으로 대출받은 건 증여세 등 세금 문제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전업주부여서 대출이 어려울 수도 있고, 사위명의로 하면 사위가 주체적이 된 느낌이라 오히려 집에 대한 위신을 세워줬다고 보여요. 다 잘 갚는다는 전제에.
    시부가 경제를 모르는 거죠.
    그리고 본인이 못해준 것에 대해 피해의식?있어서 굳이 깍아내리네요. 객관적일 수도 있지만 시부가 굳이 아는 체를 하며 한 말에도 감정이 섞여있으니 기분 나쁘죠

  • 42. 공감댓글들
    '16.10.2 1:34 PM (58.224.xxx.109)

    감사합니다. 집은 5년 전에 샀고 친정에서 이자 및 대출 다 갚아주셔서 깨끗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애들 붙들고 학원을 엄마땜에 가냐 니들이 가고 싶어 가냐 하시니 불쾌해서 남편한테 얘기하니 별게 기분 나쁘다길래 집 사선도 함께 묻는 겁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버님 말에 설명해주면 되지 왜 기분이 나쁘냐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도 다 설명하고 제 입장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거에 불쾌한 마음이 쉽게 풀리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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