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보니 지금 우리집에

세상에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6-10-01 11:46:12
남자가 여덟이네요
저만 여자...
남편
아들 셋에
큰녀석이 어제 술마시고 데려온 친구 녀석들 셋..
거기에 강아지까지 숫넘
뭔가 기 빠지는 느낌
IP : 121.133.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홍일점이시네요
    '16.10.1 11:47 AM (118.32.xxx.208)

    그냥 내가 여왕이다~ 생각하고 마구 시켜먹으시길.

  • 2. ㄱㄱ
    '16.10.1 11:48 AM (116.127.xxx.52)

    아흑 ㅠ 웃픈 상황이네요.

  • 3. 얼핏계산에
    '16.10.1 11:52 AM (121.165.xxx.114)

    남자7
    여자1

  • 4. 거실서
    '16.10.1 11:53 AM (121.133.xxx.195)

    자고있는 네녀석 깰까봐
    주방서 조심조심 술국 끓이면서
    나는 여왕이다 최면이 걸리진 않을듯해요 ㅋㅋㅋ

  • 5. ....
    '16.10.1 11:53 AM (211.232.xxx.29)

    왕산만한 아들이 또 왕산만한 친구 셋을 데려와 잤어요?
    집안에 완전히 꽉 찼겠네요

  • 6. 계산
    '16.10.1 11:53 AM (121.133.xxx.195)

    강아지 녀석까지 센거예요 ㅋ

  • 7. ..
    '16.10.1 12:06 PM (121.135.xxx.161)

    ㅋㅋ상황이 그려지며..
    행복한 그림이네요..

  • 8. 어제
    '16.10.1 12:13 PM (220.76.xxx.116)

    우리아파트 배드민턴장에서 나이많은 할머니 4분이 수다삼매경인데
    그중에 아들 3형제있는 할머니가 왜부러울까요
    시골 농촌에서 농사지어 아들 3형제 대학보낸 할머니가 부러웠어요

  • 9. 하아...
    '16.10.1 12:19 PM (121.133.xxx.195)

    뭔가 기가 빨린달까? 가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든든하고 좋은점도 많긴한데
    온통 사내들이니 치이는 느낌?
    저도 여자치곤 기 깨나 세다 자부하는 사람인데
    워낙 수적으로 열세라서 ㅋㅋ

  • 10. ...
    '16.10.1 12:2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아들 셋이나 키우시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대단하시네요.
    개도 숫놈이 더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암놈만 여러마리 키울땐 몰랐는데 숫놈은 장난감을 야구공 던지듯 사람한테 던지면서 놀아달라고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지금은 든든하시죠?

  • 11. 든든이고뭐고
    '16.10.1 12:25 PM (121.133.xxx.195)

    빨리들 장가 가서 집 좀 나가주면 좋겠어요 ㅋㅋ
    셋 다 아직 대딩이니 어느 세월에...
    요즘 다들 30대 중 후반은 돼야 결혼 생각하던데
    그럼 전 70대를 바라볼텐데 말이죠 흑

  • 12. 제꿈이
    '16.10.1 12:28 PM (223.62.xxx.104)

    아들 셋맘인데 넘부러워요 ^.^

  • 13. 간절히
    '16.10.1 12:37 PM (121.133.xxx.195)

    원하면 이루어져요 윗님ㅋㅋㅋ
    전 사실 아들 둘이 꿈이었는데
    덤까지 얹어주시대요 하하

  • 14. ..
    '16.10.1 1:33 PM (180.71.xxx.93)

    저와 비슷하시네요 ㅋ

    아들 셋
    냥이 두마리랑 구피 두마리도 ㅠㅠ

    저는 무수리ㅠㅠㅠㅠ

  • 15. ㅋㅋ
    '16.10.1 1:48 PM (211.222.xxx.224)

    저는
    남자 넷
    남편
    아들 둘
    강아지
    해피합니다

  • 16. 우리집은
    '16.10.1 4:42 PM (119.69.xxx.8)

    이모도 고모도 없는 아들 둘
    남편 하나
    강생이 숫놈 한 마리
    힘들어요

  • 17. ㅎㅎ
    '16.10.1 8:34 PM (211.222.xxx.224)

    윗님
    제 아들들도
    이모 고모가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665 흰면티가 노랗개 변하는건 왜 그런가요? 3 .. 2016/10/14 2,203
606664 영작 한문장 (영화소개) 도와주세요 4 감사합니다 2016/10/14 301
606663 2016년 10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4 370
606662 강남아줌 국민연금이....국민등쳐먹는곳이구마... 9 2016/10/14 2,947
606661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요트 9 2016/10/14 2,700
606660 책 기증하려고 하는데요 6 ... 2016/10/14 750
606659 형제들끼린 친한데 부모에게 정이 없어요. 4 …. 2016/10/14 1,856
606658 알바한테는 친절도 바라지말라고요? 23 뭐든진상 2016/10/14 3,990
606657 이사시 도배하고, 입주 청소하려면 돈은 보통 어떻게 하세요? 13 .... 2016/10/14 6,051
606656 커피 마시다 하루라도 건너뛰면 3 커피중독? 2016/10/14 1,689
606655 아래 영작, 고칠 데 좀 봐 주세요 3 .... 2016/10/14 437
606654 36살, 다시 누군가 만날수 있을까요 34 1q2w 2016/10/14 6,860
606653 아이 덕다운점퍼를 하나 사주려는데요. 4 엄마옷이젤싸.. 2016/10/14 1,282
606652 ㅠㅠ불면증으로 결국밤을샜네요 12 갱년기싫다... 2016/10/14 2,303
606651 친한 친구가 집을 샀는데 기분이 복합적이네요. 5 ㅇㅇ 2016/10/14 3,376
606650 힐러리 조종자는 조지소로스 24 전쟁의북소리.. 2016/10/14 4,555
606649 자기야 마라도 박서방네는 너무 각본 냄새가 심하네요 …. 2016/10/14 1,417
606648 또,혼술남녀리뷰) 새털보다 가벼웠던 카톡이별 5 쑥과마눌 2016/10/14 2,410
606647 내가 뻔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정하게 말건네는 친구가 싫어요. 48 ........ 2016/10/14 8,658
606646 에브리봇 이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어때요 4 부직포 2016/10/14 4,632
606645 지방이 좋다고 커피에 버터를 마구 넣어서 먹는 의사 20 과학의 다른.. 2016/10/14 7,505
606644 미씨usa펌) 오늘 제 아이가 납치될 뻔 했어요 11 렌텐로즈 2016/10/14 5,381
606643 1%대 대출금리.. 공무원이 90% 차지. 4 2016/10/14 2,168
606642 체중이 심하게 안 빠지네요 4 ... 2016/10/14 2,379
606641 직장에서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이 잘 안되요 4 ㅇㅇ 2016/10/14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