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동네에 최고 좋은 아파트 전망 좋은 곳 보고 왔습니다

오늘 조회수 : 6,236
작성일 : 2016-09-29 00:53:32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고..

12월에 금리인상도 있다고 하고 저도 급하지 않았구요.

앉은 자리에서 천 깎아 부르더군요.

요즘 분위기예요.

역세권 학군 좋은 곳..
IP : 223.62.xxx.7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9.29 12:55 AM (39.118.xxx.70)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 여기있네요
    원래 받으려는 가격이
    천 깎이는 가격이에요
    부동산 첨해보시나..

  • 2. ㅇㅇㅇ
    '16.9.29 12:55 AM (180.230.xxx.54)

    매도해본적 없으시죠?^^

  • 3. ..
    '16.9.29 12:56 AM (116.40.xxx.46)

    부르는 가격 다 주고 사셨나봐요 그동안...
    집주인도 깎아줄 생각하고 부르는거에뇨

  • 4. ...
    '16.9.29 12:56 AM (130.105.xxx.239)

    거기가 어딘가요?
    저도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요...
    요즘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 아예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도 계약서 쓰려고 가면 천 이천 더 부르는건 예사고요...
    그래서 머뭇거리면 부동산에서도 손님 말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으니 하기 싫으면 관두시라고 하면
    사람 심리가 어떤가요...그거라도 잡고 싶지요...그런 상황이라더라고요.
    진짜 심리전이 치열한거 같아요.

  • 5. 흥분하지 마세요
    '16.9.29 1:00 AM (223.62.xxx.73)

    제가 작년부터 집보러 다녔어요.

    작년에는요.

    계약서 쓰기 직전에 오천 올려 불렀답니다.

    열받아서 안했어요.

    제가 집이 2채예요.

  • 6. ㅋㅋ
    '16.9.29 1:01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글마다 떼거리 댓글 달고다니는
    티가 너무나.
    불안해 죽을지경

  • 7. 흥분하지 마세요
    '16.9.29 1:02 AM (223.62.xxx.73)

    투자용으로 굴리는 거 있고..

    부모님께 받은거..

    그리고 실거주로 학군 좋은곳 오래 살곳 아주 천천히 보고 있던 짱이었어요

    최소 10년 이상 살거니까 시세보다도 집상태랑 학군 위주로 신중하게 천천히 보는 중이었고요.

  • 8. 음..
    '16.9.29 1:04 AM (223.62.xxx.73)

    제보기에 슬슬 매수자 우위로 바뀌는 중인거 같아요.

    1년반동안 아이 학교와 직장때문에 여러군데를 다녀봐서..(그냥 집 보는 것만 하는 것도 사실 즐거워요)

  • 9. ㅇㅇ
    '16.9.29 1:05 AM (117.111.xxx.69)

    사족이 길군요 :)

  • 10. 음..
    '16.9.29 1:09 AM (223.62.xxx.73)

    사실 저도 부동산이 여러개고..

    폭락론자는 아니예요 그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냥 매수자우위의 시장에서 좋은물건 고르는게 좋고
    매수자 우위 아니어도 아주 좋은물건은 살 생각이 있어서
    자주 보러 다녀요.

    그리고 그냥 잘 팔지는 않고 킵 해둡니다..

    전세받거나 월세받으면 되니까요.

    사실 대출을 거의 안하고 사기 때문에
    맘에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거예요.

    대출 많이 안하고 신중하게 고르신다면
    언제나 부동산은 승산이 있습니다.

  • 11. **
    '16.9.29 1:24 AM (121.143.xxx.117)

    희한한 분이시네요

  • 12. 지금
    '16.9.29 1:25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마지막 물량떠넘기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 13.
    '16.9.29 1:29 AM (223.62.xxx.73)

    재수없으시겠지만..

    그래서 부자가 더 돈을 버는거예요....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고 크게 한탕을 바라지 않으니까...

  • 14.
    '16.9.29 1:32 AM (210.178.xxx.104)

    돈 벌려면,,,너무 기분 생각하지 말고 작년부터 보던 집 ,오천 위로 부르다 지금시세서 천도 깍아준다면 그냥 사시죠?

  • 15.
    '16.9.29 1:33 AM (210.178.xxx.104)

    아..슬슬 매수자 우위라고 한다면..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라고 보시는거군요.
    그럼 전망하시는게 맞죠.

  • 16.
    '16.9.29 1:34 AM (116.24.xxx.22) - 삭제된댓글

    그만해!!
    오늘아! 얼마 받는지 모르지만 티난다.

  • 17. 꼴값
    '16.9.29 2:16 A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내가 댁보다 돈이랑 부동산 더 있으니
    재수없어해도 되지요?

    누가 부동산을 이런데서 나불되요?

    하는짓이 꼭 바람잡이 파라솔 아줌마 수준인데
    어디서 꼴값을 하세요.
    부동산 가지고 있는 사람중 댁 같이
    게시판에 이런글 안씁니다.

  • 18. 희한이
    '16.9.29 2:16 AM (213.33.xxx.175) - 삭제된댓글

    뭔가요? 희한이 뭐죠? 회한도 아니고희한? ㅍㅎㅎㅎ.

  • 19. ᆞᆞ
    '16.9.29 5:27 AM (211.58.xxx.242)

    바로 윗님 희한맞아요
    검색하고 와요

  • 20. ...
    '16.9.29 6:01 AM (182.209.xxx.131)

    원글 리플에 보면 집이 두채라고 했다가 또 다른 리플엔 여러채라고 하질 않나.
    도대체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가요?
    허세 작렬.

  • 21. 희한
    '16.9.29 6:28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희한하다가 웃겨요? ㅋㅋ
    이참에 다들 좀 똑바로 씁시다. 희한하다가 맞아요.

  • 22. 어제
    '16.9.29 7:01 AM (221.148.xxx.8)

    밤새 댓글 달았잖아요
    지금은 아니라고
    지금 사려는 바보는 나타나지 않기를
    8월 이전에 샀어야 한다고

  • 23. 뭐래
    '16.9.29 9:16 AM (1.236.xxx.30)

    희한이 뭐냐니...
    남 맞춤법 비웃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085 아듀 구르미 행복했다 2016/10/18 570
608084 매매, 전세 동시 진행시 복비 복비 2016/10/18 1,006
608083 려원같은 타입.. 14 // 2016/10/18 6,405
608082 필리핀 두테르테 “중국만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 5 미국과거리두.. 2016/10/18 564
608081 적록색약 있으면 대기업 탈락인가요? 3 핑크 2016/10/18 1,266
608080 답답들! 친추허용안해도 다른이 폰에보여져요 2016/10/18 2,136
608079 이 고양이가 절 싫어하는걸까요? 6 .. 2016/10/18 1,228
608078 오늘 방송 넘 기대되요~~ 보보경심려 2016/10/18 581
608077 아이들에게 자꾸 특성화고 권하시는 샘은... 6 gg 2016/10/18 2,183
608076 원장님이 특별히 두어시간 봐주셨을경우... 초등3학년 2016/10/18 474
608075 문재인-군대도 안갔다온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이냐 17 집배원 2016/10/18 1,916
608074 U 전용 핸드폰 공기계가 있어요 ㅇㅋ 2016/10/18 235
608073 코골이 심하신분 7 shorts.. 2016/10/18 2,005
608072 변기 뚜겅만 구입가능할까요? 1 ... 2016/10/18 528
608071 아침식사좀 봐주세요. 궁금이 2016/10/18 475
608070 동네 레슨받아도 가는걸, 금메달리스트가 간걸 특혜라고 ? 15 체육특기생 2016/10/18 2,497
608069 학교에서 근무하는데요 4 어쩌나 2016/10/18 1,888
608068 남자에 휘둘리지 않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책 2 dd 2016/10/18 1,348
608067 해도해도 않되는 망할XX들이 쓰는 수법. 왠만하면 비추함 4 송민순 2016/10/18 1,060
608066 골수이식문제로 올렸던 글~~ 1 골수 2016/10/18 788
608065 친정아빠가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뇌출혈이 났는데요. . 5 걱정. . 2016/10/18 2,818
608064 김치냉장고 100L 적을까요? 6 김치냉장고 2016/10/18 1,467
608063 살림살이 비싼거 사서 오래 쓴다? 싼거 사서 가끔 바꾼다? 8 선택 2016/10/18 2,335
608062 일본여행좀 가지맙시다 27 2016/10/18 7,052
608061 결혼정보 얻을수 있는 까페나 커뮤니티 1 결혼정보 2016/10/18 813