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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캐나다집 진짜 엄청 좋네요...ㅋㅋ

... 조회수 : 54,030
작성일 : 2016-09-30 01:08:01

강주은 캐나다집 진짜 어머어머하게 좋은곳에 사시네요.. 엄마가 뭐길래 보다가..

최민수는 친부모 복은 재능말고는 없었던것 같은데

강주은을 비롯해서 처가집복은 많은것 같아요..

반말하는 사위도 참 최민수 답다는 생각 들고 근데 그게 버릇없어보이는거 보다는

굉장히 친가족같은  그분들한테는 아들 같은 느낌 들더라구요..

엄마가 뭐길래 볼때마다 최민수집은 진짜 그나름 방식으로 참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요.


IP : 175.113.xxx.13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1:09 AM (125.188.xxx.225)

    캐나다에서 아름다운집으로 선정된 적도 있었대요ㅎㅎ
    물론 예전에요..
    지금도 좋나봐요 ... 친정어머니가 넘나 유쾌하고 매력있으시더라구요 ㅋㅋ

  • 2. 기억나는 것
    '16.9.30 1:27 AM (121.168.xxx.22)

    결혼무렵 캐나다에서 출발한 혼수가 배로 싣고 오는데 두어달이 걸렸다고...그 혼수가 20년전 당시 2억원어치였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낌이...한국의 톱배우를 사위로 본다고 신경쓰나보다 생각됐어요

  • 3. ...
    '16.9.30 1:32 AM (125.188.xxx.225)

    윗님 얘기가 조금 섞인거같아요
    트럭으로 몇대의 혼수가 왔고 그당시 2억언어치 했다고
    빅마마가 얘기한적 있는 듯요 ㅎㅎ

  • 4. 기억
    '16.9.30 1:42 AM (121.168.xxx.22)

    아니오 강주은씨 기사 맞습니다 캐나다에서 배로 온다기에 캐나다산 목재가 좋은가보다하고 생각했거든요

  • 5. 강주은이
    '16.9.30 1:45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땡잡은거죠
    시부모가 안계시니 최민수 수입 자기 식구들한테 쓰잖아요

  • 6. 오옹
    '16.9.30 2:05 AM (125.182.xxx.79)

    궁금해서 그러는데 최민수가 수입이 많나요? 별로 활동도 많이 안하는것 같은데...

  • 7. 강주은씨 아버님 어머님이
    '16.9.30 2:10 AM (90.214.xxx.113)

    참 좋은 분이신듯
    아버님이 피아노까지 !!
    어머님은 너무 여기 젖어있으면 내일이 없다고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참 강주은 을 발견한 최민수가 대단한듯

  • 8. 그러게요
    '16.9.30 2:14 AM (223.38.xxx.38)

    강주은씨는 잘은모르겠지만
    허영 오만 사치..이런거랑 거리가 멀어보이고
    정서도 무척 안정되어보이고 또 사랑도 많고
    현명해보이는 인상이예요

    저는 예쁜분보다 저런분이 부럽더라구요

  • 9. ....
    '16.9.30 2:16 AM (175.113.xxx.133)

    최민수가 땡잡은거죠... 친정집 보니까 최민수 수입으로는 감당 못할것 같던데요. 90년대에 톱스타였지만 그후에는 활동도 잘 안하잖아요... 부모님이 재력이 엄청 좋구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암튼 최민수는 여자보는눈은 대박이었던것 같아요..강주은 부모님도 좋은분들 같구요.

  • 10. 아지
    '16.9.30 2:22 AM (210.100.xxx.95)

    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강주은씨 아버님이 캐나다 대학교수, 어머님은 삼성 캐나다지사 법인장인가 그랬어요. 그 옛날에요.. 가끔 화상통화? 할 때보면 어머니가 화통하고 세련되셨더라고요. 좋은 가정에서 에너지 받으며 잘 자란 것 같아요 강주은씨

  • 11. 제가
    '16.9.30 2:34 AM (211.244.xxx.52)

    예전에 들은건 할머니가 한국 최초 플로리스트인가 였대요.원래 부자인가봐요.

  • 12. 근데요
    '16.9.30 2:46 AM (124.80.xxx.148)

    저는 미국에 25년 살다왔는데요, 강주은 씨 집 정도는 엄청 좋은 집이라고 표현하는 그런 집은 아니에요. 한국과 비교하면 그렇게 보이실지 몰라도요, 보통 이민 초장기 시대에 가서 열심히 일해서 집산 분들은 저 정도 집에 많이들 살아요. 미국 기준으로 그냥 보통 중산층들 집이라고 보심 될 듯하네요.

  • 13. ....
    '16.9.30 2:52 AM (198.91.xxx.108) - 삭제된댓글

    캐나다도 지역에 따라 달라요..
    만약 토론토라면 저정도 집은 최소 200만불은 넘구요
    밴쿠버면 400-500만불 정도 하겠네요..
    그외 다른 지역들은 집값이 많이 싼편이구요

  • 14. ....
    '16.9.30 2:52 AM (198.91.xxx.108)

    캐나다도 지역에 따라 달라요..
    만약 토론토라면 저정도 집은 최소 200만불은 넘구요
    밴쿠버면 400-500만불 정도 하겠네요..
    그외 다른 지역들은 집값이 많이 싼편이구요
    한국에서도 20억집에 살면 좀 비싼집이니깐요

  • 15. ...
    '16.9.30 3:05 AM (125.188.xxx.225)

    강주은씨 어머니가 이해인수녀님이랑 절친이라는 얘기도 들은 거 같아요

  • 16. ....
    '16.9.30 3:0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정 토론토인듯..

  • 17. 토론토
    '16.9.30 3:10 AM (172.10.xxx.229)

    집값비싸요.
    헨리네 집도 무척 잘 사는데요. 비슷한 집인데요.
    헨리네 집은 이민자의 집처럼 보였는데요.
    강주은씨 집은 너무 이쁘게 잘 꾸며 놨더라구요.
    예전부터 너무 잘살았고 여유있는 느낌이에요.

  • 18. ...
    '16.9.30 5:57 AM (86.183.xxx.109)

    강주은씨 친척분 말로는 강주은씨 부모님이 딸 결혼 시킨 후, 당시 한국의 톱스타 사위로 맞이한 것에 대해 지나치게 자랑스러워 하셔서 가족들 사이에서 말이 좀 있었대요. 아마 강주은씨 부모님께서 최민수씨를 무척 흡족해 하셨던 것 같아요

  • 19. ㅇㅇ
    '16.9.30 6:04 AM (211.36.xxx.165)

    최민수가 처복은 있는듯해요

  • 20. 잘 모르지만
    '16.9.30 6:20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캐나다인 기욤인지 누군지가 헨리네 집에 갔을 때도 저 정도 집이면 캐나다에서 엄청 잘 사는 거라고 했어요. 부잣집이라고...
    강주은 친정은 헨리 집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꾸몄네요.
    일단 가구들이 다 비싸 보여요. 각 방마다 통일된 가구로 소품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거에 깜짝 놀랐네요. 입이 쩍 벌어질 정도였어요.
    제가 인테리어에 나름 관심 많은 사람인데..그대로 잡지에 실려도 손색 없어 보였어요. 부모님 감각 대단하신듯...

    근데 늘 궁금한게 두 노인네가 그 넓은 집을 어찌 청소하고 관리할까요? 그게 미스터리~~

  • 21. bubble
    '16.9.30 6:41 AM (173.206.xxx.200) - 삭제된댓글

    토론토 근교 미시사가란 도시고요
    힌국돈 20억 하는집이예요
    강주은 부모님. 수퍼에서 자주 뵙는데
    아버님이 자상하신것 같아요
    의논하면서 식재료 고르는거 많이 봤어요
    헨리집은 토론토 노스욕쪽이고 거라지가 3개 짜리 큰집이라
    25억에서 3억 하고요
    강주은 부모님집은 거의 새집 이예요

  • 22. bubble
    '16.9.30 6:44 AM (173.206.xxx.200)

    토론토 근교 미시사가란 도시고요
    힌국돈 15억 -20억하는집이예요
    강주은 부모님. 수퍼에서 자주 뵙는데
    아버님이 자상하신것 같아요
    의논하면서 식재료 고르는거 많이 봤어요
    헨리집은 토론토 노스욕쪽이고 거라지가 3개 짜리 큰집이라
    25억에서 3억 하고요
    강주은 부모님집은 거의 새집 이예요

  • 23. ㅇㅇㅇ
    '16.9.30 7:02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저정도 전원주택은 있는듯해요
    다만 산중턱 이라든지 비탈진곳에 많아서 위치가 별로죠
    넓은 땅과 하늘이 부럽네요

  • 24. 햇살
    '16.9.30 8:07 AM (211.36.xxx.71)

    저집 강주은 것이 되겠군요

  • 25. bubble
    '16.9.30 8:20 AM (173.206.xxx.200)

    강주은 부모님 연세에 중산층으로 사신분은 거의 그정도 사시고 65세 이후엔 수입이 없어도 나라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돈이 많고요 게다가 그동안 일한 연금도 제법 되실거예요
    의료비는 완전 공짜니 걱정 없고 약값도 무료라 들었어요
    캐나다는 노인들이 고급 오픈카 타고 다녀요

  • 26. 그냥
    '16.9.30 8:41 AM (108.19.xxx.53)

    저는 미국살아서 캐나다는 잘 모르지만 그 정도는 그냥 흔한 집인데요. 얘기듣고 봤는데 실망했다는요.
    그냥 한국사시니 이국적이고 좋아보이시나본데 그닥...

  • 27. ...
    '16.9.30 8:44 AM (125.186.xxx.152)

    기욤은 퀘벡 출신이라...퀘벡 집값과 헨리네 토론토 집값이 또 다르겠죠...

  • 28. ....
    '16.9.30 9:50 AM (114.203.xxx.57)

    방도 많고 마당도 넓고 가구도 많고
    저렇게 넓은집 청소는 어찌하나?(항상 청소가 부담이라서 ㅋ)

  • 29. 청소
    '16.9.30 9:59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더러움이 안 타요.
    먼지 별로 없어 뿌옇게 가라앉는다던가, 때 오른다던가 이러질 않아요.
    바닥을 딲아도 우리나라처럼 걸레 까맣지 않고 베이지색에서 아주 연한 회색 정도예요.

  • 30. 강주은 내세울게 없으니까
    '16.9.30 10:10 A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

    친정 부자라고 내세우고 싶은거예요?
    물론 강주은이 직접적으로 전달하진 않았습니다.

  • 31. 외국에서
    '16.9.30 10:41 AM (71.218.xxx.140)

    사는 교포분들중에 성공한 분들은 저 정도집에 사는거 어렵지않답니다.
    외국은 그냥 보통집들이 다 저정도니까요.

  • 32. 음.
    '16.9.30 11:05 AM (1.241.xxx.145)

    인테리어 구식인데요? 딱 90년대에 멈춰있는듯..
    저런 서양식 인테리어에 사람만 동양인인거 자체가 촌스러워요.
    게다가 요즘은 북미도 동양식 심플한 인테리어가 대세인데..

  • 33. 한인 교포들
    '16.9.30 11:58 AM (107.77.xxx.118)

    나이들면 집 줄이고 각종 복지 혜택 받으려고 갖은 안좋은 방법들을 많이 쓰는데요
    강주은씨 부모님은 두분이 큰집에 예쁘게 사시니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아주 상류층은 아니고 중산층은 훨씬 위죠.
    원래 미국 사람들은 노인들이 큰집에 살고 비싼 스포츠카 타고 그러세요. 자식들 놀러 오라고 큰집을 유지 하는데 한국 노인들은 큰집들 보통 파시더라구요.

  • 34. 000
    '16.9.30 12:07 P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두분다 연세도 있으신데 그 큰집 청소를 어떻게 하고 사시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35. 전혀
    '16.9.30 12:48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좋은줄 모르겠어요. 저런집은 너무 흔해요. 식상하고요.
    왠간한 사람들 저정도 집 다 살아요.
    친척들도 이민 3세대인데 2층 건물 올리는거 기본이고 땅이 크니 엄청 규모가 커요. 손님방 까지해서 화장실만 5개. 근데 나이먹어서 그런집 안팔린다네요.
    한국도 저집 보다 좋은집 많잖아요. 못사는 사람들이야 방한칸이고 형편없이 살지요. 세계 어디가나 돈있음 좋은집 살아요.
    서울도 장충동이나 옥인동, 경북궁 근처, 성북동 쪽 가보면 정원보고 놀래요. 안이야 뭐 대단히 멋집니다.

  • 36. 외국사는데
    '16.9.30 12:54 PM (71.218.xxx.140)

    한국에서 방송나온집중에 이혜영집이 젤 맘에 들었어요.
    여기도 그정도해놓으면 럭셔리하고 엄청 좋은집이에요.

  • 37. 인테리어가
    '16.9.30 12:55 PM (203.226.xxx.90) - 삭제된댓글

    엄청 엄청 노후되있어서 좋다는 개념을 모르겠어요.
    대부분 10년 주기로 간단한 리모델링도 하던데 노인집이에요.
    너무 흔한 집에 그저그런 인테리어라서 그런가요? 아님 내눈이 높은걸까요?
    외국은 헌것도 구멍안나면 안버리고 몇십년도 입고하니 세월따라 흰머리가 나듯 구식이 되겠지만요.

  • 38. ..
    '16.9.30 1:05 PM (223.62.xxx.192)

    최민수 얼마전에 종영한 대박 회당 출연료가 1200었어요
    24부작으로 알고 있는데
    톱스타인데
    두 부부가 궁합이 맞고 잘 어울리는 커플
    너무 보기 좋아요
    깡주은이라고 해도 남편 존중하고 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건강한 여성인듯 보여요~~~

  • 39.
    '16.9.30 1:38 PM (223.62.xxx.51)

    최민수 여의도에 낡은 상가건물 하나 있어요.
    거기 1층에 커피숍 작은게 하나 있는데 자주 와서
    먹는거 봤네요. 사람들 말이 그 건물이 최민수꺼라고.
    그래서 임차인 커피 팔아주나보다 했네요ㅋ
    스타일은 늘 선그라스에 오토바이 타는 복장ㅎㅎ
    근데 진짜 잘 생겼더라구요. 나이 들어도...

  • 40. 여기
    '16.9.30 1:44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한국 시골 노인들 집 보면 젊은사람들 집보다 훨씬 크고 좋고 인테리어도 신혼집 처럼 해놓고 사셔요.

  • 41. ....
    '16.9.30 2:55 PM (118.176.xxx.128)

    흔한 집 아닙니다.
    집값은 모르겠고 실내 장식이 취향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취향이 없으면 그렇게 꾸미고 살기 힘듭니다.
    돈도 많겠지만 부모가 부잣집에서 고급스러운 물건에 둘러싸여 성장했을 것 같애요.
    적어도 어머니가.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꾸미고 살지 못 합니다.
    강주은도 그런 것만 보고 자라서 인테리어 잘 해놓고 살구요.
    친정이 올드 머니가 있는 것 아닌가 짐작하는데 한국에서 올드 머니는 별로 자랑스런게 아니죠.

  • 42. aa
    '16.9.30 2:57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뭔일 터지면 ..최소 도망갈곳은 있겠네요 ..

  • 43.
    '16.9.30 4:41 PM (1.176.xxx.24)

    강주은 잘사는거 맞고
    최민수가 오죽하면 보고 바로 결혼했겠나요
    약삭빠르죠
    자유인같이 다니는데 대단히 속물적인 사람이예요
    그때 노인폭행건도 그렇고 그냥 양아칩니다
    강주은이 잘못 낚인거죠
    아이들이 얼마나 아빠랑 대화를 안하면
    한국말을 그렇개 못해요
    강주은 혼자 다 키운거죠
    험난한 남자 만나서
    파도가 많은 삶 살고있네요
    꽃길만 걸을 관상인데..

  • 44. ...
    '16.9.30 4:58 PM (222.117.xxx.45)

    강주은 정도면 발음이 약간 어눌해서 그렇지 한국말 잘한다고 보는데요
    애들이 한국말 못하는건 타고난 능력인듯

    그리고 최민수 90년대 초중반에 톱스타였어요
    사랑이 뭐길래의 대발이, 모래시계 태수..모르시나요?

  • 45. ㅡㅡ
    '16.9.30 5:42 PM (223.62.xxx.103)

    외국에서 좋은 집 안가보셨나 봄. 우리 선배 사는 집은 성이에요. 집안에 스키장, 골프코스도 있고. 근데 20억도 안 된다고.
    그리고 강주은이 결혼 잘한 거죠.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가 있는데.

  • 46. 여유 있어 보여요..
    '16.9.30 6:17 PM (59.7.xxx.41)

    여러모로 자연스러운 여유와 품격 보여 좋았습니다.
    부럽습니다.

  • 47. 뭣보다
    '16.9.30 6:17 PM (211.52.xxx.22)

    집도 집이지만 그무엇보다 집을 채우는건 인테리어 가구가 아니라
    사는 사람들의 분위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집 인테리어를 보면 어딘가 너무 익숙한듯 세련되어보이지만 막 그렇게 최신 인테리어가 아니라서 다소 실망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요
    저도 사실 그런 느낌 받았거든요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집에 사시는 분들의 분위기는 정말 그어느 화려한 집에 사는 분들 못지않게
    인상이 따뜻하시고

  • 48. 뭣보다
    '16.9.30 6:29 PM (211.52.xxx.22)

    행복해보이셔서 참 좋아보였네요
    최민수씨 처가덕 제대로 보는듯 ㅎ

  • 49. 윗님
    '16.9.30 6:37 PM (211.52.xxx.22)

    강주은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는 또 뭔가요? 궁금

  • 50. 라라라
    '16.9.30 7:41 PM (1.237.xxx.230)

    최민수는 톱스타인데 어떻게 수입을 비교를 해요.. 아무리 친정이 잘살아도 재벌아니면 최민수보다 못해요..

  • 51. 저 정도면
    '16.9.30 8:45 PM (223.33.xxx.3)

    서구에서 중상층 수준이구요, 인테리어가 좀 올드하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집이예요. 집은 거주하는 집주인 성격을 반영하잖아요? 단란하고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보여서 참 아름다워요. 결혼에 있어서 누가 손해고 득이다 식으로 이리 저리 재는건 정말 한국인의 특성이예요. 그만하면 최민수나 강주은이나 잘 살고 있고 행복해 보이는데 왜? 가끔 자유로운 영혼이 사고 치는거 정도야 인생사 그 정도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죠. 전 강주은이 잔소리 많고 소심하고 영악하고 계산적이고 끝없이 남과 비교하는 한국여자들과 달라서 좋아요.

  • 52. ㅇㅇ
    '16.9.30 10:09 PM (223.33.xxx.192)

    사위보는 눈에서 꿀 뚝뚝
    그저 가엾고 너무 좋은가봄
    최민수가 그집 자식같음

  • 53. 청소는
    '16.9.30 10:24 PM (58.231.xxx.32)

    시댁이 외국인데요 비슷해요. 욕실까지 다 카펫인데도 항상정돈. 깨끗..노인네 두분사는데 당신들 식사만 손수하시고 집청소 마당. 하다못해 거실창청소하는분도 따로 있어요..요일마다 부분부분 다 청소해주시분. 머리다듬고 손톱정리해주신분. 집안청소해주는 사람...이런식으로 다 있는데 많이 비싼거 같지않고 일도 우리 청소하듯미친듯 안해요

  • 54. 어떻게 잘살겠어요
    '16.10.1 12:08 A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

    그냥 중산층이죠.
    이민자고 큰 돈 버는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닌데요.

  • 55. 어떻게 잘살겠어요
    '16.10.1 12:11 AM (124.199.xxx.249)

    이민자고 부유할만한 직업을 가졌던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피아노 소녀의 기도 치던데 그집에 피아노 칠 줄 아는 사람이 없는거죠.

  • 56. 저 정도는
    '16.10.1 12:24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캐나다 중산층이고
    강주은 엄마가 집을 서양 스타일로 잘 꾸미는 분이긴 하네요.
    두 분 다 좋은 직업을 가졌고 강주은 엄마가 굉장히 활동적인 분으로 보이네요.

  • 57. 저 정도는
    '16.10.1 2:20 AM (206.174.xxx.39)

    그냥 캐나다 중산층이고
    강주은 엄마가 집을 서양 스타일로 잘 꾸미는 분이긴 하네요.
    두 분 다 좋은 직업을 가졌었으니까 저렇게 사셨을만 한 거죠.

  • 58. 음..
    '17.1.20 8:07 AM (72.53.xxx.166)

    저정도면 중산층 이상인건 확실한데 상류층은 아니구요.
    그리고 원래 캐나다 노인들 집에 가보면 엄청나게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놓고 삽니다.
    캐네디언들이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사람들이에요..
    저희 시댁이 백인 캐네디언 상류층이라면 상류층인데
    취미용 자가 경비행기도 두대 있고, 경비행기 랜딩할 에어포트로 최근에 샀고
    다운타운에 고층아파트 빌딩 전체 소유 (개별로 렌트), 다운타운 클럽 여러개 소유, 음악 레코딩 스튜디오 소유, 프렌차이즈 부동산회사 운영 하고 있어요. 집도 여기저기 많구요..ㅋㅋㅋ
    집안에 영화관이 있는데 진짜 영화관 스크린에 영화관 사운드 시스템에 의자는 4D. 진짜 영화관에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집은 디즈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은 집이래요.
    집은 성같은 느낌이구요.
    하여간에 상류층은 엄청나요.

    그리고 기욤네 집은 한국돈 1억내로 삽니다. 퀘백이 캐나다 대도시중에선 집값이 가장 저렴한 편이고 게다가 시골이라서 엄청 쌉니다^^

  • 59. ......
    '19.5.6 2:57 PM (118.176.xxx.140)

    124.199.xxx.249
    강주은 아빠가 현지대학 졸업해서
    화학자로 현지의 유명화학 근무했는데
    부유한 직업이 아닐 이유가 뭔가요?

    강주은 부모님이
    흔히 생각하는 육체노동이나 3d업종으로
    이민간게 아닌데
    당연히 중간이상 살죠

    더구나 자식은 무남독녀 강주은 하나라서
    최민수와 결혼하지않았으면
    물심양면 지원받아 지금보다는 편히 살았겠죠

    최민수와 결혼할때도
    강주은 엄마는 강주은이 너무 어린나이고
    만난지도 얼마안됐다고 적극 반대했다가
    결국 강주은 선택을 존중했다는데
    사고쳐서 딸 고생시키는데도 사위 감싸주고
    손주까지 돌봐주시는거보면

    강주은은 부모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난것 같아 부러워요

  • 60. ....
    '19.5.6 3:22 PM (118.176.xxx.140)

    게다가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라고
    교육받고 대학까지 나와서
    성인되고 뒤늦게 결혼으로 한국와서 사는 사람인데
    태어나서 보고자란게 죄다 캐나다식인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강주은 겉모습이 한국인이라고
    한국사람이 어쩌고 하면서
    한국적인걸 대입하려하니 안 맞는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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